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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46

Local 주민인척 행세 하기 -Neihu 식사 2편 - 쓰다보니 생각보다 말이 너무 많아 졌음...다시 한번 이야기 하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이야기 이다. 판단의 각자의 몫이므로 도전 하는건 여행자의 몫이다.1편에는 지도의 왼쪽에 있는 집들을 소개 했고 2편은 지도의 오른쪽에 있는 집들을 소개 Ham~오른쪽이 왼쪽보다 말이 더 안통하기 때문에 최대한 Local 을 경험 해 보고 싶은 사람들은 오른쪽을 추천함... ㅋ여기에는 주문난이도를 넣었다. 대부분 영어가 통하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 재미있다 물론 중국어를 잘하면 Super Pass... 난이도 별5개는 없다. (세상에 안먹히는 바디랭귀지는 없으므로...) 1. 만두먹는집 (후불, 주문난이도 ★★★★☆)이름을 모르기 때문에 사진을 첨부함. 여기의 대표적인 음식은단연 만두와 자장면 딘타이펑이나 소룡포가 관광.. 2016. 9. 11.
Soho street 이제는 다른 느낌 이번 여행에서 제일 기대 했던건 사실 Soho st. 였다. 예전에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근처의 Peanut Pub에서 너무 즐겁게 술을 마신 기억이 몇년이 지난 아직도 뇌리에 깊히 박혀서 였다.하지만 예전의 느낌과는 다른 Soho의 모습에 약간 아쉬 웠다. IFC 몰에서 멀지 않은 거리라 가볍게 이야기 하면서 Soho 까지 걸어갔다.불금이라 그때 느낀 느낌과 다를수도 있었겠지만 4,5년만에 다시 찾은 Soho는 너무 시끄럽고 어지러운 클럽을 한곳에 모아놓은 기분이었다. 여기저기 길거리에서 호객행위를 하는 사람들과 길거리에서 술에 취해서 여러명이서 시끄럽게 떠드는 외국인들요즘 이태원이나 홍대와 별반 다를게 없었다. 어쩌면 이제 내가 홍대, 이태원 이런거에 익숙해져서 그런가?특히나 현호와 여행 일정에 대해.. 2016. 4. 18.
대만에서 지나친 클레오파트라 -예류- 2015.12. 27 대만 출장 중에 가장 가고 싶었던 곳을오늘 떠났다 예류 지질 공원기암괴석들과 풍화작용으로 만들어진 예술같은 바위들이 많은 곳이다 호주에서 봤던 피너클스와 마찮가지로앞으로 가까운 미래에 더이상 볼 수 없는 바위들도 있다고 해비바람이 불지만 내 발길을 움직이게 했다 타이페이 시내에서 한시간 남짓을 달려 예류에 도착했다근처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고 지질공원으로 향했다 지질공원에 도착해서 비바람을 맞으면 사진 한장찰칵!! =_+ vv 예류 입장은 80 NTD 다가장 유명한 여왕바위를 배경으로 하는 입장료 티켓 우리나라 공원은 언제 티켓을 끊고 입장을 했었는지기억이 가물가물하다 ;;; 매표소 뒤를 돌아 들어가면 바로 입구가 보임에도나는 이상한 시장으로 들어가 입구를 찾지못해 헤매었.. 2016. 2. 12.
센과치이로에 치이다 -지우펀 나들이- 2015.12. 26이제 일주일 정도만 더 있으면 한국으로 돌아가는 12월의 주말 그동안 너무 일만 한 나에게 휴식 겸 나들이를 계획 했다.하마터면 전날 마신 술에 취해 못갈뻔 하기도 했지만...네이X에 보면 많은 분들의 "지우펀찾아가기" 블로그가 있다 나 역시 블로그를 따라 버스 정류장에서 탑승!!한시간 약간 넘게 졸고 나니 타이페이 시내를 벗어나 금방 지우펀에 도착 했다 버스정류장에서 내린 첫 지우펀의 풍경 괜히 화려한 사원 앞에서 약간 기분이 들뜬다많은 블로그에서 이야기 한 7 Eleven 골목길 바로 지우펀 진입로!!나역시 수많은 인파 속에 몸을 던져 밀려밀려 움직였다 마치 이건 주말의 명동을 가면 느끼는 혼잡함??!! [x 5배!!!]인파속에 이끌려 골목 여기저기에서 시달리다 보면 골목의 끝에서.. 2016. 1. 31.
볼리비아 9일차 - 남미도 사람 사는곳!! - 밤늦게 까지 알아 듣지도 못하는 볼리비아 방송을 보다그대로 골아 떨어져 버렸나 봄... 분명히 카니발에서 섹쉬한 누나가 보였던거 같은데...꿈인지 진짜인지 가물가물함 ㅋㅋ 가뿐하게 이불을 걷어 차주고이 호텔의 조식을 먹으러 2층으로 궈궈 했음 완전 성의 없는 셀카도 찍어 주고...그리고 입장한 식당!!! 읭?! 그런데 아이폰에 사진이 없넹??분명히 찍었는데 ;;;;흠냥... 뭔가 기대한 것 없었음 그냥 무식한 빵, 잼, 바나나가 전부...흙흙... 너무 한거 아냐?? 여기 그래도 이름은 호텔이었자나...긍데 아침을 백패커랑 똑같이 주면 어떻게해 ㅋㅋㅋ 밥 먹고 다시 방으로 들어오니이제야 방안은 다시 눅눅함을 나에게 선사해 줬음 ;;; 3성급의 안락한 눅눅함을...;ㅁ;결국 대충 둘러 입고 마지막 라파즈 .. 2015. 10. 13.
