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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병맛 가득318

뉴욕나들이 - 9/11 Memorial Day - 영사관에 면허증 공증하러 간김에 오랜만에 온 뉴욕에 잠시 들렸다가 집에 돌아가기로 했다.오랜만에 방문한 뉴욕이라 (3년만에!!) 늦게 까지 놀고 싶었지만, 아직 막차 시간도 잘 모르고 지금은 여행자 모드가 아니니까 딱 2,3시간만 있을곳을 찾았다.생각해 보니 때마침 오늘이 9/11 Memorial Day 였다. 뭐 911은 설명이 필요 없으니까 ...특히 15년도 뉴욕에 왔을때도 방문 했을때 엄청 여운이 남던 곳이라 영사관에서 MTA를 타고 바로 이동을 했다.옛날에 MTA 탈 땐 못 느꼈는데... 한번 타는데 $3 인데 인간적으로 너무 비싼거 아님?? =_= 어쨋든 그 비싼돈을 내고서 Fulton St.로 향했다.오랜만에 WTC 쪽으로 걸어가니 예전에는 공사중인 곳도 많았고 주변에 진입로가 굉장히 복잡 .. 2018. 9. 17.
2018. 09. 07 ~ 09 - 3days in NJ - Sep. 7JFK → Port Lee Hmart → NJ 한가람 하우스 (민박 정보: http://www.hanintel.com/guesthouse/view?marea=3&idx=2943&ridx=11810)Sep. 8NJ 한가람 하우스 → easy Rent car in Port Lee → Chase Bank in Port Lee → Air BNB AccommodationPlace Information #Easy rent a car: 2067 Lemoine Ave, Fort Lee, NJ 07024 #Chase Bank(교포분 있음): 188-190 Main St, Fort Lee, NJ 07024Sep. 9 집 → Mcdonals in Scotch Plain → Walmart in Scotch Plain 2018. 9. 17.
외노라이프 in NJ - feat.차가 필요해 1탄 - SSN을 받지 못해 뜻밖의 강제 휴가?를 받고 집에서 칩거 중이다. 렌트카를 반납하기 전에 빨리 차를 손에 넣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중 이라 너무 골 때린다. (렌트카 블로그는 나중에 차차 올리겠음)일단 SSN이 없으니 면허 시험을 볼 수 없고 당연히 Driver Licence 가 없으니 차량을 구매하고 등록 할 수도 없고...이래 저래 골치가 썩는 상황이다 ㅠㅠstep 1. SSN을 받는다 step 2. 한국면허증 공증을 받는다 (이건 실기 면제를 위해서 필요함) step 3. NJ 면허증을 취득한다 step 4. 차량을 개인거래 한다 step 5. DMV에 가서 차량을 등록한다 step 6. 신나게 몰고 다닌다이래야 되는데 step 1 에서 부터 막힌다 ;ㅁ; 그래서 지금 고민 중인 상황은 다음.. 2018. 9. 13.
Again US 2018 - 출국 12시간전 - 일주일을 순삭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준비해야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그러면 안됐었다. 빠릿빠릿 준비 했어야 했어 ㅋㅋ중간에 그동안의 피로때문에 몸살도 걸리고, 하두 아쉽다는(?) 지인들이랑 만나서 한잔씩 걸치고, 가기전에 치과 치료 하느라고 돈도 날리고...바로 이전 블로그에 To do List 들을 적었는데, 하나하나 했는지 되 짚어 보자.1. 개인 정보 정리 정리 할것들이 너무 많았다. 먼저 인터넷 계정들을 하나씩 정리 하고... 주소지 이전 및 이전 서울 주소지로 등록 해놓은 사이트들, 관공서들 주소도 모두 고향집으로 업데이트. 세금들은 미납 확인 후 모두 납부 했다. (!건강보험은 출국 후 가족or 친지분이 1577-1000로 연락해서 해외 취업으로 인해 납부 할수 없다고 말해.. 2018. 9. 7.
