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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Hello -outbound-162

19년 시작, 시애틀 마지막 날 겨우 일어나서 꾸역꾸역 준비 했더니 벌써 공항에 도착 했다.아쉬움에 젬스랑 또 만나기로 하고 티켓팅을 했다. (다음엔 Vegas?!!)이번에는 들어갈때는 미국에서 딴 Driver License를 신분증으로 내봤는데...이욜~~ 된다 ㅋㅋㅋ뭔가 나도 미국에서 여권말고도 나를 증명할수 있다는게 뿌듯? 했다 ㅋ 물론 늘 술 살때 마다 보여주긴하지만 공식인증? 이런느낌비행기 시간이 40분 정도 남짓 남아서 그냥 의자에 앉아서 노닥 거림...공항 구경도 다 어릴때나 하는거지 이제는 만사가 귀찮아서 그런지 널부러져 있는게 최고 인거 같다.이번에 알았던 사실인데, 음료수는 공항밖에서 안으로 가지고 못들어가는데과자나 햄버거 이런건 되는거 같다. 다만... 햄버거 가지고 들어갔더니 검사 당함 ;ㅁ;엑스레이에 걸려서 검사.. 2019. 2. 6.
19년 시작, 젬스현진네 집들이 원래 여행 계획에 시애틀의 명물? 스페이스 니들도 있었다. 그런데 굳이 전망대까지 갈 이유도 없고...야경을 그렇게 궁금해 하지 않았기 때문에 (뭐 도시야경 다 똑같이 않겠나? 싶었다) 공짜 야경으로 유명한 언덕 근처로 구경을 나갔다.역시나 로컬주민들 말대로 이곳에 올라오니 시애틀 야경이 한눈에 보였다. (스페이스 니들만 보이면 되지 ㅋ)멋지게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역시 날씨는 춥고, 원판은 구리고 ㅋㅋㅋ 그냥 1980년대로 생각 하기로 했다 ㅜ_ㅜ역시 살짝 눈 풀린사진 ㅋ 힘없이 들려진 V 만이 오늘의 고단함을 알려주고 있는듯 하다 ㅋㅋㅋ그래도 아까 갔었던 언덕 보다 훨씬 좋은 뷰였던거 같다. DSLR 안가져온게 살짝 아쉬웠던 순간...빨리 밥먹으러 가기전에 시애틀에만 있다는 Dick`s 에 갔다.. 2019. 2. 6.
19년 시작, 시애틀 스타벅스 내가 커피에 환장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커피를 많이 마시긴 한다.그중에서도 스벅 커피를 많이 먹는데 이유는 간지? 아니면 그냥 어쩌다 보니 스벅을 자주 간다.어쨋든 그래서 이곳에서도 스벅을 가보았다. 그것도 1호점으로 ㅋ시애틀 구)다운타운의 Pike Place Market에 가면 떡하니 있는 스타벅스 1호점위치는 그냥 근처에서 걷다보면 사람들이 바글거리고 '저기 아시안애들 많이 있네?'그런곳이면 스벅1호점일 가능성이 높다 ㅋ역시나 1호점 답게 대기줄은 기본이었다.하지만 다른 블로그 처럼 뭐 수십분 기다리는건... 체감상 별로 길지 않았다.앞에서 심심하지 않게 버스킹 하는 얘들이 공연 하기도 했고 내앞에 귀여운? 우락부락 여자애들이 있어서 ㅋ사람 구경만 해도 시간은 금방 간다.어쨋든 대기줄을 15분정도? 기.. 2019. 2. 6.
19년 시작, 시애틀 유덥 방문 다음날. 생각 보다 눈이 빨리 떠졌다.ㅋ어제 자기전에 침대에서 인스타를 올리다가 잤나 보다. 침대에 핸드폰이 널부러져 있었다 ;ㅁ;아... 나란남자 인스타 중독 ㅋㅋ 퍼거슨 또 1승을 추가 했다 ㅋ젬스랑 조여사는 맛있는 대만음식점이 있다며 오늘 아점은 그곳에서 해결하자고 투어 시작을 알렸다.그렇게 찾아간 핫팟집 보통 중국식은 훠궈가 주된 요리이고 이런 개인 팟에 올리는 전골류의 요리는 대만식이 많은 편인것 같다.내 대만 포스팅에도 한번 출현?한적이 있는 놈들이라 늘 먹던? 김치찌개 스타일로 시켰는데이게 대만에서 먹던 것 보다 양이 많다 ㅋ 그런데 고기양은 음... 똑같은거 같은데??ㅋㅋ여기도 마라가 유행인지 유독 마라를 많이 써서 마라 특유의 매운맛 때문에 계속 콜록 거림 ㅋ그래도 또 먹다보니 맛있음 그.. 2019. 2. 6.
