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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병맛 가득316

[오키나와 태교여행] 나고시 네오네오네오 파~크~ 오키나와에서 동물과 관련된 볼거리는 보통 츄라우미 수족관이 제일 유명하다고 해요 저희도 이번 태교여행에서 츄라우미 말고 또 다른 볼거리가 뭐가 있을까 하고 찾아 보았어요 아무래도 태교 여행이다 보니, 액티비티도 활동적인 것보다는 정적인것을 찾게 되더라구요 게다가 츄라우미가 오키나와 여행의 핵심 이었기 때문에, 숙소도 츄라우미 인근에 마하이나 웰니스 리조트 라는 곳을 예약 했답니다 차로 츄라우미 수족관까지 5분이면 도착이니 정말 가까운 곳이었어요 그러다 보니 나고시 안에 있는 볼거리를 찾게 되었고, 우연히 네오파크라는 곳을 유투브에서 보았습니다 다양한 동물을 보고 먹이 체험도 할수 있다고 해서 와이프는 바로 결제를 외쳤더랬죠 그리고 옛날 느낌의 석탄열차(?)도 탈수 있는 티켓이 있어서 괜찮다고 생각을 하고.. 2024. 3. 13.
[오키나와 태교여행] 오키나와 OTS 렌트부터 반납까지 이번 여행에서 우리 가족의 발이 되준 렌트카 이야기를 포스팅 해봅니다~ 렌트 했던 시점 부터 반납까지 (길어지면 포스팅이 하나 더 될지도 ㅎㅎ) 이야기해 볼께요 아, 그전에 필요한 것들 먼저 알려드릴께요 한국 운전 면허증, 국제 운전 면허증, VISA나 MASTER 등의 해외결제 가능한 신용카드, 현금결제도 가능 여행전, 우선 OTS 홈페이지 부터 들어가서 예약을 했습니다 https://www.otsinternational.jp/otsrentacar/okinawa/ 【公式】沖縄の格安レンタカーを簡単検索!OTSレンタカー [×close] ただいま混み合っております。少し時間をあけて再度お試しください。 www.otsinternational.jp 요기 위에 링크로 들어갔고요. 다른 블로그들 보니까 예전에 한국어로 바꾸.. 2024. 3. 6.
[24년 어디로 갈까?] 태교여행 계획 3탄 지난번 계획에서 대충 이야기 했지만, 예상 하기로는 1일 1장소와 3먹방을 조심스레 예견해 본다 우선 짝꿍이 이때쯤이면 임신 20주차가 넘어가기도 하고 지금 10주 후반인데도 상당히 힘들어 하는터라 아마 그때 되면 오래 다니는건 어렵지 않을까 싶다 그 와중에 짝꿍은 식욕이 엄청나시다 다품종 소식을 추구 하시는 분이라 먹고 싶은건 많으면서 또 남기기 까지해 자연스레 내가 처리(?) 하게 된다 첫째날부터 셋째날까지는 츄라우미가 있는 북부에 숙소를 잡았고 셋째날 부터 다섯째날은 나하거리의 남부에 숙소를 잡았다 지금 고민 되는건 중간에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잘 보낼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 배속에 있는 럭키양이 (이제 성별이 나왔다!!) 내 식습성을 200% 복사한 염색체라 철저한 서양음식을.. 2024. 1. 9.
[24년 어디로 갈까?] 태교여행 계획 2탄 지난번 1탄 어디로 갈까? 에서 최종 결정지는 오키나와가 됐다 그리하여 이번 태교 여행은 오키나와로!! https://bulbadapaul.tistory.com/321 24년 어디로 갈까? 1탄 23년에는 계모임에서 베트남 다낭을 다녀왔다 코로나 이후로 단체 여행은 처음이라 너~무 좋았지만... 반대로 너~무 힘들기도 왜 이리 힘든지 ㅠㅠ 그러던 23년 가을 두둥~!! 이곳에 새로운 분이 bulbadapaul.tistory.com 당장 필요한건 뭐?! 빠른 비행기 예약과 숙소, 그리고 렌트카!!! 고민 할수록 가격은 오르는게 요즘 트렌드 인가 보다... 그냥 일단 구매 하고 할부로 바꾸든 아니면 취소를 하든 우선 질러야 그나마 조금이라도 절약해서 여행 가서 맘껏 먹을수 있지 않을까 싶다 벌써 예약한지 2.. 2023. 12. 20.
