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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New Life81

외노라이프 in NJ - 마후라 네 이놈!! feat 머플러자바라 한국은 재팬 보이콧이 한창이지만 (현재. 2019) 가난한 미국외노자는 일본차 만큼 가성비 쩌는건 없다... (매국노뮤ㅠ)어쨋든 보이콧은 못하는 거구... 9월에 부모님이 미국 구경을 오시기로 되있어서8월에 엔진오일 밥좀 캠리 한테 줄겸 경정비를 들어갔는데 사장님이 머플러교체를 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해주셨다 ;ㅁ;두둥... 딱히 난 마후라 이상한거 모르겠는데 왜 그러시지? 했는데차량이 연식이 좀 되서 머플러 자바라 (벨로우즈 라고도 함)가 많이 삭았다?며 사장님 이야기로는 자바라가 끊어지면 사고가 날수도 있으니 교체 하자고 하신다뭐 머플러 파이프마다 조인트가 있어서 사고는 아닌거 같고 대신에 시끄러운건 많이 고쳐질거 같은데이제 6개월 남은 시점에서 끌고다니다 안녕해야 하는 차에 큰 수술비?를 감당하기 싫.. 2019. 10. 7.
외노라이프 in NJ - NJ 운전면허증 연장 혹시라도 부모님이 오시기 전에 운전면허 연장 신청 하다 빠꾸? 먹을까봐 9월말이 되서야 MVC로 갔다 오랜만에 행정 업무라 긴장도 이빠이 한데다 늘 그렇듯 미국 MVC는...다들 알지 않나?ㅋ어쨋든, 퇴근 하고 오전까지 꿀잠 때리고 점심 즈음에 스윽 운전에서 근처 MVC 로 갔다Location: 5000 Hadley Rd, South Plainfield, NJ 07080역시나 도착하자마자 Now, system down... 두둥...경찰 아저씨가 친절하게도 기다릴수 있으면 앞에 줄에 서 있으라고 알려준다 (차마 언제 복구되나고 못물어보겠음...)나 말고도 면허증 관련 업무를 보러 온 사람들은 1열 종대로 쭉 늘어섰다뒤에 백인횽은 왜 늘 시스템이 다운되는 거냐며 툴툴거리고 경찰아저씨는 자기도 정부 시스템 .. 2019. 10. 4.
외노라이프 in NJ - 마스터 쉐프 인 필리 아래 링크 따라서 싸이먼, 루카스를 설득한 결과 숙소로 고고씽함 https://bulbadapaul.tistory.com/229그전에 H마트에 들려서 음식도 사고 근처 리쿼샵가서 술도 구매 함 ㅋ 펜실베니아쪽에서 술을 파는지 아닌지 알수가 없으니까 늘 술살때는 애매함어쨋든 한가득 차에 짐을 실어서 숙소 도착!!에어비앤비로 구한 숙소는 생각보다 너무 좋았다. 일단 방이 겁나게 넓어서 남자 3명이 푹? 잘수 있었다 읍읍읍...해지기 전에 도착 한거라 아직은 집에 여행객들이 돌아오지 않은 듯 하다 괜히 저녁시간에 북적북적 하기전에 후딱 밥 먹고 술먹고 떡실신? 하기로 했다루카스는 나름 비장의 무기를 해주겠다며 미국에서 수육에 도전했다 ㅋㅋㅋ야매이긴 하지만 냄비에 맥주를 들이 붇고 삼겹살을 넣고 끓여서 잡내?를.. 2019. 10. 4.
외노라이프 in NJ - MVC re-registration 가즈아~ 출근 하려고 집을 나서려는데 집에 똬악!! 음... 왔다. 차량 재 등록 ;ㅁ;새차는 잘 모르겠고, NJ는 중고차를 구매 하면 1년에 한번씩 차량 registration 을 다시 해야 한다.차량검사 받는거랑은 다른 거임 ㅋ (뭐라 했는지 이름 까먹음 ㅋㅋ) Inspection~ 인스펙션은 2년에 1번, 차량 등록은 1년에 1번어쨋든 이거 안하면 토잉+벌금이다 -_-a 무조건 해야 댐우편으로 보내려다 인터넷으로 하는게 훨씬 꿀~https://emvc.state.nj.us/MVC_VEHRR/VEHRR_Welcome.jsp 여기로 접속 해서 진행 하면 된다.renew your registration online 부분을 클릭하면 아래 화면처럼 넘어간다. 당연히 결제 가능한 Credit 이나 Debit 카드가 있.. 2019. 8. 2.