19년 시작,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4개월만에 떠나보는 여행이다. 물론 외노자라서, 퇴근 후 바로 공항으로 달려가긴 했지만...몇 년전 출장으로 왔었던 EWR 공항을 다시 올 줄이야 ㅎ 역시 사람일은 모르겠다 ㅎㅎNJ Transit 기차를 타고 공항까지 가는데 거의 $11... 생각 보다 넘 비싸다 ㅠㅠ 이 가격이면 뉴욕까지 가는거랑 똑같잖아...그래도 미국 땅에서 집부터 공항까지 환승하는 것 없이 바로 가는것 자체가 신기함 ㅋㅋ 집 위치선정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ㅋㅋ허허허 웃고 있는 알래스카 항공으로 예약을 했었다. 가는 날까지 정확히 시간을 몰라서 일찍 갔는데...음... 아직 오후 2시도 안됐는데... 나 공항에서 뭐하지?? ;ㅁ;출국 심사는 역시 미국이라 까다롭다. 내국인은 슈퍼패스라 슝슝이지만... 외국인은...불친철+기다림.. 2019. 2. 6.
18년 겨울, 아듀 2018 컴온 뉴 다이어리 최근 3,4년간 스벅 다이어리의 노예로 잘 지내고 있었다.꽤 많은 양의 커피들을 배속에 채워줘야 얻을 수 있는 스타벅스 다이어리 라서 돈지랄의 트렌드를 보여줬지만...미국에서는 스벅 다이어리가 없는 모양이다...;ㅁ;역시 여기서 하면 미국인들은 호구 당하지 않는 건가?...그래서 퇴근 후 집 근처 Menlo Park Mall 에 있는 Barnes & Nobles에 갔다. 왠지 1년동안 쓸 다이어리를 월마트나 타겟에서 사고 싶지는 않았음 ㅋㅋㅋ이곳에서 몇달 지내다 보니 미국의 문구류는 품질이 매~~~우!! Shit 이다.걍... 뭔가 구림... 여윽시 문방구강국 대한민국... (쓸데없이 이런데서 애국심ㅋ)생각외로 다이어리 코너는 매우 작아서 그나마 쓸만하겠다... 싶은건 거의 없었다...;;;거기에 대부분.. 2019. 1. 7.
18년 겨울, Christmas Tree 뉴저지읍내 포트리?에서 삼겹살에 소주 회식을 마치고 회사사람들이랑 2차로 동네 피씨방으로 향했다.가뜩이나 외노자+쫄보 스킬이라 음주는 안하고 음료만 가득 먹었던 지라일단 내가 대리기사로 당첨되서 포트리까지 사람들을 싣어 날렀다 ㅋㅋlol 무식자의 모습을 회사사람들에게 보여주고 18년 연말의 마지막을 뉴욕에서 보내기로 결심했다.요즘 인스타에 사진 안 올린지도 좀 된거 같고 ㅋㅋㅋ 나홀로 집에서 봤던 락펠러 센터 (Rockefeller Center) 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러 오늘이 아니면 아닐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음회사 동료인 Thomas는 외노자 혼자 시내에 나가면 위험? 하다며 본인이 가이드를 해주겠다고 난리였음 ㅋㅋㅋ결국 미국인? Thomas의 노력끝에? 나, Alex, Thomas, 토마스친.. 2019. 1. 5.
18년 겨울, Princeton Art museum 어떻게 또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당분한 여행은 이곳에 올려야 겠다.토요일 아침에 퇴근 하고 졸린상태로 Princeton 으로 향했다.어릴때나 Princeton 대학 이야기를 들었지, 이렇게 프린스턴에 갈 줄은 꿈에도 몰랐으니... 참 세상 신기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회사인 Berkerly Heights에서 차로 50분 정도 거리라 커피 한잔이랑 초코칩을 준비 하고 운전을 시작!! Princeton 앞은 Nassu St. 로 불리는데 그 앞에 주차를 하고 학교 안으로 들어갔다.사실 학교라고 해봤자 동네 전체가 대학? 이라서 그냥 길건너면 학교였음 ㅋㅋㅋㅋ그런데... 오늘 날씨 실화임?? 아... 바람 부는데 너무 추운거임...손가락 짤릴뻔 ㅠㅠ DSLR 손에 들고 나와서 찍찍 했는데 진짜 너무 추워서 15분.. 2018. 12. 11.
