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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9

[대만 데이트]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장소 홍마오청 淡水紅毛城 (홍마오청) 251 대만 New Taipei City, Tamsui District, 中正路28巷1號 타이페이에서 단수이선을 타고 1시간 넘게 달리다 보면 종점에 도착합니다 버스를 타고 가능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홍마오청 가는 길목 길목에 볼거리도 많고 음식점도 많아서 많이 걸어서 이동하기는 해요 저랑 찡코도 단수이 종점에 내려서, 군것질을 하면서 홍마오청까지 걸어 갔답니다 가라아게를 먹고 이쁜 골목길을 따라 쭉 내려가다 보면 홍마오청이 보이는데요 그 전에 골목길을 따라 걷다가 왼쪽을 봤는데, 무슨 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바다 풍경이 너무 이쁘게 보이더라구요 이길을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찡코랑 저는 잠시 멈춰 엄청 사진을 찍어 댔습니다 진리대학교? 골목을 따라 내려가니 바로 보이는 홍마오청 이.. 2023. 9. 15.
#네.블_이사 - 초저가 궁핍 안습 왕따 울트라 슈퍼 저렴한 여행기 #3 - update 2010. 10. 19 병오의 졸라싸게 타이베이 놀다 오기 3탄 -2째날- 하하 역시나 다음 글은 졸라 오래 걸리는 군요^^;;;;;;업무가 워낙 많다보니 이런 주저리 글을 쓸시간도 없었다눈…;;; 암튼 초 스피드로 얼렁 저가여행스토리의 종지부를 날려야 겠음다 캬캬~ 둘째날… 일단 늦게 일어났슴다. 어제 저녁에 들어오니 어떤여자분이 제방에 계시더군요…+.+ 넘흐 좋았지만 난 덥덤한척…ㅋㅋ 뭐 그분은 거실에서 자기로 한 분이라고 했슴다. 아.. 아쉬움은 모지?? -_- 나 뵨태??ㅎㅎ 일단 개운하게 샤워를 한 뒤 간단하게 캔맥주 한잔 하고 자려고 편의점에 들러 아사이2캔 안주 하나를 사들고 다시 숙소에서 간단하게 까고 있능데… 아까 그여자분이 다른 도미토리 분들이랑 술한잔 할생각 없냐규 물어 .. 2018. 7. 31.
#네.블_이사 - 초저가 궁핍 안습 왕따 울트라 슈퍼 저렴한 여행기 #2 - update 2010. 10. 12 병오의 졸라싸게 타이페이 여행기 두번째 페이지 ㅎㅎㅎ 뭔 드라마도 아닌디 2부로 넘어 왔슴다. 2부내용은 아마도 첫째날일 듯 싶슴다. 사실 셋째날은 출국하는 날이다 보니 뭐 딱히 업슴다. 걍 무사히 공항으로만 제시간안에 갈수 있다면 무엇이 무섭겠슴까??ㅎㅎㅎ 여튼 도착한 대만 민박은 말 그대로 일반 가정집에 각각의 방마다 숙소를 주는 방식 이었슴다. 거실에서는 알바(?) 개념으로 한국 유학생들이 안내를 해주면서 공부를 하고 방이 총 3개 였던 것 같슴다. 그중에 저는 젤 싼방으로… 크헐헐.. 원래는 도미토리 형식의 방이어서 다른 사람과 함꼐 써야 했지만 제가 갔을 당시에는 사람들이 없었음다. 그래서 혼자 방을 독차지 하는(?) 기쁨을 누리게 됐슴다. 사실 방에 한명 있.. 2018. 7. 31.
#네.블_이사 - 초저가 궁핍 안습 왕따 울트라 슈퍼 저렴한 여행기 #1 - update 2010. 10. 12 벌써 다녀온 지 반년 가까이나 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기는 하지만 앞으로 일주일간 머리의 기억력을 쥐어 짜내 써보겠슴다. 아마도 슴다체로 이야기는 전개될 듯 하네요. 대한민국에 저 처럼 초저가 궁핍 안습 왕따 울트라 슈퍼 저렴한 여행을 추구하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니 혹여 대한민국에 1분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여행가는 곳곳을 이렇게 나름 알차게 써내려가 보겠슴다. 참고로 저는 2010년 5월 28일부터 5월 30일 까지 달랑 3일을 다녀왔다는 사실을 먼저 말씀드림다. 오늘은 2010년 10월11일 충분히 그때의 기억이 안드로메다로 가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시간이라뉘… 뭐 대충 넘겨 씀다. 일단 대충 제 플필을 날려보겠슴다. 읽기 시르심 스크로올~~ 쭉쭉!!!ㅋㅋㅋ 저는 .. 2018. 7. 31.
