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II. Hello -outbound-/Asia.Japan21

[오키나와 태교여행] 나고시 네오네오네오 파~크~ 오키나와에서 동물과 관련된 볼거리는 보통 츄라우미 수족관이 제일 유명하다고 해요 저희도 이번 태교여행에서 츄라우미 말고 또 다른 볼거리가 뭐가 있을까 하고 찾아 보았어요 아무래도 태교 여행이다 보니, 액티비티도 활동적인 것보다는 정적인것을 찾게 되더라구요 게다가 츄라우미가 오키나와 여행의 핵심 이었기 때문에, 숙소도 츄라우미 인근에 마하이나 웰니스 리조트 라는 곳을 예약 했답니다 차로 츄라우미 수족관까지 5분이면 도착이니 정말 가까운 곳이었어요 그러다 보니 나고시 안에 있는 볼거리를 찾게 되었고, 우연히 네오파크라는 곳을 유투브에서 보았습니다 다양한 동물을 보고 먹이 체험도 할수 있다고 해서 와이프는 바로 결제를 외쳤더랬죠 그리고 옛날 느낌의 석탄열차(?)도 탈수 있는 티켓이 있어서 괜찮다고 생각을 하고.. 2024. 3. 13.
[오키나와 태교여행] 오키나와 OTS 렌트부터 반납까지 이번 여행에서 우리 가족의 발이 되준 렌트카 이야기를 포스팅 해봅니다~ 렌트 했던 시점 부터 반납까지 (길어지면 포스팅이 하나 더 될지도 ㅎㅎ) 이야기해 볼께요 아, 그전에 필요한 것들 먼저 알려드릴께요 한국 운전 면허증, 국제 운전 면허증, VISA나 MASTER 등의 해외결제 가능한 신용카드, 현금결제도 가능 여행전, 우선 OTS 홈페이지 부터 들어가서 예약을 했습니다 https://www.otsinternational.jp/otsrentacar/okinawa/ 【公式】沖縄の格安レンタカーを簡単検索!OTSレンタカー [×close] ただいま混み合っております。少し時間をあけて再度お試しください。 www.otsinternational.jp 요기 위에 링크로 들어갔고요. 다른 블로그들 보니까 예전에 한국어로 바꾸.. 2024. 3. 6.
[추억여행 2010] 후쿠오카 신사방문 신사는 일본의 민속신앙인 신토(神道)의 신을 모시는 곳이라고 하네요 일본 여행에서 빠지지 않고 여행 하는 곳중에 하나이기도 하고, 일본 내에서 규모 있는 신사는 8만여곳이 넘고, 작은 신사들 까지 합하면 30만곳이 넘는다고 하니 일본 문화의 하나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것 같아요 다만, 우리가 잘아는 아스쿠니 신사 처럼 일본의 전범 가해자들을 모시는 신사도 있어서 일본에 대해서 신사라는 이미지는 어느정도 반감이 있었어요 이번 후쿠오카를 다녀오면서 2,3군데의 신사를 방문했는데, 너무 오래된 지라 이름이 기억이 나지는 않네요 ;ㅁ; (제일 아쉬운 부분) 첫번째 들어간 신사에요. 사실 잘 모르고 들어가면 여기가 신사인지, 아니면 절인지, 혹은 개인 가옥인지 헷갈리는 경우도 있는거 같아요 규모가 적은 신사들은 .. 2023. 11. 10.
[추억여행 2010] 하카타 커널시티 캐널시티 하카타 1 Chome-2 Sumiyoshi, Hakata Ward, Fukuoka 이때만 해도 광주에서 서울로 올라온지 얼마 안될 때라 쇼핑몰, 아울렛 이런 종류의 복합 상가를 잘 몰랐었어요 그러다 하카타에 유명한 몰이 있다고 해서 방문 했답니다 이번에 포스팅을 하면서 보니 분수쇼가 있다고 하는데... 이때는 몰랐었네요 ㅎㅎ 후쿠오카 주변으로는 하카타강, 나카스강이 수로처럼 쭈욱 이어져 있어서 산책하기 좋은것 같아요 기억은 잘 안나지만 캐널 시티를 강둑을 따라서 쭉 올라왔던거 같아요 이때만해도 대형 일본어 광고판이 마냥 신기할 때라서 보이는 족족 찍었는데 지금 보니 약간은 촌스럽네요 ㅋㅋㅋ 우리나라 초콜렛도 정말 맛있지만 일본의 메이지 초콜렛도 정말 맛있죠 특히나 우리가 따라한 제품도 많고..... 2023. 11. 9.