뉴욕나들이 - 9/11 Memorial Day - 영사관에 면허증 공증하러 간김에 오랜만에 온 뉴욕에 잠시 들렸다가 집에 돌아가기로 했다.오랜만에 방문한 뉴욕이라 (3년만에!!) 늦게 까지 놀고 싶었지만, 아직 막차 시간도 잘 모르고 지금은 여행자 모드가 아니니까 딱 2,3시간만 있을곳을 찾았다.생각해 보니 때마침 오늘이 9/11 Memorial Day 였다. 뭐 911은 설명이 필요 없으니까 ...특히 15년도 뉴욕에 왔을때도 방문 했을때 엄청 여운이 남던 곳이라 영사관에서 MTA를 타고 바로 이동을 했다.옛날에 MTA 탈 땐 못 느꼈는데... 한번 타는데 $3 인데 인간적으로 너무 비싼거 아님?? =_= 어쨋든 그 비싼돈을 내고서 Fulton St.로 향했다.오랜만에 WTC 쪽으로 걸어가니 예전에는 공사중인 곳도 많았고 주변에 진입로가 굉장히 복잡 .. 2018. 9. 17.
호주 대 배낭시대 - Adelaide Picnic & walk - update 2013. 5. 21 Adelaide에서 감기 몸살에 걸린 나...아마도 멜번에서 비 맞고 여기저기 싸돌아 다닌 결과 라고나 할까... 흙...거기에다가 애들레이드 역은 downtown이랑 너무 멀어 ㅜㅜ YHA까지 걸어가는데 40분이나 걸려... YHA도착하고 나니 몸은 천근만근에... 그나마 시설이 좋아서 편안히 지낸건 정말 좋았다 ^^ 3일중에 하루는 컨디션 회복을 위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걍 잉여... 잉여... 뒹굴뒹굴... 느즈막한 오후 쯤이나 되서야 down town으로 슬슬 나갔다늦은 아점을 먹을 겸 해서 울월스에가서 치킨이랑 까까세트를 사서 park로 고고~~!! 혼자먹으려니 서럽다...처음 도착한날 만난 중국애들이랑 좀 이야기 나누고 싶었는데 시드니로 간다는 녀석들... .. 2018. 8. 4.
호주 대 배낭시대 -Dandenong Ranges National Park - update 2012. 10. 22 단데농 공원이라라라라~~~새들이 츄루룹 츄루룹하고 다늬는 곳이라군요 저는 새랑 친하지 않아서... 그런데 이곳에 호주에만 사는 희귀한 새들이 있다고 해서저의 의지와 상관없이 가이드형의 의지로 그곳을 향했습니다 ㅋㅋㅋ 날아오르라 주작이여??!!읭??!! 앵무새 처럼 생긴 놈이 내 먹이 레이더??에 걸려들었다 아.. 이쉑히!!! 머리를 만져도 도망가지 않는다!!! 내가 너에게 무서움을 선사해 주마!! 줏대있게 도망가지 않는다 -_-;;;;사람의 때를 타도 너무 ~~~ 탔다 ㅋㅋㅋ 저기 위에 보이는 하얀새가 이곳에서만 있다는 새...이름은??? 나도 모름 ㅜㅜ 2018. 8. 4.
호주 대 배낭시대 - Comme le chocolaté - update 2012. 10. 22 이번 포스팅은 초콜렛 공장입니다한인투어에 포함된 일정인데요 Philip Island 가는길에 보면 조그만 공장이 있고 그곳에 수제 초콜렛을 만드는 공장이 있더라구요실제 투어는 1시간 조금 넘었지만... 사진은 마치 오후 내내 관광한 듯한 ㅋㅋㅋ아무튼!!! 내가좋아하는 초콜렛...ㅋㅋ차를 타고 요렇게 들어가면 주차하고 바로 입장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거의 주차공간은 100대? 남짓?? 되지 않을까요??전 비몽사몽 상태여서 기억이 나질 않네요 ㅎㅎ 가이드 형님께서 입구에서 친절한 설명 들어가 주십니다흠... 이미 5개월이 지난 일이라...ㅋㅋㅋ 머리속에 기억이 남질 않네요뭐 그냥 여기서 뭐 어떤 초콜릿 만든다 겠죠?? ㅜㅜ 죄송합니다 담부턴 녹취 할께요~~ 입장하면.. 2018.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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