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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폴71

Again US 2018 - 당신이 궁금해 하는 미국 생활비!! - 나역시 제일 궁금해 했고, 에이전시나 회사들이 절.대.로 이야기 하지 않는 정착 비용에 관한 포스팅을 해보고자 한다. 나는 J1 internship 이 아닌 trainee로 18개월을 지원했다. 아무리 문화 교류고 뭔가를 배워보기 위함이지만 결론은 돈이다. 돈도 못벌고 일하는 건 노예나 다름 없지 않은가? 하지만 대부분의 J1으로 가는 분들은 사회에 던져진적이 없기 때문에 (경험이 적다고 하자) 이런 상황을 당연하게 받아 들이는거 같다. 나역시 회사에 대해서 benefit이 전혀 없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긴 한다. 남은 기간동안 최대한 컴플레인도 하고 뭔가를 바꿔보려고 한다. (안될수도 있겠지만...) 동부와 서부, 중부의 물가는 주별로 혹은 본인이 어떻게 지내느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 2018. 11. 6.
Again US 2018 -SSN 도차쿠- 드디어 나온 SSN 시리즈의 결말이다. 1편 - http://kuni05.blog.me/221356506547 외노라이프 - 꿔다놓은 외노자 - 2편 - http://kuni05.blog.me/221358666676 외노라이프 - 주소변경... Failure - 3편 - http://bulbadapaul.tistory.com/179 NJ Life - 내 SSN은 어디에?... - 4편 - http://bulbadapaul.tistory.com/180 NJ Life - My SSN 증발... - 결론은. SSN을 받기는 받.는.다. 다만, 너무 느.렸.다. 였다.ㅋ 노동계 대표 흙수저인 J1 신분은 하루라도 빨리 돈을 벌어야 그나마 기분이 업업 되기 때문에 SSN을 빨리 받으면 좋겠지만, 늦게 받으면..... 2018. 11. 5.
외노라이프 in NJ - 읍내? 나들이 - 미국으로 나가기전에, 의도치? 않은 송별회로 인해 잦은 술자리가 있었다. 다들 만나면 하는 첫마디는. "이제 미국가면 한국음식 못 먹잖아? 오늘은 네가 먹고 싶은 걸로 먹자." 미스터 선샤인? 때나 미국가면 한식이 없었지 요즘 같은 미국에 가면 한식이 없을리가 있나? 뉴욕만 나가면 곱창에 족발에... 지금 일을 하는 회사에서 Cafeteria 에 한식 메뉴가 따로 있어서 최소 하루에 1끼이상은 한식을 섭취? 중이다. 하지만 가끔씩 한인들이 많이 사는 팰팍이나 포트리에 나가면 괜히 또 한국 음식을 찾아 다닌다 ㅋㅋㅋ 지금까지 미국 온 지 2달이 되어가는데 막상 피자, 햄버거 이런건 많이 안먹음 ㅋㅋㅋ 오늘도 렌트카 기간을 연장해야되서 고속도로를 타고 포트리에 있는 오피스에 다녀왔다. 일주일에 $3,400 .. 2018. 11. 5.
Again US 2018 - 약물검사편 - 금요일, 회사로 부터 다음과 같은 메일을 받았다.I submitted your background information so please expect an e-mail from Asset Control to complete your drug test by Monday. 응?! 내 background 정보? 이미 다 줬자나? 뭐가 필요하지? 그리고 마약? 약물? 이런것도 해?회사에서 I-9 form 작성을 위해서 뷁그라운드 정보가 필요했고, 추가로 난 약물 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런데 약물검사? 내가 한국에서 일할때 그런걸 했었나??뭐 한국은 한국이고 미국은 미국이니까... 어쨋든 받긴 받아야 겠는데... 어디서? 회사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구글검색해서 아무데나 가라는데... 응?? 그냥 본인들 받은 곳 알.. 2018. 11. 5.
