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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병맛 가득318

홍콩 음식점 - 정두 - 여행에 있어 음식은 빼 놓을 수 없는 요소가 아닌가 싶당~ㅎ나도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가끔씩 내맘대로 되지 않을때... (소통 실패 or 메뉴 확인 실패)로 인해 맛없는 음식을 먹게 되면 여행에 상당한 타격이 생긴다 ㅠㅠ 이번 홍콩 여행의 정두가 바로 그런 곳이 되버렸다 -_-;;;; 홍콩 알라딘의 램프?에 따르면 정두는 가볼만한 음식점이다.심지어 IFC 맛집을 검색하면 상위에 나오는 맛집?... 이라는데읭?! 하유미 남편이 하는집?? 개인적으로 한국인이 하는 음식점은 별로였다.우선 한국인이 많이 오게 되고 상대적으로 Local화 되지 않고 약간 한국식인 듯한 음식이 많다. 암튼 본론으로... 대기시간은 길지는 않았다.금요일 7시에 방문했는데 Waiting은 10분 내외 였다. 음식이 나오는데 걸린 시간대.. 2016. 4. 4.
환전 귀차니즘 - ATM 인출 신공 by 체크카드- 오늘 2016년 4월 4일 기준 대충 홍딸은 우리나라 기준으로 150$ 정도로 살수 있다. (정확한 계산은... 귀찮잖아요?) 여행에서 미리 환율 혜택을 받으며 절약도 좋지만...짧게 3일 가는 여행에 회사일을 제쳐두고 은행에서 환전할 시간이 업기 때문에 홍콩에서 돈을 찾기로 했다 ㅎ 다들 환전이 무조건 싸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거 같은데 사실 그건 아닌듯... 개인적으로 해외에서 현금서비스를 받아본 결과!!! 현지ATM 체크카드 인출 >> 현지ATM 신용카드 인출 >> 인천공항 환전 서비스 셋중에 비교 하라면 가성비 짱인 현지 ATM에서 체크카드로 현금 인출이 좋다 ㅎㅎ 굳이 단점이라면 인출할때 마다 수수료가 부과된다는 점??굳이 장점이라면 카드 한장만 들고 해외여행 가면 된다는 점?? 아래 사진은 홍콩.. 2016. 4. 4.
대만에서 지나친 클레오파트라 -예류- 2015.12. 27 대만 출장 중에 가장 가고 싶었던 곳을오늘 떠났다 예류 지질 공원기암괴석들과 풍화작용으로 만들어진 예술같은 바위들이 많은 곳이다 호주에서 봤던 피너클스와 마찮가지로앞으로 가까운 미래에 더이상 볼 수 없는 바위들도 있다고 해비바람이 불지만 내 발길을 움직이게 했다 타이페이 시내에서 한시간 남짓을 달려 예류에 도착했다근처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고 지질공원으로 향했다 지질공원에 도착해서 비바람을 맞으면 사진 한장찰칵!! =_+ vv 예류 입장은 80 NTD 다가장 유명한 여왕바위를 배경으로 하는 입장료 티켓 우리나라 공원은 언제 티켓을 끊고 입장을 했었는지기억이 가물가물하다 ;;; 매표소 뒤를 돌아 들어가면 바로 입구가 보임에도나는 이상한 시장으로 들어가 입구를 찾지못해 헤매었.. 2016. 2. 12.
센과치이로에 치이다 -지우펀 나들이- 2015.12. 26이제 일주일 정도만 더 있으면 한국으로 돌아가는 12월의 주말 그동안 너무 일만 한 나에게 휴식 겸 나들이를 계획 했다.하마터면 전날 마신 술에 취해 못갈뻔 하기도 했지만...네이X에 보면 많은 분들의 "지우펀찾아가기" 블로그가 있다 나 역시 블로그를 따라 버스 정류장에서 탑승!!한시간 약간 넘게 졸고 나니 타이페이 시내를 벗어나 금방 지우펀에 도착 했다 버스정류장에서 내린 첫 지우펀의 풍경 괜히 화려한 사원 앞에서 약간 기분이 들뜬다많은 블로그에서 이야기 한 7 Eleven 골목길 바로 지우펀 진입로!!나역시 수많은 인파 속에 몸을 던져 밀려밀려 움직였다 마치 이건 주말의 명동을 가면 느끼는 혼잡함??!! [x 5배!!!]인파속에 이끌려 골목 여기저기에서 시달리다 보면 골목의 끝에서.. 2016. 1. 31.
