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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노라이프66

Again US 2020 -2019 Tax Refund 2- 바로, 앞에 따끈따끈 하게 포스팅된 2019 Tax Refund 의 결말은 다음과 같았다...따끈따끈 앞에 이야기 보기 https://bulbadapaul.tistory.com/246거의 마지막 리뷰에서 Federal을 확인하니 두둥~ $74Federal에서 $74 준다는 충격에 다음 State 를 보았더니...두둥~ $105...와!!! 시amtakbalabeorye 개 e cijangnanhanya e sibul...작년 1Q 금액보다 적다 ㅋㅋ 이거 어쩔...다시한번 나 얼마 받을지 확인 사살 두둥탁!!그와중에 돈 더 떼먹으려는 Sprintax좌... 내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Post filling service 한번 써보란다...Federal Tax refund 보다 더 낼 수는 없으니까 깔끔하게 .. 2020. 1. 29.
Again US 2020 -2019 Tax Refund 1- 드디어 2020년이 밝았다. 뭐 밝아도 여전히 외노자의 삶은 팍팍 x 팍팍 하기 그지 없다...작년에 그래도 1Q 일한거 치고 약 $300 정도의 격려금? 을 받았기 때문에 금년 Tax Refund 는 엄청~~ 기대 하고 있었다J1 신분으로 오는 사람들에게는 W-2 Form 이거 한장만 있어도 왠만 하면 다 처리 되기 때문에 회사 홈페이지에서 W-2 나오기만을 기다림~1월 초에 W-2 폼이 나왔고 작년에 이용했던 Sprintax 에 접속 해서 바로 Tax report 를 시작했다!!여기저기 카더라에 의하면, 7년 이하 미국 거주중인 사람이 Turbo tax를 이용할 경우 나중에 불이익이 있음 Turbo tax 는 영주권, 혹은 그정도에 준하는 사람들을 기준으로 세금이 적용되서 J1 이나 F 비자등으로 온.. 2020. 1. 28.
19년 가을, 너두 IT? 나두 IT! - Silicon Valley - IT업계 에서 노예(?)생활을 하다 보면 언젠가는 실리콘밸리에서 일해야지 하는 막연한 동경? 목표를 세우게 된다 (나만 그럴수도 있다ㅋ)어쨋든, 그래서 인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 WWDC, SDC, Google confernce등 나름 유명한 세션들도 매년 찾아서 듣고QA engineer 로써 (니가?!) 개발 및 방법론, 기술적인 부분들도 나름 보완 해나가려고 노력 (생각만 10년째다...)그런 내가 드디어!! 실리콘밸리를 갈 껀덕지를 마련해 보았다ㅋ바로 샌프란시스코 온김에 산호세도 후딱 보기 프로젝트!! 물론 거리가 좀 있다 (서울에서 판교 만큼?)그래서 일단은 다시 샌프란시스코 공항으로 이동 후 차량을 렌트 하기로 했다 다양한 교통편을 찾아 봤지만, 귀찮...그냥 차몰고 돌아다니는게 제일 좋을 것 같.. 2020. 1. 3.
19년 가을, 하루만에 샌프란시스코 갈아넣기 -사진넘나 많음 주의- 알라모 스퀘어에서 빅토리아 양식에 흠뻑 취한 후 다음 오르막길로 향했다샌프란시스코는 부산 못지 않게? 오르막 내리막이 어마 무시하다... (난 부산살지는 않지만...)그래서 그런지 트윈타워나, 혹은 군데군데 언덕을 오르다 보면 보이는 명소들이 많은게 샌프란 시스코의 특징이 아닐까 싶다 제리가이드님이 이번에 내려준 곳은 롬바드스트릿.막 꾸불꾸불 한 길 끝에 사람들이 모여서 사진찍는 샌프란시스코 인스타 핫 플레이스다~경사가 너무 급해 예전에 사고가 겁나 많이 나서 중간중간에 꽃을 심고 커브를 많이 만들어 사고율을 줄였다는...그래서 지금은 핫 플레이스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한국이었으면... 일단 달동네라 개발 안됐을듯... ;ㅁ;날씨도 딱 좋아서 사진찍기에도 오지고 지렸음길을 내려오면서 사람들한테도 좀 .. 2020. 1. 3.
