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II. Hello -outbound-/Oceania.AUstrailia12

호주 대 배낭시대 - Adelaide Picnic & walk - update 2013. 5. 21 Adelaide에서 감기 몸살에 걸린 나...아마도 멜번에서 비 맞고 여기저기 싸돌아 다닌 결과 라고나 할까... 흙...거기에다가 애들레이드 역은 downtown이랑 너무 멀어 ㅜㅜ YHA까지 걸어가는데 40분이나 걸려... YHA도착하고 나니 몸은 천근만근에... 그나마 시설이 좋아서 편안히 지낸건 정말 좋았다 ^^ 3일중에 하루는 컨디션 회복을 위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걍 잉여... 잉여... 뒹굴뒹굴... 느즈막한 오후 쯤이나 되서야 down town으로 슬슬 나갔다늦은 아점을 먹을 겸 해서 울월스에가서 치킨이랑 까까세트를 사서 park로 고고~~!! 혼자먹으려니 서럽다...처음 도착한날 만난 중국애들이랑 좀 이야기 나누고 싶었는데 시드니로 간다는 녀석들... .. 2018. 8. 4.
호주 대 배낭시대 -Dandenong Ranges National Park - update 2012. 10. 22 단데농 공원이라라라라~~~새들이 츄루룹 츄루룹하고 다늬는 곳이라군요 저는 새랑 친하지 않아서... 그런데 이곳에 호주에만 사는 희귀한 새들이 있다고 해서저의 의지와 상관없이 가이드형의 의지로 그곳을 향했습니다 ㅋㅋㅋ 날아오르라 주작이여??!!읭??!! 앵무새 처럼 생긴 놈이 내 먹이 레이더??에 걸려들었다 아.. 이쉑히!!! 머리를 만져도 도망가지 않는다!!! 내가 너에게 무서움을 선사해 주마!! 줏대있게 도망가지 않는다 -_-;;;;사람의 때를 타도 너무 ~~~ 탔다 ㅋㅋㅋ 저기 위에 보이는 하얀새가 이곳에서만 있다는 새...이름은??? 나도 모름 ㅜㅜ 2018. 8. 4.
호주 대 배낭시대 - Comme le chocolaté - update 2012. 10. 22 이번 포스팅은 초콜렛 공장입니다한인투어에 포함된 일정인데요 Philip Island 가는길에 보면 조그만 공장이 있고 그곳에 수제 초콜렛을 만드는 공장이 있더라구요실제 투어는 1시간 조금 넘었지만... 사진은 마치 오후 내내 관광한 듯한 ㅋㅋㅋ아무튼!!! 내가좋아하는 초콜렛...ㅋㅋ차를 타고 요렇게 들어가면 주차하고 바로 입장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거의 주차공간은 100대? 남짓?? 되지 않을까요??전 비몽사몽 상태여서 기억이 나질 않네요 ㅎㅎ 가이드 형님께서 입구에서 친절한 설명 들어가 주십니다흠... 이미 5개월이 지난 일이라...ㅋㅋㅋ 머리속에 기억이 남질 않네요뭐 그냥 여기서 뭐 어떤 초콜릿 만든다 겠죠?? ㅜㅜ 죄송합니다 담부턴 녹취 할께요~~ 입장하면.. 2018. 8. 4.
호주 대 배낭시대 - Great Ocean Road, Twelve Apostles!! - update 2012. 6. 10 오늘 포스팅은 짜자잔~!!바로 그레이트 오션로드와 12사도 바위임당~ 멋진자세로 착지 하는 병오군이군효~ -_-이날 비가 오락가락 하는 아름다운 날씨였음ㅋㅋㅋ 자~~ 여행을 떠나는 투어차량임~고려여행사였나?? 투어패키지를 묶어서 $180에 했던거 같음시드니에선 큰 차량에 투어를 즐기다 작은 차량에 타니... 옛날 농장 출근하던 기억에 눙물이....ㅜㅜ 요기가 바로 그뤠이트오션로드 출발점!!!이길은 세계대전이후 잉여인력으로 전락한 호주군인들을 위해서 국책사업을 했다고 함...Only 곡괭이질로만 이길을 만들었다는-_-;;; 역시 군인 정신인가??암튼 그때 개고생하면서 만든게 지금은 세계적인 관광지로 되어 있으니까...뭐.... 잘했넹... 투어에 포함되었던 점심식사~~ 치.. 2018. 8. 4.
