728x90 반응형 여행은 병맛 가득318 오키도키 오키나와 2편 - 유심 삽질편 - 오키나와 도착 한 당일 너무 늦은 시간이라 유심을 미쳐 구매 하지 못했다. (사실 못했다 보다는 ATM 으로 환전 실패로 개 당황 했음)덕분에 당일은 와이파이 없이 데이터거지로 잘 연명? 했던거 같다.그렇게 일단 체크아웃을 하고 밖으로 나왔다.그래서 오늘의 미션은 유심을 장착하고 한껏 부티 나게 돌아다녀 보자 였다. >_< 일단 아침 먼저 때리고 유심을 구매 하기 위해 와이파이가 되는 국제거리에 있는 매그도나르도에 갔다. 그런데 이론... 일본 매그도나르도는 와이파이가 무료가 아니었다... ;ㅁ; 이럴려고 들어간 맥도날드가 아니었는데 ㅋㅋ일단은 외국나가면 그나라 Mcdonald 가보는게 습관이라 뭘 주문할까 고민하다가 베이컨 치즈 버거를 주문했다.과연 오키나와의 베이컨치즈버거는?! 음... 개인적으로 한.. 2018. 5. 8. 오키도키 오키나와 1편 - 호구여행의 시작 - 최근 들어 호구 여행이 급증하는게나의 여행 Point 가 되어 버렸다 ㅠㅠ 이번 여행도 半 호구성 여행의 성격이 짙어서 몹시 슬프지만 그래도 뭐 나는 재밌었다.여행에 좋고 싫은게 어딨어!! 그냥 가면 장땡이지!!다른 블로그에서 피치항공은 피치 못할 사정에만 타는 항공사다.레알 타고나서 깜놀 + 깜놀했다. 일단 스튜어디스누나들은 예쁨x2 >_< 그래서 설렜고 오키나와가 기대됐다.하지만 딱 거기까지...피치항공은 깔끔하게 화물터미널에 착륙한다. Not 국제공항터미널...즉 국제선터미널까지 이동해야 되는데 여기에서 가뿐히 1시간은 잡아 먹는다.그렇게 도착한 국제선. 요즘 게으르즘이 너무 심해서 환전+유심은 현지에서 해야지 했는데亡 ...은행들 ATM 기가 먹통. 다행히 7Bank ATM에서는 출금이 가능!!겨.. 2018. 2. 21. 호주 대 배낭시대 - 서호주 투어 #1 -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8,9살 떄 쯤인것 같다. 아부지께서 가끔씩 계열사 책들을 구매 하셨었는데 당시 책이름 중에 경이로운 자연 백과사전? 이런 책이 있었다.어린놈이 뭘 얼마나 알겠나 싶긴하지만... 그때 책에서 본 자연경관이 너무 멋있었다.폭포들 하며, 길게 뻗은 오로라 하며... 번디에서 3개월정도 일을 하면서 1달정도 여행을 하고 돌아와야지 하고 여행지를 찾던 도중 Wave rock 이라는 곳을 봤다.바로 어릴때 봤던 그책에 있던 곳이었다. 갑자기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가서 꼭 봐야 겠다' 하는 막연한 다짐이 생겼다.다들 서호주는 딱히 볼게 없다며 갈거면 뉴질랜드를 가라는 주변사람들의 추천을 가뿐히 한귀로 듣기만 하고 Perth로 가는 기차에 올라탔다. (장장 6000km의 기차여행은 다른곳에 .. 2018. 2. 4. Vladivostok 혹한기 대비 훈련 - 러시아는 발레지!! - 평소에 클래식한 문화생활을 해본적이 없긴하지만,발레 하면 러시아지~ 했던 이야기는 많이 들었다.이왕 발레의 본고장인 러시아까지 온김에 발레공연을 보기로 했다.블라디보스톡에는 마린스키 극장 (Приморская сцена Государственного академического Мариинского театра) 이라는 곳이 있었다. 공연장은 좀 블라디보스톡에서 몇 군데로 나누어져 있는것 같은데 메인 공연장은 마린스키극장을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것 같다.마린스키 극장 홈페이지 https://prim.mariinsky.ru/en/playbill/playbill 에서 알아서 예약하면 됨ㅋ참고로 크롬으로는 결제까지 못가는거 같다. 