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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New Life81

이제 진짜 마지막 세금 신고 겠지... 이미 1년이 지났는데 마지막까지 IRS 는 Tax Report를 내라며... 다행히 미국에 계신 아주머니로 부터 톡이 왔고, 1달 정도 뒤에 집으로 Tax 보고 W-2를 받았다 하지만 중요한건... 기억이 안남... ;ㅁ; 다행히 예전 블로그 참고하기... https://bulbadapaul.tistory.com/246?category=745312 Again US 2020 -2019 Tax Refund 1- 드디어 2020년이 밝았다. 뭐 밝아도 여전히 외노자의 삶은 팍팍 x 팍팍 하기 그지 없다... 작년에 그래도 1Q 일한거 치고 약 $300 정도의 격려금? 을 받았기 때문에 금년 Tax Refund 는 엄청~~ 기대 하고 bulbadapaul.tistory.com 문제는 그사이에 Sprintax.c.. 2021. 7. 25.
외노라이프 in NJ - 잘있어... 캠붕아 feat. 이시국 이라... 차를 사야 한다며 난리친게 벌써 2년이 지났다 그렇게 2년동안 이 넓은 미국땅에서 내 발이 되어준 캠붕이를 팔게 되었다캠붕이 살라고 난리 쳤던 블로그 ↓↓↓ https://bulbadapaul.tistory.com/187 의도 하는건 아니지만 아직까지 "이시국" 드립이 가능한 기간이라... 정든 캠붕이지만, 이시국에 겸사겸사? 매각 하는게? 좋은 일? 인거 같았다 (뭔 개소리여??!!)뭐 팔긴 하지만 아는 사람한테 파는거라 딱히 안보고 이러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발품 팔면서 고생해서 구한차라 뭐 좀 팔때 살짝? 아쉬웠음그동안 차를 몰고 다니면서 여기저기 수리도 하고 나한테 맞게 길들이면서 10년 넘은 중고차 치고 굉장히 관리를 잘한 편? 이라고 자부 하고 있어서 헤이코리안 이런데에서 최대한 많이 남기려고 .. 2020. 2. 23.
외노라이프 in NJ - 달려라 눈썰매~ 사실 제목과 달리 원래 컨셉은 "스키장" 이었음 하지만 미국의 어마무시한 인플레이션을 보고 우리는 급 눈썰매로 되돌아감개인적으로 기회가 되면 캐나다 휘슬러, 블랙콤을 너무 가고 싶지만... (보더, 스키어들의 성지 +_+) 일단, 지금 비자로 캐나다를 못가고...콜로라도 Aspen 가서 X game도 보고 보드도 타고 싶지만, 은근 아스펜은 미국인도 모르는 곳임 ㅋㅋㅋ그런곳도 아닌데!! 동네 스키장에서 하루를 보내려면 최소 $100~$120 정도 예산을 잡아야 했다이번 겨울이 유독 병맛이라 설질도 병맛일텐데... 이정도 돈을 써가며 가는건 개인적으로 너~무 아니라는 생각에 몇 되지도 않는 인원이지만 눈썰매 행사를 강행? 했다다행히 다들 눈썰매 초보에 겨울놀이 무식자?들이라 흔쾌히 내말에 댓글 없이 가기로.. 2020. 2. 21.
외노라이프 in NJ -나른한 주말- 자원하기는 했지만... 미국이지만 한국같은 시간에서 살고 있음 그래서 낮에는 잠. 밤에는 활동... (피씨방 죽돌이 같네 ㅋㅋㅋ)모처럼 2일 쉬는 주말이지만 딱히 할일도 없어서 오랜만에 루카스 한테 연락함동생놈이니까 내맘대로 시간 정해서 일단은 코슷흐코에서 만나기러 함사실 처음에는 코슷흐코 가서 과자 쪼가리나 사고, H 마트나 갔다가 점심먹고 헤어지려고 했음내맘 대로 10시반에 만나기로 했지만 루카스 놈도 만만 찮은 놈이라 10시반에 본인 집에서 출발함쓰글... ㅋㅋㅋ 결국 11시 넘어서 만나서 코슷흐코 입장그런데 둘다 돈아끼느라 막상 과자 몇개 사고 끝나버림 ㅋㅋ 폭풍쇼핑 하는데 30분도 안걸림 ㅋㅋ둘다 뭐하나 하다가 오랜만에 중국집으로 고고씽 함에디슨에 있는 중화루 (라고 쓰고 그냥 중국집, 존맛탱은.. 2020. 2. 13.