호주 대 배낭시대 - 기차타고 Frementle 로~ - update 2012. 6. 9 퍼스여행을 하다보면 프리멘틀이라는 곳을 추천받는거 같음ㅋㅋ나도 추천을 받긴 했지만... 사실 땡기지는 않았음~~ 사실 cottesloe beach를 가려고 했는데 번디에 있는 누나들이랑 카톡을 하다보니...지나쳐버렸다ㅋㅋㅋ그래서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fremetle 도착!!ㅋㅋ 아!! 가는법?? 완전 쉽움~~ 센트럴의 퍼스역에서 2 Zone구역 티켓을 발급받은뒤 ($2 조금넘었던거 같다.. 영수증 찾기 긔차나..ㅋㅋ)7번 플랫폼에선가 타면 종점이 Frementle도착!!** 퍼스 지하철은 반자동 문!!! 타고내릴때 문옆에 버튼을 눌러야 됨 읭??!! 사진은 버스네 ㅋㅋㅋ 1sector였는데... $1 조금 넘었던거 같음 요기는 퍼스동물원에서 퍼스센트럴로 넘어가는 버스안~~.. 2018. 8. 4.
호주 대 배낭시대 - Sydney Observaity May. 11. 2012 - 시드니에서 풍경 보기 좋은 장소를 꼽으라면??달링하버에서 바라보는 야경이나 하버브릿지 아래에서 오페라하우스를 바라 보는것도 참 멋있음!! 하지만!!!!나는 시드니 천문대도 멋있다고!!!! 생각함ㅋㅋㅋ좌 달링 우 하버가 펼쳐지는 이곳은 갠적으로 추천!!! 우선 요 위건물이 천문대임 ㅋㅋ점심때 2시간마다 한번씩인가?? 가이드 투어가 있다고 함 ㅋㅋ 그리고 저녁에는 유료? 였나??난 그냥 무료관람만 했당 ㅋㅋ 일단 크기가 작으니까~~~ 아이 좋아옛날에는 저걸로 천체를 관찰했다고 하는데 지금도 저걸로 관찰하려나?? 힛ㅋㅋㅋㅋ설정샷... 사실 아무것도 보이질 않아... ㅜㅜ 설명에서 저기 앞에 렌즈들을 잘끼면 보인다는데... 컴컴..-_-;;;; 먼지낀거여 뭐여...??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던 사진 ㅋㅋ정말 저기.. 2018. 8. 3.
호주 대 배낭시대 - 시드니 Daytour에서 만난 인연 - 한국인을 너무~~~ 보고 싶어 일부러 한인투어를 신청한 나... But!!!! 한국인은 처음보는 사람에게 엄청난 경계심을 품는다는 사실을 잊어버린나 ㅋㅋㅋ 그래서 첫날 투어는 꿔다 놓은 보릿자루 모드로 눙물을 흘렸음 ㅜㅜ두번째 투어도 그러려니 생각을 하면서 혼자 셀카에 셀캠질 삼매경을 했는데 제놀란 동굴에서 나의 셀캠질에 흥미를 느낀 3분이 나에게 말을 건네줌 ㅜㅜ 아흙 감사요!!덕분에 제놀란에서 시드니 집에가는길이 심심하지 않았다눈.... 그리고 나서 큰 형님을 중심으로 끈나고 심하게 한잔 하기로 결성!!ㅋㅋ너무너무... 아직도 고마워요 ㅜㅜ 그날 저녁에 할일이 없었어요~~ 대중이형아 정민이 누나 그리고 동생 승지까지~~이야기 보따리를 내려놓으니까.. 넘흐~~ 신나는 시간이었네요 비록 저는 가난한 워홀.. 2018. 8. 3.
호주 대 배낭시대 - Have you been took Skydive?! - 두둥~~!! 오늘은 Skydive하는날 ~~ 2012년 5월9일 오전 11시... 다행히 전날 받은 전화를 내가 잘못 받은게 아니었음...(분명 reservation confirm 전화 였는데 변경된 시간이 계속 Double one이라고..ㅜㅜ 2018. 8. 3.
