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아메리카에어라인) 좌석 예약하기

티스토리의 개설의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는
이번 남미 여행을 준비 하면서 나름대로 다시 여행 블로그를 멋지게 만들어 봐야 겠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하지만... 출국을 보름 앞으로 남긴 현시점에서의 나는... (오늘은 2015년 1월 21일)

티켓만 달랑 끊어 놓은 이 호기로움!!! (사실 이게 아니란 말이야!! ㅠㅠ)

회사일이 바뻐... 라는 핑계덕에 오늘 부터 다시 Re-start!!!
이시점에서 지금 까지 내가 한일을 정리 해보면 다음과 같다.

1. 티켓팅 (인천 → 쿠스코 → 라파스 → 뉴욕 → 인천)
2. 전자여권 소유

달랑 2개다!!!

그나마 AA.com에서 좌석 선점은 해놓은 상태.
오늘은 잠깐 America Airline의 좌석 예약 방법 tip! 정리!

1. AA는 인터넷으로 좌석 예약이 가능하다! 하지만 예약은 AA.COM 에서 진행 해야 할것!!
* 한국어 사이트에서는 예약이 안된다고 해요 (Jan.15 기준)

2. 가입을 하는게 좋으니까 가입 한 상태로 로그인 고고!! (전 로그인 기준으로 ㅋ, 직원이 아닙니다. 친절한 설명 기대 하지 않기!!)

로그인을 하면 화면 상단에 Travel Information 탭이 보이고 이 탭을 누르면 Flight Check in (?)이라는게 보입니다. 이걸 클릭클릭!!

3.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면 아래처럼 본인이 예약한 티켓(?) 예약 번호가 나오는데 이것을 선택해서 다음 화면으로 또 이동!!

4. 다음 화면에서 내가 이용하는 뱅기들이 나옵니다. 처음 예약한 내용들 보다 더 상세하게 표시 되는 거 같구... 저 같은 경우는 10편이 넘는 환승을 거쳐 인천 to 인천으로 오네요 -_-;

일단 그중에 좌석 선택!!! (지금 제껀 이미 지정 해서 Change고 처음이면 select일듯 ㅋ)

5. 자!!! 좌석이 나오네요... 돈이 많다면 좌석을 업그레이드 하세요..

저는 돈이없어 점점 뒤로 밀려 났네요.. ㅠㅠ

6. 마지막 좌석 선점 팁!!!
화장실의 압박을 장거리 비행에서는 생각을 아니하지 아니 할수 없는데요... 저는 무조건!!! asile을 선호 합니다!! 하지만... 늦게 좌석 선택을 생각하는 바람에 인천에서 달라스까지 14시간은 방광을 close 해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했습니다 ㅠㅠ

물론 돈이 있다면 좌석 업그레이드를!!! 하지만... 에시당초 저의 여행 패러다임은 초절정 꽃거지...

뭐 안되면 술먹고 뻗어자야죠... 제발 옆자리에 날씬한 금발여성이 앉았으면.. 데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