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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New Life/US Biztrip+Life42

외노라이프 in NJ - feat. 차가 필요해 2탄 -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잠깐!! 차 보러 갔다는 포스팅을 한적이 있다. http://kuni05.blog.me/221361197477 그 차를 결국에 구매를 했는데 무려 2달 가까이 걸렸다. 이제 그 이야기를 해볼까한다.다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까페와 후기를 보면서 어떻게 미국에서 차를 살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는듯 하다. 나역시 HeyKorean, 네이X cafe 미준모, 구글링, Crigslist 등을 통해서 알아봤다.하지만 다들 알지? 현실은 녹록치 않음 ㅋㅋㅋ 내 case는 NJ 에 정착 하려는 J1 신분이다. 아무런 background 없이 삽질+경험을 통한 결.과.물 이다. 이제 정.답. 은 아니다. 걍 이거라도 보면 나을까 싶어 적는 거다.미국 NJ에서 차를 구매 하려면 아래의 순서대로 .. 2018. 10. 29.
외노라이프 in NJ - 미국자동차 보험 가입!! 개인 정보 수정 하기 - Tenafly에서 중고차를 개인거래로 사고 Detailing 을 세차장에 맡겨 놓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이미 차량 구매전에 한인 분을 통해서 간단한 견적을 받았고 (Quote) 가격이 너무 비싸서 Progressive, Geico 중에 고르기로 결정함.프로그레시브는 안해봐서 모르니 일단 가이코로 설명 하자면 미국에서 보험은 처음이나 일단 App 설치 하고 가입을 쭉쭉 해 보았다. 내 나이 서른여저짤도 쉬웠으니 다른 사람들도 가입은 쉬울 거라 생각 함.일단은 VIN 넘버, 면허증번호, 그리고 SSN 번호도 알아야 함. 중간에 너 뭐 가입 했냐? 뭐 하냐 묻긴 하는데... 난 여기 처음 와서 백드라운드 따윈 없으니... 다 None으로...그런데... 가입 하고 나니 내 이름이, 내이름이 아니다 ;ㅁ;난데 .. 2018. 10. 28.
외노라이프 in NJ - 자동차 면허증 Get 하기 - 2002년도에 막 고등학교 졸업도 하기전에 면허를 땄었다. 그러부터 16년 후...아침 일찍 자는둥 마는둥 긴장한 채로 뉴저지에 있는 면허시험장으로 갔다. Location: 5000 Hadley Rd, South Plainfield, NJ 07080원래 날씨 예보는 비온다는 이야기가 없었는데 너무 불안하게 추적추적 비가 내렸다.8시 부터 MVC는 문을 열기 때문에 7시 반 정도부터 MVC 입구에 한명 두명 모였고 나 역시 그 줄에서 긴장 타며 예상 문제를 풀고 있었다.8시 정각이 되자 Security 요원이 나와서 지금 부터 입장할거니까 내 말 잘 듣고 하라는 이야기를 한다.난 7번째 인가 8번째로 왔고 들어가서 knowelge exam을 보러 왔다고 하니까 먼저 Application 쓰고 번호표 받아서.. 2018. 10. 25.
외노라이프 in NJ - NHL, 호우~ - 모처럼 금요일 밤에 게임을 하다가 급!! NHL을 예약해 보았다. (초저가 $26!!)NJ Devils vs San Jose sharks!!미국에서 대표적인 4대 스포츠 이지만 한국에서도 안 본 경기를 보려니 뭔가를 알아야 할거 같긴 했다.그나마 아는건 아이싱 (옛날 드라마... 아재 갬성 ㅋ), 웨인 그레츠키가 전부라서 유투브를 통해 기본적인 경기룰만 보고 보러 갔다.기차를 타고 Penn station에서 내려 걸어가려고 했었는데, 카메라를 들고 갈수 있는지 없는지를 몰라서 주차장을 급 예약해서 차를 가지고 갔다.(미국은 911 이후 큰 공공 건물이나 고층 빌딩에 엄격한 rule을 적용 한다. 그래서 간혹 가방, 카메라, 배터리등등 특정 물품을 못가지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꼭 확인 해야 함 ㅠㅠ ).. 2018. 10. 18.
