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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놀러가고싶다!!/어디로갈까?4

[24년 어디로 갈까?] 태교여행 계획 3탄 지난번 계획에서 대충 이야기 했지만, 예상 하기로는 1일 1장소와 3먹방을 조심스레 예견해 본다 우선 짝꿍이 이때쯤이면 임신 20주차가 넘어가기도 하고 지금 10주 후반인데도 상당히 힘들어 하는터라 아마 그때 되면 오래 다니는건 어렵지 않을까 싶다 그 와중에 짝꿍은 식욕이 엄청나시다 다품종 소식을 추구 하시는 분이라 먹고 싶은건 많으면서 또 남기기 까지해 자연스레 내가 처리(?) 하게 된다 첫째날부터 셋째날까지는 츄라우미가 있는 북부에 숙소를 잡았고 셋째날 부터 다섯째날은 나하거리의 남부에 숙소를 잡았다 지금 고민 되는건 중간에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잘 보낼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 배속에 있는 럭키양이 (이제 성별이 나왔다!!) 내 식습성을 200% 복사한 염색체라 철저한 서양음식을.. 2024. 1. 9.
[24년 어디로 갈까?] 태교여행 계획 2탄 지난번 1탄 어디로 갈까? 에서 최종 결정지는 오키나와가 됐다 그리하여 이번 태교 여행은 오키나와로!! https://bulbadapaul.tistory.com/321 24년 어디로 갈까? 1탄 23년에는 계모임에서 베트남 다낭을 다녀왔다 코로나 이후로 단체 여행은 처음이라 너~무 좋았지만... 반대로 너~무 힘들기도 왜 이리 힘든지 ㅠㅠ 그러던 23년 가을 두둥~!! 이곳에 새로운 분이 bulbadapaul.tistory.com 당장 필요한건 뭐?! 빠른 비행기 예약과 숙소, 그리고 렌트카!!! 고민 할수록 가격은 오르는게 요즘 트렌드 인가 보다... 그냥 일단 구매 하고 할부로 바꾸든 아니면 취소를 하든 우선 질러야 그나마 조금이라도 절약해서 여행 가서 맘껏 먹을수 있지 않을까 싶다 벌써 예약한지 2.. 2023. 12. 20.
[24년 어디로 갈까?] 태교여행 계획 1탄 23년에는 계모임에서 베트남 다낭을 다녀왔다 코로나 이후로 단체 여행은 처음이라 너~무 좋았지만... 반대로 너~무 힘들기도 왜 이리 힘든지 ㅠㅠ 그러던 23년 가을 두둥~!! 이곳에 새로운 분이 강림 하셨다. 바로 럭키찡!! 아직 10주 남짓 된 작은 분이기 때문에 아주 애지 중지 모시는 중이다~ 찡코도 아주 럭키찡을 애지 중지 모시고 있는데, 늘 그렇듯 우리도 이제 K-부모에 반열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태교 여행이란 걸 가기로 했다 그래서 결정 해야만 하는 24년도 태교 여행은 어디로 가야 하나!!! (사실 이미 정했다 ㅋㅋㅋ) 후보지는 다음과 같다 미국은 멀고, Guam 진짜 가고 싶은데... Hawaii 내가 밀고 있는 Okinawa 이중에 최종 선택지는? ㅎㅎ 2023. 12. 14.
22년 어디로 갈까? 22년 첫 나들이를 떠나기로 했다. 2020년까지는 혼자서 잘 돌아 다녔지만, 이제는 같이 가야되는 분이 생겨서 나들이는 무조건 1+1으로 다녀야 한다. 포스트 코로나의 첫 여행지는 바로 대만이다. 후보지는 사실 대만, 오키나와, 후쿠오카 3곳이었다. 같이 다니실 분이 해외경험도 적은 편이고, 일본은 뭔가 한국 정서와 어울리는게 많아 일본을 추진 했는데, 막상 티켓 가격이 미쳐 날뛰는 시국이라 도저히 일본은 엄두가 나지 않아 그나마 일본 보다 가성비가 좋을 것 같은 대만으로 정했다. 11월 18일 ~ 20일 후딱 지나갈 2박 3일 간의 짧은 나들이를 남겨 본다. 지금도 비싸겠지만 당시에도 거의 1인당 50정도 되는 티켓 가격이었다. 분명 5,6년전 출장 다닐때는 비행기가격은 국적기가 3,40만원 내외 였.. 2023.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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