#네.블_이사 - 무계획 타이페이 여행기 2 - update 2010. 6. 1어쨌든 친절한 대만분과의 이야기를 하다보니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정말 빨리 타이완에 도착했다. 벌써 기내에서 보여주는 모니터에 타이완 상공이 보였다. '참.. 이렇가까운데 있는데 정말 한번 오기 더럽게 힘드네..' 라는생각을 하며 마지막으로 그분과의 인증샷을 찍었다.ㅋ " I appliciate U"를 남발 하며 계속 고맙다고 난리를 친후 출국장으로 향했다. 세관신고를 하기 위해서 줄 서고 기다리고 있는데 속으로 '나한테 물어보면 난 뭐라고 대답해야 되지?'라는 걱정이 갑자기 밀려들었다. just tour라고 말해야 되나? 아니면 'I meet my friend' 이렇게 해야 되나?하는 생각으로 기다리고 있었지만 늘 그렇다. 그냥 서로 여권을 보여주며 웃기만 할뿐이다. ㅋㅋ.. 2018. 7. 31.
#네.블_이사 - 무계획 타이페이 여행기 1 - update 2010. 5. 31 힘들게 갔다오고 난 잔해물 들이다.ㅋ 왠지 꼭 이런사진을 찍고 싶은 심리는 뭘까? ㅎㅎ;;;; 여튼 이번에 정말 짧은 2박 3일 타이완 여행을 다녀왔다. 나름대로 이것저것 많이 보고 먹고 구경하고 싶었으나 실제로 사람 마음과 몸은 따로 논다는(?) 사실을 여지 없이 보여준 여행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나름 이렇게 블로그에 정리를 하고 있지만 과연 말많고 탈많았던 나의 2박 3일을 다 적을지도 참 미지수다. 왠지 이렇게 첫날만 적고 나중 일들은 기억이 안나서 결국 holding되어버리는건 아닌지...ㅋㅋ 우선 나름 여행 수기를 남기기전 나의 허접한 전적을 소개 하고자 한다.2007년 중국 상하이 4박5일 ; 2009년 홍콩 마카오 2박 4일 ; 2010년 타이완 타이.. 2018. 7. 31.
Local 주민인척 행세 하기 -Neihu 식사 2편 - 쓰다보니 생각보다 말이 너무 많아 졌음...다시 한번 이야기 하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이야기 이다. 판단의 각자의 몫이므로 도전 하는건 여행자의 몫이다.1편에는 지도의 왼쪽에 있는 집들을 소개 했고 2편은 지도의 오른쪽에 있는 집들을 소개 Ham~오른쪽이 왼쪽보다 말이 더 안통하기 때문에 최대한 Local 을 경험 해 보고 싶은 사람들은 오른쪽을 추천함... ㅋ여기에는 주문난이도를 넣었다. 대부분 영어가 통하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 재미있다 물론 중국어를 잘하면 Super Pass... 난이도 별5개는 없다. (세상에 안먹히는 바디랭귀지는 없으므로...) 1. 만두먹는집 (후불, 주문난이도 ★★★★☆)이름을 모르기 때문에 사진을 첨부함. 여기의 대표적인 음식은단연 만두와 자장면 딘타이펑이나 소룡포가 관광.. 2016. 9. 11.
대만에서 지나친 클레오파트라 -예류- 2015.12. 27 대만 출장 중에 가장 가고 싶었던 곳을오늘 떠났다 예류 지질 공원기암괴석들과 풍화작용으로 만들어진 예술같은 바위들이 많은 곳이다 호주에서 봤던 피너클스와 마찮가지로앞으로 가까운 미래에 더이상 볼 수 없는 바위들도 있다고 해비바람이 불지만 내 발길을 움직이게 했다 타이페이 시내에서 한시간 남짓을 달려 예류에 도착했다근처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고 지질공원으로 향했다 지질공원에 도착해서 비바람을 맞으면 사진 한장찰칵!! =_+ vv 예류 입장은 80 NTD 다가장 유명한 여왕바위를 배경으로 하는 입장료 티켓 우리나라 공원은 언제 티켓을 끊고 입장을 했었는지기억이 가물가물하다 ;;; 매표소 뒤를 돌아 들어가면 바로 입구가 보임에도나는 이상한 시장으로 들어가 입구를 찾지못해 헤매었.. 2016. 2. 12.
센과치이로에 치이다 -지우펀 나들이- 2015.12. 26이제 일주일 정도만 더 있으면 한국으로 돌아가는 12월의 주말 그동안 너무 일만 한 나에게 휴식 겸 나들이를 계획 했다.하마터면 전날 마신 술에 취해 못갈뻔 하기도 했지만...네이X에 보면 많은 분들의 "지우펀찾아가기" 블로그가 있다 나 역시 블로그를 따라 버스 정류장에서 탑승!!한시간 약간 넘게 졸고 나니 타이페이 시내를 벗어나 금방 지우펀에 도착 했다 버스정류장에서 내린 첫 지우펀의 풍경 괜히 화려한 사원 앞에서 약간 기분이 들뜬다많은 블로그에서 이야기 한 7 Eleven 골목길 바로 지우펀 진입로!!나역시 수많은 인파 속에 몸을 던져 밀려밀려 움직였다 마치 이건 주말의 명동을 가면 느끼는 혼잡함??!! [x 5배!!!]인파속에 이끌려 골목 여기저기에서 시달리다 보면 골목의 끝에서.. 2016.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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