[대만 꿀팁!!] 게으른 자를 위한 ATM 대만 출장 중에 생각보다 지출이 많았다대만은 대부분의 가게에서 카드를 사용 할 수 없어물건을 사든, 밥을 먹든 현금을 사용 했다 이럴때 마다 우리나라가 참 좋은 나라라는 생각이문득문득 들곤 한다~ 그래서 대만에서 ATM를 많이 사용 했는데출장기간동안 대부분 환전을 못하고 오는 경우가 많아서 나는 현지 출금을 애용했다우선 인청공항 보다 수수료를 감안하더라도 저렴하다 심지어 편의점에서 출금하는 경우도 수수료가 1300원 정도로생각해보면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먼저 카드를 ATM에 넣고 Credit Card를 누른다대부분 체크카드든 신용카드든 똑같다 단!! 본인의 카드가 해외에서 사용이 가능한지 정도는 알고 시작하자!! 다음은 비밀번호를 넣고...다른 블로그에서는 6자리라고 하는데 나는 4자리를 넣어도 무방했다 .. 2016. 1. 31.
Biz Trip In Taipei -10월- 해외 출장은 이상하게도 스트레스가 먼저 온다다른 사람들은 배부른 이야기라 하겠지만... 내 경우에는 해외출장 = 잦은야근라는 공식때문에 좋아하지 않는다... 원래 출장은 뜬금없이 가는게 제맛임나역시 월요일날 오후에 팀장님이... "정대리 대만 다녀와~!! 비행기는 이따 메일로 보내 줄께~" ( ノºД˙)ノ 그렇게 화요일 아침 허겁지겁 차를 몰고 인천 공항으로여기서 꿀팁!! 인천공항은 단기주차장은 가격이 좀 있지만 장기주차장은 1일 90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물론 오는데 톨비 까지 다하면 비싸지지만 ;;;게다가 난 경차!! 50% 혜택을 지니기 때문에 총 4일 (18000원) + 톨비 (6000원) 으로 공항버스보다는 약간 더 들지만 시간에 구애 받지 않는 장점이 있었음 그리고 내가 주차한 곳은 장기주차장.. 2015. 10. 31.
대만 Biztrip -환전 주의!!- 밑에는 2600원을 바꾼거고위에는 3000원을 바꾼거임 아무리 하루 사이에 환율이 그렇게 오르락 내리락 할리는 없고...급하게 출장 가는 거라서 그냥 공항에서 10만원 환전 했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현지 ATM에서 출금 할걸 그랬다 ;;;역시 공항은 사기짐 ㅋㅋㅋ 그냥 그렇다궁 ㅎㅎ 심지어 수수료도 얼마 안하는 듯함...ㅋ 현지 ATM에서 사용한 카드는 우리체크카드V 였음 VISA type~ 2015. 10. 29.
볼리비아 9일차 - 남미도 사람 사는곳!! - 밤늦게 까지 알아 듣지도 못하는 볼리비아 방송을 보다그대로 골아 떨어져 버렸나 봄... 분명히 카니발에서 섹쉬한 누나가 보였던거 같은데...꿈인지 진짜인지 가물가물함 ㅋㅋ 가뿐하게 이불을 걷어 차주고이 호텔의 조식을 먹으러 2층으로 궈궈 했음 완전 성의 없는 셀카도 찍어 주고...그리고 입장한 식당!!! 읭?! 그런데 아이폰에 사진이 없넹??분명히 찍었는데 ;;;;흠냥... 뭔가 기대한 것 없었음 그냥 무식한 빵, 잼, 바나나가 전부...흙흙... 너무 한거 아냐?? 여기 그래도 이름은 호텔이었자나...긍데 아침을 백패커랑 똑같이 주면 어떻게해 ㅋㅋㅋ 밥 먹고 다시 방으로 들어오니이제야 방안은 다시 눅눅함을 나에게 선사해 줬음 ;;; 3성급의 안락한 눅눅함을...;ㅁ;결국 대충 둘러 입고 마지막 라파즈 .. 2015. 10. 13.