외노라이프 in NJ -캠리 대참사의 날- 어제 밤부터 추적추적 비가 내렸는데, 새벽이 되서 기온이 뚝 떨어짐.정말 말도 안되게 나뭇가지에 떨어진 물들이 얼고 그위에 또 비가 쌓여서? 나뭇가지들이 얼음 코딩이 되어 버렸음 ;ㅁ;태어나서 이런걸 본적있나? 싶은 마음에 차 유리창을 보니 유리창도 코딩 되어 있음 ㅋㅋㅋ덕분에 인스타용 사진도 하나 건지고 집에 가려고 시동 걸고 예열 좀 하고 출발을 하려는데...응?! 음?! 엄?!... C불...브레이크 밟을때마다 캠리가 토하고 있음 ㅋㅋㅋ 가속 좀 할라다가 브레이크 밟으면 끄거거겈컼헠컿겋거...집 대신 바로 늘 가는 현대 정비로 넘어감 다행히 사장님이 아침에 출근? 해주신 덕분에 바로 차를 입고~!!브레이크 쪽만 손보고 집에 가려고 했는데 사장님이 계속 엔진소리가 이상하다며, 차 상태를 좀 보자고 하.. 2020. 1. 31.
외노라이프 in NJ -메디슨 스퀘어 가든- 최근 일상이 너무도 집 ↔ 회사 무한 반복 모드라티켓마스터에 이번주 행사 아무거나 때려? 보기로 결정 했다주말 행사를 검색 했더니 참 흥미 없고 비싼 경기, 행사들로 수두룩 하던중...메디슨스퀘어가든 $20 짜리 경기가 눈에 들어옴 음?? 뭔데 메디슨 스퀘어 가든이 이렇게 싸??!!바로 아이비리그 스포츠 경기 Harvard vs Yale | Yale vs Harvard일단 가격이 미국 물가 쌉 가성비이므로 바로 예약 들어갔다ㅋ 그리고 경기 당일...작년 12월 31일 인스타 올릴 목적?으로 뉴욕 나들이를 나오고 거의 보름만에 다시 뉴욕으로 나옴역시 Penn Station 은 우리 노숙이 형들이 냄새 뿜뿜 해주며 나를 반겨줌ㅋ일단 무서운 형들 피해서 바로 메디슨 스퀘어 가든 안으로 들어감위키피디아의 말을 .. 2020. 1. 30.
외노라이프 in NJ -브루클린 출사- DUMBO: 40-58 Washington St, Brooklyn, NY 11201 Main Street Park: 11201 New York, Brooklyn남자라면 인생 컷 하나씩은 남겨야 하는데... 생각 만큼 인생컷을 찍기에는 내손이 너무 똥손이다2018년 가을에 큰맘을 먹고 차를 끌고 뉴욕을 나가기로 했다의문의 여학생이 동행을 하기로 해서 약간의 설렘 은 개뿔... 잡것이 연락 두절 ㅋㅋ 을 가지고 NJ Hoboken 에 차를 남겨 두고 뉴욕행 Path를 타고 고고~이미 해는 지고 시간은 8시 정도가 되서 은근 가을 날씨가 쌀쌀 했다그래도 시간이 늦어서 좋은 점은 낮에 비해 덤보를 보러 온사람이 적다는 것 MTA 를 내리자 마자 여행객으로 보이는애 가 스페인어? 같은걸로 뭔갈 물어봄뭐, 당연히 .. 2020. 1. 30.
Again US 2020 -2019 Tax Refund 2- 바로, 앞에 따끈따끈 하게 포스팅된 2019 Tax Refund 의 결말은 다음과 같았다...따끈따끈 앞에 이야기 보기 https://bulbadapaul.tistory.com/246거의 마지막 리뷰에서 Federal을 확인하니 두둥~ $74Federal에서 $74 준다는 충격에 다음 State 를 보았더니...두둥~ $105...와!!! 시amtakbalabeorye 개 e cijangnanhanya e sibul...작년 1Q 금액보다 적다 ㅋㅋ 이거 어쩔...다시한번 나 얼마 받을지 확인 사살 두둥탁!!그와중에 돈 더 떼먹으려는 Sprintax좌... 내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Post filling service 한번 써보란다...Federal Tax refund 보다 더 낼 수는 없으니까 깔끔하게 .. 2020. 1. 29.
