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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투어14

외노라이프 in NJ - NJ 운전면허증 연장 혹시라도 부모님이 오시기 전에 운전면허 연장 신청 하다 빠꾸? 먹을까봐 9월말이 되서야 MVC로 갔다 오랜만에 행정 업무라 긴장도 이빠이 한데다 늘 그렇듯 미국 MVC는...다들 알지 않나?ㅋ어쨋든, 퇴근 하고 오전까지 꿀잠 때리고 점심 즈음에 스윽 운전에서 근처 MVC 로 갔다Location: 5000 Hadley Rd, South Plainfield, NJ 07080역시나 도착하자마자 Now, system down... 두둥...경찰 아저씨가 친절하게도 기다릴수 있으면 앞에 줄에 서 있으라고 알려준다 (차마 언제 복구되나고 못물어보겠음...)나 말고도 면허증 관련 업무를 보러 온 사람들은 1열 종대로 쭉 늘어섰다뒤에 백인횽은 왜 늘 시스템이 다운되는 거냐며 툴툴거리고 경찰아저씨는 자기도 정부 시스템 .. 2019. 10. 4.
외노라이프 in NJ - 마스터 쉐프 인 필리 아래 링크 따라서 싸이먼, 루카스를 설득한 결과 숙소로 고고씽함 https://bulbadapaul.tistory.com/229그전에 H마트에 들려서 음식도 사고 근처 리쿼샵가서 술도 구매 함 ㅋ 펜실베니아쪽에서 술을 파는지 아닌지 알수가 없으니까 늘 술살때는 애매함어쨋든 한가득 차에 짐을 실어서 숙소 도착!!에어비앤비로 구한 숙소는 생각보다 너무 좋았다. 일단 방이 겁나게 넓어서 남자 3명이 푹? 잘수 있었다 읍읍읍...해지기 전에 도착 한거라 아직은 집에 여행객들이 돌아오지 않은 듯 하다 괜히 저녁시간에 북적북적 하기전에 후딱 밥 먹고 술먹고 떡실신? 하기로 했다루카스는 나름 비장의 무기를 해주겠다며 미국에서 수육에 도전했다 ㅋㅋㅋ야매이긴 하지만 냄비에 맥주를 들이 붇고 삼겹살을 넣고 끓여서 잡내?를.. 2019. 10. 4.
19년 6월, 헬로? Philly~ 같이 일하는 싸이먼이 한국으로 가겠다며, 급 결성된 필리나들이 늘 그렇듯 시커먼 남자들이라 대충 포스팅을 해볼까 함동네에서 필리까지는 한 시간 반 남짓 걸리는 거리다 무서운 트렌턴만 지나면 바로 필라델피아로 가는 95번 고속도로가 쭉 뻗는다동생 녀석들이 이번에는 숙소부터 코스까지 쫙~ 준비해준 덕분에 나는 뒷좌석에서 과자만 까먹으면서 편하게 이동 ㅋㅋ숙소는 다행히 유펜 근처에 잡아놔서 근처에 주차를 하고 슬렁슬렁 점심 먹을 곳을 찾아서 유펜 다운타운으로 내려갔다그런데 오늘 날씨 왜이래? 6월인건 알겠는데 오늘 따라 겁나게 푹푹 찌는 날씨...1km 정도만 걸으면 갈거 같았던 식당은 500m 만 걸어도 넘나 힘듦... 결국 근처 seven eleven 에서 슬러쉬+에어콘느님을 영접 하기로함어떻게 겨우 힘을.. 2019. 10. 4.
19년 5월, 뉴욕 마실 feat. 브루클린 미국에 오고나서 그래도 한달에 한번은 뉴욕으로 콧바람을 쐬러간다.하지만 뭐 가봤자 기차역 인근인 32번가나 타임스퀘어 정도 깔짝 거리는 정도다.멀리 가봐야 야구보러 Yankees 가는 정도라서 뭐 다른데 가면 사실 아는게 하나도 없다 ㅋㅋㅋ다른 곳은 옛날 옛적 여행을 왔을때나 빨빨 거리면서 돌아다닌게 전부라,이제는 기억속 어딘가? 모르겠다 ㅋㅋ 기억 안남어쨋든 동생들이 둘이나 왔으니까 뉴요쿠 구경을 시켜줘야 했다4일정도는 뉴욕에 머물렀는데, 첫날은 간단히 브루클린에서 피자 한판 느끼하게 먹고뉴욕 미드타운에서 헬 교통?을 한번 느껴보고 ㅋ 내가 애정하는 Buffalo wild wing 에서 치맥 한판을 때렸다.- 음식review는 따로? 하는걸로~- 읭??! 언제??애들이 온김에 나도 브루클린 브릿지에 한.. 2019. 9. 2.
