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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이사옴13

외노라이프 in NJ - World tour 19 TWICE Lights 내 인생의 마지막 콘서트가 언제쯤 이었더라... 같이 밴드했던 친구놈들 콘서트 간게 마지막인거 같고...그나마 인상적이었던 콘서트는 패닉 2집 콘서트인데 ㅋㅋㅋ (완전 아재 인증ㅋ)작년에 내가 그렇게 고등학교 때 환장 했던 Ozzy osbourne 콘서트를 예매 안한게 한이라 금년에 왠지 모르게 트와이스 예매를 보자마자 구매 버튼을 눌러버렸다 (응? 갑자기?)6월에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오지오스본옹을 못본채 그 다음달인 7월 뉴왁 푸르덴션 센터에서 트와이스를 만나기로 함사실 그냥 삼촌팬이었지 난 원스나 아니면 트와이스에 덕질하지는 않았음 그런데 이번 공연을 보고 왜 삼촌들이 걸그룹 공연을 다니는지 알게됨 ㅋㅋㅋ이번에도 우리집 동생 Jude를 꼬셔다가 Jude는 내 앞자리 난 뒷자리로 좌석을 예약함혹시 .. 2019. 10. 14.
외노라이프 in NJ - 팀 피크닉 팀에서 같이 일하던 James 씨 퇴사 기념?으로 저녁이나 같이 먹을까 했던 이야기가 흐르고 흘러 피크닉 까지 이어졌다 (현재 James 씨 복귀해서 다시 일하는중 ㅋ)하지만 팀이 주간야간 교대 근무팀으로 이뤄어진 지라 날짜 정하는게 정말 힘들고 애매 했음미국의 특징 중에서 주말은 온전히 가족과 함께 하기 때문에 회사라는 이유로 직원들을 소집? 할수 없기에가능한 사람들은 참석 하는 걸로 설문을 돌렸다 토요일 낮 1시면 밤에 일하는 사람들은 나를 제외하고 모두 전멸...당연한게 6시에 퇴근하고 8시정도에 잠자리에 드는데 피크닉 장소까지 1시에 나가려면 2시간 자고 나와야 되는데 그건 죽으라는 거임 -_- (feat. 우린 20대가 없어요ㅠㅠ)같은 집에 사는 Jude 를 끌고 집에서 Washington Br.. 2019. 10. 14.
Again US 2019 - J1 13개월 차... 작년 여름 미국에 입국해서 벌써 10월. J1 visa 로 일을 시작한걸로 따지면 벌써 13개월차다트레이니비자로 이제 반년 정도 남은 시점에서 짤막하게 글을 남겨본다 (추후에 마음이 바뀌어 삭제 될 수 있음 주의)J1 비자를 통해서 미국에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으로 미국에 오는 친구들에게 해당되는 글이다미국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 보통 노리는 비자가 H1B 비자다 (다른 비자도 있지만 여기선 이야기 하지 않겠다)다들 큰맘 먹고 미국에 오고 싶겠지만 갓 대학을 졸업한 Entry 레벨의 친구들에게 H1B는 사실 받기 너무 어렵다학교 프로그램을 통해서든, KO땡땡이든, 에이전시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서 미국에 취업이나 일 할 방법을 찾게 된다다른 글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J1 인턴쉽 프로그램으로 미국 취업?의 길이 .. 2019. 10. 7.
외노라이프 in NJ - Good bye 외노자~ - 지루 했던 야근 근무가 마무리 되고 잠깐 한가한 시간을 틈타서 Coffee 한잔을 내리고 직딩 인척? 휴게 공간에서 밖을 바라봤다.언제 일이 또 들어 올지 모르니까 늘 귀 쫑긋 하는 상태로 ㅎㅎ다들 정상적인? 출근 시간이 다가 오자 하나 둘 씩 사무실에 왔고 오늘의 주인공? 인 Ale 과 AJ 도 사무실에 도착 했다.역시 마지막날 간지 답게 출근 시간은 약간 넘겨주는? 센스를 가지고 얼굴에 함박 웃음을 지으면서 사무실에 들어왔다.그래도 한국에서 여기와서 1년동안 무사히? 아무일 없이? 여기에서 고생만 하다 마친게 대견하기도는 개뿔...그냥 짠했다.그래도 쉽게 결정 하기 힘든 미국행, 적응하기 어려운 사회생활, 특이한 미국회사?(인척 하는 한국회사) 경험,회사에서는 아무것도 주지 않을 거 같아서 재미삼아?.. 2019. 1. 14.