외노라이프 in NJ - 스윙구경 in Washington Square Park - 아침에 간단히 빵을 챙겨 먹느라고 살짝? 늦었다. 11시 부터 행사가 시작이라 늦어도 9시 40분에는 나갔어야 했는데주인아주머니가 주신 커피를 차마 거절 할 수 없었다. 이야기를 나누다가 가야지... 하고 시간을 보니 10시반...부랴부랴 동네 기차역으로 나갔더니 날씨가 오늘은 엄청 좋다.기차를 타고 뉴욕으로 가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오늘은 뉴욕에서 경기가 많은지 NY mets 팬들, NY Giants 팬들...나도 한 번 스포츠 경기 보러 꼭 나가봐야 겠다 ㅎPenn station에서 내려 MTA 표를 사러 밴딩머신으로 갔는데... 한 기계는 Bill (지폐)를 안받고 한 기계는 Coin (동전)을 안받아서 어쩔수 없이 Credit으로 계산함...WSP 근처에 도착하니 벌써 12시가 넘었다. 1시까지.. 2018. 10. 2.
외노라이프 in NJ - 출빠 고고씽 - 잉여잉여 상태라 도서관 집, 집 도서관을 반복중이라 몸이 근질근질 했다.몇 년 전 갔었던 뉴욕 스윙빠에 다시 가봐야 겠다 생각을 하며 제너럴 날짜가 언제 였는지 폭풍검색을 시작 했다.딱 날짜는 목요일, 강습 후에 9pm ~1am까지 제너럴이다!! 바로 뉴욕에서 집까지 가는 막차시간 체크해 보고 얼추 계산을 해보니 1시간 반 정도는 제너럴이 가능하니까...그래!! 고고씽!! 구글에서 "you should be dance in NYC" 를 검색하거나 "frim fram jam in NYC"를 검색하면 바로 찾을 수 있다.그것도 귀찮다면 Location: 412 8th Ave, New York, NY 10001 (Penn station NY에서 5분도 안걸림) http://www.youshouldbedanci.. 2018. 9. 29.
외노라이프 in NJ - My SSN 증발... - 지난번 포스팅한 (http://bulbadapaul.tistory.com/179)"내 SSN은 어디에..."의 속편 버전이다...어느덧 미국에 들어온지 보름이 넘었고... 슬슬 20일째를 향해서 달려가는중이다. 딱히 뭔가를 해야 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간간히 도서관으로 가서 면허증 공부 하는것 이외에는 귀차니즘으로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 (그냥 넷플릭스가 재미짐 ㅋ)하지만, 회사는 다녀야 겠기에... 오늘 SSA 오피스에 다녀왔다.미국은, @ 본인이 신청 한곳이 아니면 SSN 번호를 확인할 수 없다. (최초에) @ 전화로는 번호확인이 안되는듯 하다. (본인 증명+난 대화가 불가능)그래서 집에서 기차로 1시간 떨어진 Newyark SSA 오피스로 아침부터 향했다. Metropark에서 기차를 타고 Penn.. 2018. 9. 27.
외노라이프 in NJ - 내 SSN은 어디에?... - 신청한지 working day로 10일째다... 아직까지 SSA에서 회사로 SSN이 보내지지 않았다. (어쩌면 갔지만 아무도 신경쓰지 않을수도 있지만...)진짜 겁나 답답한 마음을 담아 그나마 뭐라도 진행은 되고 있나 쿰척 거릴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 하고자 한다.https://save.uscis.gov/CaseCheck/CaseCheck.aspxSAVE. 본인의 case check이 가능한 사이트다. 이상하게도 나는 여권이나 I-94로는 검색이 되지 않았다. SEVIS ID 로만 검색이 가능...어쨋든 검색을 하면 다음과 같이 나온다. DescriptionSAVE has returned your case to Maryland - Social Security Administration, SSA (Sing.. 2018. 9. 22.
