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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의외쿡인노동자25

Again US 2018 - DS스폰서 인터뷰 후 대사관 비자 인터뷰 준비 - 8월 1일, 에이전시로 부터 CICD 인터뷰 pass 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 사이에 내 담당 이었던 에이전시 직원이 그만 두고 다른 사람으로 변경 되었다고 한다.인수 인계가 제대로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새로 변경된 사람은 지난번 사람보다 대응도 빠르고 요청한 내용들을 빨리 처리해 줘서 좋았다.바로 에이전시에서 보내준 TIA(Trainee Intern Agreement), TIPP(Trainee/Intern Placement Plan), Offer Letter에 서명을 해주고 다시 회신해 주었다. 그밖에도 DS-160 applicant 작성을 위해서 기본정보도 함께 작성해서 보내주었다.중간에 에이전시에서 대사관인터뷰 준비 하라고 관련 자료를 줬는데, 응?! 저번에 준건데... 바뀐게 없다 ㅋ일단 .. 2018. 8. 6.
Couch surfing 으로 만난 인연 -3. Couch surfing 으로 만난 인연 -3. 인비게이터+가이드- 덕수궁 수문장 교대식 이후에 점심 얻어먹은 보답으로 내가 덕수궁 입장료를 계산해 줬다. 얘들이 런닝맨을 즐겨봐서 덕수궁이 예전에 미션을 수행했던 장소라고 한다. 나도 몰랐던 사실을 얘네들은 알고 있어....--;;; 아무래도 인도네시아는 이슬람과 불교 국가다 보니 사원 위주의 건물들은 많지만 우리나라 같은 전통 한옥은 처음 보는 거라 엄청 신기해 했다. 더욱이 덕수궁은 고종때즈음에 조선+대한제국의 궁궐이어서 석조전같은 서양식 건축물과 18,9세기에 지어진 건물들이 혼재되어 있어 색다른 멋을 줬다.사실 나도 덕수궁은 처음이라서 뭘 어떻게 설명해 줘야 할지. 그리고 어느방향으로 가야 할지는 솔직히 모르겠다. 미숙한 가이드 임에도 Rien들은.. 2018. 8. 4.
Couch surfing 으로 만난 인연 -2 Couch surfing 으로 만난 인연 -2. Let`s show Seoul - 우선은 이 친구들이 배가 고프다며... 뭐 먼저 먹으면 안되겠냐고 난리다ㅎㅎ확실히 한국스타일은 아닌듯ㅋㅋ 아님 정말 나를 가이드라고 생각 했을지도... 게다가 Vieyna는 어떻게 하면 짜장면을 시켜먹을 수 있냐며~~ 역시 한국은 top of the Delivary country였다 Rien일당은 무슬림3명, 크리스찬1명으로 구성된 오리지날 인도네시아? 친구들이었다. 그래서 돼지고기, 술은 마시질 못한다.ㅜㅜ세상에나 인간에게 맛있는 축복인 음식중에 무려 두가지만 못먹다니... 그냥 나로써는 짠할 뿐이었다. 일단 내가 길을 헤매준 덕분에 이들의 허기는 폭팔 직전까지 몰고 갔다ㅎㅎ 노과장님의 스테이크 하우스라는 곳으로 갔는데 .. 2018. 8. 4.
세상 첫 Biz trip!! in USA 출장을 영어로는 Biz trip이라고 한다. 왠지 일하면서 여행 한다는 ... 뭔가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른 어감의 단어... 일게 인턴 사원이지만.. 경력자라는 이유로...망연동 출장에 당첨 되었다... -_-;;; 일정은 8월 말 2박3일 이었던가??암튼 되게 촉박했던 시간으로 기억이 난다.. STA 사람들은 망연동 출장을 마치 뭔가 대단한 성과를 내야 하는것처럼 말을 해서 그런지.. 난 좀 쫄아 있었다..한국에서 망연동은 가본적 없지만... 그동안의 업무 경험을 생각해 보면 일이 많아서 짜증이 날뿐이지 계획만 잘 세운다면 충분히 재미있는 출장이 되는건데... 여튼... 그렇게 난 캔자스에서 시카고로 날라갔다... 시카고 업무중에 물을 마시는 성민씨..ㅎㅎ전날 새벽2시까지 야근 하고 새벽 6시에 공항으.. 2018. 8. 4.