Again US 2019 - 당신이 궁금해 하는 미국 생활비 2탄!! - 아직도 베일에 쌓여 있는 인턴쉽 로동자들의 푼돈 사용 내역서를 공유 하고자 한다. 정말... 지금도 맨날 회사 욕, 에이전시 욕을 하지만 모든 근본을 찾아 올라가면 내 선택이었기 때문에...그냥 아주 신발이다... 아디다스, 나이키, 뉴발란스.... 신발...어쨋든... J1, 인턴쉽, 트레이니, 노예(ㅋ) 이들의 평균 급여 수준 및 라이프 사이클을 업데이트 해본다.뉴저지 시급을 검색하면 이렇게 나온다.In January 2018, the state's minimum wage increased from $8.44 to $8.60 per hour.응. 너 적어ㅋ그런데 옆동네 뉴욕은 이번에 $15로 인상됐다. ;ㅁ; 그럼 뉴저지는 다 반값 해줘야 되는거 아냐? 라고 하겠지만...뉴저지에 사는 우리는 호구니까.. 2019. 1. 7.
Again US 2018 -SSN 도차쿠- 드디어 나온 SSN 시리즈의 결말이다. 1편 - http://kuni05.blog.me/221356506547 외노라이프 - 꿔다놓은 외노자 - 2편 - http://kuni05.blog.me/221358666676 외노라이프 - 주소변경... Failure - 3편 - http://bulbadapaul.tistory.com/179 NJ Life - 내 SSN은 어디에?... - 4편 - http://bulbadapaul.tistory.com/180 NJ Life - My SSN 증발... - 결론은. SSN을 받기는 받.는.다. 다만, 너무 느.렸.다. 였다.ㅋ 노동계 대표 흙수저인 J1 신분은 하루라도 빨리 돈을 벌어야 그나마 기분이 업업 되기 때문에 SSN을 빨리 받으면 좋겠지만, 늦게 받으면..... 2018. 11. 5.
외노라이프 in NJ - 읍내? 나들이 - 미국으로 나가기전에, 의도치? 않은 송별회로 인해 잦은 술자리가 있었다. 다들 만나면 하는 첫마디는. "이제 미국가면 한국음식 못 먹잖아? 오늘은 네가 먹고 싶은 걸로 먹자." 미스터 선샤인? 때나 미국가면 한식이 없었지 요즘 같은 미국에 가면 한식이 없을리가 있나? 뉴욕만 나가면 곱창에 족발에... 지금 일을 하는 회사에서 Cafeteria 에 한식 메뉴가 따로 있어서 최소 하루에 1끼이상은 한식을 섭취? 중이다. 하지만 가끔씩 한인들이 많이 사는 팰팍이나 포트리에 나가면 괜히 또 한국 음식을 찾아 다닌다 ㅋㅋㅋ 지금까지 미국 온 지 2달이 되어가는데 막상 피자, 햄버거 이런건 많이 안먹음 ㅋㅋㅋ 오늘도 렌트카 기간을 연장해야되서 고속도로를 타고 포트리에 있는 오피스에 다녀왔다. 일주일에 $3,400 .. 2018. 11. 5.
Again US 2018 - 약물검사편 - 금요일, 회사로 부터 다음과 같은 메일을 받았다.I submitted your background information so please expect an e-mail from Asset Control to complete your drug test by Monday. 응?! 내 background 정보? 이미 다 줬자나? 뭐가 필요하지? 그리고 마약? 약물? 이런것도 해?회사에서 I-9 form 작성을 위해서 뷁그라운드 정보가 필요했고, 추가로 난 약물 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런데 약물검사? 내가 한국에서 일할때 그런걸 했었나??뭐 한국은 한국이고 미국은 미국이니까... 어쨋든 받긴 받아야 겠는데... 어디서? 회사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구글검색해서 아무데나 가라는데... 응?? 그냥 본인들 받은 곳 알.. 2018. 11. 5.