[24년 어디로 갈까?] 태교여행 계획 1탄 23년에는 계모임에서 베트남 다낭을 다녀왔다 코로나 이후로 단체 여행은 처음이라 너~무 좋았지만... 반대로 너~무 힘들기도 왜 이리 힘든지 ㅠㅠ 그러던 23년 가을 두둥~!! 이곳에 새로운 분이 강림 하셨다. 바로 럭키찡!! 아직 10주 남짓 된 작은 분이기 때문에 아주 애지 중지 모시는 중이다~ 찡코도 아주 럭키찡을 애지 중지 모시고 있는데, 늘 그렇듯 우리도 이제 K-부모에 반열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태교 여행이란 걸 가기로 했다 그래서 결정 해야만 하는 24년도 태교 여행은 어디로 가야 하나!!! (사실 이미 정했다 ㅋㅋㅋ) 후보지는 다음과 같다 미국은 멀고, Guam 진짜 가고 싶은데... Hawaii 내가 밀고 있는 Okinawa 이중에 최종 선택지는? ㅎㅎ 2023. 12. 14.
[추억여행 2010] 후쿠오카 신사방문 신사는 일본의 민속신앙인 신토(神道)의 신을 모시는 곳이라고 하네요 일본 여행에서 빠지지 않고 여행 하는 곳중에 하나이기도 하고, 일본 내에서 규모 있는 신사는 8만여곳이 넘고, 작은 신사들 까지 합하면 30만곳이 넘는다고 하니 일본 문화의 하나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것 같아요 다만, 우리가 잘아는 아스쿠니 신사 처럼 일본의 전범 가해자들을 모시는 신사도 있어서 일본에 대해서 신사라는 이미지는 어느정도 반감이 있었어요 이번 후쿠오카를 다녀오면서 2,3군데의 신사를 방문했는데, 너무 오래된 지라 이름이 기억이 나지는 않네요 ;ㅁ; (제일 아쉬운 부분) 첫번째 들어간 신사에요. 사실 잘 모르고 들어가면 여기가 신사인지, 아니면 절인지, 혹은 개인 가옥인지 헷갈리는 경우도 있는거 같아요 규모가 적은 신사들은 .. 2023. 11. 10.
[추억여행 2010] 하카타 커널시티 캐널시티 하카타 1 Chome-2 Sumiyoshi, Hakata Ward, Fukuoka 이때만 해도 광주에서 서울로 올라온지 얼마 안될 때라 쇼핑몰, 아울렛 이런 종류의 복합 상가를 잘 몰랐었어요 그러다 하카타에 유명한 몰이 있다고 해서 방문 했답니다 이번에 포스팅을 하면서 보니 분수쇼가 있다고 하는데... 이때는 몰랐었네요 ㅎㅎ 후쿠오카 주변으로는 하카타강, 나카스강이 수로처럼 쭈욱 이어져 있어서 산책하기 좋은것 같아요 기억은 잘 안나지만 캐널 시티를 강둑을 따라서 쭉 올라왔던거 같아요 이때만해도 대형 일본어 광고판이 마냥 신기할 때라서 보이는 족족 찍었는데 지금 보니 약간은 촌스럽네요 ㅋㅋㅋ 우리나라 초콜렛도 정말 맛있지만 일본의 메이지 초콜렛도 정말 맛있죠 특히나 우리가 따라한 제품도 많고..... 2023. 11. 9.
[추억여행 2010] 코쿠라 성 코쿠라성 小倉城 2-1 Jonai, Kokurakita Ward, Kitakyushu, Fukuoka 후쿠오카에서 머물다 다시 한국을 돌아가기전 코쿠라로 되돌아 왔습니다 기타 큐슈에 있는 코쿠라시는 코쿠라 성이 기타 큐슈 내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라고 하더라구요 이날도 성 근처에는 나들이 온 사람들 친구들끼리 나온 사람들로 인산인해 였습니다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성이 있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인듯 했답니다 바로 시청 주변에 있어서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되는 거리였어요 일본에 수많은 성이 있지만 대부분 현재 남아 있는 성들은 재 건축(?)을 하기도 했고, 일부는 메이지 유신 때 많이 무너져 내렸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코쿠라성은 1600년대 부터 지금까지 거의 변경 된 부분이 없이 지금까지 유지되.. 2023. 11. 8.