Indipendence Day!! July. 04 미국도 우리나라처럼 광복절 같은 날이 있다... 바로 인디펜던스데이라고 불리는 날이다... 기억에 7월 4일이었던것으로 기억이 난다 이날 역시 휴일 근무를 마치고 회사 사람들과 함께 불꽃 놀이를 보러 downtown으로 나갔다한국 연휴는 미국이니까 안쉬고 미국연휴는 한국회사라서 쉬지 못하는 불편한 진실... ㅜㅜ 여튼... 늦은 저녁을 먹고 미주리강 주변으로 차를 가지고 나왔다...낮부터 축제를 해서 그런지 주변은 이미 갖가지 행사로 물들어 있었다...당연히 주차할 곳은... ㅜㅜ 걍 길거리... 우리나라 광복절은 뭔가 엄숙하고 조용하는 느낌인데 비해 미국의 인디펜던스 데이는 완전 축제다 축제...+.+우리나라도 광복절은 기쁜날인데 이렇게 즐겁게 축제처럼 즐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캔자스 시티에.. 2018. 8. 4.
미국 직딩 episode.3 update 2013. 6. 9 회사의 꽃은 누가 뭐라고 해도 회식이다. 직원들 간의 화합과 단합... 그리고 그 사람들의 성격(?) 파악을 위해서는 업무보다는 회식을 통해 얻는게 많다라는 것이 나의 지론이다 하지만... 만약에 정말 God dam it인 사람들과의 회식이라면... >_ 2018. 8. 4.
기억나는건 없는 시카고 출장 미국에 3개월간 체류 하면서 시카고는 2번을 갔다. 모두 3박4일, 2박3일 간의 타이트한 출장이라서 솔직히 기억에 남는건 하나도 없다. 매일 같이 차안에 틀여 박혀서 핸드폰만 바라보고 문제가 생기면 Kernel log를 PC에 담아 email 쓰고... 데이터 받아다가 GPS 위치 측정 하고 해당 데이터를 다시 받아서 Google earth에 올리고... 그러다 호텔에 들어오면 새벽 3시고 늦은 저녁을 먹고 회의 및 정리를 하고 5시쯤에 잠자리에 들면 8시에 눈뜨고 다시 아침 먹고 한두시간 눈붙이고 다시 10시부터 Field로... 정말 미국에서 이건 노동만 하러 다녀온 거라 누가 시카고 어때요?? 라고 물어보면 대답해 줄 말이 없다 ㅎㅎ내가 아는게 없는데??그나마 첫날 삼성 직원들과의 비행기 시간이 .. 2018. 8. 4.
호주 대 배낭시대 - Adelaide Picnic & walk - update 2013. 5. 21 Adelaide에서 감기 몸살에 걸린 나...아마도 멜번에서 비 맞고 여기저기 싸돌아 다닌 결과 라고나 할까... 흙...거기에다가 애들레이드 역은 downtown이랑 너무 멀어 ㅜㅜ YHA까지 걸어가는데 40분이나 걸려... YHA도착하고 나니 몸은 천근만근에... 그나마 시설이 좋아서 편안히 지낸건 정말 좋았다 ^^ 3일중에 하루는 컨디션 회복을 위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걍 잉여... 잉여... 뒹굴뒹굴... 느즈막한 오후 쯤이나 되서야 down town으로 슬슬 나갔다늦은 아점을 먹을 겸 해서 울월스에가서 치킨이랑 까까세트를 사서 park로 고고~~!! 혼자먹으려니 서럽다...처음 도착한날 만난 중국애들이랑 좀 이야기 나누고 싶었는데 시드니로 간다는 녀석들... .. 2018. 8. 4.