19년 가을, 여기가 샌프란시스코 인가유? 내 인생에 샌프란시스코라... 20대 였으면 그냥 먼나라 이야기 였겠지,이번 생에 미련이 사라진 지금 해외 여행은 돈이 없어서 못하는 거지 무서워서 못하진 않는다 ㅋㅋ미국 외노자 생활로 주말마다 침대 속에서 생활한지 1년이 되어 가다보니 주말에 여행이라는 단어 자체가 너무 귀찮다...하지만 이렇게 어기적어기적 가야지 안 그러면 한국가서 분명 후회 할 것 같아 선 예약, 후 여행을 하기로 결심함미국 서부 중 돈G랄 of 돈G랄 물가를 보여주는 샌프란시스코. 깔끔하게 3성급 주제에 주말 $150 이상 되는 호구가를 부른다 ㅠㅠ오랜만에 United 를 타고 샌프란시스코로 넘어갔다 출장 오면서 Stopover 로 잠시 들린적은 있지만 이렇게 지하철을 타고 나가보기는 처음역시나 눈치 살살 보면서 주위를 둘러보고 .. 2019. 12. 24.
19년 가을, Ithaca -feat. 코넬대학교 - 왓킨스 글렌 트래킹을 마치고 근처에 있는 이타카로 이동함코넬대학교가 미국대학 자살률 Top Ranker 라는 소문이 있어서 도대체 얼마나 우울한 곳인지 궁금해서 일단은 차를 몰고 고고씽 해봄이번 주말은 날씨가 쌀쌀은 하지만 너무 맑아서 왓킨스글렌에서 이타카 까지 이동하는 시간동안 경치가 너무 좋음30분인지 1시간인지? 정도 이동을 해서 이타카 도시로 진입함생각보다 도시가 엄청작고, 여느 아이비리그들 처럼 도시안에 대학이 있는 느낌의 마을이었음진입하자 마자 코넬 대학교 이름과 관련된 건물이 여러개 보임 강을 건너야 코넬 대학교라고 했지만 이미 대학교 캠퍼스에 들어간 느낌임대학교 안에 들어가서 우선 주차장을 찾아 들어갔다 주차를 하고 나오니 바로 풋볼 경기장이 옆에 있었다산속에 숨어있는 느낌의 풋볼경기장이 .. 2019. 11. 30.
19년 가을, Upstate NY -feat. Watkins Glen - 지난번 미국에 부모님이 미국에 왔을때 아쉽게 못간곳들이 많았다 계획은 세웠지만 뭐 계획이 사람 맘처럼 되는게 아니니까... -_-;Watkins Glen으로 잘 알려진(?) Finger lakes랑 Ithaca를 가기로 했다 사실 혼자 가야되서 엄청난 결심이 필요했다과연 나는 아침에 일찍 일어날 수 있을 것인가... 주말 아침, 게임 하느라고 그냥 안잤다ㅋㅋㅋ날씨가 쌀쌀해 져서 겨울 자켓 개시해 주고 바로 왓킨스 글렌으로 출발~ 거의 거리가 250 mile (400km)...한국이었으면 절대 안갔을 거리를 쉬엄쉬엄 가기로 해서 5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 했다 가는길에 뭔가 이쁜길이 보일까봐 타임랩스를 겁나 돌렸는데 길보다는 가을로 변해가는 풍경 넘나 이쁨...특히 빙엄턴,진짜 산을 넘을때 산속에 보이는 마.. 2019. 11. 19.
19년 가을, 보스턴 단풍놀이 feat. Duck tour 지하철을 타고 다시 Copley 역으로 되돌아 왔다 보스턴 도서관을 지나 넘나 추워서 다시 옷을 챙기고 푸르덴셜 센터로 이동!!이제 날씨가 꽤 쌀쌀해 져서 제법 두꺼운 옷 아니 감기 지대로 걸릴뻔 했다 ㅜㅜ (이때가 10월 중순)푸르덴션 센터에 가면 Duck tour center 가 있다 굉장히 시크 하게 생긴 누나가 앉아서 표를 팔고 있었다"누나 성인 3명 얼마야?" "$136 줘봐" "와... 그런데 우리 바로 4시 타임 탈수 있어?" "노노 이미 만땅" "그럼 4시반은?" "노노 4시반도 만땅" "그럼 언제꺼 타야돼?" "너네는 5시꺼 타 ㅋ"애매하게 한시간 정도가 시간이 비어 버림... ㅠㅠ 1시간은 그냥 푸르덴셜센터 잠깐 둘러볼 정도 인데쇼핑센터에 딱히 관심 없는 터라 루카스, 주드는 쇼핑센터로.. 2019. 10. 28.
