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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병맛가득49

#네.블_이사 - 2011 가물가물 마카오 - update 2012. 9. 27 데헷! 기억도 안나는 마카오이야기를 굳이 끄집어내서 쓰려고 한다ㅋ 벌써 1년 하고도 한달이 지난 마카오 이야기들... 사실 4년전??에도 갔는데 그건 정말 기억이 안난다 -_a그래서 나의 기억력이 조금이나마 남아있을때 블로깅을 해야 한다는 사명감에~~ 훗... 사진 위치가 바뀌었군... 그래a도 상관 없어.. 나만 기억 하면 되니까 ㅋㅋㅋ위에 사진이 마카오에 페리를 타고 도착하면 볼 수 있는 풍경이다 내가 처음 마카오에 왔을때는 패키지여행을 묶어서 오는 바람에...(사실 그땐 홍콩이 목적!!) 마카오입국 후 홍콩입국으로 하는 여행이라 이런 거... 기억도 안남 그런데 나중에 배낭여행으로 오니까 똬악!!! 이런 모냥이 나오더라궁~마카오는 알다시피 관광. 특히 카지노로 먹고.. 2018. 8. 2.
#네.블_이사 - 2011 홍콩 & 마카오 탐험기 #1 - update. 2011. 8. 7 일본을 다녀오면서 2011년은 유럽원정의 해로 나름대로 선포를 하고 차근차근 돈을 모아 오고 있었는데 때는 바야 흐르러 6월 중순 즈음 되어 회사의 과도한 업무스트레스로 인해서 결국에는 회사 동료직원들의 꼬임에 넘어가 함께 여행을 가기로결정 아닌 결정이 되어 버렸네요. >” 2018. 8. 1.
#네.블_이사 - 초저가 궁핍 안습 왕따 울트라 슈퍼 저렴한 여행기 #3 - update 2010. 10. 19 병오의 졸라싸게 타이베이 놀다 오기 3탄 -2째날- 하하 역시나 다음 글은 졸라 오래 걸리는 군요^^;;;;;;업무가 워낙 많다보니 이런 주저리 글을 쓸시간도 없었다눈…;;; 암튼 초 스피드로 얼렁 저가여행스토리의 종지부를 날려야 겠음다 캬캬~ 둘째날… 일단 늦게 일어났슴다. 어제 저녁에 들어오니 어떤여자분이 제방에 계시더군요…+.+ 넘흐 좋았지만 난 덥덤한척…ㅋㅋ 뭐 그분은 거실에서 자기로 한 분이라고 했슴다. 아.. 아쉬움은 모지?? -_- 나 뵨태??ㅎㅎ 일단 개운하게 샤워를 한 뒤 간단하게 캔맥주 한잔 하고 자려고 편의점에 들러 아사이2캔 안주 하나를 사들고 다시 숙소에서 간단하게 까고 있능데… 아까 그여자분이 다른 도미토리 분들이랑 술한잔 할생각 없냐규 물어 .. 2018. 7. 31.
#네.블_이사 - 초저가 궁핍 안습 왕따 울트라 슈퍼 저렴한 여행기 #2 - update 2010. 10. 12 병오의 졸라싸게 타이페이 여행기 두번째 페이지 ㅎㅎㅎ 뭔 드라마도 아닌디 2부로 넘어 왔슴다. 2부내용은 아마도 첫째날일 듯 싶슴다. 사실 셋째날은 출국하는 날이다 보니 뭐 딱히 업슴다. 걍 무사히 공항으로만 제시간안에 갈수 있다면 무엇이 무섭겠슴까??ㅎㅎㅎ 여튼 도착한 대만 민박은 말 그대로 일반 가정집에 각각의 방마다 숙소를 주는 방식 이었슴다. 거실에서는 알바(?) 개념으로 한국 유학생들이 안내를 해주면서 공부를 하고 방이 총 3개 였던 것 같슴다. 그중에 저는 젤 싼방으로… 크헐헐.. 원래는 도미토리 형식의 방이어서 다른 사람과 함꼐 써야 했지만 제가 갔을 당시에는 사람들이 없었음다. 그래서 혼자 방을 독차지 하는(?) 기쁨을 누리게 됐슴다. 사실 방에 한명 있.. 2018. 7. 31.
