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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22

#네.블_이사 - 시작! 번다버그! Mar. 1. 2012 - 힛 무사히 번다버그 도착했음 ㅋㅋ 할일업이 다서씨간이나 train에서 지랄했더니 너무 tired해씀ㅋㅋ 영어를 안쓰다가 영어쓰니까 이상하다 할수도 있게찌만 이제부터 쓰것음ㅋㅋㅋ 왜냐면 여기도착하니까 개쪽먹었음-_-;;; 나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서라도 단어들을 영어로 쓰는 습관을 길러보겠음 ㅋㅋ 안댐말고~~~번다버그까지 가는 기차안에서는 무난했음 그런데 문제는 내려서 였음 ㅋㅋ 어케 저니해거 픽업 해달라고 하냐고-_-;;; 아무 생각없이 일단 call 때렸음 헬로~~.........;;;;;;;;;;;;; 아시바.....다음은 뭐라하지? 저편에서 뭐라고들려옴;;;; 썅 X댔음 ㅋㅋ 걍 내맘대로 말했음ㅋㅋ Hi my name is 정병오 I heard my freind Aekyung that you pic.. 2018. 8. 3.
#네.블_이사 - 브리즈번의 밤 Feb. 29. 2012 - update 2012. 3. 14 아흙... 양이늘어나서 그러는 건가?? 타자를 치는데 속도가 매우 느려짐을 느낌... 이 삼성 개객기들... 고작 이거썻다고 느려지냐?? 기껏해야 A4 용지 3,4장밖에 안썻는디... 역시 갤레기탭..ㅜㅜ 나의 3년 노예계약이여... 이곳에 와서 가장 큰 문제는 충전 문제임... 아오... 충전할 곳이 없어..;;; 나중에 숙소들어가면 충전 어케해야 되나..;; 난 이게 제일 문제임ㅋ 왜콘센트가 충분하지 않음?? Tin billy좋은 곳이라매?? 난 별로임.. 걍 한인민박에서 묶을껄 그랬음ㅋㅋ 외쿡애들 나한테 말도 안걸어주고 ㅜㅜ 힝.. 나 실몽중임-_-;;; 신기한동네임 지금 애들 위에서 음악크게 틀어놓고 댄스삼매경임ㅋㅋㅋ 악지르고 난리났음ㅋㅋ 에어로빅같은거 하는거 같.. 2018. 8. 3.
#네.블_이사 - 브리즈번 일기 Feb. 29. 2012 - update 2012. 3. 14 아... 너무도 힘든 밤이었음 ㅠㅠ 나 지금 무릎에 바람들어간듯...ㅋㅋ 아옼ㅋㅋ 직항을 이용하라는 이유를 알것 같음 지금 몸뚱아리가 너무 힘듬 화장실 9시간만에 갔음... 너무 행복함...-_- 큰일은 걍 공항도착하면 해결하기로 이미 마음을 먹어서 상간은 없지만 ㅋㅋㅋ window로 자리를 받은게.. 엄청난 후회를... 다음부턴 asile로...10시간 비행 거리에 거의 6000km나 가까운... ㅎㄷㄷ함 ㅋㅋㅋ대박임 ㅋㅋ 잠도 쪼그려 잤다가 시체놀이 포즈 했다가 목을 꺽어봤다가... 거의 새우잠 수준으로 2시간씩 쪽잠 정도 잔듯함... 게다가 넘흐 상공이라서 기온은 영하40도 이하... 아무리 비행기여도 담요가 없는 부분은 살짝쿵 추워씀...;;;막자다가 눈한번떳는데.. 2018. 8. 3.
#네.블_이사 - 지금은 환승 중, 싱가폴 Feb. 28. 2012 - 아옼ㅋㅋㅋ ㅠㅠ 너무 슬프다... 몹시 슬프다 한쿡이랑 안뇽 해야 했는데... 그만 나도 모르게... 너무 졸렸다... 그래서... 잤다 -_-ㅋㅋㅋ정신차리고 나니 한시간이나 흘러 버렸넹 ㅋㅋ 뱅기는 이미 하늘 바다위에서 졸라 빨리 달려가고 있음 그리고 정신차리고 다시 잘까 하고 있던 찰나!! 밥나왔음 :-) 앗싸뵹ㅋㅋ 하지만 늘 기내식은 OTL만땅 메뉴가 기다리고 있음오늘의 메뉴는 두둥~~~ 감자소고기 뭐시기 볶은거같은거고 다른하나는 닭갈비... 내가 봤을땐 둘다 고만고만하므로 닭대신 소를 택했음ㅋㅋ 역시 맛은... 그냥 살기위해 먹는 거닷!!!!ㅋㅋㅋ뱅기에 사람들이 많이 안타서 널널하고 좋긴 한데... ㅅㅂ 앞에 뚜껑 벗겨진 아저씨가 의자 올렸다 내렸다가... 아홐ㅋㅋ확 까버릴라!! 일단은 배가 따땃.. 2018. 8. 3.
#네.블_이사 - 워홀 출국 바로 전... Feb. 28. 2012 - update 2012. 3. 14 지금시간은 새벽5시 공항버스안임ㅋ 원래 밤을 새서 버스에서 자야겠다고 다짐해썼는데 뒤에 아저씨 걸리적 거림 -_-;;;; 그래서 어쩔수 없음 잠 못잠 ㅠㅠ 이러다가 너무 졸리면 자야 겠음 아니면 지난번 홍콩때처럼 기내에서 딥슬립 할수도 있을꺼 같음알다시피 갤탭으로 대항해 시대 하고 싶어서 블투 키보드 샀는데 바다에서 커서키 안먹음 ㅜㅜ 이럴줄이야..;; 게다가 F4키나 ESC키 요런 특수키 안먹힘;;;완전 OTL중임...ㅋㅋㅋ 아까 호진이 집에서 나오는데 이 개쉑... 안일어남...;;; 썩을놈의 씌키 나중에 일년뒤에 한국오면 확실하게 베껴먹을꺼임ㅋㅋㅋ 긴장 좀 하고 있어야 댐아까 대림역 지나가는데 아옼.... 작년에 홍콩가는거 너무 생각났음 ㅋㅋ그때도 잠 못자고 갔는데.. 2018. 8. 3.
