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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ello -inbound-/In Jeju11

Lazy box coffee - 용머리 해안 - 레이지박스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로 208 제주기념사 레이지박스 제주 서귀포에서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에 들린 분위기 좋은 커피집 이랍니다 용머리 해안을 찾아 가는길에 발견 했어요~ 용머리 해안을 찾아 가면 내려막길에 햇빛에 비치는 바닷물이 미친듯이 이쁜데요 이 미친 뷰를 보고 길을 따라 용머리 해안에 도착 할 즈음 길 맞은 편에 한옥 지붕을 얻은 이쁜 커피숍이 하나 있답니다 사실 한옥 지붕을 얻은게 아니고 바로 커피숍 뒤가 산방굴사라는 절인것 같더라구요 은근 이것도 이쁜 포인트가 아닐까 싶어요 쌀쌀한 가을 날씨지만 저는 얼죽아 파라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까페 이름 답게 느릿느릿한 달팽이 컵홀더가 이쁩니다 ㅎㅎ 같이 간 회사 동생이 바다를 보면서 똥폼 잡고 있길래 한컷 찍어줍니다 전날 술에 덜취해서.. 2023. 10. 27.
제주 뷰 맛집 -까페, 지금이순간- 지금이순간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 15-1 매번 제주도에 올때마다 찾는 뷰 맛집이예요~ 코로나 시기에 찡코랑 결혼 하다 보니, 신행을 제주도로 오게 되었답니다 부모님들 세대 때 가는 곳이 제주도 였는데, 제가 신행을 제주도로 가다니 ㅠㅠ 어쨋든, 뷰 맛집이라 첫사진 부터 장난 아니죠? 비가와도 여기 도착하면 항상 햇빛이 내리쬐는 곳이 어서 그런지 저한테는 정감 100% 인 곳입니다 저 아니더라도 수많은 사람들의 정감 100% 인 곳이 아닐까 싶네요 애월 한담공원 아래에 있는 산책로도 걸어 다닐수 있고, 조금 더 내려가면 한담해변, 애월까페거리들이 있지만 저는 이곳이 더 좋답니다 3년만에 방문했는데, 전보다 주차하기도 더 힘들어 지고 사람도 엄청 많아져서 제가 좋아하는 자리들을 못 앉을뻔 했답니다 커피.. 2023. 10. 5.
이곳에 탑 레이서는 나지!! -제주 981 파크- 981 파크 제주 제주 제주시 애월읍 천덕로 880-24 고등학교 친구들과 거의 15,6년만에 제주도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대학생때는 다들 엣된 청년들이었는데 ㅎㅎ 이제는 살짝? 배가 나온 중년들이 됐네요 옆에는 와이프, 애들도 있고요 ㅋㅋㅋ 우리 당근사마 와이프가 강추 해서 방문한 제주 981파크 제주도에서 카트라이더 한번씩은 하고 가는데, 이곳이 제일 핫한 곳이 라고 해서 예약 했답니다 시설은 한라산 중턱에 있어서 엄청 크답니다 카트 뿐만 아니라 서바이벌, 게임장, 범버카, 그네... 그냥 볼거리 자체가 엄청 많아요~!! 덕분에 알바생들도 엄청 많네요 동심으로 돌아간 도경이 어머님, 다연이 어머님 ㅋㅋㅋ 평소에도 베스트 드라이버인데 오늘은 더 신나셨네요~ 뭐 과속카메라도 없으니 미친듯이 밟으실 기세신거.. 2023. 9. 29.
평일에는 혼자 제주 2018 - 풍경 독후감 - 오랜만에 여행에서 좋았던 곳은 숙소 였다. 부부가 운영하는 게스트 하우스였고 일부러 이벤트를 만드는 그런 게스트하우스가 아니고,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싶은 사람들끼리 어울릴수 있는 그런 분위기여서 좋았다.Location: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대서로20번길 31-15 Name: 바람이 불어오는 곳 게스트하우스마을에 둘러쌓여 있는 게스트 하우스여서 동네에 살고 있는 느낌도 좋았고 따로 이야기 하고 간단히 한잔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아늑했다.비록 하루 묶었지만 다음에 또 오고 싶을 정도로 아늑한 침실이 있고 귀여운 동물들도 있었다.처음 여행왔다는 같은 방 동생이랑 밤늦게까지 이야기도 나눠보고 주인내외 분들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던 것도 좋았다.특히 아침에 주인분이 해준 조식이 최고 였는데, 얼마.. 2018. 6. 30.
평일에는 혼자 제주 2018 - 오름에 오르다 - 요즘 들어서 사진을 정말정말 멋지게 찍고 싶다. 그래서 단렌즈도 사고, 망원렌즈도 사고, 좋은 삼각대도 사서 찍지만...결국엔 똥손. 망사진... -_-;;;그래도 계속 찍어 보고자 열심히 셔터를 눌러대고는 있다. (그 시간에 사진 찍는법 책이나 한장??)그래서 멋진 풍경 사진을 담고 싶은 마음에 오름에 오르기로 했다. 저번에 한라산에 올라갔다가 죽을뻔? 했던 경험이 있어서 ㅋㅋ http://bulbadapaul.tistory.com/66인터넷을 찾아보니 효리누나네 오름으로 핫한? 새별 오름이라는 곳이 있었다. '뭐 효리 누나도 올라가는데...' 라는 건방진 생각으로 핸들을 잡았다.날씨가 워낙 꾸리꾸리 해서 풍경이 제대로 나올까? 하는 의구심이 들긴 했지만 바닷가 날씨가 워낙 좋아서 이쪽도 금방 풀리겠지.. 2018. 6. 23.
