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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Hello -outbound-/North.USA39

19년 가을, 보스턴 단풍놀이 feat. 라멘 & 미술관 아침 7시, 역시나 밤에 일해서 그런지 새벽 1시부터 깔끔하게 눈만 멀뚱멀뚱 뜨더니 이제 갈시간이다.샤워를 막 했을때는 그래도 살만 했는데... 막상 운전하려니까... 음... 망한듯 ㅠㅠ루카스+주드를 태우고 커피맛집 wawa에서 커피랑 개스 좀 넣구 김밥을 충전하고 보스턴으로 출발 했다처음 계획은 선 대학 투어, 후 보스턴 관광이었는데 여알못 주드의 강려크한 자기주장?으로 선 보스턴 후 대학투어일정으로 고고 함늘 그렇듯, 운전 하다보고 화장실 쿨타임이 차기 마련이라 두번의 휴게소 타임을 가짐 ㅋ그래도 계획 보다 엄청나게? 빨리 보스턴에 도착함 루카스가 미리 주차장도 저렴이에 예약한 덕분에 무사히 주차까지!! 딱!!다음은 주드가 강추한 back bay 근처의 라멘집으로 고고씽~ 그런데... 뜨헉... w.. 2019. 10. 23.
19년 7월, Boston 나들이+Fight 아이비리그 투어에 이어 Boston 으로 향했다 https://bulbadapaul.tistory.com/232밤에 소나기가 내려서 그런지 하늘은 엄~청 깨끗 했는데 낮에 온도가 쭉~ 올라가더니 끕끕함이 ㅠㅠ어제 있었던 호텔이 왜 이렇게 그립던지... 보고 싶다 친구야... 에어콘아...하버드 구경을 마치고 캠브릿지에서 보스턴 시내로 이동했다 그런데 동생이 여행 일정을 나한테 맡겼지만 나도 바쁘다는 핑계로 (귀찮다는...)대충대충 일정을 짜고 있어서 하나가 틀어지면 망? 하기 일보직전이었다 그런데 하버드에서 주차 하느라, 길막히느라 깔끔히? 일정이 망했다 ㅋㅋ일단은 주차를 하고 생각을 하려고 한게 나의 잘못인듯... Location: Boston Common Garage / Charles St, Bost.. 2019. 10. 7.
19년 7월, IVY리그!! 고연전? 연고전? 금년에는 외노자생활을 할 만한게, 봄이 되고 나서 부터 달마다 여행 계획이 계속 잡혔다여기 회사 동생들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아는 동생들이 와준 덕분에? 오랜만에 싸우기도 하고 놀러도 다니고~이번달에는 한국에서 동생이? 놀러옴 (나만 아는 동생임 ㅋ)일주일 정도 왔는데 이번엔 회사 분위기상 풀로 쉬기 어려워 4일정도 쫙 땡겨서 쉬었다 (놀러올 사람들은 3개월 전 나에게 부킹? 바람 ㅋㅋ)뉴욕에서만 있는게 아쉬울거 같아서 근처에 보스턴도 다녀오기로 꼬드겼는데? 겸사겸사 근처에 아이비 리그도 눈팅만 하고 오기로 함보스턴에 가려면 어짜피 NY, RI, CT, MA 이렇게 들려야 하니까 은근 중간중간에 잘 껴 넣으면 볼게 많을거 같았다하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빡센... 1박2일 이었음 ㅠㅠ 뉴욕, 로드아일랜드,.. 2019. 10. 7.
19년 6월, 헬로? Philly~ 같이 일하는 싸이먼이 한국으로 가겠다며, 급 결성된 필리나들이 늘 그렇듯 시커먼 남자들이라 대충 포스팅을 해볼까 함동네에서 필리까지는 한 시간 반 남짓 걸리는 거리다 무서운 트렌턴만 지나면 바로 필라델피아로 가는 95번 고속도로가 쭉 뻗는다동생 녀석들이 이번에는 숙소부터 코스까지 쫙~ 준비해준 덕분에 나는 뒷좌석에서 과자만 까먹으면서 편하게 이동 ㅋㅋ숙소는 다행히 유펜 근처에 잡아놔서 근처에 주차를 하고 슬렁슬렁 점심 먹을 곳을 찾아서 유펜 다운타운으로 내려갔다그런데 오늘 날씨 왜이래? 6월인건 알겠는데 오늘 따라 겁나게 푹푹 찌는 날씨...1km 정도만 걸으면 갈거 같았던 식당은 500m 만 걸어도 넘나 힘듦... 결국 근처 seven eleven 에서 슬러쉬+에어콘느님을 영접 하기로함어떻게 겨우 힘을.. 2019. 10. 4.