#네.블_이사 - 도착!! Hi Brisbane!! - update 2012. 3. 14 드디어 블번 도착!!!BUT!!!나의 난관은 이제부터 시작임....-_-;;;; 와우~~ 입국심사에서 부터 나님은 멋지게 걸려 주었음ㅋㅋㅋ입국심사떄 내는 종이가 있는데 거기 문항중에 You have not any food, any plant...balh blah 뭐 이딴 문구가 있음... 난 쿨하게 Yes를 해주셨음왜냐면 네이X에서 사진찍은걸 보니 그렇게 되어 있었으니까 ㅋㅋㅋㅋ 입국심사떄 Random으로 짐을깠는데 내짐 당첨!!!-_-;;;뒤지니까 친구가 부탁한 삼각김밥 김이 똬앜ㅋㅋㅋㅋㅋ이론... 시밤바... 어쩌지??ㅋㅋㅋ 세관원.. 갑자기 표정이 굳더니 뭐라고 솰라솰라...뭐 대충은 이런거 같음...세관원: 너!! 지금 여기 써진거랑 다르잖아!!나: 아.. 미안세.. 2018. 8. 3.
#네.블_이사 - 출발 워킹 홀리데이 - update 2012. 3. 142012년 2월의 마지막주.,, 드디어 출발.막판까지 갈까 말까 고민도 많이 했지만 질렀으니 죽이되든 밥이되든... 새벽에 도착한 인천국제공항...짧게 1,2주 여행이 아닌 1년가까이 나갈 외쿸... 훗!! 조낸 두렵군... 나이먹어도 무서운건 무서운가봐..>. 2018. 8. 3.
호주 대 배낭시대 - 인도양, 그리고 샌드보딩 - 대한민국은 삼면이 바다지만 삼면 이 다 태평양 안에 속해 있다. 물론 동해, 남해, 서해 다 다르지만호주에서 만난 태평양과 인도양은 너무나도 달랐다 +_+뭐랄까? 마치 경비행기만 보다가 대형 비행기를 본 느낌? 우리나라는 중간에 일본이 껴 있어서 그대로의 태평양을 느끼지 못하는데호주에서는 아무런 방해없는 대양 그자체가 그대로 다가 오기 때문에 느낌적인 느낌이 달랐다. (그냥 외국이어서 그랬나?)어쨋든 퍼스에서 너무 좋았던 것 중에 하나는 조금만 나가면 바로 인도양이 있고 또 즐길수 있었던 것이었다.퍼스에서 잉여남으로 살아 남기 위해 한인마트에서 간식거리를 사들고 마실나간 Cottesloe지하철?을 타고 20여분 정도 가다 보면 보이는 작은 해변 마을이다 역에서 내려서 그냥 길따라 쭉 내려가면 바로 해변이.. 2018. 7. 25.
호주 대 배낭시대 - 서호주 투어 #2 - 중고등학교때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미친듯이 했던 대항해시대2그때 변변한 항구 하나 없던 그나라가 바로 호주였다. 물론 그때는 호주라는 나라에 대해서 큰 관심이 없었다. ㅎㅎ서울에만 올라가도 우와 우와 ~ 하던 나였기에 해외여행이나 다른 곳을 둘러볼 생각도 안했던 거 같다.어쨋든 다음 코스로 이동하기 위해 버스는 계속 이동했고 잠깐 마을을 들리면 그건 간단히 물사는 정도였다. (버스안에 화장실이 있다 ㅋㅋ 긍데 떵싸면 냄새... 시박 ㅋㅋ)한찬을 가다 보니 Hippos Wawn 이라는 곳에 도착함 이때 난 처음 하마가 hippo 라는 걸 깨달음 ㅋㅋㅋ Yawn은 입을 크게 벌린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입을 쫙벌린 하마..? 이정도?이때만 해도 영어실력이 개똥 수준이라 ㅋㅋ 찍으면서도 제대로 몰랐다 ㅋㅋ (.. 2018. 7. 24.
호주 대 배낭시대 - 서호주 투어 #1 -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8,9살 떄 쯤인것 같다. 아부지께서 가끔씩 계열사 책들을 구매 하셨었는데 당시 책이름 중에 경이로운 자연 백과사전? 이런 책이 있었다.어린놈이 뭘 얼마나 알겠나 싶긴하지만... 그때 책에서 본 자연경관이 너무 멋있었다.폭포들 하며, 길게 뻗은 오로라 하며... 번디에서 3개월정도 일을 하면서 1달정도 여행을 하고 돌아와야지 하고 여행지를 찾던 도중 Wave rock 이라는 곳을 봤다.바로 어릴때 봤던 그책에 있던 곳이었다. 갑자기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가서 꼭 봐야 겠다' 하는 막연한 다짐이 생겼다.다들 서호주는 딱히 볼게 없다며 갈거면 뉴질랜드를 가라는 주변사람들의 추천을 가뿐히 한귀로 듣기만 하고 Perth로 가는 기차에 올라탔다. (장장 6000km의 기차여행은 다른곳에 .. 2018.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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