할거면 IE로...Rahpie형과 저녁 공연으로 예약하고 적당한 가격을 찾고 있었는.. 2018. 1. 14. Vladivostok 혹한기 대비 훈련 - 팬케이크와 담배 편 - 독수리 전망대 편에서 저녁을 먹은 곳을 소개 해 본다.이미 수 많은 한국 블로거+잉스타 들을 통해 알려진 Uh ty Blin~ 저렴한 가격과 보기 쉬운 메뉴판으로 게으른 나에게 안성맞춤인 집이었다.한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덕분에 들어가자마자 한국인 2팀을 보았다 ㅋㅋ뭐 또 만날일 없으니 Raphie형과 나는 주문에 집중을~ 일단 맛있어 보이고 양 많아 보이는 팬케이크 2개를 먼저 주문블로깅을 하면서도 1달 정도 지났다고 팬케이크 이름 기억도 안남 ㅋㅋ 또 남자니까 다시 기억을 꺼내기도 귀찮음 나는 그냥 무난히 핫메리카노를 (매우 맛없었다고 함) Raphie형은 무슨차를 시켰다. (형 이야기에 의하면 차는 매우 좋았다고 함) 남자끼리 딱히 배가 부르기도 하고 한국사람들로 북적거리기 시작해서 슬슬 밖으로 나.. 2017. 12. 28. Vladivostok 혹한기 대비훈련 - 독수리 전망대 편 - 둘째날, 커피를 마시고 Raphie 형과 정처없이 돌아 다녔다.환전을 할 생각에 골목골목을 뒤지다가 블라디보스톡 항구까지 갔는데, 여기에서 어여쁜 처자를 보고 나서 독수리전망대에 가기로 했다. (앞뒤 문맥 따위 없음 ㅋㅋㅋ)세계여행의 영원한 좌표 구글맵에게 문의 하니 닥치고 버스를 타고 내려서 걸어가라고 한다.그런데 중간에 뭔가 트램 같은 표시가 있어서 그 route로 바꿔 보기로 결정 했다.블라디보스톡 역에서 31번을 탔는데 아저씨한테 이 버스 타도 되냐고 물어보니 (바디 랭귀지로...)들은 척을 안한다... ;;; 역시 원숭이들에게는 무리인건가?그냥 버스타고 앉아있으니 알아서 출발 하신다 ㅋㅋㅋ중간에 구글맵이 내리라고 하는 곳에서 내려서 걸어 올라가다 보니 예쁜 정교회 성당이 보인다. (사실 정교회 .. 2017. 12. 24. Vladivostok 혹한기 대비 훈련 - 출발편 - 같이 일하는 형이랑 업무 스트레스? 때문에 회의 도중에 스카이스캐너를 뒤적거렸다.음... Vladivostok 24만원... 싼데? 여기나 갈까?이래서 블라디보스톡 여행을 급 결정.이름도 생소한 S7 (시베리아 항공) 웹사이트에 직접 들어가서 예약을 했다. (참고로 default set is Russian, not English)예약을 하고 뭔가를 준비 해야 했는데 남은 10일간 너무 바뻤다. ㅠㅠ 매일 야근 하고 강습있고, 스터디 있고...그렇게 아무 생각 없이 2일 밖에 남지 않았다.짐은? 그냥 대충...가서 뭐하지? 일단 가서 생각 하자...환전은? 가면 ATM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그나마 숙소를 예약 한건 정말 잘한 짓인듯 ㅋㅋㅋ오전 근무 후에 바로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반년만에 가보는 .. 2017. 12. 24. End of the World Sign 급 떠나고 싶어짐.동행을 구할지... 아니면 혼자 갈지... 어쩌면 못갈지는 모르지만 ㅎㅎ예산을 정해보자 ㅋㅋㅋExpected Data출발 : 2018. 2. 14도착 : 2018. 3. 6Must have location!!푼타아레나스 Punta Arenas, ChilePresidente Carlos Ibáñez del Campo Airport우수아이아 Ushuaia, ArgentinaIslas Malvinas AirportRoute푼타 아레나스 > 우수아이아 (최남단도시) > 푸에르토 윌리암스 (최남단 마을)Transfer11/4 기준 약 98 만원중간 교통우수아이아 > 엘칼라파테 (2/26출발) 약 12만원 (비행기 편도) 엘칼라파테 > 부에노스아이레스 (2/28출발) 약 20만원 (비행기 편도)부.. 2017. 