19년 5월, 나이아가라는 카지노지!! 인간적으로 춥긴 추웠음다 큰 어른들이 추우면 딱히 할게 없다 ㅋㅋ 어릴때는 뭐 늘 놀준비가 되어 있어서 빨빨거렸지만... 이제는 무리데스네...그래서!! 차로 5분거리인 카지노로 고고~~호구들이 카지노를 지나치면 너무도 섭하기 때문에, 미국 안에 있는 Seneca Casino 로 돌진 했다.역시 카지노 안은 24시간동안 나이아가라에서 내놓라 하는 호구들로 가득가득 했다 ㅋ우리도 소중한 밥값?을 나눠서 호구 인증 하러 각자 자리를 찾으러 다녔다나도 여기 저기 기웃거리면서 기름값? 이나 벌 목적으로 괜찮은 기계를 찾아 다녔다음... 결론은...다 잃음 ㅋㅋㅋㅋ 역시 개 호구 ㅋㅋㅋㅋ역시 우리 무리는 All 호구 아니랄까봐 딴사람이 아무도 없음 ㅠㅠ그냥 추운데 몸 녹인 비용으로 생각하기로 하고 여기 저기 돌아.. 2019. 9. 2.
19년 5월, Niagara Falls 도차쿠!! 9시간? 10시간? 정도 운전을 하다보니 깔끔 하게 다시 NY State 에 접어 들었다.'이제 곧 나이아가라인가 보군...' 차에 있는 3명다 살짝 지친 상태라 잠깐 장보러 들린 Walmart 에서도 저녁 거리 할것도 사는둥 마는둥 했다. 1시간 30분 가량 더 들어가니 드디어!! 나이아가라 폴스 표지판이 보이는데...어엌ㅋㅋㅋ 이제 왔다 니가가라폭포~~ 이제 숙소만 찾아가자!!숙소가 생각 보다 별로라서 나는 엄청 실망 했는데, 다행이 두명은 괜찮다고, 이정도면 좋다고 한다.음... 그냥 나한테 퉁 쳐준거라 그런가? 싶었지만, 일단 내가 너무 피곤 ㅠㅠ 술도 마시는둥 마는둥 하다가 그대로 뻗어 자버렸다.사실 야간에 나이아가라에서 LED 쇼? 이런게 있어서 가려고 했지만, 내가 도저히 그럴 체력이 없었다.. 2019. 9. 2.
19년 5월, 미국 정말 넓어... feat. 나이아가라 가는길 워싱턴에서 투어강행군을 거치고 숙소로 가는 길에 미처 Liquor shop을 찾지 못했다. 각 주마다 어디는 마트에도 술을 팔고 어디는 아니고… 메릴랜드는 모르겠다. 마트에 들릴 시간도 없이, 10시가 넘어버리자 문이 열려있는 Liquor shop이 어디에도 없다 ㅠㅠ아… 진짜 이럴때는 한국, 아시아지역이 너무 부럽다… 어디를 가든 가까운 편의점에는 소주, 맥주를 쉽게 구할 수 있으니… 물론 뉴욕은 NYC 덕분인지는 몰라도 편의점에서 맥주를 구할 수 있다 어쨌든 숙소에서 간단한 뒷풀이도 못하고, 할랄가이즈로 늦은 저녁을 해결 하고 바로 침대로 들어갔다.다음날, 메릴랜드에서 나이아가라까지 가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시간에 준비해서 나가기로 했다. 거의 400마일 가까이 되는 거리이기 때문에 장거리 운전.. 2019. 7. 7.
19년 5월, 워싱턴 도착 프린스턴에서 풍경에 감동 받고 필리에서 잠깐 필리바닥만 밟은체 우리 목적지인 워싱턴으로 열심히 차를 몰았다.서울에서 광주? 정도 가는 거리지만 한국처럼 곳곳에 휴게소가 있는것도 아니고 평소에 네비에 Avoid tolls 를 해버린 바람에 본의 아니게 Local로만 길안내가 이뤄졌다 PA 에서 바로 메릴랜드로 넘어갈줄 알았지만 길은 우리에게 델러웨이로 가는길로... 덕분에 30마일 정도는 돌지 않았나 싶다 ㅠㅠ원래 목표인 4시도착을 훨씬 넘어 5시반 정도 되서 DC로 들어왔다. DC는 중앙에 워싱턴 기념탑이 떡하니 서있어 누가 봐도 DC에 왔구나 하는게 보인다.뭐 들리는 이야기로는 워싱턴 기념관 보다 높은 건물은 DC 안에 지을수 없다고 한다. 항공법+테러+뭐 이런저런 위험 을 감수 하기 위해서지 않나 싶.. 2019. 5. 28.