외노라이프 in NJ - 중고차, 그리고 집에 되돌아 가기 - 이미 몇번 이야기 했지만... 미국은 차가 없으면 그냥 집에서 방콕하는게 최고인것 같다.나갈수가 없다... 동네 편의점이 걸어서 30분 거리에 있다 ㅠㅠ 그렇다고 여기가 완전 시골 깡촌도 아니고... 호주 번다버그에서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아무튼 그래서 차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여기저기 기웃기웃거려 Tenafly 라는 곳에 중고차를 보러 갔다. 다행이 가는길은 렌트카를 반납 하느라고 Palisade Park 까지는 어떻게 잘 갔다. 그곳에서 Tenafly 까지도 버스가 있어서 무난히 갔다.NJ 버스는 탈때 어디 갈지를 말하면 얼마인지 말해주고 그돈을 넣으면 되는듯 하다... $2.55달러를 써봤다. 내릴때는 stop 버튼을 누르면 stop requested? 인가가 뜨고 차를 세워주는데.. 2018. 11. 5.
Again US 2018 - 주소변경... Failure - 미국 남동부에서 헤리케인이 올라오는 중이라 그런지 내가 미국 오고 나서 내내 날씨가 꾸리꾸리 하다. 사실 SSN 신청 하고 이게 안오면 내가 할 수 있는게 1도 없다. 아침에 9시에 일어나서 카톡하고, 음악듣고 1층에 내려가서 밥 먹고 씻고... 누워서 뭐할까 고민하면 11시다. 생각해 보니 SSN 신청했던 주소와 전화번호가 이제는 아닌데...;ㅁ; 바꿔야 겠다는 생각에 Iselin에 있는 SSA office 로 갔다. 되게 쉽게 가는듯 하지만 차로 20분 거리...;ㅁ; 너무 땅덩이가 넓어...ㅜㅜ 역시 게을게을 하게 가서 그런지 SSA office parking lot은 Full!!! 몰래 길 건너 Apartment 에 잠입해서 주차 해놓고 나왔다. (...중략 ㅋ...) Waiting 한시간이 되서.. 2018. 11. 5.
Again US 2018 - 꿔다놓은 외노자 - 첫 출근 날, 시차적응 실패로 새벽에 잠이 깨서 정신을 붙들고 있었다. 그렇게 정신을 붙들고 약간 빨리 9시에 차를 몰고 Berkley heights 로 가는데... 갑자기 전화가 오더니, Comm 착오로 인해서 몇 일간은 일을 못한다고 한다 ;ㅁ; 응?! 응?! 호스트컴퍼니도 갑자기 이런 상황이 당황스러웠는지 동부지역 담당 맨님, 뉴저지 담당 맨님, 그리고 같이 일하는 직원분 한명까지 나와서 상황을 이야기 해줬다. 일단 바로 일을 못한다는건... 월급날이 밀린다는 거네? 음음음음... ㅠㅠ 역시 미국... 쉬운나라가 아닌거 같다. 일단 회사에서 요구 하는 것은 SSN 을 빨리 발급 받아 달라는것. 바로 오전에 간단히 인사만 나누고, 근처 도서관에 가서 I-94 먼저 빨리 프린트 했다. (한국에서 출력은.. 2018. 11. 5.
외노라이프 in NJ - 난 누구? 여긴 어디? - 눈뜨고 일어나니 2일차다. 이제 뭔가를 시작 해야 겠지? 다행히 지인찬스를 얻어서 렌트카 회사까지 차량을 얻어 탈수 있었다. 내가 선택한곳은 한인이 운영하는 ez렌트카. Deposit $300에 주 $270정도에 닛산 알티마급으로 렌트를 했다. 지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네기가 무섭게 Chase 에서 은행 계좌까지 딱!! 열어줬다. 정말 우리 부녀회장님께 내가 빨리 자리잡고 술이랑 음식 대접 해야 할듯... 포트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다 끝내고 난 뒤, 미리 잡은 숙소로 이동!! 숙소로 오면서 렌트를 안 했으면 어떻게 갔을까 하는 생각에 계속 다행이다를 외쳤다. 막상 가서 보니... 대중교통으로 갈수 없는 곳이 었음... (심지어 고속도로 탐. 톨비 약 $3) 심지어 그 캐리어와 짐들을 들고는 도저히.... 2018.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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