#네.블_이사 - 초저가 궁핍 안습 왕따 울트라 슈퍼 저렴한 여행기 #1 - update 2010. 10. 12 벌써 다녀온 지 반년 가까이나 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기는 하지만 앞으로 일주일간 머리의 기억력을 쥐어 짜내 써보겠슴다. 아마도 슴다체로 이야기는 전개될 듯 하네요. 대한민국에 저 처럼 초저가 궁핍 안습 왕따 울트라 슈퍼 저렴한 여행을 추구하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니 혹여 대한민국에 1분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여행가는 곳곳을 이렇게 나름 알차게 써내려가 보겠슴다. 참고로 저는 2010년 5월 28일부터 5월 30일 까지 달랑 3일을 다녀왔다는 사실을 먼저 말씀드림다. 오늘은 2010년 10월11일 충분히 그때의 기억이 안드로메다로 가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시간이라뉘… 뭐 대충 넘겨 씀다. 일단 대충 제 플필을 날려보겠슴다. 읽기 시르심 스크로올~~ 쭉쭉!!!ㅋㅋㅋ 저는 .. 2018. 7. 31.
#네.블_이사 - 무계획 타이페이 여행기 2 - update 2010. 6. 1어쨌든 친절한 대만분과의 이야기를 하다보니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정말 빨리 타이완에 도착했다. 벌써 기내에서 보여주는 모니터에 타이완 상공이 보였다. '참.. 이렇가까운데 있는데 정말 한번 오기 더럽게 힘드네..' 라는생각을 하며 마지막으로 그분과의 인증샷을 찍었다.ㅋ " I appliciate U"를 남발 하며 계속 고맙다고 난리를 친후 출국장으로 향했다. 세관신고를 하기 위해서 줄 서고 기다리고 있는데 속으로 '나한테 물어보면 난 뭐라고 대답해야 되지?'라는 걱정이 갑자기 밀려들었다. just tour라고 말해야 되나? 아니면 'I meet my friend' 이렇게 해야 되나?하는 생각으로 기다리고 있었지만 늘 그렇다. 그냥 서로 여권을 보여주며 웃기만 할뿐이다. ㅋㅋ.. 2018. 7. 31.
#네.블_이사 - 무계획 타이페이 여행기 1 - update 2010. 5. 31 힘들게 갔다오고 난 잔해물 들이다.ㅋ 왠지 꼭 이런사진을 찍고 싶은 심리는 뭘까? ㅎㅎ;;;; 여튼 이번에 정말 짧은 2박 3일 타이완 여행을 다녀왔다. 나름대로 이것저것 많이 보고 먹고 구경하고 싶었으나 실제로 사람 마음과 몸은 따로 논다는(?) 사실을 여지 없이 보여준 여행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나름 이렇게 블로그에 정리를 하고 있지만 과연 말많고 탈많았던 나의 2박 3일을 다 적을지도 참 미지수다. 왠지 이렇게 첫날만 적고 나중 일들은 기억이 안나서 결국 holding되어버리는건 아닌지...ㅋㅋ 우선 나름 여행 수기를 남기기전 나의 허접한 전적을 소개 하고자 한다.2007년 중국 상하이 4박5일 ; 2009년 홍콩 마카오 2박 4일 ; 2010년 타이완 타이.. 2018. 7. 31.
#네.블_이사 - Macao Casino - update 2010. 5. 6 만약 누군가가 마카오여행에 묻는 다면 내 대답은 두가지다.낮에는 그냥 이곳 저곳 돌아다니라고...그리고 밤에는 호텔 카지노에 꼭 가보라고...흔히 카지노라고 하면 우리나라에서는 패가망신의 주된 온상 정도로 생각한다. 마치 타짜에 나왔던 하우스(?)의 개념이 맞다고 해야되나?? 실제로도 강원랜드 주변에는 돈에 혈안이 된 사람들이 정선으로 로또대박을 노리며 몰려간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내 생각은 약간 다르다. 분명 많은 금액을 하면 '아.. 조금만 더 하면 딸수 있는데..' 라는 멍청한 생각에 사로 잡히게 된다. 마치 내가 올인에 나온 이병헌처럼 러시안룰렛을 조금만 돌리면 잭팟을 터트릴것 같은 그런 느낌? 잠시 이런 느낌을 느끼는 것은 나쁘지 않다. 뭐 당시에 나처럼 생각없.. 2018. 7. 31.
