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폴의잉여여행170 외노라이프 in NJ - T-mobile 유심 가입해보기 - 한국에서 구매한 유심이 이번주 토요일날 끝이 난다. 새로운 유심이 필요한 시점이라 차가 있을 때 유심을 만들러 밖으로 나갔다.가는 김에 옷 살만한게 있으면 구매 할겸 Newark에 있는 Outlet으로 향했다.Location: 651 Kapkowski Rd, Elizabeth, NJ 07201주차하고 내려서 보니 응?! 예전에 출장으로 왔을 때 점심먹으로 와본곳이네? ㅎㅎ이렇게 뉴저지가 좁은 곳은 개뿔... 엄청 크다 ㅠㅠ 건물안에 T-Mobile 이 있어서 바로 티모빌을 찾으러 돌아 다녔다.다행히 푸드코트 근처에 T-mobile 이 있었고 지금 Promotion 중인 $40에 data 10GB, call&text unlimited Plan을 가입 했다.딱히 가입 절차는 없고 그냥 나는 I wanna g.. 2018. 9. 19. 뉴욕나들이 - 9/11 Memorial Day - 영사관에 면허증 공증하러 간김에 오랜만에 온 뉴욕에 잠시 들렸다가 집에 돌아가기로 했다.오랜만에 방문한 뉴욕이라 (3년만에!!) 늦게 까지 놀고 싶었지만, 아직 막차 시간도 잘 모르고 지금은 여행자 모드가 아니니까 딱 2,3시간만 있을곳을 찾았다.생각해 보니 때마침 오늘이 9/11 Memorial Day 였다. 뭐 911은 설명이 필요 없으니까 ...특히 15년도 뉴욕에 왔을때도 방문 했을때 엄청 여운이 남던 곳이라 영사관에서 MTA를 타고 바로 이동을 했다.옛날에 MTA 탈 땐 못 느꼈는데... 한번 타는데 $3 인데 인간적으로 너무 비싼거 아님?? =_= 어쨋든 그 비싼돈을 내고서 Fulton St.로 향했다.오랜만에 WTC 쪽으로 걸어가니 예전에는 공사중인 곳도 많았고 주변에 진입로가 굉장히 복잡 .. 2018. 9. 17. 외노라이프 in NJ - feat.차가 필요해 1탄 - SSN을 받지 못해 뜻밖의 강제 휴가?를 받고 집에서 칩거 중이다. 렌트카를 반납하기 전에 빨리 차를 손에 넣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중 이라 너무 골 때린다. (렌트카 블로그는 나중에 차차 올리겠음)일단 SSN이 없으니 면허 시험을 볼 수 없고 당연히 Driver Licence 가 없으니 차량을 구매하고 등록 할 수도 없고...이래 저래 골치가 썩는 상황이다 ㅠㅠstep 1. SSN을 받는다 step 2. 한국면허증 공증을 받는다 (이건 실기 면제를 위해서 필요함) step 3. NJ 면허증을 취득한다 step 4. 차량을 개인거래 한다 step 5. DMV에 가서 차량을 등록한다 step 6. 신나게 몰고 다닌다이래야 되는데 step 1 에서 부터 막힌다 ;ㅁ; 그래서 지금 고민 중인 상황은 다음.. 2018. 9. 13. Again US 2018 - 출국 12시간전 - 일주일을 순삭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준비해야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그러면 안됐었다. 빠릿빠릿 준비 했어야 했어 ㅋㅋ중간에 그동안의 피로때문에 몸살도 걸리고, 하두 아쉽다는(?) 지인들이랑 만나서 한잔씩 걸치고, 가기전에 치과 치료 하느라고 돈도 날리고...바로 이전 블로그에 To do List 들을 적었는데, 하나하나 했는지 되 짚어 보자.1. 개인 정보 정리 정리 할것들이 너무 많았다. 먼저 인터넷 계정들을 하나씩 정리 하고... 주소지 이전 및 이전 서울 주소지로 등록 해놓은 사이트들, 관공서들 주소도 모두 고향집으로 업데이트. 세금들은 미납 확인 후 모두 납부 했다. (!건강보험은 출국 후 가족or 친지분이 1577-1000로 연락해서 해외 취업으로 인해 납부 할수 없다고 말해.. 2018. 