볼리비아 8일차 -Telepelico in Lapaz - 쿠바리브레에 몸을 맡기고 엘도라도에서 몸을 맡기고 났더니 남미에서의 시간들이 너무도 아쉽게 느껴졌음 (끝날때가 되면 깨닫는 수순 ;;;) 사실 남미에 대한 두근거림, 설렘은 없이 떠난 여행이었지만 이곳에서 했던 고생들, 그리고 추억들이 마지막 종착지인 라파즈로 가는 버스안에서 다시 스쳐 지나갔음(쓸데없이 센치해진 폴군...;;;) 그리고 움직이는 Night 버스에서 바라보는 별하늘도 한국에서는 쉽게 느끼지 못할 아쉬움에 자다깨다를 반복하게 되었음(feat. sleeping 버스의 비애) 하지면 역시나… ㅎㅎ 결국 새벽녘에 떡실신을 하고 눈을 뜨니 10시간만에 라파즈 터미널에 딱! 도착해 있었다. 함께 버스를 타고 온 경진씨와 예슬씨 모두 힘들지만 볼리비아에서 우연히도 만난 인연 때문인지 표정은 집에 가기.. 2015. 8. 18.
볼리비아 7일차 - 수크레 & El dorado - 어제 술마시던 도중 나이스 하게 떡실신을 했음;;; 동행들 진술?에 의하면 내가 졸면서 계속 안잔다고 했다고ㅋㅋㅋ 아놔... 이거 외국나와서도 술버릇 그대로 나왔네암튼 눈을 뜨니 난 2층에 올라와 있었음 와인, 맥주, 음료수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인해 머리는 깨질듯 했다 역시... 여행의 참맛은 음주 숙취에 괴로워 하고 있을 즈음 우리 여행가이드 백양은 아침부터 엠빠나다를 구해야 한다며 이미 외출을 하셨다 휴... 도대체 엠빠나다가 뭐지? 그냥 빵 아냐? 하면서 관심없을 즈음 백가이드님이 호스텔로 들어오셨다 어디선가 몰려오는 고소한 향내... 뭔가 고기냄새가 나면서도 밀가루 구운 향내가 방안을 진동하기 시작했다헙헙헙... 이 냄새는 무엇이란 말인가? 말도 안되게 나의 후각을 자극 하는 이녀석은 유명하신 엠빠.. 2015. 7. 29.
볼리비아 6일차 - 먹방 천국 수크레 - Travel Route수크레 버스터미널 > 택시로 호스텔이동 > 라면먹고 까페 > 메르까도 > 호스텔에서 빨래챙겨 세탁소 > 프랑스 정식 코스 > 초코렛 가게 > 택시 타고 전망대 호텔 > K POP 스타 영상회 방문??;;; > 세탁소 > 마켓에서 쇼핑 > 메르까도에서 치킨 > 호스텔에서 술파티(?) > 떡실신우유니에서 수크레로 향하는 나이트 버스안에서 너무도 편안하게 떡실신을 했다 분명 우유니까지 가는 버스에서는 허리도 아프고 자리도 좁아 몹시 불편했는데 역시 October 는 비싼 돈을 쓴 탓(?)에 너무도 편안히 수크레에 도착 할 수 있었다 >_ 2015. 5. 22.
광복절 그리고 캔자스배 소프트볼 대회 !! 때는 바야흐로 2012년 늘 평소와 마찮가지로 일을 하고 있던 도중 여직원들의 짜증 돋는 칭얼거림이 들렸다 ㅇ,,.ㅇ ;;; 뭔가 터졌군...그렇다 내일은 광복절... 공식적으로 쉴 수 있는 날이다하지만 우리의 甲 STA에서는 행사가 있다며 " 참석해 주길 바래 " 신공을 사용하고 있었다 ;;;;그리하여 다들 이렇게 소집 ㅎㅎㅎ 세상은 내맘대로 돌아가지 않는구나...미국에서 지내면서 느낀점 중에 하나는 한인 사회가 매우 끈끈 하다는 점이다물론 내가 이들처럼 태어나서 계속 살아온 경우가 아니라 뭐라고 이야기 할 순 없지만 나름 인구가 적은 캔자스에만도 만명이 훌쩍넘는 교포들이 있다고 하니...전날 과한 음주로 인해 나는 늦게 도착 ㅋㅋSTA 광묵씨? 아이들 >_< 이자식들 너무 귀엽다 ㅋㅋ 오동통 한 녀석.. 2015.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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