Again US 2018 - VISA Pass 그리고 준비 - 드디어 비자가 Pass 됐다. 2012년 부터 지금까지... 망할 6년이나 걸렸네 ㅋㅋ 당장 출근은 다음주 월요일... 정리 할게 너무 많다. ;ㅁ; 이미 한국에서 8년 넘게 직딩 생활을 해서 그런지 만나야 할 사람들도 많고, 연락 해야 될 분들도 많고...일단 생각 나는대로 하나씩 정리를 하는 중이다.1. 개인 정보 정리 > 호주 워킹 홀리데이를 가 있는 동안 깔끔히 해킹을 당한 적이 있어서 자주 사용했던 인터넷 사이트들의 비밀번호 재정리, 혹은 휴면계정 전환 > 전입 신고 및 기타 주소지 이동 (은행, 기부, 기타 주소지를 모두 본가로 이전) > 세금 및 기타 공과금 납부, 미납 내용 확인 > 개인 계좌, 계모임 월납부금, 보험, 주식 정리 > 휴대폰 요금제 변경 (2개 번호), 인터넷, 케이블 TV.. 2018. 9. 4.
Again US 2018 - Interview Pass - 2주 전 오렌지페이퍼를 받고 다시 인사동으로 올라왔다. 올라가는 길은 너무 예뻤는데... 서울에 올라오니 느낌적인 느낌이 불안 불안했다...DS-160, 7002서류를 받으러 간 에이전시에서는 Home country ties 관련해서 불안하니 한국에 복귀 했을 때 Hire offer letter를 받을 만한 회사가 있냐는 문의를 했다.인터뷰 전날 갑자기 hire offer letter라니... 그것도 이전회사로 부터... ;ㅁ;일단은 알아 보겠다고 했지만, 그만둔 회사에 그런 부탁을 하는것 자체가 좀 고역이었다. 어떤 회사 사람들이 risk를 가지고 그런 부탁을 들어 줄 수 있는지... (차라리 진작에 이야기라도 해주었으면 좋았을텐데 갑자기 왜 인터뷰 전날인지는 ㅎㅎ)뭔가 느낌이 불안불안하게 비도 계속 .. 2018. 8. 31.
Again US 2018 - 생존 질문지 - 한번 reject 먹고 나니까... 오지게? 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그래서 맹글어봤음... 1. About stipend I received stipend $11 per hour. And to learn during 40 hours per week. 2. Company address My trainee site located in bridgewater NJ. 3. Internship period I will trainee during 18 month. (09/10/2018 ~ 03/09/2020) 4. Purpose of J1 I want learning the computer and electronic engineering skills and American culture through this J.. 2018. 8. 29.
예하도예 GuestHouse + 양재 도토里 미대사관에 가야 할 일이 있어서 오랜만?에 서울에 올라갔다. 불과 한달 전만 해도 거의 10년을 살았던 곳인데 ㅎㅎ이제는 내가 발뻗을 곳이 없어 게스트하우스에 묵기로 했다.미대사관에서 10분정도만 걸으면 인사동이 있어서 그런지 주변에 꽤 많은 게스트 하우스 들이 있었다.그중에 평가가 좋았던 "예하도예" 게스트 하우스로 선택!! 가격도 2박 싱글룸 치고는 적절한 가격이었다. (아쉽게도 마스터룸이 아니라 공용 욕실은 단점 ㅎ)제일 더운 2시쯤에 도착해서 보니 1층은 도자기를 만들어 판매하는 가게고 2층은 전시실, 그위로 게스트 하우스였다.인상 좋아 보이는 사장님이 안내를 해주셨고, 방 비밀 번호, 에어콘 사용법, 조식안내, 뭐 기타등등을 알려주시고 내려가셨다.일반 가정집처럼 보이는 아늑한 구조에 거실이 있는.. 2018. 8. 22.