[추억여행 2010] 코쿠라 성 코쿠라성 小倉城 2-1 Jonai, Kokurakita Ward, Kitakyushu, Fukuoka 후쿠오카에서 머물다 다시 한국을 돌아가기전 코쿠라로 되돌아 왔습니다 기타 큐슈에 있는 코쿠라시는 코쿠라 성이 기타 큐슈 내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라고 하더라구요 이날도 성 근처에는 나들이 온 사람들 친구들끼리 나온 사람들로 인산인해 였습니다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성이 있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인듯 했답니다 바로 시청 주변에 있어서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되는 거리였어요 일본에 수많은 성이 있지만 대부분 현재 남아 있는 성들은 재 건축(?)을 하기도 했고, 일부는 메이지 유신 때 많이 무너져 내렸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코쿠라성은 1600년대 부터 지금까지 거의 변경 된 부분이 없이 지금까지 유지되.. 2023. 11. 8.
[추억여행 2010] 하카타에서 뭐 먹지? 하카타 〒812-0012 Fukuoka, Hakata Ward, 博多駅中央街1−1 초보 여행자 티 팍팍 내던 시절, 막상 일본에 갔지만 뭘 할지는 많이 계획을 세우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이때는 최대한 배낭을 메고 많은 나라를 둘러보자~ 1년에 적어도 2번은 해외에 나가보자~ 이런 목표들만 세웠던 시기였었죠 가서 어떤걸 봐야 겠다 뭘 먹어봐야 겠다 같은 구체적인 내용을 잘 못세우던 정말 초보 딱지를 붙이고 여행다니는 그런 시절이었답니다 그래도 그시절에는 기차 역만 봐도 우와 거렸고, 어떤 음식을 먹어봐도 소중한 기억으로 남기려고 했고 말도 잘 못해서 쭈뼛쭈뼛 했지만 덕분에 나중에 호주도 다녀오고, 남미도, 미국도 다녀오게 된게 아닐까 싶네요 나름 2010년대에 트렌디 한 안본듯한 사진을 찍겠다며 다리 옆에 .. 2023. 11. 7.
[추억여행 2010] 피콜로하카타 피콜로하카타 5 Chome-5-20 Katakasu, Hakata Ward, Fukuoka 코로나 때 영업을 중단해서, 이제 영업 종료가 되버린 건가 했더니, 최근에 다시 검색하니 성업중인 후쿠오카의 도미토리 숙소 저렴한 주말 여행자들에게 딱 좋은 숙소가 아닐까 싶어요 벌써 저는 다녀온지 13년이나 지나서 사진들이 요즘이랑 다를것 같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일본은 변화가 늦잖아요 ㅎㅎ 이때 기타 큐슈에서 저녁 비행기를 타고 버스로 코쿠라까지 간 뒤에 역에서 기차를 타고 하카타 역까지 갔답니다 첫 일본 여행이라 모르는 것도 많고, 이때만 해도 로밍 해서 가는 분위기도 아니고, 현지에서 유심을 사던 시절도 아니라 숙소와 연락이 안되서 힘들었던 기억이네요~ 힘들게 도착 한 숙소는 인셉션이 문을 닫아 버리고..... 2023. 11. 6.
Again 큐슈 & 일본 2018 #6 - 엽서로 가버려!! -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늦게 나마 들인 must to do 아이템이 나에게는 "엽서 보내기" 이다.처음부터 했었으면 정말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뭐... 어쩔수 없잖아? ㅎㅎ그나마 제일 경제적이고, 기억에 남고 사진만큼 나의 기억을 상기 시켜주는게 편지 or 엽서 인것 같다.그래서 여행을 가면 그 동네 우체국을 먼저 찾게 된다. 둘째날...서일본은 하느님의 소변빨?을 너무 많이 받아 폭우가 미친듯이 쏟아 졌다... 내려도 정신이 나가서 너무 많이 옴 -_-;;;점심으로 먹고 구로사키역 근처에 있는 서점으로 향했다.Name: ブックセンタークエスト黒崎井筒屋店 Address: 福岡県北九州市八幡西区黒崎1−1−1 黒崎井筒屋그곳에서 책 2권과 (읽지는 않지만 ㅋ) 엽서 몇장을 구매 했다.제목 모를.. 2018. 7. 24.
