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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폴71

외노라이프 in NJ - NHL, 호우~ - 모처럼 금요일 밤에 게임을 하다가 급!! NHL을 예약해 보았다. (초저가 $26!!)NJ Devils vs San Jose sharks!!미국에서 대표적인 4대 스포츠 이지만 한국에서도 안 본 경기를 보려니 뭔가를 알아야 할거 같긴 했다.그나마 아는건 아이싱 (옛날 드라마... 아재 갬성 ㅋ), 웨인 그레츠키가 전부라서 유투브를 통해 기본적인 경기룰만 보고 보러 갔다.기차를 타고 Penn station에서 내려 걸어가려고 했었는데, 카메라를 들고 갈수 있는지 없는지를 몰라서 주차장을 급 예약해서 차를 가지고 갔다.(미국은 911 이후 큰 공공 건물이나 고층 빌딩에 엄격한 rule을 적용 한다. 그래서 간혹 가방, 카메라, 배터리등등 특정 물품을 못가지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꼭 확인 해야 함 ㅠㅠ ).. 2018. 10. 18.
외노라이프 in NJ - 스윙구경 in Washington Square Park - 아침에 간단히 빵을 챙겨 먹느라고 살짝? 늦었다. 11시 부터 행사가 시작이라 늦어도 9시 40분에는 나갔어야 했는데주인아주머니가 주신 커피를 차마 거절 할 수 없었다. 이야기를 나누다가 가야지... 하고 시간을 보니 10시반...부랴부랴 동네 기차역으로 나갔더니 날씨가 오늘은 엄청 좋다.기차를 타고 뉴욕으로 가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오늘은 뉴욕에서 경기가 많은지 NY mets 팬들, NY Giants 팬들...나도 한 번 스포츠 경기 보러 꼭 나가봐야 겠다 ㅎPenn station에서 내려 MTA 표를 사러 밴딩머신으로 갔는데... 한 기계는 Bill (지폐)를 안받고 한 기계는 Coin (동전)을 안받아서 어쩔수 없이 Credit으로 계산함...WSP 근처에 도착하니 벌써 12시가 넘었다. 1시까지.. 2018. 10. 2.
Again US 2018 - 누구도 안알랴줌. So what? - 어느덧 미국에 온 지 한달이 다 되어 간다. 출국날 쓴 카테고리가 마지막 일줄 알았는데...혹시라도 J1 관련 글을 찾다가 들어오는 사람들을 위해서, 삽질 방지 차원에서 추가 comment 및 현재 나의 상황을 몇 자 적어본다. (현재 Oct 1st .2018)다른 글들을 통해 알겠지만 나는 에이전시 (or 어학원)을 통한 J1 비자를 신청하고 Internship program을 통해서 미국으로 넘어갔다.J1 신청 부터 인터뷰 합격, 미국으로 건너가고 첫 출근 그리고 정착까지 유연하게 대처해주는 에이전시와 Host company 가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case도 있으니... (난 그렇지 않은 case 이다)Since 도착 하고 그 주 주말. 금요일 밤 뉴욕에 도착하고 일요일 까지 에이전시에서는 나에게 .. 2018. 10. 2.
외노라이프 in NJ - 출빠 고고씽 - 잉여잉여 상태라 도서관 집, 집 도서관을 반복중이라 몸이 근질근질 했다.몇 년 전 갔었던 뉴욕 스윙빠에 다시 가봐야 겠다 생각을 하며 제너럴 날짜가 언제 였는지 폭풍검색을 시작 했다.딱 날짜는 목요일, 강습 후에 9pm ~1am까지 제너럴이다!! 바로 뉴욕에서 집까지 가는 막차시간 체크해 보고 얼추 계산을 해보니 1시간 반 정도는 제너럴이 가능하니까...그래!! 고고씽!! 구글에서 "you should be dance in NYC" 를 검색하거나 "frim fram jam in NYC"를 검색하면 바로 찾을 수 있다.그것도 귀찮다면 Location: 412 8th Ave, New York, NY 10001 (Penn station NY에서 5분도 안걸림) http://www.youshouldbedanci.. 2018. 9. 29.