[추억여행 2010] 하카타에서 뭐 먹지? 하카타 〒812-0012 Fukuoka, Hakata Ward, 博多駅中央街1−1 초보 여행자 티 팍팍 내던 시절, 막상 일본에 갔지만 뭘 할지는 많이 계획을 세우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이때는 최대한 배낭을 메고 많은 나라를 둘러보자~ 1년에 적어도 2번은 해외에 나가보자~ 이런 목표들만 세웠던 시기였었죠 가서 어떤걸 봐야 겠다 뭘 먹어봐야 겠다 같은 구체적인 내용을 잘 못세우던 정말 초보 딱지를 붙이고 여행다니는 그런 시절이었답니다 그래도 그시절에는 기차 역만 봐도 우와 거렸고, 어떤 음식을 먹어봐도 소중한 기억으로 남기려고 했고 말도 잘 못해서 쭈뼛쭈뼛 했지만 덕분에 나중에 호주도 다녀오고, 남미도, 미국도 다녀오게 된게 아닐까 싶네요 나름 2010년대에 트렌디 한 안본듯한 사진을 찍겠다며 다리 옆에 .. 2023. 11. 7.
[추억여행 2010] 피콜로하카타 피콜로하카타 5 Chome-5-20 Katakasu, Hakata Ward, Fukuoka 코로나 때 영업을 중단해서, 이제 영업 종료가 되버린 건가 했더니, 최근에 다시 검색하니 성업중인 후쿠오카의 도미토리 숙소 저렴한 주말 여행자들에게 딱 좋은 숙소가 아닐까 싶어요 벌써 저는 다녀온지 13년이나 지나서 사진들이 요즘이랑 다를것 같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일본은 변화가 늦잖아요 ㅎㅎ 이때 기타 큐슈에서 저녁 비행기를 타고 버스로 코쿠라까지 간 뒤에 역에서 기차를 타고 하카타 역까지 갔답니다 첫 일본 여행이라 모르는 것도 많고, 이때만 해도 로밍 해서 가는 분위기도 아니고, 현지에서 유심을 사던 시절도 아니라 숙소와 연락이 안되서 힘들었던 기억이네요~ 힘들게 도착 한 숙소는 인셉션이 문을 닫아 버리고..... 2023. 11. 6.
옛날 광화문을 추억하며 최근에 서울에 다녀올 일이 있었는데, 광화문 광장이 바뀌었답니다 양쪽으로 뻗어 있던 차선이 한쪽으로 몰리고, 하행이었던 부분을 광장으로 메꾸었더 라구요 사실 엄청나게 바뀐건 아니지만 좀더 광장이 커진 느낌이랄까요? 예전에는 광장이 마치 도로에 둘러 쌓인 섬 느낌 이었다면, 이번에 재 정비된 광장은 문화시설들과 더욱 가까워진 느낌 이랍니다 아직도 있는 엔젤리너스 인데, 이때도 엔젤리너스는 있었네요~ 광화문 앞에 보이는 간판은 모두 한글이라 사진찍으면 되게 이쁘게 나와요 예전이었으면 사람들 얼굴이 다 보였을 텐데... 이제는 조심해야 되요 ㅎㅎ 2017년도 사진인데도 촌스럽지 않아요 ㅎㅎ 이때가 문화예술 회관이 40주년이었나봐요~ 광화문 앞에서 클래식 공연을 하고 있었어요 이순신 동상을 많이 찍어 보았네요 .. 2023. 11. 2.
경주 첨성대 가는길 첨성대 경북 경주시 인왕동 839-1 오늘 포스팅은 따로 내용을 적지는 않을 거예요 서울에서 버스를 타고 경주까지 가서, 첨성대까지 걸어가며 본것 들을 올릴려고 합니다 사진으로 보는 추억을 같이 공유 하고 싶어서 올려봐요 시기는 2017년 가을 입니다 😊 낮 1시쯤에 서울에 출발 했는데, 첨성대에 도착 하니 어느덧 해가 넘어 가는 시간이었답니다 가을 날이라 쌀쌀 하기도 했지만 그만큼 경주가 너무 멋들어 지는 풍경을 보여 주더라구요 2023.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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