부산. 술이 술술 넘어가는 곳 August 2018 양곱창 → 낙곱새 → 명태갈비 → 마산식당친척 동생 결혼식이 있어서 부산에 내려왔다가 시간이 여유가 생겨 예전에 함께 일했던 형님 한테 연락 했다."형 지금 어딘가? 나 부산 내려왔는디, 술 한잔 해요~" "그럼 자갈치역으로 나온나"대충 옷을 갈아입고 지하철을 타고 자갈치 역으로 향했다.형은 나보다 더욱더 대충? 옷을 입고 자갈치 역에 나타났다. 저번에 우리 동네에서 맛있는? 양곱창을 먹은 뒤로더 맛있는 양곱창집에 데려가 주고 싶었나 보다 ㅋㅋ 나름 셀럽들이 많이 간다는 백화양곱창으로 향했다.마치 80년대 다닥다닥 냠냠 시스템을 갖춘 느낌에 신림 백순대 골목처럼 각 구역별로 아주머니들이 개별 장사? 를 하는듯하다.일단 눈에 보이는 곳에 앉고 양념 양곱창을 주문했다. 소소한 밑반찬과 요즘 부산에서 많이 마.. 2018. 8. 20.
여름. 그리고 경주 2017 언젠가 부터 한국사가 TV 프로그램에서 유행하면서 부터 국내 유적지에 관심이 많아졌다.그래서 이왕 관심이 생긴 김에 어릴적 갔던 곳들을 다시 가봐야지 하는 마음에 퇴사 기념?으로 무더운 여름 경주로 향했다.중학생 때 였는지 고등학생 때 였는지 기억은 안난다. 그런데 일단 경주를 갔지 ㅋㅋ그때 우리 급식들은 그랬듯이 수학여행 = 일탈+탈주 공식인데 낮에는 여중, 여고 탐색, 밤에는 배게싸움 음주?가무? 이랬던 기억 뿐이다.그래서 그런지 경주 터미널에 발을 내딛자 마자 뭔가 새롭다. 길거리에 보이는 한옥 상점들도 새롭고 첨성대까지 걸어가는 왕릉들도 새로웠다.내가 언제 이런 왕릉들을 봤었나? 싶을 정도로 푸른 하늘 아래 대릉원이 당당히 우뚝 솟아 있었다.조금 더 내려가다 보니 예전에 국사 책에서 봤던 천마총 .. 2018. 8. 20.
Again US 2018 - 오렌지 카드 feat. 또 reject - 7시쯤에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다 보니 금방 8시다. 9시 인터뷰라 일찍 나갈 생각에 8시반 까지 대사관으로 향했다.대사관 2F으로 올라가니 이미 사람들은 꽤 있었다. 서류들을 제출하고 검토 받고 대기하고... 40분 정도 기다리니 인터뷰 해줄 영사들 앞에 설수 있었다.질문은 대충 이랬다.굿모닝 오늘 어때? 그래, 너 왜 미국 어디로 가는거니? 그곳에서 무슨일을 하는거니? 너 예전에 일한 적이 있어? 왜 미국에서 일하려는 거니? 너 나이가 지금 몇살이니? (여기서 부터 뭔가 브레이크가 걸리기 시작했다.) 너 ㅇㅇㅇ라는 사람이랑 얼마동안 일한거니? (나이 질문이후에 폭풍 검색을 시전했다.) 미안. 너 이거 오렌지페이퍼 가져가.6년만에 받는 오렌지 카드... 순간 짜증이 확 올라와서 Why도 안물어보고 내려갔.. 2018. 8. 19.
Again US 2018 - Docs 수령 및 DS-160, 인터뷰예약 - 7월 17일 인터뷰, 8월 1일 Pass 연락 받음. 그리고 나서 8월 13일 Fedex document delivery mail 받음.그냥 거의 1달 걸렸다고 보면 된다. 그런데... J1 start date는 8월 27일, 당연히 3,4 일 전에는 출국 해야 하니 이제 남은 시간은 10일 정도 ㅎㅎ 이렇게 타이트 해나 싶을 정도로 타이트 하다 ㅠㅠ일단 서류를 받는 대로 바로 DS-160을 작성했다. DS 작성은 다른 블로그에 엄청 많으므로 패스...DS 작성을 하고 나니 바로 인터뷰 비용 입금 하라는 내용이 나오고... $160... 인간적으로 비싸다 ;ㅁ; 돈 먹는 비자...몇 년전에는 시티은행이었는데 BOA로 바꼈나 보다. 음... 뭐 그러려니 하고 빨리 인터뷰 시간 예약을 해야 하니 카뱅으로 바.. 2018.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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