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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라이프22

호주 대 배낭시대 - Have you been took Skydive?! - 두둥~~!! 오늘은 Skydive하는날 ~~ 2012년 5월9일 오전 11시... 다행히 전날 받은 전화를 내가 잘못 받은게 아니었음...(분명 reservation confirm 전화 였는데 변경된 시간이 계속 Double one이라고..ㅜㅜ 2018. 8. 3.
호주 대 배낭시대 - 드디어 시드니!! 3개월 만의 외출!! - 흙흙... Bundy에서 너무 흙만 팠음ㅋ드디어 시골탈출!!! 호주의 도시란 곳으로 고고씽함 브리즈번은 잠시 거쳐가는 곳일 뿐이므로 개인적으로는 시드니가 엄청 두근 거렸다는...+.+ 시드니 첫날!! 전에 같이 일했던 tracy누나를 만났네요 헛... 술이 떡되서 뭐 사진이고 얼굴이고.. 참.. Hangover 스럽게 ㅋㅋ 그래도 너무 좋았어요... 녹두전... 육계장..ㅜㅜ그리웠던 한국의 맛!!! 절대 잊지 못할꺼야!!! >. 2018. 8. 3.
번디 일상 주워 담기 - 동네 쇼핑몰 이야기 - update 2014. 5. 15 사실 가볼만 한 곳이라고 해도 번디 자체가 워낙 작은 소도시라 딱히 움직일만한 동선은 별로 없었다.게다가 난 너무 게을러서 왠만하면 내가 살던 백패커 밖으로는 나가질 않았다. 아마 여기에 소개 되는 대부분은 지역은 내가 있었던 백패커에서 멀지 않은 곳들임을 참고 바라며…​ 대부분의 쇼핑이나 뭔가의 구매를 위해서는 Burnett river를 건너야 한다. 그리고 north에서 south 방향으로 걸어가다 보면 Woongarra St. 가 보이는데 이곳이 내가 자주 갔던 상가 밀집 구역이었다. 딱히 뭐라고 설명하기는 애매 하지만 그 길을 주변으로 우체국이나 도서관, 그리고 맥도날드, 터미널, 호텔, 옷가게, 은행등 다양한 상가들이 이곳에 모여 있었다. 그리고 이곳에서 이어진.. 2018. 8. 3.
번디 일상 주워담기 - 백패커스 이야기 - update 2014. 5. 13 워홀 다녀온 지도 벌써 2년이 지났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2년 사이에 나도 워홀 이전에 현실에 치열하게 살고 있는 1인으로 되돌아 온 기분이다. 그렇다구 해서 여행에 대한 열망이 식거나 하지는 않았다. 재미난 여행을 위해 지금은 잠시 쭈구리가 되어 있을 뿐이지… ㅜㅜ짧은 워홀 기간 동안 내가 가장 오래 머울렀던 번다버그의 생활에 대해서 적어 보려고 한다. 첫번째는 Backpackers다.우리나라에도 많은 게스트 하우스의 개념이지만 국내와 해외의 가장 큰 차이점은 mix room 이 있다는 게 아닐까? 물론 한국에서도 난 강제로? 만들어진 믹스룸에서 지내 보긴 했지만…​ 내가 머물렀던 백패커는 모든 방이 믹스룸으로 이루어져있다. 오히려 남자만 있는 방, 여자만 있는 .. 2018. 8. 3.
#네.블_이사 - Hard Working Mar. 5. 2012 - 그저께 TFN을 신청하고 어제 바로 리스트가 나왔음ㅋㅋ 임시TFN이라서 안나올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나와서 놀랬음...-_-;;; 솔직히 말해서 아직은 일할 마음의 준비가 안되있어서 하고 싶지는 않았으나 여기서 만난 한국 누나, 친구들이 일 주면 무조건 하라고 해서 군말없이 걍 닥치고 하기로 했었음ㅎㅎ와우 그래서 오늘 4시에 wakeup했음 그리고는 모르는 곳에 팔려가씀ㅋㅋㅋ 일단 여기서 해본 결과 흠 ㅋㅋㅋ 와우 존나 여기사람들이 존경스러웠음ㅋㅋ 어케시바 이일을 하지??ㅋㅋ 난 존나 힘들었음~~ 나름 힘쓰는 일에는 어디가도 꿀리지 않는다고 자부 했던 나였는데... 오옹 완전 쉣임ㅋㅋㅋ 뭐 쉬는 시간을 안줌ㅋㅋㅋ 나 허리 끊어질꺼 같은딬ㅋㅋ기억에는 6시부터 시작해서 12시반쯤에 끈난거 같음 ㅋㅋ 걍 내.. 2018. 8. 3.