외노라이프 in NJ - My SSN 증발... - 지난번 포스팅한 (http://bulbadapaul.tistory.com/179)"내 SSN은 어디에..."의 속편 버전이다...어느덧 미국에 들어온지 보름이 넘었고... 슬슬 20일째를 향해서 달려가는중이다. 딱히 뭔가를 해야 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간간히 도서관으로 가서 면허증 공부 하는것 이외에는 귀차니즘으로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 (그냥 넷플릭스가 재미짐 ㅋ)하지만, 회사는 다녀야 겠기에... 오늘 SSA 오피스에 다녀왔다.미국은, @ 본인이 신청 한곳이 아니면 SSN 번호를 확인할 수 없다. (최초에) @ 전화로는 번호확인이 안되는듯 하다. (본인 증명+난 대화가 불가능)그래서 집에서 기차로 1시간 떨어진 Newyark SSA 오피스로 아침부터 향했다. Metropark에서 기차를 타고 Penn.. 2018. 9. 27.
외노라이프 in NJ - 내 SSN은 어디에?... - 신청한지 working day로 10일째다... 아직까지 SSA에서 회사로 SSN이 보내지지 않았다. (어쩌면 갔지만 아무도 신경쓰지 않을수도 있지만...)진짜 겁나 답답한 마음을 담아 그나마 뭐라도 진행은 되고 있나 쿰척 거릴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 하고자 한다.https://save.uscis.gov/CaseCheck/CaseCheck.aspxSAVE. 본인의 case check이 가능한 사이트다. 이상하게도 나는 여권이나 I-94로는 검색이 되지 않았다. SEVIS ID 로만 검색이 가능...어쨋든 검색을 하면 다음과 같이 나온다. DescriptionSAVE has returned your case to Maryland - Social Security Administration, SSA (Sing.. 2018. 9. 22.
외노라이프 in NJ - T-mobile 유심 가입해보기 - 한국에서 구매한 유심이 이번주 토요일날 끝이 난다. 새로운 유심이 필요한 시점이라 차가 있을 때 유심을 만들러 밖으로 나갔다.가는 김에 옷 살만한게 있으면 구매 할겸 Newark에 있는 Outlet으로 향했다.Location: 651 Kapkowski Rd, Elizabeth, NJ 07201주차하고 내려서 보니 응?! 예전에 출장으로 왔을 때 점심먹으로 와본곳이네? ㅎㅎ이렇게 뉴저지가 좁은 곳은 개뿔... 엄청 크다 ㅠㅠ 건물안에 T-Mobile 이 있어서 바로 티모빌을 찾으러 돌아 다녔다.다행히 푸드코트 근처에 T-mobile 이 있었고 지금 Promotion 중인 $40에 data 10GB, call&text unlimited Plan을 가입 했다.딱히 가입 절차는 없고 그냥 나는 I wanna g.. 2018. 9. 19.
뉴욕나들이 - 9/11 Memorial Day - 영사관에 면허증 공증하러 간김에 오랜만에 온 뉴욕에 잠시 들렸다가 집에 돌아가기로 했다.오랜만에 방문한 뉴욕이라 (3년만에!!) 늦게 까지 놀고 싶었지만, 아직 막차 시간도 잘 모르고 지금은 여행자 모드가 아니니까 딱 2,3시간만 있을곳을 찾았다.생각해 보니 때마침 오늘이 9/11 Memorial Day 였다. 뭐 911은 설명이 필요 없으니까 ...특히 15년도 뉴욕에 왔을때도 방문 했을때 엄청 여운이 남던 곳이라 영사관에서 MTA를 타고 바로 이동을 했다.옛날에 MTA 탈 땐 못 느꼈는데... 한번 타는데 $3 인데 인간적으로 너무 비싼거 아님?? =_= 어쨋든 그 비싼돈을 내고서 Fulton St.로 향했다.오랜만에 WTC 쪽으로 걸어가니 예전에는 공사중인 곳도 많았고 주변에 진입로가 굉장히 복잡 .. 2018. 9. 17.
