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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New Life81

Again US 2018 - Host company Interview 어제 급작스럽게 컨설팅회사로 부터 현지 컨택회사로 부터 인터뷰 일정이 잡혔다고 연락이 왔다. 날짜는 바로 내일 목요일 아니면 금요일...준비할 시간도 따로 없이 바로 이렇게 달려도 되나 싶을 정도로 빠른 일정이었다. 내 입장에서는 시간을 지체해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바로 다음날 오전 11시 반으로 잡았다. 컨설팅회사에서 인터뷰때 주의했으면 하는 사항들을 몇가지 알려주었다.일을 시작하지 않았는데 급여 먼저 올려달라는 얘기 업무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H1b 비자 혹은 영주권을 스폰서 해달라는 요구 미국이 낯설기에 초반에 출/퇴근 시켜달라고 요구 집 알아봐 달라고 요구 근처에 마트가 어디있고, 등등 사적인 궁금증 관련 질문 내용들을 피해달라고 했다. 나같은 경우는 사설이 길기 때문에 말을 짧게 .. 2018. 6. 14.
Again US 2018 - 다시 시작해보기 - 오늘 아침에 카톡이 하나 왔다. 지난주에 잡코리아를 통해서 해외 취업 자리를 찾고 있었는데 때마침 내 position 이 떠있었다.가뭄에 콩나듯 뜨는 position 이라 비자 종류 따위는 무시 하고 일단 지원 했다. 되든 안되든 지원을 해야지 밥이든 죽이든 될테니까...그렇게 아침에 연락이 왔고 바로 오후에 미팅을 잡고 사무실에 다녀왔다.대표님?과 간단한 통성명을 하고 이야기를 나눴다.일단 2012년에 Reject 을 받았기 때문에 그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나이상으로 J1 신청이 가능한지도 확인 해 보았다. (만 35세 까지 되는걸로 알고 있음.... ㅠㅠ) 이건 아닌거 같고 정부 취업 지원금이 이때까지 인듯예전에는 이미 그 회사에서 일을 했었고, 그리고 회사 HR과 이미 연봉 협상까지 끝냈기 때문.. 2018. 6. 11.
Eligibility of Working holiday VISA 보름전에 워홀 엠버들 방에서 Canada Working holiday VISA 나이 제한이 만 35세까지 연장 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아직 정확한 기사와 캐나다 이민성 site에서 공식 내용은 없지만 이제 거의 limited를 달려가는 나의 나이를 감안해 볼때 미리 준비 해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지역을 정하는 건 둘째 문제 치고, Canada에 내가 업무를 진행 할 수 있는 Job search 부터 해야 할듯,최소 1년을 하고 한국으로 돌아왔을때 경력으로 인정 받아야 하기 떄문에 (자연히 경력 + 급여 수준도 무시 못할듯...) 2017. 7. 16.
광복절 그리고 캔자스배 소프트볼 대회 !! 때는 바야흐로 2012년 늘 평소와 마찮가지로 일을 하고 있던 도중 여직원들의 짜증 돋는 칭얼거림이 들렸다 ㅇ,,.ㅇ ;;; 뭔가 터졌군...그렇다 내일은 광복절... 공식적으로 쉴 수 있는 날이다하지만 우리의 甲 STA에서는 행사가 있다며 " 참석해 주길 바래 " 신공을 사용하고 있었다 ;;;;그리하여 다들 이렇게 소집 ㅎㅎㅎ 세상은 내맘대로 돌아가지 않는구나...미국에서 지내면서 느낀점 중에 하나는 한인 사회가 매우 끈끈 하다는 점이다물론 내가 이들처럼 태어나서 계속 살아온 경우가 아니라 뭐라고 이야기 할 순 없지만 나름 인구가 적은 캔자스에만도 만명이 훌쩍넘는 교포들이 있다고 하니...전날 과한 음주로 인해 나는 늦게 도착 ㅋㅋSTA 광묵씨? 아이들 >_< 이자식들 너무 귀엽다 ㅋㅋ 오동통 한 녀석.. 2015. 5. 12.
미국 직딩 episode .2 회사의 꽃은 누가 뭐라고 해도 회식이다. 직원들 간의 화합과 단합... 그리고 그 사람들의 성격(?) 파악을 위해서는 업무보다는 회식을 통해 얻는게 많다라는 것이 나의 지론이다 하지만... 만약에 정말 God dam it인 사람들과의 회식이라면... >_ 2015. 5. 12.
미국 직딩 episode .1 KC라고 불리는 캔자스는 뭐라 그럴까?? 그냥 조용하고 정적인 도시였다. 내가 지냈던 Overland Park라는 지역 자체가 미국내에서도 살기 좋은 좋은 지역으로 손꼽히는 곳이어서 강력 범죄 사건은 내가 지냈던 3개월 동안은 일어난 적이 없었던것 같다 (물론 일어났어도 내가 몰랐을 수도 있으니까... ) 내가 다녔던 회사는 복지면에서는 한국의 여느 대기업 보다 훨씬 좋은 대우를 해주었다. 물론 회사 사장님이 S전자 출신이라서 그런지 그 회사 문화가 많이 스며들긴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그만큼 대접은 충분히 해줬다는 생각이 든다.(같이 일했던 여사원들은 이곳에서 해주는 대우들에 대해서 너무 한다는 말이 있었지만 그만두고 1년이 지난 지금... 그곳은 천국이었다고 이야기 한다 ㅎㅎ) Kansas에서 처음 내가.. 2015. 5. 12.
90일간의 미국 탐험 호주 워킹 홀리데이에서 급작스레 한국을 들어온 이유는 여행 도중 꾸준히 지원했던 어느회사의 interview 일정 때문 이었다기회가 되면 1년이상 워홀을 하려고 했지만 지원했던 회사는 미국 출장이라는 달콤한 유혹이 있는 회사라서 과감히 워홀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바로 입국했다흔히들 말하는 American dream을 내가 이룰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한국입국후 2주뒤 다시 미국으로 출국을 했다 내 인생 첫 미국... 호주에 이어서 이렇게 외국으로 싸돌아 다니는 괜히 내가 대견스럽기도 하고 신기 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무섭기도 하고 ㅋㅋㅋ어린시절 대항해시대에서 봤던 미국은 아직 미개척지라 기껏해야 부락 정도, 보급항 정도였지만...지금 미국은 어마 무시... ㅎㄷㄷ 아마 저기가 샌프란시스코 정도 되지 않을까??.. 2015. 5. 12.
외국인 노동자의 일상 - 3D Farm - Actually nowadays, I miss to my working family!! So if your friends in this pictures when some one read my blog, please let us know using email!!!kuni5458@gmail.comI was worked in bundaberg from Feb.2012 to June.2012. I really really~ miss my friends!!번디에 3일만에 일자리를 구했다 다들 부러워 했지만사실 나는 좀 늦게 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다 아마도 영어에 대한 두려움...>_ㅁ 2015. 3. 29.
외국인 노동자의 일상 - 축구편 1 - Actually nowadays, I miss to my working family!! So if your friends in this pictures when some one read my blog, please let us know using email!!!kuni5458@gmail.comI was worked in bundaberg from Feb.2012 to June.2012. I really really~ miss my friends!!번디에 머물면서 좋은점 중 하나는 잔디 구장에서 맘편히 축구를 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외국애들이랑 축구시합을 할 수 있다니!! 마치 여기서 매주 했던 축구시합은 월드컵 같은? 느낌이었다사실 예전 부터 백패커 애들이 축구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처음 번디에 .. 2015.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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