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폴의잉여여행170 Again US 2018 - 꿔다놓은 외노자 - 첫 출근 날, 시차적응 실패로 새벽에 잠이 깨서 정신을 붙들고 있었다. 그렇게 정신을 붙들고 약간 빨리 9시에 차를 몰고 Berkley heights 로 가는데... 갑자기 전화가 오더니, Comm 착오로 인해서 몇 일간은 일을 못한다고 한다 ;ㅁ; 응?! 응?! 호스트컴퍼니도 갑자기 이런 상황이 당황스러웠는지 동부지역 담당 맨님, 뉴저지 담당 맨님, 그리고 같이 일하는 직원분 한명까지 나와서 상황을 이야기 해줬다. 일단 바로 일을 못한다는건... 월급날이 밀린다는 거네? 음음음음... ㅠㅠ 역시 미국... 쉬운나라가 아닌거 같다. 일단 회사에서 요구 하는 것은 SSN 을 빨리 발급 받아 달라는것. 바로 오전에 간단히 인사만 나누고, 근처 도서관에 가서 I-94 먼저 빨리 프린트 했다. (한국에서 출력은.. 2018. 11. 5. 외노라이프 in NJ - 난 누구? 여긴 어디? - 눈뜨고 일어나니 2일차다. 이제 뭔가를 시작 해야 겠지? 다행히 지인찬스를 얻어서 렌트카 회사까지 차량을 얻어 탈수 있었다. 내가 선택한곳은 한인이 운영하는 ez렌트카. Deposit $300에 주 $270정도에 닛산 알티마급으로 렌트를 했다. 지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네기가 무섭게 Chase 에서 은행 계좌까지 딱!! 열어줬다. 정말 우리 부녀회장님께 내가 빨리 자리잡고 술이랑 음식 대접 해야 할듯... 포트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다 끝내고 난 뒤, 미리 잡은 숙소로 이동!! 숙소로 오면서 렌트를 안 했으면 어떻게 갔을까 하는 생각에 계속 다행이다를 외쳤다. 막상 가서 보니... 대중교통으로 갈수 없는 곳이 었음... (심지어 고속도로 탐. 톨비 약 $3) 심지어 그 캐리어와 짐들을 들고는 도저히.... 2018. 11. 5. Again US 2018 - 비행비행해 - 서른 여저짤에 J1 으로 미국을 가게 되었다. 한국에서 오랜시간 일했는데 정리하고 가는게 쉽지는 않았지만... 언제 한번 이렇게 해볼수 있을까 생각해 보면, 그래도 화이팅 하자는 마음이다.그렇게 탑승한 대한항공... 무려 편도 120만원짜리 고가? 항공이다... 하지만... 라면하나 주지도 않고, 이젠 대한항공 안쓸란다 이놈들아 ㅋㅋ 14시간을 꼬박 졸다 깨다를 반복해서 도착한 JFK. 사실 회사는 뉴저지라 JFK는 굉장히 멀다. (약 60km, 서울에서 안성정도?) 그래서 서틀을 타고 일단 뉴저리 포트리라는 곳으로 이동!! (셔틀은 편도 $30 이었음) 포트리 H 마트에서 내려서 우버를 타고 1박을 예약한 민박으로 이동했다. 처음에는 걸어가려고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택시 타는게 맞다 ;ㅁ; (.. 2018. 11. 5. 외노라이프 in NJ - 차량 점검+수리 - 중고차를 사긴 했지만, 막상 사러 가면 꼼꼼하게 못보는 편이다. 직업이 Quality Assurance 인데 꼼꼼히 못보다니.. 안습 ㅠㅠ일단 회사를 다니려면 차가 필수여서 "굴러다니는" 차를 사야 겠다 싶었고 다행이? 굴러가는 차였다.하지만 문제는 굴러가다가 멈추지 않거나(!) 혹은 제대로 안굴러 가거나(!) 그밖에 다른 이유들도 있을 수 있으니...일단 차량 정비를 하기로 했다. 지난번 차량 등록 + 인스펙션을 포스팅 했던 블로그에 살짝? 이야기 한 그 정비소다. http://bulbadapaul.tistory.com/187어떻게 찾았냐고 물어본다면... 그냥 구글링으로 'edison 한인 차량 정비' 를 검색 했고 거기에 나온 몇 개의 정비소 중이 이곳을 선택 했다. 아무래도 차량문제는 내가 영어를.. 2018. 11. 5. 외노라이프 in NJ - feat. 차가 필요해 2탄 -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잠깐!! 