Again 큐슈 & 일본 2018 #5 - 셋째날 구경구경 - 이번 여행은 비가 미친듯이 내려주는 덕에 일정에 많은 차질이 있었다... (응?! 일정이 있었어???) 나야 뭐 그냥 동네 마실만 해도 되는 여행 스타일이지만 승기리사마는 첫 여행이니 만큼 많이 보고 많이 경험 해야 하는데...나랑 다니면 그런건... 스스로...;; 미안하다 ㅋㅋ그래서!! 셋째 날 우린 후쿠오카로 점프를 해보았다.다행히 전날 하카타역에 발 묶인 시민들 뉴스를 봐서 쫄았지만 우리가 가는 날은 그래도 기차는 운행 했다 ㅎㅎ구로사키역으로 가서 하카타를 거쳐 다케시타로 가는 JR 티켓 두장을 끊고 잉여롭게 기다렸다.맘 같아서는 소닉을 타고 편하게 하고 싶지만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동생이 있으니까 그나마 저렴이로 했는데... 음... 결과적으론 내 판단 미스인걸로...우리가 탄 JR은 연착+지연.. 2018. 7. 24.
Again 큐슈 & 일본 2018 #4 - 음식 냠냠 2탄 - 쓸데없이 사진이 많아 블로깅을 2탄까지 올려본다 ㅋㅋ 앞으로는 그냥 사진만 뭉테기로 올려야 되나??뭔가 나중에 다시 내가 읽을 때 간지도 나고 추억도 새록새록 했으면 좋겠는데... 늘 1,2년 지나면 왜케 구려보이는지 ㅋㅋ어쨋든 그렇게 간식까지 먹고 빨빨 거리고 돌아 다녔지만...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안갔다 ㅠㅠ호텔에서 뒹굴 거리다 동생이 스시가 너무 먹고 싶다며 스시를 때리러 밖에 나왔다.하지만 정작 간곳은 Today close... ;ㅁ; ㅇㅇ 그래 뭐 문닫을 수도 있지 ㅋ근처에 스시집은 많으니 구글 추천으로 가보았다.Name: 鮨屋台 握り屋 Address: 福岡県北九州市八幡西区八幡西区黒崎2丁目9 黒崎2-9-15 2F이름은 대충 스시야타이 니기리야? 정도? 참고로 屋는 "야"로 읽으면 된다. 이자카.. 2018. 7. 20.
Again 큐슈 & 일본 2018 #3 - 음식 냠냠 1탄 - 일본여행 중에 좋은 점은 음식이 ㅍㅌㅊ 라는 거다. 점점 여행을 하면서 음식을 가리게 되는 나로서는 엄청~ 중요하다. (나이 인증??!!)만약에 너무 음식이 안맞으면 편의점 밥만 먹어도 되니까 ㅎㅎ 일단 부담이란게 없다 ㅋㅋ그런 의미에서 이번 여행은 같이 간 동생 위주? 로 음식점을 다녀 보았다.Name: 九州筑豊ラーメン山小屋 新北九州空港店 Address: 福岡県北九州市小倉南区空港北町6다른 포스팅에서도 살짝 나온 기타큐슈 공항내에 있는 라멘집이다.사실 바로 구로사키 가는 버스를 못타서 공항에서 할 일이 너무~~ 없어서 찾은 곳 ㅋ 옆에 있는 소바?집이랑 고민 했지만 동생이 라멘이 더 먹고 싶다고 해서 들어갔다.가격대는 공항이라 2,300 엔 정도 더 나온다고 생각하는게 좋다. 하지만 종업원들 서비스나 맛.. 2018. 7. 19.
Again 큐슈 & 일본 2018 #2 - 술 쳐무글 쳐무글 - 가끔씩 집에서 누워서 채널을 돌리다 보면 "고독한 미식가" 라는 방송이 있다.워낙 혼족이 유명한 일본이기는 하지만 막 오이시~~ 이러면서 감동하는 모습은 신기하다 ㅋㅋㅋ (우리나라도 이제는 하는듯 하지만 대부분 여자분들이니~)하지만 여행에서 식도락을 빠질수가 없으니!! 특히!! 다 큰 어른들은 술이 똑!! 들어가져야 텐션이 UP!! UP!!대항해 시대 하던 것 처럼 매력 어필을 해야 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술집 찾아서 고고고!!!당연히 이자카야 든 술집이든 나가사키항의 오나쓰 같은 히로인은 없다 ㅋ아... 물론 있어도 내가 말을 못해 ㅠㅠ 그래도 오키나와때는 좋았지 ㅋㅋ밥 포스팅은 딴데서 하고 여기서는 술 포스팅 위주로 매일 매일 1일 1술집을 찾아 다녔다. Name: なか川 Address: 福岡県.. 2018. 7. 18.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