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I. Hello -outbound-/Asia.Shanghai

#네.블_이사 - 상해여행기 part.2 -

by 달려라폴폴 2018. 7. 31.
반응형

update 2010. 4. 15

어떻게든 시간은 흐르고 흐른다. 그렇게 첫날 밤은 칭따오 맥주와 함께

시원하게 젖어 가고 있었다. 하지만 여기서 알아둬야 할 tip!!! 중국은 안

타깝게도 미리 말하지 않으면 미지근한 맥주를 마셔야 한다.

한국사람들은 맥주는 시원한 맛에 먹는데 여기는 미지근 해서 이게 술인

지 보리차인지 맹맹하게... 맛대가리가 그야 말로 없다.ㅋㅋ

음... 그리고 의외로 중국음식은 상상(?)이상으로 느끼하다.ㅋㅋ

마파두부같은 경우는 기름이 둥둥둥..;;; 완전 개 느끼함...ㅜㅜ

아 사진속 모냥은 넘흐 예뻣지만..;;; 졸라 느끼한 그맛은... 도저히 아니었다.

 

 

식사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가 동방명주라는 상하이의 심벌로

구경 갔다. 중국말로 동핑밍주(?)라고 읽었던것 같은데 그 타워의

꼭대기에서는 상하이의 야경을 마음껏 구경할 수 있었다.

부끄럽게도 우리는 그곳의 1층 박물관에서 저런짓을 했다.;;;ㅋㅋ

 

 

동방명주 관람후 배를 타고 진짜 야경을 보러 고고씽!!ㅋㅋ

아... 빌딩 천국인 황포강의 마천루를 바라보니...

상하이가 장난 아니게 발전했구나...;;;;

라는 새삼 반성아닌 반성을 하게 되었다..

누가 중국을 후진국으로 본단 말인가..;;; 아니다.. 정말 중국인들의

집념이란...;;; 우리나라도 이제 중국을 언제까지 후진국으로

보면 안될꺼 같다...ㅋㅋ


반응형

'II. Hello -outbound- > Asia.Shanghai'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블_이사 - 상해여행기 part.1-  (0) 2018.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