차 보러 갔다는 포스팅을 한적이 있다. http://kuni05.blog.me/221361197477 그 차를 결국에 구매를 했는데 무려 2달 가까이 걸렸다. 이제 그 이야기를 해볼까한다.다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까페와 후기를 보면서 어떻게 미국에서 차를 살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는듯 하다. 나역시 HeyKorean, 네이X cafe 미준모, 구글링, Crigslist 등을 통해서 알아봤다.하지만 다들 알지? 현실은 녹록치 않음 ㅋㅋㅋ 내 case는 NJ 에 정착 하려는 J1 신분이다. 아무런 background 없이 삽질+경험을 통한 결.과.물 이다. 이제 정.답. 은 아니다. 걍 이거라도 보면 나을까 싶어 적는 거다.미국 NJ에서 차를 구매 하려면 아래의 순서대로 .. 2018. 10. 29. 외노라이프 in NJ - 미국자동차 보험 가입!! 개인 정보 수정 하기 - Tenafly에서 중고차를 개인거래로 사고 Detailing 을 세차장에 맡겨 놓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이미 차량 구매전에 한인 분을 통해서 간단한 견적을 받았고 (Quote) 가격이 너무 비싸서 Progressive, Geico 중에 고르기로 결정함.프로그레시브는 안해봐서 모르니 일단 가이코로 설명 하자면 미국에서 보험은 처음이나 일단 App 설치 하고 가입을 쭉쭉 해 보았다. 내 나이 서른여저짤도 쉬웠으니 다른 사람들도 가입은 쉬울 거라 생각 함.일단은 VIN 넘버, 면허증번호, 그리고 SSN 번호도 알아야 함. 중간에 너 뭐 가입 했냐? 뭐 하냐 묻긴 하는데... 난 여기 처음 와서 백드라운드 따윈 없으니... 다 None으로...그런데... 가입 하고 나니 내 이름이, 내이름이 아니다 ;ㅁ;난데 .. 2018. 10. 28. 외노라이프 in NJ - NHL, 호우~ - 모처럼 금요일 밤에 게임을 하다가 급!! NHL을 예약해 보았다. (초저가 $26!!)NJ Devils vs San Jose sharks!!미국에서 대표적인 4대 스포츠 이지만 한국에서도 안 본 경기를 보려니 뭔가를 알아야 할거 같긴 했다.그나마 아는건 아이싱 (옛날 드라마... 아재 갬성 ㅋ), 웨인 그레츠키가 전부라서 유투브를 통해 기본적인 경기룰만 보고 보러 갔다.기차를 타고 Penn station에서 내려 걸어가려고 했었는데, 카메라를 들고 갈수 있는지 없는지를 몰라서 주차장을 급 예약해서 차를 가지고 갔다.(미국은 911 이후 큰 공공 건물이나 고층 빌딩에 엄격한 rule을 적용 한다. 그래서 간혹 가방, 카메라, 배터리등등 특정 물품을 못가지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꼭 확인 해야 함 ㅠㅠ ).. 2018. 10. 18. 외노라이프 in NJ - 스윙구경 in Washington Square Park - 아침에 간단히 빵을 챙겨 먹느라고 살짝? 늦었다. 11시 부터 행사가 시작이라 늦어도 9시 40분에는 나갔어야 했는데주인아주머니가 주신 커피를 차마 거절 할 수 없었다. 이야기를 나누다가 가야지... 하고 시간을 보니 10시반...부랴부랴 동네 기차역으로 나갔더니 날씨가 오늘은 엄청 좋다.기차를 타고 뉴욕으로 가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오늘은 뉴욕에서 경기가 많은지 NY mets 팬들, NY Giants 팬들...나도 한 번 스포츠 경기 보러 꼭 나가봐야 겠다 ㅎPenn station에서 내려 MTA 표를 사러 밴딩머신으로 갔는데... 한 기계는 Bill (지폐)를 안받고 한 기계는 Coin (동전)을 안받아서 어쩔수 없이 Credit으로 계산함...WSP 근처에 도착하니 벌써 12시가 넘었다. 1시까지.. 2018. 10. 