19년 가을, 보스턴 단풍놀이 feat. 라멘 & 미술관 아침 7시, 역시나 밤에 일해서 그런지 새벽 1시부터 깔끔하게 눈만 멀뚱멀뚱 뜨더니 이제 갈시간이다.샤워를 막 했을때는 그래도 살만 했는데... 막상 운전하려니까... 음... 망한듯 ㅠㅠ루카스+주드를 태우고 커피맛집 wawa에서 커피랑 개스 좀 넣구 김밥을 충전하고 보스턴으로 출발 했다처음 계획은 선 대학 투어, 후 보스턴 관광이었는데 여알못 주드의 강려크한 자기주장?으로 선 보스턴 후 대학투어일정으로 고고 함늘 그렇듯, 운전 하다보고 화장실 쿨타임이 차기 마련이라 두번의 휴게소 타임을 가짐 ㅋ그래도 계획 보다 엄청나게? 빨리 보스턴에 도착함 루카스가 미리 주차장도 저렴이에 예약한 덕분에 무사히 주차까지!! 딱!!다음은 주드가 강추한 back bay 근처의 라멘집으로 고고씽~ 그런데... 뜨헉... w.. 2019. 10. 23.
외노라이프 in NJ - World tour 19 TWICE Lights 내 인생의 마지막 콘서트가 언제쯤 이었더라... 같이 밴드했던 친구놈들 콘서트 간게 마지막인거 같고...그나마 인상적이었던 콘서트는 패닉 2집 콘서트인데 ㅋㅋㅋ (완전 아재 인증ㅋ)작년에 내가 그렇게 고등학교 때 환장 했던 Ozzy osbourne 콘서트를 예매 안한게 한이라 금년에 왠지 모르게 트와이스 예매를 보자마자 구매 버튼을 눌러버렸다 (응? 갑자기?)6월에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오지오스본옹을 못본채 그 다음달인 7월 뉴왁 푸르덴션 센터에서 트와이스를 만나기로 함사실 그냥 삼촌팬이었지 난 원스나 아니면 트와이스에 덕질하지는 않았음 그런데 이번 공연을 보고 왜 삼촌들이 걸그룹 공연을 다니는지 알게됨 ㅋㅋㅋ이번에도 우리집 동생 Jude를 꼬셔다가 Jude는 내 앞자리 난 뒷자리로 좌석을 예약함혹시 .. 2019. 10. 14.
외노라이프 in NJ - 팀 피크닉 팀에서 같이 일하던 James 씨 퇴사 기념?으로 저녁이나 같이 먹을까 했던 이야기가 흐르고 흘러 피크닉 까지 이어졌다 (현재 James 씨 복귀해서 다시 일하는중 ㅋ)하지만 팀이 주간야간 교대 근무팀으로 이뤄어진 지라 날짜 정하는게 정말 힘들고 애매 했음미국의 특징 중에서 주말은 온전히 가족과 함께 하기 때문에 회사라는 이유로 직원들을 소집? 할수 없기에가능한 사람들은 참석 하는 걸로 설문을 돌렸다 토요일 낮 1시면 밤에 일하는 사람들은 나를 제외하고 모두 전멸...당연한게 6시에 퇴근하고 8시정도에 잠자리에 드는데 피크닉 장소까지 1시에 나가려면 2시간 자고 나와야 되는데 그건 죽으라는 거임 -_- (feat. 우린 20대가 없어요ㅠㅠ)같은 집에 사는 Jude 를 끌고 집에서 Washington Br.. 2019. 10. 14.
Again US 2019 - J1 13개월 차... 작년 여름 미국에 입국해서 벌써 10월. J1 visa 로 일을 시작한걸로 따지면 벌써 13개월차다트레이니비자로 이제 반년 정도 남은 시점에서 짤막하게 글을 남겨본다 (추후에 마음이 바뀌어 삭제 될 수 있음 주의)J1 비자를 통해서 미국에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으로 미국에 오는 친구들에게 해당되는 글이다미국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 보통 노리는 비자가 H1B 비자다 (다른 비자도 있지만 여기선 이야기 하지 않겠다)다들 큰맘 먹고 미국에 오고 싶겠지만 갓 대학을 졸업한 Entry 레벨의 친구들에게 H1B는 사실 받기 너무 어렵다학교 프로그램을 통해서든, KO땡땡이든, 에이전시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서 미국에 취업이나 일 할 방법을 찾게 된다다른 글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J1 인턴쉽 프로그램으로 미국 취업?의 길이 .. 2019.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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