외노라이프 in NJ - 중고차, 그리고 집에 되돌아 가기 - 이미 몇번 이야기 했지만... 미국은 차가 없으면 그냥 집에서 방콕하는게 최고인것 같다.나갈수가 없다... 동네 편의점이 걸어서 30분 거리에 있다 ㅠㅠ 그렇다고 여기가 완전 시골 깡촌도 아니고... 호주 번다버그에서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아무튼 그래서 차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여기저기 기웃기웃거려 Tenafly 라는 곳에 중고차를 보러 갔다. 다행이 가는길은 렌트카를 반납 하느라고 Palisade Park 까지는 어떻게 잘 갔다. 그곳에서 Tenafly 까지도 버스가 있어서 무난히 갔다.NJ 버스는 탈때 어디 갈지를 말하면 얼마인지 말해주고 그돈을 넣으면 되는듯 하다... $2.55달러를 써봤다. 내릴때는 stop 버튼을 누르면 stop requested? 인가가 뜨고 차를 세워주는데.. 2018. 11. 5.
Again US 2018 - 주소변경... Failure - 미국 남동부에서 헤리케인이 올라오는 중이라 그런지 내가 미국 오고 나서 내내 날씨가 꾸리꾸리 하다. 사실 SSN 신청 하고 이게 안오면 내가 할 수 있는게 1도 없다. 아침에 9시에 일어나서 카톡하고, 음악듣고 1층에 내려가서 밥 먹고 씻고... 누워서 뭐할까 고민하면 11시다. 생각해 보니 SSN 신청했던 주소와 전화번호가 이제는 아닌데...;ㅁ; 바꿔야 겠다는 생각에 Iselin에 있는 SSA office 로 갔다. 되게 쉽게 가는듯 하지만 차로 20분 거리...;ㅁ; 너무 땅덩이가 넓어...ㅜㅜ 역시 게을게을 하게 가서 그런지 SSA office parking lot은 Full!!! 몰래 길 건너 Apartment 에 잠입해서 주차 해놓고 나왔다. (...중략 ㅋ...) Waiting 한시간이 되서.. 2018. 11. 5.
Again US 2018 - 꿔다놓은 외노자 - 첫 출근 날, 시차적응 실패로 새벽에 잠이 깨서 정신을 붙들고 있었다. 그렇게 정신을 붙들고 약간 빨리 9시에 차를 몰고 Berkley heights 로 가는데... 갑자기 전화가 오더니, Comm 착오로 인해서 몇 일간은 일을 못한다고 한다 ;ㅁ; 응?! 응?! 호스트컴퍼니도 갑자기 이런 상황이 당황스러웠는지 동부지역 담당 맨님, 뉴저지 담당 맨님, 그리고 같이 일하는 직원분 한명까지 나와서 상황을 이야기 해줬다. 일단 바로 일을 못한다는건... 월급날이 밀린다는 거네? 음음음음... ㅠㅠ 역시 미국... 쉬운나라가 아닌거 같다. 일단 회사에서 요구 하는 것은 SSN 을 빨리 발급 받아 달라는것. 바로 오전에 간단히 인사만 나누고, 근처 도서관에 가서 I-94 먼저 빨리 프린트 했다. (한국에서 출력은.. 2018. 11. 5.
외노라이프 in NJ - 난 누구? 여긴 어디? - 눈뜨고 일어나니 2일차다. 이제 뭔가를 시작 해야 겠지? 다행히 지인찬스를 얻어서 렌트카 회사까지 차량을 얻어 탈수 있었다. 내가 선택한곳은 한인이 운영하는 ez렌트카. Deposit $300에 주 $270정도에 닛산 알티마급으로 렌트를 했다. 지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네기가 무섭게 Chase 에서 은행 계좌까지 딱!! 열어줬다. 정말 우리 부녀회장님께 내가 빨리 자리잡고 술이랑 음식 대접 해야 할듯... 포트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다 끝내고 난 뒤, 미리 잡은 숙소로 이동!! 숙소로 오면서 렌트를 안 했으면 어떻게 갔을까 하는 생각에 계속 다행이다를 외쳤다. 막상 가서 보니... 대중교통으로 갈수 없는 곳이 었음... (심지어 고속도로 탐. 톨비 약 $3) 심지어 그 캐리어와 짐들을 들고는 도저히.... 2018. 11. 5.
