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II. Hello -outbound-160

19년 5월, 뉴욕 마실 feat. 브루클린 미국에 오고나서 그래도 한달에 한번은 뉴욕으로 콧바람을 쐬러간다.하지만 뭐 가봤자 기차역 인근인 32번가나 타임스퀘어 정도 깔짝 거리는 정도다.멀리 가봐야 야구보러 Yankees 가는 정도라서 뭐 다른데 가면 사실 아는게 하나도 없다 ㅋㅋㅋ다른 곳은 옛날 옛적 여행을 왔을때나 빨빨 거리면서 돌아다닌게 전부라,이제는 기억속 어딘가? 모르겠다 ㅋㅋ 기억 안남어쨋든 동생들이 둘이나 왔으니까 뉴요쿠 구경을 시켜줘야 했다4일정도는 뉴욕에 머물렀는데, 첫날은 간단히 브루클린에서 피자 한판 느끼하게 먹고뉴욕 미드타운에서 헬 교통?을 한번 느껴보고 ㅋ 내가 애정하는 Buffalo wild wing 에서 치맥 한판을 때렸다.- 음식review는 따로? 하는걸로~- 읭??! 언제??애들이 온김에 나도 브루클린 브릿지에 한.. 2019. 9. 2.
19년 5월, 나이아가라는 카지노지!! 인간적으로 춥긴 추웠음다 큰 어른들이 추우면 딱히 할게 없다 ㅋㅋ 어릴때는 뭐 늘 놀준비가 되어 있어서 빨빨거렸지만... 이제는 무리데스네...그래서!! 차로 5분거리인 카지노로 고고~~호구들이 카지노를 지나치면 너무도 섭하기 때문에, 미국 안에 있는 Seneca Casino 로 돌진 했다.역시 카지노 안은 24시간동안 나이아가라에서 내놓라 하는 호구들로 가득가득 했다 ㅋ우리도 소중한 밥값?을 나눠서 호구 인증 하러 각자 자리를 찾으러 다녔다나도 여기 저기 기웃거리면서 기름값? 이나 벌 목적으로 괜찮은 기계를 찾아 다녔다음... 결론은...다 잃음 ㅋㅋㅋㅋ 역시 개 호구 ㅋㅋㅋㅋ역시 우리 무리는 All 호구 아니랄까봐 딴사람이 아무도 없음 ㅠㅠ그냥 추운데 몸 녹인 비용으로 생각하기로 하고 여기 저기 돌아.. 2019. 9. 2.
19년 5월, Niagara Falls 도차쿠!! 9시간? 10시간? 정도 운전을 하다보니 깔끔 하게 다시 NY State 에 접어 들었다.'이제 곧 나이아가라인가 보군...' 차에 있는 3명다 살짝 지친 상태라 잠깐 장보러 들린 Walmart 에서도 저녁 거리 할것도 사는둥 마는둥 했다. 1시간 30분 가량 더 들어가니 드디어!! 나이아가라 폴스 표지판이 보이는데...어엌ㅋㅋㅋ 이제 왔다 니가가라폭포~~ 이제 숙소만 찾아가자!!숙소가 생각 보다 별로라서 나는 엄청 실망 했는데, 다행이 두명은 괜찮다고, 이정도면 좋다고 한다.음... 그냥 나한테 퉁 쳐준거라 그런가? 싶었지만, 일단 내가 너무 피곤 ㅠㅠ 술도 마시는둥 마는둥 하다가 그대로 뻗어 자버렸다.사실 야간에 나이아가라에서 LED 쇼? 이런게 있어서 가려고 했지만, 내가 도저히 그럴 체력이 없었다.. 2019. 9. 2.
19년 5월, 미국 정말 넓어... feat. 나이아가라 가는길 워싱턴에서 투어강행군을 거치고 숙소로 가는 길에 미처 Liquor shop을 찾지 못했다. 각 주마다 어디는 마트에도 술을 팔고 어디는 아니고… 메릴랜드는 모르겠다. 마트에 들릴 시간도 없이, 10시가 넘어버리자 문이 열려있는 Liquor shop이 어디에도 없다 ㅠㅠ아… 진짜 이럴때는 한국, 아시아지역이 너무 부럽다… 어디를 가든 가까운 편의점에는 소주, 맥주를 쉽게 구할 수 있으니… 물론 뉴욕은 NYC 덕분인지는 몰라도 편의점에서 맥주를 구할 수 있다 어쨌든 숙소에서 간단한 뒷풀이도 못하고, 할랄가이즈로 늦은 저녁을 해결 하고 바로 침대로 들어갔다.다음날, 메릴랜드에서 나이아가라까지 가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시간에 준비해서 나가기로 했다. 거의 400마일 가까이 되는 거리이기 때문에 장거리 운전.. 2019. 7. 7.
