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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New Life/Austrailia Working

#네.블_이사 - 도착!! Hi Brisbane!! -

by 달려라폴폴 2018.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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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12. 3. 14


드디어 블번 도착!!!

BUT!!!나의 난관은 이제부터 시작임....-_-;;;;

 

와우~~ 입국심사에서 부터 나님은 멋지게 걸려 주었음ㅋㅋㅋ

입국심사떄 내는 종이가 있는데 거기 문항중에 You have not any food, any plant...balh blah 뭐 이딴 문구가 있음... 난 쿨하게 Yes를 해주셨음

왜냐면 네이X에서 사진찍은걸 보니 그렇게 되어 있었으니까 ㅋㅋㅋㅋ

 

입국심사떄 Random으로 짐을깠는데 내짐 당첨!!!-_-;;;

뒤지니까 친구가 부탁한 삼각김밥 김이 똬앜ㅋㅋㅋㅋㅋ

이론... 시밤바... 어쩌지??ㅋㅋㅋ 세관원.. 갑자기 표정이 굳더니 뭐라고 솰라솰라...

뭐 대충은 이런거 같음...

세관원: 너!! 지금 여기 써진거랑 다르잖아!!

나: 아.. 미안

세관원:  너 거짓말 한거야 맞지??

나: 어... 미안

세관원:  너 이거 왜 가져 온거야??

나: 어... 미안

세관원:  너 이런식으로 하면 벌금 내거나 추방당할수 있어

나: 아... 진짜 미안 실수였나봐

세관원: 이걸 실수 할수 있어??

나: 아.. 진짜 미안(반성하는 얼굴로..)

세관원: 너 여기에다 싸인해!! 너 정말 잘못한거야

나: 어. 알겠어 암튼 미안

세관원: 다신 너 이러면 안돼~~ 원래 이거 걸리면 버리는 거야

나: 미안해... 그런데 나 이거 가져 가고 싶은데

세관원 : 싸인이나해

나: 엉... 진짜 미안..ㅋ

 

아... 뭥미..ㅋㅋㅋ 그렇게 호주 첫발을 내딛었음 나 벌써부터 한국가고 싶어졌음 ㅜㅜ

휴... 모르겠다 .. 일단 예약해 놓은 Backpacker나 어서 가서 몸을 쉬어야 겠음

그래 train을 타야댐... 그런데..ㅋㅋ 반대로 탔음...;;;;

아흙... 마가 꼈나?? 쵝오넹...

30분 더 기다려서 train을 탔음... 어케 될지 넘흐 불안해서 난 계속 긴장ing...

어케 해서 Tinbilly에 도착!!

아래 사진이 내가 묵은 10인실임... 음... 갠적으로 실망스런 백패커였음

홈피에 있는 사진은 ... 음... 그냥 DP용 ㅋㅋ리셉션은 친절했으나 가격도 비싸고 뭐 그닥 깔끔하지도 않은거 같고....

 


우선 난 짐을 풀고나서 폰을 개통하러 나갔음

현호가 나에게 폰을 주었기에....

긍데... 님히.. 심이... 3년이나 되주셔서... 이제 안댐...

그래서 내가 다시 개통... 난 그냥 Boost심을 썻는데... 아흙... 후회...;;;

난 이게 OPTUS건줄 알았음 뭐 우리나라도 심카드는 제조사가 달라서.. 난 Boost가 심카드 제조사 인줄 았았음.. 그런에 알고보니 OPTUS회선을 사서 쓰는 통신사 였음(이게 뭐 중소 뭐 이런건데 우리나라도 금년에 들어간걸로 알고 있음ㅋ)

그래서 나중에 어케 충전해야 되는지 모름... 주변에 아무도 안씀... 아놔.. 한달뒤에 나 X댔음

 

브리즈번에 너무 일찍 도착한덕에 할일이 없어씀

아흙... 심심해.ㅋㅋㅋ나 모하지???

일단 낮잠 한번 쒜리고 공원으로 나갔음

오오미.. 진짜 외쿡갔음ㅋㅋ 하지만 난 할일이 없음...;;;

 

 

그래서 다시 시내로 갔음..

아래 사진이 central인거 같음 블번 나 잘 모름 ㅋㅋㅋ

아직은 모름..ㅋㅋㅋ 걍 대충 보기만 하고...

뭐 나중에 시간지나면 잘 알겟지뭐...

 

 

그렇게 블번의 하루가 저물고....

난 담날 아침 일찍 bundaberg로 가야 하므로.. 취침!!!

 

3월1일임!!!

외쿡에서 맞이하는 3월임...-_-;;;;

11시 기차시간에 맞춰서 나갔음

 

 

와우... 기차내부가 좋음

난 이런게 좋드라~~

사진을 많이 올리고 싶지만 여기 사정이 뭘 잘올리고 할수 있는 사정이 못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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