#네.블_이사 - 상해여행기 part.2 - update 2010. 4. 15어떻게든 시간은 흐르고 흐른다. 그렇게 첫날 밤은 칭따오 맥주와 함께시원하게 젖어 가고 있었다. 하지만 여기서 알아둬야 할 tip!!! 중국은 안타깝게도 미리 말하지 않으면 미지근한 맥주를 마셔야 한다.한국사람들은 맥주는 시원한 맛에 먹는데 여기는 미지근 해서 이게 술인지 보리차인지 맹맹하게... 맛대가리가 그야 말로 없다.ㅋㅋ음... 그리고 의외로 중국음식은 상상(?)이상으로 느끼하다.ㅋㅋ마파두부같은 경우는 기름이 둥둥둥..;;; 완전 개 느끼함...ㅜㅜ아 사진속 모냥은 넘흐 예뻣지만..;;; 졸라 느끼한 그맛은... 도저히 아니었다. 식사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가 동방명주라는 상하이의 심벌로구경 갔다. 중국말로 동핑밍주(?)라고 읽었던것 같은데 그 타워의꼭대기에서는 상.. 2018. 7. 31.
#네.블_이사 - 상해여행기 part.1- update. 2010. 4. 12 여행은 항상 새로운 눈을 뜨게 해주는 좋은 경험이자 공부인것 같다. 물론여행이 가장 최고의 공부라고는 할수 없지만 그래도 분명 단기효과가 제일큰 공부중에 하나라고 나는 생각한다. 중국 상해여행은 그런 나에게 있어서 처음으로 대한민국 땅을 벗어난 첫 여행이었다. 벌써 3년이나 지나 버렸지만 아직도 그때가 머리속에 남아 있어서다시한번 기회가 되면 꼭 상해를 다시 찾아봐야지 하고 다짐 했다. 사실 3년이나 지나버린 상해여행에서 무슨쓸말이 있어서 이렇게 주절거리나하는 생각도 있지만 내 가슴속에 담아두기엔 나의 썩어빠진 기억력이 몇년안에 내머리속의 지우개로 만들어 버릴까봐 기억이 남아있을때 한번이라도 추억을 되새기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 본다. 아마도 2007년 5월이 나의.. 2018. 7. 31.
대만에서 지나친 클레오파트라 -예류- 2015.12. 27 대만 출장 중에 가장 가고 싶었던 곳을오늘 떠났다 예류 지질 공원기암괴석들과 풍화작용으로 만들어진 예술같은 바위들이 많은 곳이다 호주에서 봤던 피너클스와 마찮가지로앞으로 가까운 미래에 더이상 볼 수 없는 바위들도 있다고 해비바람이 불지만 내 발길을 움직이게 했다 타이페이 시내에서 한시간 남짓을 달려 예류에 도착했다근처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고 지질공원으로 향했다 지질공원에 도착해서 비바람을 맞으면 사진 한장찰칵!! =_+ vv 예류 입장은 80 NTD 다가장 유명한 여왕바위를 배경으로 하는 입장료 티켓 우리나라 공원은 언제 티켓을 끊고 입장을 했었는지기억이 가물가물하다 ;;; 매표소 뒤를 돌아 들어가면 바로 입구가 보임에도나는 이상한 시장으로 들어가 입구를 찾지못해 헤매었.. 2016. 2. 12.
센과치이로에 치이다 -지우펀 나들이- 2015.12. 26이제 일주일 정도만 더 있으면 한국으로 돌아가는 12월의 주말 그동안 너무 일만 한 나에게 휴식 겸 나들이를 계획 했다.하마터면 전날 마신 술에 취해 못갈뻔 하기도 했지만...네이X에 보면 많은 분들의 "지우펀찾아가기" 블로그가 있다 나 역시 블로그를 따라 버스 정류장에서 탑승!!한시간 약간 넘게 졸고 나니 타이페이 시내를 벗어나 금방 지우펀에 도착 했다 버스정류장에서 내린 첫 지우펀의 풍경 괜히 화려한 사원 앞에서 약간 기분이 들뜬다많은 블로그에서 이야기 한 7 Eleven 골목길 바로 지우펀 진입로!!나역시 수많은 인파 속에 몸을 던져 밀려밀려 움직였다 마치 이건 주말의 명동을 가면 느끼는 혼잡함??!! [x 5배!!!]인파속에 이끌려 골목 여기저기에서 시달리다 보면 골목의 끝에서.. 2016.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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