19년 5월, 워싱턴 도착 프린스턴에서 풍경에 감동 받고 필리에서 잠깐 필리바닥만 밟은체 우리 목적지인 워싱턴으로 열심히 차를 몰았다.서울에서 광주? 정도 가는 거리지만 한국처럼 곳곳에 휴게소가 있는것도 아니고 평소에 네비에 Avoid tolls 를 해버린 바람에 본의 아니게 Local로만 길안내가 이뤄졌다 PA 에서 바로 메릴랜드로 넘어갈줄 알았지만 길은 우리에게 델러웨이로 가는길로... 덕분에 30마일 정도는 돌지 않았나 싶다 ㅠㅠ원래 목표인 4시도착을 훨씬 넘어 5시반 정도 되서 DC로 들어왔다. DC는 중앙에 워싱턴 기념탑이 떡하니 서있어 누가 봐도 DC에 왔구나 하는게 보인다.뭐 들리는 이야기로는 워싱턴 기념관 보다 높은 건물은 DC 안에 지을수 없다고 한다. 항공법+테러+뭐 이런저런 위험 을 감수 하기 위해서지 않나 싶.. 2019. 5. 28.
19년 5월, 워싱턴 가는길 feat. 프린스턴& 필리 한국에서 오신 호구 동생들을 위해서 2박 3일간 뉴욕 ▶ 워싱턴 ▶ 나이아가라 ▶ 뉴욕 으로 이어지는 Crazy Road trip을 하기로 했다물론 운전은 내가 했다 -_- 이놈들... 국제면허 안 가지고 오냐!! ㅠㅠ아침에 우리 동네 Metropart에서 픽업을 해서 우리동네 자랑 wawa로 향했다이젠 한국에는 추억의 음료수 슬러쉬가 이곳에는 어느 편의점에 가든 있다 ㅋㅋㅋㅋ옛날에 슬러쉬 섞어먹으면 존맛탱이었는데... 이젠 나이가 들어서 슬러쉬 살짝 먹고 커피 44 oz로 이빠이 따라 올린다 ㅋㅋㅋㅋ지난 주말동안 뉴욕 날씨가 꾸리꾸리 해서 엄청 걱정 했는데 나들이 가는 날이라고 날씨가 너무 좋다~좋다 못해 살짝 땀까지 날라고 한다 ㅋㅋㅋ 이러다가 감기 걸리면 개고생 ㅠㅠ워싱턴 까지 거의 200마일 넘는.. 2019. 5. 26.
19년 4월, Let`s go Yankees!! 2주마다 한번씩 오는 휴일이다 ㅋ 동생들이 5월에 오려면 아직도 한참 남은것 같다...뭘해야 되나 토욜 아침에 침대에서 딩굴딩굴 거리다가 갑자기 급 뉴욕이나 나가 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Ticket master에 접속해서 뭐가 있나 찾아 보고 있는데, 응?! Yankees 경기가 있다 ㅋ 가격도 세금포함 $30 정도 Bronx 까지 가는게 넘나리 멀어서 고민이 되긴 했지만 ㅠㅠ 그래도 일단 가보기로 결정!! 구매 고고!!1시간 가량 기차를 타고 Penn 역 인근에서 다시 MTA로 환승하고 Bronx로 가는 지하철에 올라탔다.늘 느끼지만 뉴욕은 사악한 교통비로 늘 나올때 마다 고민이다 ㅋㅋ 집에서 왔다갔다로 거의 3만원 가까이 지출함 ㅠㅠBronx로 가는 지하철은 절반이상이 Yankess 옷이다. 누가.. 2019. 5. 23.
19년 3월, 어빙신 없는 NBA 벌써 NBA 보고 온지도 2달이 다 되어 간다. 즉... 내가 포스팅을 미뤘다는것...브런치를 먹고 승주와 함께 브루클린으로 넘어가는 지하철을 찾아 갔다. 원래 계획은 Dumbo 에서 사진찍고 넘어가는 거였는데...늘 그렇듯... 늦었다 ㅋ 덤보는 다음 편에 찾아 가보기로 하고 우선은 바클레이스 센터로 가기로 했다.역시 꼭 늦는날은 그렇듯 지하철이 막힌다 ㅋㅋㅋ 한국은 버스만 막히고 지하철은 뻥뻥 뚫리지만 뉴욕은 남다르게 지하철도 연착+공사중이 잦다.표를 구매 못한 승주는 근처에서 시간을 때우기로 하고 (그러게 그때 예매 했어야제...;ㅁ;)나머지 두 녀석들과 함께 경기장으로 들어 갔다.미국은 어디를 가든 철저하게 검문 검색을 한다 주로 테러를 막기위해서 이기도 하지만 모든 시민들이 불만없이 검문에 다들.. 2019. 4. 27.