호주 대 배낭시대 -Dandenong Ranges National Park - update 2012. 10. 22 단데농 공원이라라라라~~~새들이 츄루룹 츄루룹하고 다늬는 곳이라군요 저는 새랑 친하지 않아서... 그런데 이곳에 호주에만 사는 희귀한 새들이 있다고 해서저의 의지와 상관없이 가이드형의 의지로 그곳을 향했습니다 ㅋㅋㅋ 날아오르라 주작이여??!!읭??!! 앵무새 처럼 생긴 놈이 내 먹이 레이더??에 걸려들었다 아.. 이쉑히!!! 머리를 만져도 도망가지 않는다!!! 내가 너에게 무서움을 선사해 주마!! 줏대있게 도망가지 않는다 -_-;;;;사람의 때를 타도 너무 ~~~ 탔다 ㅋㅋㅋ 저기 위에 보이는 하얀새가 이곳에서만 있다는 새...이름은??? 나도 모름 ㅜㅜ 2018. 8. 4.
호주 대 배낭시대 - Comme le chocolaté - update 2012. 10. 22 이번 포스팅은 초콜렛 공장입니다한인투어에 포함된 일정인데요 Philip Island 가는길에 보면 조그만 공장이 있고 그곳에 수제 초콜렛을 만드는 공장이 있더라구요실제 투어는 1시간 조금 넘었지만... 사진은 마치 오후 내내 관광한 듯한 ㅋㅋㅋ아무튼!!! 내가좋아하는 초콜렛...ㅋㅋ차를 타고 요렇게 들어가면 주차하고 바로 입장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거의 주차공간은 100대? 남짓?? 되지 않을까요??전 비몽사몽 상태여서 기억이 나질 않네요 ㅎㅎ 가이드 형님께서 입구에서 친절한 설명 들어가 주십니다흠... 이미 5개월이 지난 일이라...ㅋㅋㅋ 머리속에 기억이 남질 않네요뭐 그냥 여기서 뭐 어떤 초콜릿 만든다 겠죠?? ㅜㅜ 죄송합니다 담부턴 녹취 할께요~~ 입장하면.. 2018. 8. 4.
호주 대 배낭시대 - Great Ocean Road, Twelve Apostles!! - update 2012. 6. 10 오늘 포스팅은 짜자잔~!!바로 그레이트 오션로드와 12사도 바위임당~ 멋진자세로 착지 하는 병오군이군효~ -_-이날 비가 오락가락 하는 아름다운 날씨였음ㅋㅋㅋ 자~~ 여행을 떠나는 투어차량임~고려여행사였나?? 투어패키지를 묶어서 $180에 했던거 같음시드니에선 큰 차량에 투어를 즐기다 작은 차량에 타니... 옛날 농장 출근하던 기억에 눙물이....ㅜㅜ 요기가 바로 그뤠이트오션로드 출발점!!!이길은 세계대전이후 잉여인력으로 전락한 호주군인들을 위해서 국책사업을 했다고 함...Only 곡괭이질로만 이길을 만들었다는-_-;;; 역시 군인 정신인가??암튼 그때 개고생하면서 만든게 지금은 세계적인 관광지로 되어 있으니까...뭐.... 잘했넹... 투어에 포함되었던 점심식사~~ 치.. 2018. 8. 4.
호주 대 배낭시대 - 기차타고 Frementle 로~ - update 2012. 6. 9 퍼스여행을 하다보면 프리멘틀이라는 곳을 추천받는거 같음ㅋㅋ나도 추천을 받긴 했지만... 사실 땡기지는 않았음~~ 사실 cottesloe beach를 가려고 했는데 번디에 있는 누나들이랑 카톡을 하다보니...지나쳐버렸다ㅋㅋㅋ그래서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fremetle 도착!!ㅋㅋ 아!! 가는법?? 완전 쉽움~~ 센트럴의 퍼스역에서 2 Zone구역 티켓을 발급받은뒤 ($2 조금넘었던거 같다.. 영수증 찾기 긔차나..ㅋㅋ)7번 플랫폼에선가 타면 종점이 Frementle도착!!** 퍼스 지하철은 반자동 문!!! 타고내릴때 문옆에 버튼을 눌러야 됨 읭??!! 사진은 버스네 ㅋㅋㅋ 1sector였는데... $1 조금 넘었던거 같음 요기는 퍼스동물원에서 퍼스센트럴로 넘어가는 버스안~~.. 2018.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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