9. 7. 예하도예 GuestHouse + 양재 도토里 미대사관에 가야 할 일이 있어서 오랜만?에 서울에 올라갔다. 불과 한달 전만 해도 거의 10년을 살았던 곳인데 ㅎㅎ이제는 내가 발뻗을 곳이 없어 게스트하우스에 묵기로 했다.미대사관에서 10분정도만 걸으면 인사동이 있어서 그런지 주변에 꽤 많은 게스트 하우스 들이 있었다.그중에 평가가 좋았던 "예하도예" 게스트 하우스로 선택!! 가격도 2박 싱글룸 치고는 적절한 가격이었다. (아쉽게도 마스터룸이 아니라 공용 욕실은 단점 ㅎ)제일 더운 2시쯤에 도착해서 보니 1층은 도자기를 만들어 판매하는 가게고 2층은 전시실, 그위로 게스트 하우스였다.인상 좋아 보이는 사장님이 안내를 해주셨고, 방 비밀 번호, 에어콘 사용법, 조식안내, 뭐 기타등등을 알려주시고 내려가셨다.일반 가정집처럼 보이는 아늑한 구조에 거실이 있는.. 2018. 8. 22. 부산. 술이 술술 넘어가는 곳 August 2018 양곱창 → 낙곱새 → 명태갈비 → 마산식당친척 동생 결혼식이 있어서 부산에 내려왔다가 시간이 여유가 생겨 예전에 함께 일했던 형님 한테 연락 했다."형 지금 어딘가? 나 부산 내려왔는디, 술 한잔 해요~" "그럼 자갈치역으로 나온나"대충 옷을 갈아입고 지하철을 타고 자갈치 역으로 향했다.형은 나보다 더욱더 대충? 옷을 입고 자갈치 역에 나타났다. 저번에 우리 동네에서 맛있는? 양곱창을 먹은 뒤로더 맛있는 양곱창집에 데려가 주고 싶었나 보다 ㅋㅋ 나름 셀럽들이 많이 간다는 백화양곱창으로 향했다.마치 80년대 다닥다닥 냠냠 시스템을 갖춘 느낌에 신림 백순대 골목처럼 각 구역별로 아주머니들이 개별 장사? 를 하는듯하다.일단 눈에 보이는 곳에 앉고 양념 양곱창을 주문했다. 소소한 밑반찬과 요즘 부산에서 많이 마.. 2018. 8. 20. 여름. 그리고 경주 2017 언젠가 부터 한국사가 TV 프로그램에서 유행하면서 부터 국내 유적지에 관심이 많아졌다.그래서 이왕 관심이 생긴 김에 어릴적 갔던 곳들을 다시 가봐야지 하는 마음에 퇴사 기념?으로 무더운 여름 경주로 향했다.중학생 때 였는지 고등학생 때 였는지 기억은 안난다. 그런데 일단 경주를 갔지 ㅋㅋ그때 우리 급식들은 그랬듯이 수학여행 = 일탈+탈주 공식인데 낮에는 여중, 여고 탐색, 밤에는 배게싸움 음주?가무? 이랬던 기억 뿐이다.그래서 그런지 경주 터미널에 발을 내딛자 마자 뭔가 새롭다. 길거리에 보이는 한옥 상점들도 새롭고 첨성대까지 걸어가는 왕릉들도 새로웠다.내가 언제 이런 왕릉들을 봤었나? 싶을 정도로 푸른 하늘 아래 대릉원이 당당히 우뚝 솟아 있었다.조금 더 내려가다 보니 예전에 국사 책에서 봤던 천마총 .. 2018. 8. 20. Again US 2018 - 오렌지 카드 feat. 또 reject - 7시쯤에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다 보니 금방 8시다. 9시 인터뷰라 일찍 나갈 생각에 8시반 까지 대사관으로 향했다.대사관 2F으로 올라가니 이미 사람들은 꽤 있었다. 서류들을 제출하고 검토 받고 대기하고... 40분 정도 기다리니 인터뷰 해줄 영사들 앞에 설수 있었다.질문은 대충 이랬다.굿모닝 오늘 어때? 그래, 너 왜 미국 어디로 가는거니? 그곳에서 무슨일을 하는거니? 너 예전에 일한 적이 있어? 왜 미국에서 일하려는 거니? 너 나이가 지금 몇살이니? (여기서 부터 뭔가 브레이크가 걸리기 시작했다.) 너 ㅇㅇㅇ라는 사람이랑 얼마동안 일한거니? (나이 질문이후에 폭풍 검색을 시전했다.) 미안. 너 이거 오렌지페이퍼 가져가.6년만에 받는 오렌지 카드... 순간 짜증이 확 올라와서 Why도 안물어보고 내려갔.. 2018. 8. 19. Again US 2018 - Docs 수령 및 DS-160, 인터뷰예약 - 7월 17일 인터뷰, 8월 1일 Pass 연락 받음. 