11. 5. 하카타에서의 첫날밤 -2010.12.어느날-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이 많이 남지는 않지만 그래도 사진만 찍어 두는 것보다는 글로 남기는게 나중에 새록새록 할거 같다 ㅎ2010년 첫 일본이었다. 제주항공에서 기타큐슈 가는 저렴이가 나와서 바로 구매 고고 했던 기억이 난다.기타큐수에서 후쿠오카 가는 이야기는 다른편에 ~ 어렵게 도착한 후쿠오카의 첫날밤은 이했다.피콜로하카타에 짐을 풀고 잠시 몸을 녹인 뒤 잠깐 하카타 시내를 나가봤다.같은 방을 쓰는 아저씨의 추천으로 빠친코를 해보러 갔는데...뭔가 재밌는듯 재밌찌 않은 느낌 ㅎㅎ 슬램덩크에서는 되게 재밌어 보였는데...막상 빠친코의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동네마실 다니는 느낌으로 도심여기저기를 다녀봤다.사실 이때만 해도 후쿠오카를 잘 모를때라 (지금도 모르지만 -_-;;) 그냥 발닿는 대로 갔던거 같다.근.. 2017. 8. 2. Chili's Grill & Bar -104台北市中山區樂群三路301號- 2017.07 에 사진만 업데이트 하고 소개하지 않은 이집!!Chili's Grill & Bar!!위치는 중산구 Jiannan Rd. Station 인근에 있다. 까르푸근처에서 눈을 크게 뜨고 이리저리 보다 보면 3,4층 쯤에 있었던 걸로 기억이 난다. (응... 그냥 기억이 난다구...) 정확한 주소는 아래!! 104台北市中山區樂群三路301號 늘 그렇듯 회사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기위해 주말 저녁에 출격!! 이때만 해도 iStation이라는 레지던스에 주로 묵었는데 평일에 거의 매일 요리를 해먹으니까 주말에는 외식? (Not 회식)을 즐겼다.1년 넘게 늘 가는곳만 가다 보니 점점 영역을 넓혀갔다. 이곳도 그런 곳중에 하나!!대부분 Grill House처럼 메뉴판 주고 나이프, 포크 세팅 해주고.. 2017. 7. 30. 대만 Local 술집&밥집 -feat. 100원 안주집- 대만에 가는 한국 여행객들은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안주를 먹는 것을 좋아 하는데 생각보다 늦은시간 까지 하는 술집들이 거의 없음 ㅠㅠ동네를 잘 돌아다니다 보면 그래도 한두개 씩의 Local술집을 발견 할 수는 있는데 현지느낌을 느껴보려면 나쁘지 않은거 같음요기는 Neihu의 Huzou 역 인근의 Local 술집+밥집 요즘 한국에서 알려진 100원 술집? 같은 곳임이름은 客蓉來生猛海鮮餐廳 음... 나도 읽을줄 모름 ㅋ타이완비어는 우리회사 직원들에게 불호라 늘 맥주는 기린맥주만 주문거!! 주모~!! 여기 기린 빠비어 가져가요!! (물론 바디랭귀지로 ㅋㅋ)돼지고기를 얇게 져며서 그위에 데리야끼 소스를 뿌린거 같은?? 메뉴다.아무리 중국음식이 안맞더라도 요놈은 왠만 하면 먹을수 있다. 밥 반찬으로도 좋고 맥주안.. 2017. 7. 30. 제주 2016 -해변&녹차밭- 제주도에 가서 막상 바다에 들어가 보질 못했다. 사실 그냥 안들어 간거긴 하지만...제주도에 도착한 첫째날 해변가에서 점심을 갈치조림으로 거나하게 먹고바로 앞 해변가로 갔다.대학교 떄 친구들이랑 갔던 그 느낌으로 해변이 펼쳐져 있었다. ㅎㅎ 애메랄드 빛깔의 해변 ~짱 좋음~ >_ 2017. 7. 26.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2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