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여행은 병맛 가득318 제주 2016 -한라산- 살이 차오르면서 부터 운동이 귀찮아 졌다. 무릎에도 언젠가 부터 지긋지긋한 관절염이 생기기 시작했고 그냥 게으르즘이 심하다고 생각하자...전날 게스트하우스에서의 미친밤 덕분에 온몸에서 알콜을 뿜어 내고 있었다.그런데!! 우리의 여행가이드 찰스는 곧 죽어도 직진이다 ㅠㅠ 새벽부터 일어나 우리를 깨우고 기어이 한라산으로 향했다.내가 알콜을 뿜어내고 있었기 때문에 운전은 점핑형이 했는데... 나 진짜 뒷자리에서 토할뻔... -_-그렇게 도착한 한라산... 다들 등산장비 풀셋 장착하고, 난 그냥 스니커즈에 비옷입고 -_- 그렇게 백록담을 향해 걸어 올라갔다.일단 결론 부터 이야기 하면 중간에 결국 Stop 하고 내려왔다.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데다가 너무 힘듦 x 100 술이 안깼는데 산행이 왠말이냐고 ㅠㅠ처음에.. 2017. 7. 26. 제주 2016 -밤 - 그렇게 밤이 찾아왔다. 두군데의 게스트하우스를 컨택했고 밤에 술을 마실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로 입성을 했다.몇 년만에 게스트하우스라 뭔가 재미있기도 하고 설레기도 했지만... 이미 몸이 퍼져 있는 상태라 Pass~서귀포 성산에 있는 스테이지 게스트 하우스에 짐을 던져 놓고 우리는 꼬기를 먹으러 바로 5분거리에 있는 삼겹살 집 (해담솔)으로 갔다.제주도 하면 흑돼지, 흑돼지 하면 비싸... ㅠㅠ 하지만 언제 먹어 보겠냐며 남자 셋이 소주와 함께 홀짝 홀짝 거렸다.중간에 흥쿠멤버인 수진이 한테 영통까지 걸어가며 여기서 여자 꼬셔? 간다고 자랑에 자랑을 했다 ㅋㅋㅋ하지만 남자 셋을 누가 쳐다 보겠는가 ㅋㅋ 영통 후에 벽보고 반성 하며 내년에는 꼭 각자 커플이 되서 다시 오자며 도원결의?를 했다... >_ 2017. 7. 26. Fun Life -Baseball stadium- Are you like sport and activity? Or Are you want passionable of stage?If you visit in Korea, you should be go to the baseball staduim. Sure, You had known about baseball.But in Korea is very powerful of fan and crazy-mind in the stadium. Seoul has tree of teams for home ground. (Doosan, Nexen, LG)Now you are baseball reservation using by Internet. http://sports.interpark.com/sports/schedule_mont.. 2017. 7. 25. 대만식 선술집 饞食坊 에서 술 한잔 예전에 호주에서 친하게 지냈던 트레이시 누나가 대만에 놀러 왔다고 연락이 왔다. 다행이 일정이 서로 맞아 주말 저녁에 누나 친구들과 함께 저녁을 먹기로 했다.저녁은 늘 지인들이 오면 갔던 철판구이 집으로 갔다.대부분 대만에 많이 놀러 오는 거에 비해 막상 보면 블로그나 혹은 여행 에세이에 나온 루트 대로 여행을 많이 하기 때문에 해산물을 많이 안먹는것 같다. 그래서 나름 대만 사람들이 외식?할때 많이 찾는 곳으로 나는 추천 하는 편이다다행히 누나랑 누나 친구 입맛에 맞았나 보다. 저녁을 먹고 Local 술집에서 대만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다고 해서 나름 번화가인 Dann역으로 가기로 했다.대만에 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대만은 생각보다 밤 늦게까지 하는 술집이 많은 편이 아니다.물론 101 주변의 pub이나.. 2017. 7. 23. TFAM -타이페이 시립 미술관 臺北市立美術館- 臺北市立美術館나의 마지막 주말의 나들이 역시 박물관이었다. 토요일인 어제 보다 비는 더 자주 많이 내려 어딜가야 되나 엄청나게 고민을 했다.박물관+미술관들을 검색 해보다 나름 트렌디한 이름의 미술관이다 싶어서 이곳을 선택 했다.Shangsan Line을 따라 Yuanshan (원샨?)역에 내려 10분 정도 걸었다.다행히 가는길에 벼룩시장을 열어서 걷는 10분간 심심하지 않았다.