평일에는 혼자 제주 2018 - 바다 왤케 이쁨? - 평일이라 그런지 렌트카 대여료가 말도 안됐다. (물론 경차이지만...) 하루 약간 넘게 빌렸는데 2만2천원 ㅋㅋㅋ덕분에 똥모닝과 함께 즐거운 제주 혼여행을 할 수 있었다.어디를 가볼까 하고 고민하다가 바다 근처에서 닝기적 거릴 수 있는 까페가 있을까 해서 검색해 본 결과 애월 한담공원이라는 곳이 핫 하다는 블로그가 많았다.오키!! 일단 고고씽이다~ 티맵에 한담공원을 찍고 운전대를 잡았다.이야~!! 이거 가는 길에 하늘을 보는데 왜 이렇게 예쁨?!!서울에서 한달에 한번 볼까 말까 한 하늘이 여기는 그냥... 당연하게 보임 >_ 2018. 6. 8.
평일에는 혼자 제주 2018 - 출발, 그리고 일출 - 프리랜서일이 끝나고 당분간은 쉬고 싶어서 주말에 제사를 모시고 가족과 함께 광주에 내려갔다.하지만 늘 그렇듯... 이제 사회생활에 바쁜 친구들은 주말에만 시간이 되시고... 집에서 뒹굴거리기에는 서른여서짤?이 너무 생각 없어 보였다 ㅋㅋ그래서 Skyscanner의 힘을 빌려 평일에 제주도에 잠깐? 다녀오기로 했다.광주에서 제주까지 말도 안되는 왕복 4만5천원!! 3박 숙소값이 더 비싼 가성비 휴식을 나갔다.도착한 제주도는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었다.어딜가볼까 고민하다가 근처에 5일장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 5일이 오늘이길 기대하며?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하지만... 후후... 역시 나에게는 5일장을 허락하지 않았다 ㅋ나름 멋진 야경을 찍고 싶어서 삼각대 들고, 카메라 렌즈 바리바리 싸들고 왔지.. 2018. 6. 8.
제주 2016 -해변&녹차밭- 제주도에 가서 막상 바다에 들어가 보질 못했다. 사실 그냥 안들어 간거긴 하지만...제주도에 도착한 첫째날 해변가에서 점심을 갈치조림으로 거나하게 먹고바로 앞 해변가로 갔다.대학교 떄 친구들이랑 갔던 그 느낌으로 해변이 펼쳐져 있었다. ㅎㅎ 애메랄드 빛깔의 해변 ~짱 좋음~ >_ 2017. 7. 26.
제주 2016 -한라산- 살이 차오르면서 부터 운동이 귀찮아 졌다. 무릎에도 언젠가 부터 지긋지긋한 관절염이 생기기 시작했고 그냥 게으르즘이 심하다고 생각하자...전날 게스트하우스에서의 미친밤 덕분에 온몸에서 알콜을 뿜어 내고 있었다.그런데!! 우리의 여행가이드 찰스는 곧 죽어도 직진이다 ㅠㅠ 새벽부터 일어나 우리를 깨우고 기어이 한라산으로 향했다.내가 알콜을 뿜어내고 있었기 때문에 운전은 점핑형이 했는데... 나 진짜 뒷자리에서 토할뻔... -_-그렇게 도착한 한라산... 다들 등산장비 풀셋 장착하고, 난 그냥 스니커즈에 비옷입고 -_- 그렇게 백록담을 향해 걸어 올라갔다.일단 결론 부터 이야기 하면 중간에 결국 Stop 하고 내려왔다.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데다가 너무 힘듦 x 100 술이 안깼는데 산행이 왠말이냐고 ㅠㅠ처음에.. 2017. 7. 26.
제주 2016 -밤 - 그렇게 밤이 찾아왔다. 두군데의 게스트하우스를 컨택했고 밤에 술을 마실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로 입성을 했다.몇 년만에 게스트하우스라 뭔가 재미있기도 하고 설레기도 했지만... 이미 몸이 퍼져 있는 상태라 Pass~서귀포 성산에 있는 스테이지 게스트 하우스에 짐을 던져 놓고 우리는 꼬기를 먹으러 바로 5분거리에 있는 삼겹살 집 (해담솔)으로 갔다.제주도 하면 흑돼지, 흑돼지 하면 비싸... ㅠㅠ 하지만 언제 먹어 보겠냐며 남자 셋이 소주와 함께 홀짝 홀짝 거렸다.중간에 흥쿠멤버인 수진이 한테 영통까지 걸어가며 여기서 여자 꼬셔? 간다고 자랑에 자랑을 했다 ㅋㅋㅋ하지만 남자 셋을 누가 쳐다 보겠는가 ㅋㅋ 영통 후에 벽보고 반성 하며 내년에는 꼭 각자 커플이 되서 다시 오자며 도원결의?를 했다... >_ 2017. 7. 26.
제주 2016 -출발- 실로 몇년만에 가는 건지 모르겠다.나의 어설픈 기억으로는 대학시절 기말 고사 끝나고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대만 출장 도중 찰스랑"여행이나 갈까?" 했던 톡이이 화(?)를 불러 온듯 하다 >_ 2016.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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