Again US 2020 -2019 Tax Refund 1- 드디어 2020년이 밝았다. 뭐 밝아도 여전히 외노자의 삶은 팍팍 x 팍팍 하기 그지 없다...작년에 그래도 1Q 일한거 치고 약 $300 정도의 격려금? 을 받았기 때문에 금년 Tax Refund 는 엄청~~ 기대 하고 있었다J1 신분으로 오는 사람들에게는 W-2 Form 이거 한장만 있어도 왠만 하면 다 처리 되기 때문에 회사 홈페이지에서 W-2 나오기만을 기다림~1월 초에 W-2 폼이 나왔고 작년에 이용했던 Sprintax 에 접속 해서 바로 Tax report 를 시작했다!!여기저기 카더라에 의하면, 7년 이하 미국 거주중인 사람이 Turbo tax를 이용할 경우 나중에 불이익이 있음 Turbo tax 는 영주권, 혹은 그정도에 준하는 사람들을 기준으로 세금이 적용되서 J1 이나 F 비자등으로 온.. 2020. 1. 28.
외노라이프 in NJ - World tour 19 TWICE Lights 내 인생의 마지막 콘서트가 언제쯤 이었더라... 같이 밴드했던 친구놈들 콘서트 간게 마지막인거 같고...그나마 인상적이었던 콘서트는 패닉 2집 콘서트인데 ㅋㅋㅋ (완전 아재 인증ㅋ)작년에 내가 그렇게 고등학교 때 환장 했던 Ozzy osbourne 콘서트를 예매 안한게 한이라 금년에 왠지 모르게 트와이스 예매를 보자마자 구매 버튼을 눌러버렸다 (응? 갑자기?)6월에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오지오스본옹을 못본채 그 다음달인 7월 뉴왁 푸르덴션 센터에서 트와이스를 만나기로 함사실 그냥 삼촌팬이었지 난 원스나 아니면 트와이스에 덕질하지는 않았음 그런데 이번 공연을 보고 왜 삼촌들이 걸그룹 공연을 다니는지 알게됨 ㅋㅋㅋ이번에도 우리집 동생 Jude를 꼬셔다가 Jude는 내 앞자리 난 뒷자리로 좌석을 예약함혹시 .. 2019. 10. 14.
외노라이프 in NJ - 팀 피크닉 팀에서 같이 일하던 James 씨 퇴사 기념?으로 저녁이나 같이 먹을까 했던 이야기가 흐르고 흘러 피크닉 까지 이어졌다 (현재 James 씨 복귀해서 다시 일하는중 ㅋ)하지만 팀이 주간야간 교대 근무팀으로 이뤄어진 지라 날짜 정하는게 정말 힘들고 애매 했음미국의 특징 중에서 주말은 온전히 가족과 함께 하기 때문에 회사라는 이유로 직원들을 소집? 할수 없기에가능한 사람들은 참석 하는 걸로 설문을 돌렸다 토요일 낮 1시면 밤에 일하는 사람들은 나를 제외하고 모두 전멸...당연한게 6시에 퇴근하고 8시정도에 잠자리에 드는데 피크닉 장소까지 1시에 나가려면 2시간 자고 나와야 되는데 그건 죽으라는 거임 -_- (feat. 우린 20대가 없어요ㅠㅠ)같은 집에 사는 Jude 를 끌고 집에서 Washington Br.. 2019. 10. 14.
Again US 2019 - J1 13개월 차... 작년 여름 미국에 입국해서 벌써 10월. J1 visa 로 일을 시작한걸로 따지면 벌써 13개월차다트레이니비자로 이제 반년 정도 남은 시점에서 짤막하게 글을 남겨본다 (추후에 마음이 바뀌어 삭제 될 수 있음 주의)J1 비자를 통해서 미국에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으로 미국에 오는 친구들에게 해당되는 글이다미국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 보통 노리는 비자가 H1B 비자다 (다른 비자도 있지만 여기선 이야기 하지 않겠다)다들 큰맘 먹고 미국에 오고 싶겠지만 갓 대학을 졸업한 Entry 레벨의 친구들에게 H1B는 사실 받기 너무 어렵다학교 프로그램을 통해서든, KO땡땡이든, 에이전시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서 미국에 취업이나 일 할 방법을 찾게 된다다른 글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J1 인턴쉽 프로그램으로 미국 취업?의 길이 .. 2019.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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