외노라이프 in NJ - T-mobile 유심 가입해보기 - 한국에서 구매한 유심이 이번주 토요일날 끝이 난다. 새로운 유심이 필요한 시점이라 차가 있을 때 유심을 만들러 밖으로 나갔다.가는 김에 옷 살만한게 있으면 구매 할겸 Newark에 있는 Outlet으로 향했다.Location: 651 Kapkowski Rd, Elizabeth, NJ 07201주차하고 내려서 보니 응?! 예전에 출장으로 왔을 때 점심먹으로 와본곳이네? ㅎㅎ이렇게 뉴저지가 좁은 곳은 개뿔... 엄청 크다 ㅠㅠ 건물안에 T-Mobile 이 있어서 바로 티모빌을 찾으러 돌아 다녔다.다행히 푸드코트 근처에 T-mobile 이 있었고 지금 Promotion 중인 $40에 data 10GB, call&text unlimited Plan을 가입 했다.딱히 가입 절차는 없고 그냥 나는 I wanna g.. 2018. 9. 19.
외노라이프 in NJ - feat.차가 필요해 1탄 - SSN을 받지 못해 뜻밖의 강제 휴가?를 받고 집에서 칩거 중이다. 렌트카를 반납하기 전에 빨리 차를 손에 넣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중 이라 너무 골 때린다. (렌트카 블로그는 나중에 차차 올리겠음)일단 SSN이 없으니 면허 시험을 볼 수 없고 당연히 Driver Licence 가 없으니 차량을 구매하고 등록 할 수도 없고...이래 저래 골치가 썩는 상황이다 ㅠㅠstep 1. SSN을 받는다 step 2. 한국면허증 공증을 받는다 (이건 실기 면제를 위해서 필요함) step 3. NJ 면허증을 취득한다 step 4. 차량을 개인거래 한다 step 5. DMV에 가서 차량을 등록한다 step 6. 신나게 몰고 다닌다이래야 되는데 step 1 에서 부터 막힌다 ;ㅁ; 그래서 지금 고민 중인 상황은 다음.. 2018. 9. 13.
세상 첫 Biz trip!! in USA 출장을 영어로는 Biz trip이라고 한다. 왠지 일하면서 여행 한다는 ... 뭔가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른 어감의 단어... 일게 인턴 사원이지만.. 경력자라는 이유로...망연동 출장에 당첨 되었다... -_-;;; 일정은 8월 말 2박3일 이었던가??암튼 되게 촉박했던 시간으로 기억이 난다.. STA 사람들은 망연동 출장을 마치 뭔가 대단한 성과를 내야 하는것처럼 말을 해서 그런지.. 난 좀 쫄아 있었다..한국에서 망연동은 가본적 없지만... 그동안의 업무 경험을 생각해 보면 일이 많아서 짜증이 날뿐이지 계획만 잘 세운다면 충분히 재미있는 출장이 되는건데... 여튼... 그렇게 난 캔자스에서 시카고로 날라갔다... 시카고 업무중에 물을 마시는 성민씨..ㅎㅎ전날 새벽2시까지 야근 하고 새벽 6시에 공항으.. 2018. 8. 4.
Indipendence Day!! July. 04 미국도 우리나라처럼 광복절 같은 날이 있다... 바로 인디펜던스데이라고 불리는 날이다... 기억에 7월 4일이었던것으로 기억이 난다 이날 역시 휴일 근무를 마치고 회사 사람들과 함께 불꽃 놀이를 보러 downtown으로 나갔다한국 연휴는 미국이니까 안쉬고 미국연휴는 한국회사라서 쉬지 못하는 불편한 진실... ㅜㅜ 여튼... 늦은 저녁을 먹고 미주리강 주변으로 차를 가지고 나왔다...낮부터 축제를 해서 그런지 주변은 이미 갖가지 행사로 물들어 있었다...당연히 주차할 곳은... ㅜㅜ 걍 길거리... 우리나라 광복절은 뭔가 엄숙하고 조용하는 느낌인데 비해 미국의 인디펜던스 데이는 완전 축제다 축제...+.+우리나라도 광복절은 기쁜날인데 이렇게 즐겁게 축제처럼 즐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캔자스 시티에.. 2018.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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