19년 5월, 워싱턴 가는길 feat. 프린스턴& 필리 한국에서 오신 호구 동생들을 위해서 2박 3일간 뉴욕 ▶ 워싱턴 ▶ 나이아가라 ▶ 뉴욕 으로 이어지는 Crazy Road trip을 하기로 했다물론 운전은 내가 했다 -_- 이놈들... 국제면허 안 가지고 오냐!! ㅠㅠ아침에 우리 동네 Metropart에서 픽업을 해서 우리동네 자랑 wawa로 향했다이젠 한국에는 추억의 음료수 슬러쉬가 이곳에는 어느 편의점에 가든 있다 ㅋㅋㅋㅋ옛날에 슬러쉬 섞어먹으면 존맛탱이었는데... 이젠 나이가 들어서 슬러쉬 살짝 먹고 커피 44 oz로 이빠이 따라 올린다 ㅋㅋㅋㅋ지난 주말동안 뉴욕 날씨가 꾸리꾸리 해서 엄청 걱정 했는데 나들이 가는 날이라고 날씨가 너무 좋다~좋다 못해 살짝 땀까지 날라고 한다 ㅋㅋㅋ 이러다가 감기 걸리면 개고생 ㅠㅠ워싱턴 까지 거의 200마일 넘는.. 2019. 5. 26.
Again 큐슈 & 일본 2018 #6 - 엽서로 가버려!! -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늦게 나마 들인 must to do 아이템이 나에게는 "엽서 보내기" 이다.처음부터 했었으면 정말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뭐... 어쩔수 없잖아? ㅎㅎ그나마 제일 경제적이고, 기억에 남고 사진만큼 나의 기억을 상기 시켜주는게 편지 or 엽서 인것 같다.그래서 여행을 가면 그 동네 우체국을 먼저 찾게 된다. 둘째날...서일본은 하느님의 소변빨?을 너무 많이 받아 폭우가 미친듯이 쏟아 졌다... 내려도 정신이 나가서 너무 많이 옴 -_-;;;점심으로 먹고 구로사키역 근처에 있는 서점으로 향했다.Name: ブックセンタークエスト黒崎井筒屋店 Address: 福岡県北九州市八幡西区黒崎1−1−1 黒崎井筒屋그곳에서 책 2권과 (읽지는 않지만 ㅋ) 엽서 몇장을 구매 했다.제목 모를.. 2018. 7. 24.
Again 큐슈 & 일본 2018 #5 - 셋째날 구경구경 - 이번 여행은 비가 미친듯이 내려주는 덕에 일정에 많은 차질이 있었다... (응?! 일정이 있었어???) 나야 뭐 그냥 동네 마실만 해도 되는 여행 스타일이지만 승기리사마는 첫 여행이니 만큼 많이 보고 많이 경험 해야 하는데...나랑 다니면 그런건... 스스로...;; 미안하다 ㅋㅋ그래서!! 셋째 날 우린 후쿠오카로 점프를 해보았다.다행히 전날 하카타역에 발 묶인 시민들 뉴스를 봐서 쫄았지만 우리가 가는 날은 그래도 기차는 운행 했다 ㅎㅎ구로사키역으로 가서 하카타를 거쳐 다케시타로 가는 JR 티켓 두장을 끊고 잉여롭게 기다렸다.맘 같아서는 소닉을 타고 편하게 하고 싶지만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동생이 있으니까 그나마 저렴이로 했는데... 음... 결과적으론 내 판단 미스인걸로...우리가 탄 JR은 연착+지연.. 2018. 7. 24.
Again 큐슈 & 일본 2018 #4 - 음식 냠냠 2탄 - 쓸데없이 사진이 많아 블로깅을 2탄까지 올려본다 ㅋㅋ 앞으로는 그냥 사진만 뭉테기로 올려야 되나??뭔가 나중에 다시 내가 읽을 때 간지도 나고 추억도 새록새록 했으면 좋겠는데... 늘 1,2년 지나면 왜케 구려보이는지 ㅋㅋ어쨋든 그렇게 간식까지 먹고 빨빨 거리고 돌아 다녔지만...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안갔다 ㅠㅠ호텔에서 뒹굴 거리다 동생이 스시가 너무 먹고 싶다며 스시를 때리러 밖에 나왔다.하지만 정작 간곳은 Today close... ;ㅁ; ㅇㅇ 그래 뭐 문닫을 수도 있지 ㅋ근처에 스시집은 많으니 구글 추천으로 가보았다.Name: 鮨屋台 握り屋 Address: 福岡県北九州市八幡西区八幡西区黒崎2丁目9 黒崎2-9-15 2F이름은 대충 스시야타이 니기리야? 정도? 참고로 屋는 "야"로 읽으면 된다. 이자카.. 2018.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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