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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Hello -outbound-/Asia.Tailand

태국에서 환전 or ATM 사용하기!!

by 달려라폴폴 2017.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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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들 가기전에 다들 한국에서 환전을 해가곤 한다.

다들 아시겠지만 환전을 을 말리는 곳은 공항이다.


특히 출국하는 곳의 환전소들은 마지막을 환전을 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극강의 환전율을 자랑한다 -_-a


물론 장기여행이 아니거나 천원, 이천원에 게의치 않아하는 사람들은 상관없지만

이상하게도 나는 여행할때 만큼은 환전에 민감하다 ㅋㅋㅋ (다른데에서 좀 아껴보자 ;ㅁ;)


국내에서 은행을 통한 환전은

다들 문제가 없을테니 현지에서 환전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고 싶다.



환전

이용한 환전소 = Super Rich


막판에 돈을 흥청 망청 써버리는 바람에 추가로 또 환전을 해야 했다.

전날 ATM 에서 추가로 돈을 찾았는데 태국은 금액과 관계없이 ATM 수수료가 똑같기 때문에 소액을 찾기 위해 ATM을 이용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서 지갑에 남은 한국 지폐를 탈탈 털어 환전을 시도해봄.


결론

인터넷에 5만원 짜리로 환전하는게 좋다는 블로그가 있는데 만원 짜리 환전도 크게 나쁘지 않다. 적어도 인천공항에서 환전하는것보다 1,20원 더 저렴하다.



태국 ATM 에서 현금카드로 돈찾기


출장을 다니면서 부터 가끔씩 출장일정이 늘어나면 돈이 추가로 필요해서 ATM을 이용했는데 이제는 왠만하면 편해서 간간히 여행도중에 돈떨어지면 이용하는 편이다. 특히 현금카드(체크, Debit)로 돈을 찾으면 문자로 바로 얼마가 인출 됐는지 한국환율로 계산되서 push 알람이 오기 때문에 편하다.


태국의 ATM 기기는 찾는 금액과 관계 없이 동일한 수수료를 책정 한다고 한다.

따라서 가급적 인출을 할때는 최대한 많은 금액을 인출 하는게 효울적이다. (수수료가 한국돈으로 약 2200원 정도 했다 ㅠㅠ 겁나 비쌈...)

아니면 친구도 필요한 돈이 있으면 같이 해서 찾으면 개이득 ㅎㅎ


외국에서 ATM을 이용하는것을 어려워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간단한 용어는 아래를 참고 하면 좋을듯...

  • Saving account: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체크카드 계좌

  • Withdrawals: 출금 (인출할때 요것을 선택 하면 됨)

  • Amount: 금액 (본인이 얼마 찾을지 입력 하면 됨, 우리나라도 마찮가지로 1만원, 3만원, 5만원 이런식이니까~)

  • PIN: 일반적으로 비밀 번호다 (보통 카드 비밀번호를 입력 하면 되는데 실패하면 본인의 은행 계좌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됨... 귀찮으면 은행 계좌와 카드 비번을 통일하는게 편리함)

어느나라든 English를 선택 할 수 있으니까 영어로 선택해서 찾으면 됨 ㅎㅎ 태국어... 나도 모름...ㅠㅠ 꼬부랑 언어... 하앍.. 어려워...



여행에서 돈이 다 떨어질때 췜고 하세요 ㅎ

아니면 친구 찬스~~ (남은 돈좀 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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