외노라이프 in NJ - feat.차가 필요해 1탄 - SSN을 받지 못해 뜻밖의 강제 휴가?를 받고 집에서 칩거 중이다. 렌트카를 반납하기 전에 빨리 차를 손에 넣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중 이라 너무 골 때린다. (렌트카 블로그는 나중에 차차 올리겠음)일단 SSN이 없으니 면허 시험을 볼 수 없고 당연히 Driver Licence 가 없으니 차량을 구매하고 등록 할 수도 없고...이래 저래 골치가 썩는 상황이다 ㅠㅠstep 1. SSN을 받는다 step 2. 한국면허증 공증을 받는다 (이건 실기 면제를 위해서 필요함) step 3. NJ 면허증을 취득한다 step 4. 차량을 개인거래 한다 step 5. DMV에 가서 차량을 등록한다 step 6. 신나게 몰고 다닌다이래야 되는데 step 1 에서 부터 막힌다 ;ㅁ; 그래서 지금 고민 중인 상황은 다음.. 2018. 9. 13.
Again US 2018 - 출국 12시간전 - 일주일을 순삭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준비해야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그러면 안됐었다. 빠릿빠릿 준비 했어야 했어 ㅋㅋ중간에 그동안의 피로때문에 몸살도 걸리고, 하두 아쉽다는(?) 지인들이랑 만나서 한잔씩 걸치고, 가기전에 치과 치료 하느라고 돈도 날리고...바로 이전 블로그에 To do List 들을 적었는데, 하나하나 했는지 되 짚어 보자.1. 개인 정보 정리 정리 할것들이 너무 많았다. 먼저 인터넷 계정들을 하나씩 정리 하고... 주소지 이전 및 이전 서울 주소지로 등록 해놓은 사이트들, 관공서들 주소도 모두 고향집으로 업데이트. 세금들은 미납 확인 후 모두 납부 했다. (!건강보험은 출국 후 가족or 친지분이 1577-1000로 연락해서 해외 취업으로 인해 납부 할수 없다고 말해.. 2018. 9. 7.
Again US 2018 - VISA Pass 그리고 준비 - 드디어 비자가 Pass 됐다. 2012년 부터 지금까지... 망할 6년이나 걸렸네 ㅋㅋ 당장 출근은 다음주 월요일... 정리 할게 너무 많다. ;ㅁ; 이미 한국에서 8년 넘게 직딩 생활을 해서 그런지 만나야 할 사람들도 많고, 연락 해야 될 분들도 많고...일단 생각 나는대로 하나씩 정리를 하는 중이다.1. 개인 정보 정리 > 호주 워킹 홀리데이를 가 있는 동안 깔끔히 해킹을 당한 적이 있어서 자주 사용했던 인터넷 사이트들의 비밀번호 재정리, 혹은 휴면계정 전환 > 전입 신고 및 기타 주소지 이동 (은행, 기부, 기타 주소지를 모두 본가로 이전) > 세금 및 기타 공과금 납부, 미납 내용 확인 > 개인 계좌, 계모임 월납부금, 보험, 주식 정리 > 휴대폰 요금제 변경 (2개 번호), 인터넷, 케이블 TV.. 2018. 9. 4.
예하도예 GuestHouse + 양재 도토里 미대사관에 가야 할 일이 있어서 오랜만?에 서울에 올라갔다. 불과 한달 전만 해도 거의 10년을 살았던 곳인데 ㅎㅎ이제는 내가 발뻗을 곳이 없어 게스트하우스에 묵기로 했다.미대사관에서 10분정도만 걸으면 인사동이 있어서 그런지 주변에 꽤 많은 게스트 하우스 들이 있었다.그중에 평가가 좋았던 "예하도예" 게스트 하우스로 선택!! 가격도 2박 싱글룸 치고는 적절한 가격이었다. (아쉽게도 마스터룸이 아니라 공용 욕실은 단점 ㅎ)제일 더운 2시쯤에 도착해서 보니 1층은 도자기를 만들어 판매하는 가게고 2층은 전시실, 그위로 게스트 하우스였다.인상 좋아 보이는 사장님이 안내를 해주셨고, 방 비밀 번호, 에어콘 사용법, 조식안내, 뭐 기타등등을 알려주시고 내려가셨다.일반 가정집처럼 보이는 아늑한 구조에 거실이 있는.. 2018.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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