호주 대 배낭시대 - 드디어 시드니!! 3개월 만의 외출!! - 흙흙... Bundy에서 너무 흙만 팠음ㅋ드디어 시골탈출!!! 호주의 도시란 곳으로 고고씽함 브리즈번은 잠시 거쳐가는 곳일 뿐이므로 개인적으로는 시드니가 엄청 두근 거렸다는...+.+ 시드니 첫날!! 전에 같이 일했던 tracy누나를 만났네요 헛... 술이 떡되서 뭐 사진이고 얼굴이고.. 참.. Hangover 스럽게 ㅋㅋ 그래도 너무 좋았어요... 녹두전... 육계장..ㅜㅜ그리웠던 한국의 맛!!! 절대 잊지 못할꺼야!!! >. 2018. 8. 3.
호주 대 배낭시대 - 인도양, 그리고 샌드보딩 - 대한민국은 삼면이 바다지만 삼면 이 다 태평양 안에 속해 있다. 물론 동해, 남해, 서해 다 다르지만호주에서 만난 태평양과 인도양은 너무나도 달랐다 +_+뭐랄까? 마치 경비행기만 보다가 대형 비행기를 본 느낌? 우리나라는 중간에 일본이 껴 있어서 그대로의 태평양을 느끼지 못하는데호주에서는 아무런 방해없는 대양 그자체가 그대로 다가 오기 때문에 느낌적인 느낌이 달랐다. (그냥 외국이어서 그랬나?)어쨋든 퍼스에서 너무 좋았던 것 중에 하나는 조금만 나가면 바로 인도양이 있고 또 즐길수 있었던 것이었다.퍼스에서 잉여남으로 살아 남기 위해 한인마트에서 간식거리를 사들고 마실나간 Cottesloe지하철?을 타고 20여분 정도 가다 보면 보이는 작은 해변 마을이다 역에서 내려서 그냥 길따라 쭉 내려가면 바로 해변이.. 2018. 7. 25.
호주 대 배낭시대 - 서호주 투어 #2 - 중고등학교때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미친듯이 했던 대항해시대2그때 변변한 항구 하나 없던 그나라가 바로 호주였다. 물론 그때는 호주라는 나라에 대해서 큰 관심이 없었다. ㅎㅎ서울에만 올라가도 우와 우와 ~ 하던 나였기에 해외여행이나 다른 곳을 둘러볼 생각도 안했던 거 같다.어쨋든 다음 코스로 이동하기 위해 버스는 계속 이동했고 잠깐 마을을 들리면 그건 간단히 물사는 정도였다. (버스안에 화장실이 있다 ㅋㅋ 긍데 떵싸면 냄새... 시박 ㅋㅋ)한찬을 가다 보니 Hippos Wawn 이라는 곳에 도착함 이때 난 처음 하마가 hippo 라는 걸 깨달음 ㅋㅋㅋ Yawn은 입을 크게 벌린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입을 쫙벌린 하마..? 이정도?이때만 해도 영어실력이 개똥 수준이라 ㅋㅋ 찍으면서도 제대로 몰랐다 ㅋㅋ (.. 2018. 7. 24.
호주 대 배낭시대 - 서호주 투어 #1 -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8,9살 떄 쯤인것 같다. 아부지께서 가끔씩 계열사 책들을 구매 하셨었는데 당시 책이름 중에 경이로운 자연 백과사전? 이런 책이 있었다.어린놈이 뭘 얼마나 알겠나 싶긴하지만... 그때 책에서 본 자연경관이 너무 멋있었다.폭포들 하며, 길게 뻗은 오로라 하며... 번디에서 3개월정도 일을 하면서 1달정도 여행을 하고 돌아와야지 하고 여행지를 찾던 도중 Wave rock 이라는 곳을 봤다.바로 어릴때 봤던 그책에 있던 곳이었다. 갑자기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가서 꼭 봐야 겠다' 하는 막연한 다짐이 생겼다.다들 서호주는 딱히 볼게 없다며 갈거면 뉴질랜드를 가라는 주변사람들의 추천을 가뿐히 한귀로 듣기만 하고 Perth로 가는 기차에 올라탔다. (장장 6000km의 기차여행은 다른곳에 .. 2018. 2. 4.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