볼리비아 8일차 -Telepelico in Lapaz - 쿠바리브레에 몸을 맡기고 엘도라도에서 몸을 맡기고 났더니 남미에서의 시간들이 너무도 아쉽게 느껴졌음 (끝날때가 되면 깨닫는 수순 ;;;) 사실 남미에 대한 두근거림, 설렘은 없이 떠난 여행이었지만 이곳에서 했던 고생들, 그리고 추억들이 마지막 종착지인 라파즈로 가는 버스안에서 다시 스쳐 지나갔음(쓸데없이 센치해진 폴군...;;;) 그리고 움직이는 Night 버스에서 바라보는 별하늘도 한국에서는 쉽게 느끼지 못할 아쉬움에 자다깨다를 반복하게 되었음(feat. sleeping 버스의 비애) 하지면 역시나… ㅎㅎ 결국 새벽녘에 떡실신을 하고 눈을 뜨니 10시간만에 라파즈 터미널에 딱! 도착해 있었다. 함께 버스를 타고 온 경진씨와 예슬씨 모두 힘들지만 볼리비아에서 우연히도 만난 인연 때문인지 표정은 집에 가기.. 2015. 8. 18.
볼리비아 7일차 - 수크레 & El dorado - 어제 술마시던 도중 나이스 하게 떡실신을 했음;;; 동행들 진술?에 의하면 내가 졸면서 계속 안잔다고 했다고ㅋㅋㅋ 아놔... 이거 외국나와서도 술버릇 그대로 나왔네암튼 눈을 뜨니 난 2층에 올라와 있었음 와인, 맥주, 음료수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인해 머리는 깨질듯 했다 역시... 여행의 참맛은 음주 숙취에 괴로워 하고 있을 즈음 우리 여행가이드 백양은 아침부터 엠빠나다를 구해야 한다며 이미 외출을 하셨다 휴... 도대체 엠빠나다가 뭐지? 그냥 빵 아냐? 하면서 관심없을 즈음 백가이드님이 호스텔로 들어오셨다 어디선가 몰려오는 고소한 향내... 뭔가 고기냄새가 나면서도 밀가루 구운 향내가 방안을 진동하기 시작했다헙헙헙... 이 냄새는 무엇이란 말인가? 말도 안되게 나의 후각을 자극 하는 이녀석은 유명하신 엠빠.. 2015. 7. 29.
볼리비아 6일차 - 먹방 천국 수크레 - Travel Route수크레 버스터미널 > 택시로 호스텔이동 > 라면먹고 까페 > 메르까도 > 호스텔에서 빨래챙겨 세탁소 > 프랑스 정식 코스 > 초코렛 가게 > 택시 타고 전망대 호텔 > K POP 스타 영상회 방문??;;; > 세탁소 > 마켓에서 쇼핑 > 메르까도에서 치킨 > 호스텔에서 술파티(?) > 떡실신우유니에서 수크레로 향하는 나이트 버스안에서 너무도 편안하게 떡실신을 했다 분명 우유니까지 가는 버스에서는 허리도 아프고 자리도 좁아 몹시 불편했는데 역시 October 는 비싼 돈을 쓴 탓(?)에 너무도 편안히 수크레에 도착 할 수 있었다 >_ 2015. 5. 22.
미국 직딩 episode .1 KC라고 불리는 캔자스는 뭐라 그럴까?? 그냥 조용하고 정적인 도시였다. 내가 지냈던 Overland Park라는 지역 자체가 미국내에서도 살기 좋은 좋은 지역으로 손꼽히는 곳이어서 강력 범죄 사건은 내가 지냈던 3개월 동안은 일어난 적이 없었던것 같다 (물론 일어났어도 내가 몰랐을 수도 있으니까... ) 내가 다녔던 회사는 복지면에서는 한국의 여느 대기업 보다 훨씬 좋은 대우를 해주었다. 물론 회사 사장님이 S전자 출신이라서 그런지 그 회사 문화가 많이 스며들긴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그만큼 대접은 충분히 해줬다는 생각이 든다.(같이 일했던 여사원들은 이곳에서 해주는 대우들에 대해서 너무 한다는 말이 있었지만 그만두고 1년이 지난 지금... 그곳은 천국이었다고 이야기 한다 ㅎㅎ) Kansas에서 처음 내가.. 2015. 5. 12.
AA(아메리카에어라인) 좌석 예약하기 티스토리의 개설의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는 이번 남미 여행을 준비 하면서 나름대로 다시 여행 블로그를 멋지게 만들어 봐야 겠다는 생각 때문이었다.하지만... 출국을 보름 앞으로 남긴 현시점에서의 나는... (오늘은 2015년 1월 21일)티켓만 달랑 끊어 놓은 이 호기로움!!! (사실 이게 아니란 말이야!! ㅠㅠ)회사일이 바뻐... 라는 핑계덕에 오늘 부터 다시 Re-start!!! 이시점에서 지금 까지 내가 한일을 정리 해보면 다음과 같다.1. 티켓팅 (인천 → 쿠스코 → 라파스 → 뉴욕 → 인천) 2. 전자여권 소유달랑 2개다!!!그나마 AA.com에서 좌석 선점은 해놓은 상태. 오늘은 잠깐 America Airline의 좌석 예약 방법 tip! 정리!1. AA는 인터넷으로 좌석 예약이 가능하다! 하.. 2015.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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