19년 5월, 뉴욕 마실 feat. 브루클린 미국에 오고나서 그래도 한달에 한번은 뉴욕으로 콧바람을 쐬러간다.하지만 뭐 가봤자 기차역 인근인 32번가나 타임스퀘어 정도 깔짝 거리는 정도다.멀리 가봐야 야구보러 Yankees 가는 정도라서 뭐 다른데 가면 사실 아는게 하나도 없다 ㅋㅋㅋ다른 곳은 옛날 옛적 여행을 왔을때나 빨빨 거리면서 돌아다닌게 전부라,이제는 기억속 어딘가? 모르겠다 ㅋㅋ 기억 안남어쨋든 동생들이 둘이나 왔으니까 뉴요쿠 구경을 시켜줘야 했다4일정도는 뉴욕에 머물렀는데, 첫날은 간단히 브루클린에서 피자 한판 느끼하게 먹고뉴욕 미드타운에서 헬 교통?을 한번 느껴보고 ㅋ 내가 애정하는 Buffalo wild wing 에서 치맥 한판을 때렸다.- 음식review는 따로? 하는걸로~- 읭??! 언제??애들이 온김에 나도 브루클린 브릿지에 한.. 2019. 9. 2.
19년 5월, 나이아가라는 카지노지!! 인간적으로 춥긴 추웠음다 큰 어른들이 추우면 딱히 할게 없다 ㅋㅋ 어릴때는 뭐 늘 놀준비가 되어 있어서 빨빨거렸지만... 이제는 무리데스네...그래서!! 차로 5분거리인 카지노로 고고~~호구들이 카지노를 지나치면 너무도 섭하기 때문에, 미국 안에 있는 Seneca Casino 로 돌진 했다.역시 카지노 안은 24시간동안 나이아가라에서 내놓라 하는 호구들로 가득가득 했다 ㅋ우리도 소중한 밥값?을 나눠서 호구 인증 하러 각자 자리를 찾으러 다녔다나도 여기 저기 기웃거리면서 기름값? 이나 벌 목적으로 괜찮은 기계를 찾아 다녔다음... 결론은...다 잃음 ㅋㅋㅋㅋ 역시 개 호구 ㅋㅋㅋㅋ역시 우리 무리는 All 호구 아니랄까봐 딴사람이 아무도 없음 ㅠㅠ그냥 추운데 몸 녹인 비용으로 생각하기로 하고 여기 저기 돌아.. 2019. 9. 2.
19년 5월, Niagara Falls 도차쿠!! 9시간? 10시간? 정도 운전을 하다보니 깔끔 하게 다시 NY State 에 접어 들었다.'이제 곧 나이아가라인가 보군...' 차에 있는 3명다 살짝 지친 상태라 잠깐 장보러 들린 Walmart 에서도 저녁 거리 할것도 사는둥 마는둥 했다. 1시간 30분 가량 더 들어가니 드디어!! 나이아가라 폴스 표지판이 보이는데...어엌ㅋㅋㅋ 이제 왔다 니가가라폭포~~ 이제 숙소만 찾아가자!!숙소가 생각 보다 별로라서 나는 엄청 실망 했는데, 다행이 두명은 괜찮다고, 이정도면 좋다고 한다.음... 그냥 나한테 퉁 쳐준거라 그런가? 싶었지만, 일단 내가 너무 피곤 ㅠㅠ 술도 마시는둥 마는둥 하다가 그대로 뻗어 자버렸다.사실 야간에 나이아가라에서 LED 쇼? 이런게 있어서 가려고 했지만, 내가 도저히 그럴 체력이 없었다.. 2019. 9. 2.
19년 5월, 미국 정말 넓어... feat. 나이아가라 가는길 워싱턴에서 투어강행군을 거치고 숙소로 가는 길에 미처 Liquor shop을 찾지 못했다. 각 주마다 어디는 마트에도 술을 팔고 어디는 아니고… 메릴랜드는 모르겠다. 마트에 들릴 시간도 없이, 10시가 넘어버리자 문이 열려있는 Liquor shop이 어디에도 없다 ㅠㅠ아… 진짜 이럴때는 한국, 아시아지역이 너무 부럽다… 어디를 가든 가까운 편의점에는 소주, 맥주를 쉽게 구할 수 있으니… 물론 뉴욕은 NYC 덕분인지는 몰라도 편의점에서 맥주를 구할 수 있다 어쨌든 숙소에서 간단한 뒷풀이도 못하고, 할랄가이즈로 늦은 저녁을 해결 하고 바로 침대로 들어갔다.다음날, 메릴랜드에서 나이아가라까지 가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시간에 준비해서 나가기로 했다. 거의 400마일 가까이 되는 거리이기 때문에 장거리 운전.. 2019. 7. 7.