그리고 나서 8월 13일 Fedex document delivery mail 받음.그냥 거의 1달 걸렸다고 보면 된다. 그런데... J1 start date는 8월 27일, 당연히 3,4 일 전에는 출국 해야 하니 이제 남은 시간은 10일 정도 ㅎㅎ 이렇게 타이트 해나 싶을 정도로 타이트 하다 ㅠㅠ일단 서류를 받는 대로 바로 DS-160을 작성했다. DS 작성은 다른 블로그에 엄청 많으므로 패스...DS 작성을 하고 나니 바로 인터뷰 비용 입금 하라는 내용이 나오고... $160... 인간적으로 비싸다 ;ㅁ; 돈 먹는 비자...몇 년전에는 시티은행이었는데 BOA로 바꼈나 보다. 음... 뭐 그러려니 하고 빨리 인터뷰 시간 예약을 해야 하니 카뱅으로 바.. 2018. 8. 15. 풍암동 금당산 트래킹 September 2018 주말동안 쉴새 없이 술로 달려서 온몸이 알콜로 가득했다... 집에서 뒹굴거리는 동안 뱃살이 점점 출렁 거리는 관계로 ㅜㅜ동네 뒷산을 찾아 떠나기로 했다.원래 처음 가려고 했던 산은 송학산 이었다. 하지만 트래킹 코스도 잘 안보이고 정보가 없어서 급 금당산으로 우회했다.일단 풍암지구 뒷산인데다가 근처 갓길에 주차를 해도 되서 (흰색 실선이니까 ㅎㅎ) 부담없이 이곳으로 정했다.월드컵경기장을 지나니 바로 금당산 등산로 초입들이 보이기 시작했다.풍암지구가 크고 금당산에 오르는 시민들이 많아서 그런지 금당산 근처에 이런저런 시설들이 잘되어 있었다.능선을 직선으로 타고 오르는 코스도 있고 산이 넓어서 그런지 능선을 끼로 주변을 빙도는 산책로 코스도 있었다.산 정상까지 가기 위해서는 황새정으로 올라가야 한다. 나머지.. 2018. 8. 12. 광산구 용진산 트래킹 September 2018 며칠전 포스팅했던 어등산 옆에 용진산 트래킹 코스가 하나 더 있었다. 괜히 요즘 따라 일주일에 동산 뒷산? 정복욕? 이 뽐뿌 하는 바람에 아침마다 일어나서 어디 뒷산갈까 고민 중이다.그러던 와중에 용진정사를 발견했고 바로 레붕이들 끌고 광산구로 향했다.지도상으로는 용진산과 어등산은 49번 국도를 가로지르는 길 사이에 있는 산이었지만 실제로 트래킹 시작점인 용진정사로 가려면 꽤 돌아 가야 한다. (뭐 이건 입구마다 case by case)그렇게 용진정사 입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무료) 산에 올라갈 채비를 했다. 주차장 옆에는 약수터가 있어서 물을 떠가려고 했는데 대장균 수치가 부적합으로 떠서 그냥 세수만 했다. # 여담인데 내려올때 보니 주변에서 꽤나 약수를 떠갔음... 분명 부적합인데... 혹시라도.. 2018. 8. 12. 전북 순창군 추월산 등산 September 2017 서울은 지형자체가 산이 많고 중간에 강이 가로 지르는 좋은 입지 조건이다. 문명6을 하면 더 자세히 알겠지만 (여기서 문명이 왜 나와!!?) 그런 이유들로 서울에는 유명한 산책&등산 코스들이 있다.전라도에는 무등산이라는 유명한 산이 있지만 그외에도 다른 멋진 산들이 많이 있다.특히 "악(岳)" 이 붙지 않은 산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어려운 산이다.하지만 아마도 추월산이라고 이름 붙인게 추악산? 이라고 하면 어감이 너무 안 좋아서 그러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해본다 ㅎㅎ여튼 추월산&담양호 주차장 입구에 도착하면 꽤 넓은 주차공간이 있다. #2017년도 가을 당시 무료공간이었다.#주차를 하고 약 300여m 를 올라가다 보면 등산로 안내도가 보인다.기본적으로 2,3시간은 등산을 해야 하기 때문에 등.. 2018. 8. 11. 이전 1 ··· 4 5 6 7 8 9 10 ··· 1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