외노라이프 in NJ - 눈 내리는날 - 겨울이 다 끝나가는 마당에 뜬금 없지만, 무사히 겨울이 지나가고 있다는 기쁨의 의미로 글 냄김ㅎ몇 년전 미국에 왔을때 뉴욕, 동부쪽에 엄청 눈이 많이 왔었다.일주일 약간 못되게 머물렀었는데 엄청 춥고 서러웠던 기억이 아직도 난다 ㅠㅠ한국 가는 날 비행기는 cancel 되고 신발은 걷다가 물구덩이에 빠지고, 공항가서 지x 했더니 LA 가는 비행기 표 줘서 다시 LA 가서 삽질 하고...어쨌든, 그때 고생한 기억 덕분에 미국에서 겨울은 '조오오온나 조심해야 겠다' 라는 기억을 몸이 하고 있었다.11월, 첫눈이 내렸다.첫눈이 내렸는데 너무 많이 왔다 ㅋㅋㅋ 너무 많이 와서 집에 못갈 정돜ㅋㅋㅋㅋ사무실에서 Office closed 를 하고 5시쯤에 회사를 나섰다. 이미 길은 이게 차도인지 인도인지, 나마스떼인지.. 2019. 3. 25.
Again US 2019 - 2018 Tax return - 해야지 해야지 했던 세금 신고를 오늘에서야 마쳤다 미국에서 로동자로 살게 되면 당연히 해야 하는 건 바로 Tax Return으로 알고 있는 세금 신고!!뭐 사실 용어가 정확히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으로 따지면 연말정산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즉, 국가에서 나를 호구로 보고 돈을 더 뜯어가느냐 아니면 불쌍하다고 몇 푼 다시 되돌려 주느냐...외노자들은 불쌍하다고 일반적으로는 되돌려 준다 하지만 그냥은 안준다...본인이 잘 알아서 신고를 해야 한다... 한국처럼 국X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딱 하는 구조는 아니다뭐가 됐든 다 돈내고 해야 함 -_- 세무사에게 수임료를 주고 하던 아니면 내가 사이트에 방문에서 결제를 하든...역시 사스가 천조국, 돈이면 다 되는 나라!!나는 sprintax.com을 통해서 신청.. 2019. 3. 24.
Again US 2019 - 면담?! 누구를 위한?? - 2019년 새해도 어느덧 지나고 지나 벌써 3월이 다왔다. 작년 9월 미동부에 떨어져 벌써 7개월차에 접어들었는데... 딱히 한국이나 이곳이나 별반 다를게 없다.다만 한국어 만큼 영어도 많이 쓴다는게? 내가 외노자라는게? 약간은 차이점 이긴 하지만 뭐 서울에서 회사 다닐때도 이런 감정은 늘 있었기에...새해를 맞아서 그런지 본사HQ에서도 면담을? 한다며 뉴저지에 방문한다는 메일이 왔다. 나야 밤에 일하는 파트라 그 사람들이랑 마주칠일(?) 따윈 없을거라 생각하고 면담신청 조차 안했다. (사실 해서 뭐하나, 뭐 관심도 없는 이들인데...)한국에서 10년 가까이 회사를 다니면서 깨달은 면담의 의미는 말 그대로 형식적인 질의응답시간이다. 면담을 하는 나나 그 이야기를 들으러 온 HR이나... 사실 방어적인 입.. 2019. 3. 10.
외노라이프 in NJ - 타올라라 엔진오일 - 그동안 미루고 미뤘던 미션오일을 이번에는 꼭 갈아야 겠다며, 2달만에 현대 정비로 고고씽함오일 계기판에 불이 들어오기도 했고 뭔가 운전할때 마다 옥수수 굽는? 냄새가 나기도 했고...어쨋든 오랜만에 에디슨에 가니까 사장님이 반겨주심 ㅋ우선은 늘 그렇듯 차한번 리프트에 들어주고 뭔가 있을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들을 이야기해 드리니 바로 확인 해주심 ㅋㅋ내가 맡았던 옥수수 퀘퀘한? 냄새는 아마도 엔진오일이 버닝 되는 냄새였나 보다.2달전에 엔진오일을 교체 했는데 벌써 엔질오일이 다 달아 없어졌다...음... 그런 오일 교체등이 미션오일이 아니라 엔진오일 이었다는 ... ;ㅁ;지난번에 저렴이 Regular로 갈긴했지만 1000마일도 안뛰고 벌써 오일이 버닝됐으면...엔진 자체에서 뭐가 약간 이상이 있을수도? .. 2019. 2. 14.