19년 5월, 워싱턴 도착 프린스턴에서 풍경에 감동 받고 필리에서 잠깐 필리바닥만 밟은체 우리 목적지인 워싱턴으로 열심히 차를 몰았다.서울에서 광주? 정도 가는 거리지만 한국처럼 곳곳에 휴게소가 있는것도 아니고 평소에 네비에 Avoid tolls 를 해버린 바람에 본의 아니게 Local로만 길안내가 이뤄졌다 PA 에서 바로 메릴랜드로 넘어갈줄 알았지만 길은 우리에게 델러웨이로 가는길로... 덕분에 30마일 정도는 돌지 않았나 싶다 ㅠㅠ원래 목표인 4시도착을 훨씬 넘어 5시반 정도 되서 DC로 들어왔다. DC는 중앙에 워싱턴 기념탑이 떡하니 서있어 누가 봐도 DC에 왔구나 하는게 보인다.뭐 들리는 이야기로는 워싱턴 기념관 보다 높은 건물은 DC 안에 지을수 없다고 한다. 항공법+테러+뭐 이런저런 위험 을 감수 하기 위해서지 않나 싶.. 2019. 5. 28.
19년 5월, 워싱턴 가는길 feat. 프린스턴& 필리 한국에서 오신 호구 동생들을 위해서 2박 3일간 뉴욕 ▶ 워싱턴 ▶ 나이아가라 ▶ 뉴욕 으로 이어지는 Crazy Road trip을 하기로 했다물론 운전은 내가 했다 -_- 이놈들... 국제면허 안 가지고 오냐!! ㅠㅠ아침에 우리 동네 Metropart에서 픽업을 해서 우리동네 자랑 wawa로 향했다이젠 한국에는 추억의 음료수 슬러쉬가 이곳에는 어느 편의점에 가든 있다 ㅋㅋㅋㅋ옛날에 슬러쉬 섞어먹으면 존맛탱이었는데... 이젠 나이가 들어서 슬러쉬 살짝 먹고 커피 44 oz로 이빠이 따라 올린다 ㅋㅋㅋㅋ지난 주말동안 뉴욕 날씨가 꾸리꾸리 해서 엄청 걱정 했는데 나들이 가는 날이라고 날씨가 너무 좋다~좋다 못해 살짝 땀까지 날라고 한다 ㅋㅋㅋ 이러다가 감기 걸리면 개고생 ㅠㅠ워싱턴 까지 거의 200마일 넘는.. 2019. 5. 26.
19년 4월, Let`s go Yankees!! 2주마다 한번씩 오는 휴일이다 ㅋ 동생들이 5월에 오려면 아직도 한참 남은것 같다...뭘해야 되나 토욜 아침에 침대에서 딩굴딩굴 거리다가 갑자기 급 뉴욕이나 나가 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Ticket master에 접속해서 뭐가 있나 찾아 보고 있는데, 응?! Yankees 경기가 있다 ㅋ 가격도 세금포함 $30 정도 Bronx 까지 가는게 넘나리 멀어서 고민이 되긴 했지만 ㅠㅠ 그래도 일단 가보기로 결정!! 구매 고고!!1시간 가량 기차를 타고 Penn 역 인근에서 다시 MTA로 환승하고 Bronx로 가는 지하철에 올라탔다.늘 느끼지만 뉴욕은 사악한 교통비로 늘 나올때 마다 고민이다 ㅋㅋ 집에서 왔다갔다로 거의 3만원 가까이 지출함 ㅠㅠBronx로 가는 지하철은 절반이상이 Yankess 옷이다. 누가.. 2019. 5. 23.
19년 3월, 어빙신 없는 NBA 벌써 NBA 보고 온지도 2달이 다 되어 간다. 즉... 내가 포스팅을 미뤘다는것...브런치를 먹고 승주와 함께 브루클린으로 넘어가는 지하철을 찾아 갔다. 원래 계획은 Dumbo 에서 사진찍고 넘어가는 거였는데...늘 그렇듯... 늦었다 ㅋ 덤보는 다음 편에 찾아 가보기로 하고 우선은 바클레이스 센터로 가기로 했다.역시 꼭 늦는날은 그렇듯 지하철이 막힌다 ㅋㅋㅋ 한국은 버스만 막히고 지하철은 뻥뻥 뚫리지만 뉴욕은 남다르게 지하철도 연착+공사중이 잦다.표를 구매 못한 승주는 근처에서 시간을 때우기로 하고 (그러게 그때 예매 했어야제...;ㅁ;)나머지 두 녀석들과 함께 경기장으로 들어 갔다.미국은 어디를 가든 철저하게 검문 검색을 한다 주로 테러를 막기위해서 이기도 하지만 모든 시민들이 불만없이 검문에 다들.. 2019.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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