Again US 2018 - 비행비행해 - 서른 여저짤에 J1 으로 미국을 가게 되었다. 한국에서 오랜시간 일했는데 정리하고 가는게 쉽지는 않았지만... 언제 한번 이렇게 해볼수 있을까 생각해 보면, 그래도 화이팅 하자는 마음이다.그렇게 탑승한 대한항공... 무려 편도 120만원짜리 고가? 항공이다... 하지만... 라면하나 주지도 않고, 이젠 대한항공 안쓸란다 이놈들아 ㅋㅋ 14시간을 꼬박 졸다 깨다를 반복해서 도착한 JFK. 사실 회사는 뉴저지라 JFK는 굉장히 멀다. (약 60km, 서울에서 안성정도?) 그래서 서틀을 타고 일단 뉴저리 포트리라는 곳으로 이동!! (셔틀은 편도 $30 이었음) 포트리 H 마트에서 내려서 우버를 타고 1박을 예약한 민박으로 이동했다. 처음에는 걸어가려고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택시 타는게 맞다 ;ㅁ; (.. 2018. 11. 5.
외노라이프 in NJ - 차량 점검+수리 - 중고차를 사긴 했지만, 막상 사러 가면 꼼꼼하게 못보는 편이다. 직업이 Quality Assurance 인데 꼼꼼히 못보다니.. 안습 ㅠㅠ일단 회사를 다니려면 차가 필수여서 "굴러다니는" 차를 사야 겠다 싶었고 다행이? 굴러가는 차였다.하지만 문제는 굴러가다가 멈추지 않거나(!) 혹은 제대로 안굴러 가거나(!) 그밖에 다른 이유들도 있을 수 있으니...일단 차량 정비를 하기로 했다. 지난번 차량 등록 + 인스펙션을 포스팅 했던 블로그에 살짝? 이야기 한 그 정비소다. http://bulbadapaul.tistory.com/187어떻게 찾았냐고 물어본다면... 그냥 구글링으로 'edison 한인 차량 정비' 를 검색 했고 거기에 나온 몇 개의 정비소 중이 이곳을 선택 했다. 아무래도 차량문제는 내가 영어를.. 2018. 11. 5.
외노라이프 in NJ - feat. 차가 필요해 2탄 -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잠깐!! 차 보러 갔다는 포스팅을 한적이 있다. http://kuni05.blog.me/221361197477 그 차를 결국에 구매를 했는데 무려 2달 가까이 걸렸다. 이제 그 이야기를 해볼까한다.다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까페와 후기를 보면서 어떻게 미국에서 차를 살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는듯 하다. 나역시 HeyKorean, 네이X cafe 미준모, 구글링, Crigslist 등을 통해서 알아봤다.하지만 다들 알지? 현실은 녹록치 않음 ㅋㅋㅋ 내 case는 NJ 에 정착 하려는 J1 신분이다. 아무런 background 없이 삽질+경험을 통한 결.과.물 이다. 이제 정.답. 은 아니다. 걍 이거라도 보면 나을까 싶어 적는 거다.미국 NJ에서 차를 구매 하려면 아래의 순서대로 .. 2018. 10. 29.
외노라이프 in NJ - 미국자동차 보험 가입!! 개인 정보 수정 하기 - Tenafly에서 중고차를 개인거래로 사고 Detailing 을 세차장에 맡겨 놓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이미 차량 구매전에 한인 분을 통해서 간단한 견적을 받았고 (Quote) 가격이 너무 비싸서 Progressive, Geico 중에 고르기로 결정함.프로그레시브는 안해봐서 모르니 일단 가이코로 설명 하자면 미국에서 보험은 처음이나 일단 App 설치 하고 가입을 쭉쭉 해 보았다. 내 나이 서른여저짤도 쉬웠으니 다른 사람들도 가입은 쉬울 거라 생각 함.일단은 VIN 넘버, 면허증번호, 그리고 SSN 번호도 알아야 함. 중간에 너 뭐 가입 했냐? 뭐 하냐 묻긴 하는데... 난 여기 처음 와서 백드라운드 따윈 없으니... 다 None으로...그런데... 가입 하고 나니 내 이름이, 내이름이 아니다 ;ㅁ;난데 .. 2018.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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