외노라이프 in NJ - 너의 신용은 (Credit の名は) - 미국에 온지도 어언 수개월 째다. 늘 재미 없는 회사, 집, 회사, 집 무한 루프를 돌면서 '여기가 한국인지, 미국인지 늘 헷갈린다.ㅋ그러던 와중에 계속 고민했던 신용카드라는걸 만들어 보기로 했다.1차 시기 >> 실패 오전에 퇴근 후 주거래 은행인 Chase를 방문 했다. 인터넷 신청과 방문 신청 두 종류 중에 고민을 했는데 F2F 가 훨씬 감정에 호소? 하기 좋을거 같아서 직접 방문을 선택동네 Chase 이지만 집에서 차로 10분을 가야 하는 거리다. (큰맘먹고 나가야됨) 은행에 들어가니 안내원?으로 보이는 친구가 물어본다."너 뭐야?" "응? 나 신용카드 만들려고" "그럼 저기 앉아서 기다려 내가 순서되면 불러줄께"한국에서 번호표 뽑는 것과 달리 여기는 요런 점들이 다르다. 잠시 후 창구에서 담당자와.. 2019. 2. 14.
외노라이프 in NJ - Good bye 외노자~ - 지루 했던 야근 근무가 마무리 되고 잠깐 한가한 시간을 틈타서 Coffee 한잔을 내리고 직딩 인척? 휴게 공간에서 밖을 바라봤다.언제 일이 또 들어 올지 모르니까 늘 귀 쫑긋 하는 상태로 ㅎㅎ다들 정상적인? 출근 시간이 다가 오자 하나 둘 씩 사무실에 왔고 오늘의 주인공? 인 Ale 과 AJ 도 사무실에 도착 했다.역시 마지막날 간지 답게 출근 시간은 약간 넘겨주는? 센스를 가지고 얼굴에 함박 웃음을 지으면서 사무실에 들어왔다.그래도 한국에서 여기와서 1년동안 무사히? 아무일 없이? 여기에서 고생만 하다 마친게 대견하기도는 개뿔...그냥 짠했다.그래도 쉽게 결정 하기 힘든 미국행, 적응하기 어려운 사회생활, 특이한 미국회사?(인척 하는 한국회사) 경험,회사에서는 아무것도 주지 않을 거 같아서 재미삼아?.. 2019. 1. 14.
Again US 2019 - 당신이 궁금해 하는 미국 생활비 2탄!! - 아직도 베일에 쌓여 있는 인턴쉽 로동자들의 푼돈 사용 내역서를 공유 하고자 한다. 정말... 지금도 맨날 회사 욕, 에이전시 욕을 하지만 모든 근본을 찾아 올라가면 내 선택이었기 때문에...그냥 아주 신발이다... 아디다스, 나이키, 뉴발란스.... 신발...어쨋든... J1, 인턴쉽, 트레이니, 노예(ㅋ) 이들의 평균 급여 수준 및 라이프 사이클을 업데이트 해본다.뉴저지 시급을 검색하면 이렇게 나온다.In January 2018, the state's minimum wage increased from $8.44 to $8.60 per hour.응. 너 적어ㅋ그런데 옆동네 뉴욕은 이번에 $15로 인상됐다. ;ㅁ; 그럼 뉴저지는 다 반값 해줘야 되는거 아냐? 라고 하겠지만...뉴저지에 사는 우리는 호구니까.. 2019. 1. 7.
외노라이프 in NJ - 엔진오일 교환 - 캠굴리를 타고 다니다 보니 어느덧 엔진오일 달라고 아우성이다. 사실 엔진오일 불들어 오는게 쉬운일이 아닌데...전에 차주분... 레알 차 운전 안한거 + 관리 안했음 -_-;;;어쨌든 이제 캠굴리는 내가 관리 해야 하니까... 처음에는 어짜피 타다가 남줄 차(?) 라서 Walmart 가서 엔진오일 사서 대충 채워넣으려고 했는데. 응? Mobile1 엔진오일 한통에 $10 이네?최소 4통은 넣어야 하는데 $40 이면... 계산기를 다시 두드리기로 했다. 인터넷에서는 보통 센터 가면 $30~50 정도로 한다고 하는데...겨울도 서서히 오고, 그전에 이게 굴러갈지 안 굴러갈지 확인해 볼겸 저번에 갔던 카센터에 가기로 했다.토요일로 예약 전화를 잡고 퇴근을 하자 마자 현대 정비로 차를 돌렸다.하지만 두둥... .. 2018.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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