가랑비가 생각보다 많이 내리는 지라 입구가 아닌 이상한 곳으로 입장 하는 바람에 나중에 우산을 찾으러 삥 돌아서 다시 되돌아 왔다 ㅎ입장료는 저렴한 30TWD 였지만 아쉽게도 이번 전시 기간 중에는 2층이 공사중이라 3층 전시와 별관의 특별 전시만 보고 나왔다.3층에서는 용접조각(?) 작품이라는 생소한 전시가 이뤄지고 있었다. (정.. 2017. 7. 23. Eligibility of Working holiday VISA 보름전에 워홀 엠버들 방에서 Canada Working holiday VISA 나이 제한이 만 35세까지 연장 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아직 정확한 기사와 캐나다 이민성 site에서 공식 내용은 없지만 이제 거의 limited를 달려가는 나의 나이를 감안해 볼때 미리 준비 해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지역을 정하는 건 둘째 문제 치고, Canada에 내가 업무를 진행 할 수 있는 Job search 부터 해야 할듯,최소 1년을 하고 한국으로 돌아왔을때 경력으로 인정 받아야 하기 떄문에 (자연히 경력 + 급여 수준도 무시 못할듯...) 2017. 7. 16. Taipei national history Museum -國立歷史博物館- 國立歷史博物館이번 출장이 이제 대만에서의 마지막 출장이 될거라 주말과 월요일까지 타이페이에 좀 더 머물면서 여기 저기 다녀보기로 했다.하지만 무슨 여행이든 내맘대로 되지 않는다고 주말 내내 비만 주륵주륵 내렸다 ㅠㅠ그렇다고 레지던스에서 딩굴딩굴 거리기에는 뭔가 아쉬워 주말 동안 박물관들을 쏘다니기로 했다.Tripadvisor의 추천을 바탕으로 괜찮은 박물관을 찾아보니 역사박물관이 눈에 띄었다. 박물관 크기도 크지 않고 사람도 적다는 평에 숙소에서 버스를 타고 바로 박물관으로 갔다. 박물관에 도착 한 뒤 바로 티켓팅을 하고 박물관에 입장했다.1층 통로에 전시되어 있는 진나라 때의 석조 건축물들을 잠시 지켜 본 뒤 전시관으로 입장하니 Sanyu' exhibition (중국의 피카소로 불린다고 한다) 이라는 .. 2017. 6. 20. 2015년 2월 13일 쿠스코 > 올란타이탐보 > 아구아스 칼리엔테스 > 마추픽추 2017. 6. 6. 2015년 2월 12일 쿠스코 시내 2017. 6. 6. 2015년 2월 10일 Dallas > Lima > Cusco 2017. 6. 6. 쏭크란 2017 - at the Central world - 마지막 쏭크란 이야기다.달랑 3박을 하는동안 쏭크란이야기가 왜 이렇게 많은지 ~~ 이번 여행의 목적 자체가 쏭크란이니까 ㅎ도착한 첫날 부터 여기저기 물싸움만 했다. 셋째날인 4월 15일, 전날 방문한 Big C 마켓 옆인 Central World 쇼핑몰로 갔다. Moo 군이 맛있다고 극찬한 멸치국수 집과 함께전날 옆에서 구경만 했던 Bubble stage도 가고 싶었다. 점심은 Central World 안에 있는 Food court에서 간단히 먹고백화점 엘레베이트를 따라 아래로 내려갔다. 점심이 막 지났을 무렵인데Bubble Stage 에는 엄청난 인파가 몰려 있었다 -_-;;; Aㅏ... Moo 군.. 우리 저기 들어갈 수 있을까?입구 앞에서 서성거리면서 어디로 줄을 서야 들어 갈수 있나 기웃기웃 해봤.. 2017. 6. 5. 태국에서 환전 or ATM 사용하기!! 여행들 가기전에 다들 한국에서 환전을 해가곤 한다.다들 아시겠지만 환전을 을 말리는 곳은 공항이다. 특히 출국하는 곳의 환전소들은 마지막을 환전을 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극강의 환전율을 자랑한다 -_-a 물론 장기여행이 아니거나 천원, 이천원에 게의치 않아하는 사람들은 상관없지만이상하게도 나는 여행할때 만큼은 환전에 민감하다 ㅋㅋㅋ (다른데에서 좀 아껴보자 ;ㅁ;) 국내에서 은행을 통한 환전은다들 문제가 없을테니 현지에서 환전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고 싶다. 환전이용한 환전소 = Super Rich 막판에 돈을 흥청 망청 써버리는 바람에 추가로 또 환전을 해야 했다.전날 ATM 에서 추가로 돈을 찾았는데 태국은 금액과 관계없이 ATM 수수료가 똑같기 때문에 소액을 찾기 위해 ATM을 이용하고 싶지는 않았.. 2017. 6. 4.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2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