2. Again US 2018 - 누구도 안알랴줌. So what? - 어느덧 미국에 온 지 한달이 다 되어 간다. 출국날 쓴 카테고리가 마지막 일줄 알았는데...혹시라도 J1 관련 글을 찾다가 들어오는 사람들을 위해서, 삽질 방지 차원에서 추가 comment 및 현재 나의 상황을 몇 자 적어본다. (현재 Oct 1st .2018)다른 글들을 통해 알겠지만 나는 에이전시 (or 어학원)을 통한 J1 비자를 신청하고 Internship program을 통해서 미국으로 넘어갔다.J1 신청 부터 인터뷰 합격, 미국으로 건너가고 첫 출근 그리고 정착까지 유연하게 대처해주는 에이전시와 Host company 가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case도 있으니... (난 그렇지 않은 case 이다)Since 도착 하고 그 주 주말. 금요일 밤 뉴욕에 도착하고 일요일 까지 에이전시에서는 나에게 .. 2018. 10. 2. 외노라이프 in NJ - 출빠 고고씽 - 잉여잉여 상태라 도서관 집, 집 도서관을 반복중이라 몸이 근질근질 했다.몇 년 전 갔었던 뉴욕 스윙빠에 다시 가봐야 겠다 생각을 하며 제너럴 날짜가 언제 였는지 폭풍검색을 시작 했다.딱 날짜는 목요일, 강습 후에 9pm ~1am까지 제너럴이다!! 바로 뉴욕에서 집까지 가는 막차시간 체크해 보고 얼추 계산을 해보니 1시간 반 정도는 제너럴이 가능하니까...그래!! 고고씽!! 구글에서 "you should be dance in NYC" 를 검색하거나 "frim fram jam in NYC"를 검색하면 바로 찾을 수 있다.그것도 귀찮다면 Location: 412 8th Ave, New York, NY 10001 (Penn station NY에서 5분도 안걸림) http://www.youshouldbedanci.. 2018. 9. 29. 외노라이프 in NJ - My SSN 증발... - 지난번 포스팅한 (http://bulbadapaul.tistory.com/179)"내 SSN은 어디에..."의 속편 버전이다...어느덧 미국에 들어온지 보름이 넘었고... 슬슬 20일째를 향해서 달려가는중이다. 딱히 뭔가를 해야 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간간히 도서관으로 가서 면허증 공부 하는것 이외에는 귀차니즘으로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 (그냥 넷플릭스가 재미짐 ㅋ)하지만, 회사는 다녀야 겠기에... 오늘 SSA 오피스에 다녀왔다.미국은, @ 본인이 신청 한곳이 아니면 SSN 번호를 확인할 수 없다. (최초에) @ 전화로는 번호확인이 안되는듯 하다. (본인 증명+난 대화가 불가능)그래서 집에서 기차로 1시간 떨어진 Newyark SSA 오피스로 아침부터 향했다. Metropark에서 기차를 타고 Penn.. 2018. 9. 27. 외노라이프 in NJ - 내 SSN은 어디에?... - 신청한지 working day로 10일째다... 아직까지 SSA에서 회사로 SSN이 보내지지 않았다. (어쩌면 갔지만 아무도 신경쓰지 않을수도 있지만...)진짜 겁나 답답한 마음을 담아 그나마 뭐라도 진행은 되고 있나 쿰척 거릴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 하고자 한다.https://save.uscis.gov/CaseCheck/CaseCheck.aspxSAVE. 본인의 case check이 가능한 사이트다. 이상하게도 나는 여권이나 I-94로는 검색이 되지 않았다. SEVIS ID 로만 검색이 가능...어쨋든 검색을 하면 다음과 같이 나온다. DescriptionSAVE has returned your case to Maryland - Social Security Administration, SSA (Sing.. 2018. 9. 22. 이전 1 ··· 3 4 5 6 7 8 9 ··· 1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