19년 3월, NYC 핫플레이스 지난 달 부터 회사 동생들과 어빙신을 만나기 위해 NBA를 예약 했는데 벌써 오늘이다.그동안 시간이 정말 안간다고 생각 했는데, 막상 당일이 되니까 시간이 정말 빨리간다는 생각이 든다.다행히 이번 주말은 날씨가 봄 날씨여서 뉴욕은 꽤 따뜻했다.Metropark에서 기차를 타고 Penn station 까지 향했다. 바로 32st에서 Hudson yard로 갔다.요즘에 뉴욕에서 핫 플레이스로 불리는 Vessel을 구경하러 고고고!! 아쉽게도 내부 구경은 이미 2주치 booking이 오바되서 아쉽게 주변만 두리번 두리번~허드슨 야드몰에서 나오자 마자 입구에 떡 하니 보이는 Vessel이다.내가 하는 스타크래프트의 그 베셀이 아니어서 살짝? 실망했지만 뭔가 최근에 본 건물들 중에서 제일 신박하고 재밌게 생긴 전.. 2019. 4. 7.
19년 2월, Gulliver`s Gate 지난주는 회사에서 주는 조삼모사 격주 휴무일이다. 그런데 사실 말이 격주 휴무지, 금요일 아침까지 밤샘 근무 하고 집에가면 금요일 하루는 순삭이다.즉, 토요일 하루만 뭔가를 할 수 있단 말이지...그런데 그 또한 귀찮아서 침대에서 안나오게 된다.6일을 밤새고 일하는데 하루 쉰다고 갑자기 빡!! 낮생활이 가능 한가? 젊은이들은 가능 할 지 모르겠는데, 나는 이제 글러먹었다네... ㅠㅠ그래도 너무 아쉬워서 어떻게든 몸뚱이를 끌고 사진기 하나 챙겨서 뉴욕으로 가는 기차에 올라탔다.그래도 처음에 여기와서 기차를 많이 탔는데 몇 달 동안은 관심도 없었다. (뉴욕 갈일이 없었으니 ㅎ)기차 안에서 급하게 어딜가야되나 Goldstar, ticketmaster 앱들을 검색하다 Gulliver`s gate 라는 테마파크 .. 2019. 3. 10.
19년 시작, 시애틀 마지막 날 겨우 일어나서 꾸역꾸역 준비 했더니 벌써 공항에 도착 했다.아쉬움에 젬스랑 또 만나기로 하고 티켓팅을 했다. (다음엔 Vegas?!!)이번에는 들어갈때는 미국에서 딴 Driver License를 신분증으로 내봤는데...이욜~~ 된다 ㅋㅋㅋ뭔가 나도 미국에서 여권말고도 나를 증명할수 있다는게 뿌듯? 했다 ㅋ 물론 늘 술 살때 마다 보여주긴하지만 공식인증? 이런느낌비행기 시간이 40분 정도 남짓 남아서 그냥 의자에 앉아서 노닥 거림...공항 구경도 다 어릴때나 하는거지 이제는 만사가 귀찮아서 그런지 널부러져 있는게 최고 인거 같다.이번에 알았던 사실인데, 음료수는 공항밖에서 안으로 가지고 못들어가는데과자나 햄버거 이런건 되는거 같다. 다만... 햄버거 가지고 들어갔더니 검사 당함 ;ㅁ;엑스레이에 걸려서 검사.. 2019. 2. 6.
19년 시작, 젬스현진네 집들이 원래 여행 계획에 시애틀의 명물? 스페이스 니들도 있었다. 그런데 굳이 전망대까지 갈 이유도 없고...야경을 그렇게 궁금해 하지 않았기 때문에 (뭐 도시야경 다 똑같이 않겠나? 싶었다) 공짜 야경으로 유명한 언덕 근처로 구경을 나갔다.역시나 로컬주민들 말대로 이곳에 올라오니 시애틀 야경이 한눈에 보였다. (스페이스 니들만 보이면 되지 ㅋ)멋지게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역시 날씨는 춥고, 원판은 구리고 ㅋㅋㅋ 그냥 1980년대로 생각 하기로 했다 ㅜ_ㅜ역시 살짝 눈 풀린사진 ㅋ 힘없이 들려진 V 만이 오늘의 고단함을 알려주고 있는듯 하다 ㅋㅋㅋ그래도 아까 갔었던 언덕 보다 훨씬 좋은 뷰였던거 같다. DSLR 안가져온게 살짝 아쉬웠던 순간...빨리 밥먹으러 가기전에 시애틀에만 있다는 Dick`s 에 갔다.. 2019. 2. 6.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