#네.블_이사 - 시작! 번다버그! Mar. 1. 2012 - 힛 무사히 번다버그 도착했음 ㅋㅋ 할일업이 다서씨간이나 train에서 지랄했더니 너무 tired해씀ㅋㅋ 영어를 안쓰다가 영어쓰니까 이상하다 할수도 있게찌만 이제부터 쓰것음ㅋㅋㅋ 왜냐면 여기도착하니까 개쪽먹었음-_-;;; 나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서라도 단어들을 영어로 쓰는 습관을 길러보겠음 ㅋㅋ 안댐말고~~~번다버그까지 가는 기차안에서는 무난했음 그런데 문제는 내려서 였음 ㅋㅋ 어케 저니해거 픽업 해달라고 하냐고-_-;;; 아무 생각없이 일단 call 때렸음 헬로~~.........;;;;;;;;;;;;; 아시바.....다음은 뭐라하지? 저편에서 뭐라고들려옴;;;; 썅 X댔음 ㅋㅋ 걍 내맘대로 말했음ㅋㅋ Hi my name is 정병오 I heard my freind Aekyung that you pic.. 2018. 8. 3.
#네.블_이사 - 브리즈번의 밤 Feb. 29. 2012 - update 2012. 3. 14 아흙... 양이늘어나서 그러는 건가?? 타자를 치는데 속도가 매우 느려짐을 느낌... 이 삼성 개객기들... 고작 이거썻다고 느려지냐?? 기껏해야 A4 용지 3,4장밖에 안썻는디... 역시 갤레기탭..ㅜㅜ 나의 3년 노예계약이여... 이곳에 와서 가장 큰 문제는 충전 문제임... 아오... 충전할 곳이 없어..;;; 나중에 숙소들어가면 충전 어케해야 되나..;; 난 이게 제일 문제임ㅋ 왜콘센트가 충분하지 않음?? Tin billy좋은 곳이라매?? 난 별로임.. 걍 한인민박에서 묶을껄 그랬음ㅋㅋ 외쿡애들 나한테 말도 안걸어주고 ㅜㅜ 힝.. 나 실몽중임-_-;;; 신기한동네임 지금 애들 위에서 음악크게 틀어놓고 댄스삼매경임ㅋㅋㅋ 악지르고 난리났음ㅋㅋ 에어로빅같은거 하는거 같.. 2018. 8. 3.
#네.블_이사 - 브리즈번 일기 Feb. 29. 2012 - update 2012. 3. 14 아... 너무도 힘든 밤이었음 ㅠㅠ 나 지금 무릎에 바람들어간듯...ㅋㅋ 아옼ㅋㅋ 직항을 이용하라는 이유를 알것 같음 지금 몸뚱아리가 너무 힘듬 화장실 9시간만에 갔음... 너무 행복함...-_- 큰일은 걍 공항도착하면 해결하기로 이미 마음을 먹어서 상간은 없지만 ㅋㅋㅋ window로 자리를 받은게.. 엄청난 후회를... 다음부턴 asile로...10시간 비행 거리에 거의 6000km나 가까운... ㅎㄷㄷ함 ㅋㅋㅋ대박임 ㅋㅋ 잠도 쪼그려 잤다가 시체놀이 포즈 했다가 목을 꺽어봤다가... 거의 새우잠 수준으로 2시간씩 쪽잠 정도 잔듯함... 게다가 넘흐 상공이라서 기온은 영하40도 이하... 아무리 비행기여도 담요가 없는 부분은 살짝쿵 추워씀...;;;막자다가 눈한번떳는데.. 2018. 8. 3.
대만에서 지나친 클레오파트라 -예류- 2015.12. 27 대만 출장 중에 가장 가고 싶었던 곳을오늘 떠났다 예류 지질 공원기암괴석들과 풍화작용으로 만들어진 예술같은 바위들이 많은 곳이다 호주에서 봤던 피너클스와 마찮가지로앞으로 가까운 미래에 더이상 볼 수 없는 바위들도 있다고 해비바람이 불지만 내 발길을 움직이게 했다 타이페이 시내에서 한시간 남짓을 달려 예류에 도착했다근처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고 지질공원으로 향했다 지질공원에 도착해서 비바람을 맞으면 사진 한장찰칵!! =_+ vv 예류 입장은 80 NTD 다가장 유명한 여왕바위를 배경으로 하는 입장료 티켓 우리나라 공원은 언제 티켓을 끊고 입장을 했었는지기억이 가물가물하다 ;;; 매표소 뒤를 돌아 들어가면 바로 입구가 보임에도나는 이상한 시장으로 들어가 입구를 찾지못해 헤매었.. 2016. 2. 12.
미국 직딩 episode .1 KC라고 불리는 캔자스는 뭐라 그럴까?? 그냥 조용하고 정적인 도시였다. 내가 지냈던 Overland Park라는 지역 자체가 미국내에서도 살기 좋은 좋은 지역으로 손꼽히는 곳이어서 강력 범죄 사건은 내가 지냈던 3개월 동안은 일어난 적이 없었던것 같다 (물론 일어났어도 내가 몰랐을 수도 있으니까... ) 내가 다녔던 회사는 복지면에서는 한국의 여느 대기업 보다 훨씬 좋은 대우를 해주었다. 물론 회사 사장님이 S전자 출신이라서 그런지 그 회사 문화가 많이 스며들긴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그만큼 대접은 충분히 해줬다는 생각이 든다.(같이 일했던 여사원들은 이곳에서 해주는 대우들에 대해서 너무 한다는 말이 있었지만 그만두고 1년이 지난 지금... 그곳은 천국이었다고 이야기 한다 ㅎㅎ) Kansas에서 처음 내가.. 2015.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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