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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US 2019 - 면담?! 누구를 위한?? - 2019년 새해도 어느덧 지나고 지나 벌써 3월이 다왔다. 작년 9월 미동부에 떨어져 벌써 7개월차에 접어들었는데... 딱히 한국이나 이곳이나 별반 다를게 없다.다만 한국어 만큼 영어도 많이 쓴다는게? 내가 외노자라는게? 약간은 차이점 이긴 하지만 뭐 서울에서 회사 다닐때도 이런 감정은 늘 있었기에...새해를 맞아서 그런지 본사HQ에서도 면담을? 한다며 뉴저지에 방문한다는 메일이 왔다. 나야 밤에 일하는 파트라 그 사람들이랑 마주칠일(?) 따윈 없을거라 생각하고 면담신청 조차 안했다. (사실 해서 뭐하나, 뭐 관심도 없는 이들인데...)한국에서 10년 가까이 회사를 다니면서 깨달은 면담의 의미는 말 그대로 형식적인 질의응답시간이다. 면담을 하는 나나 그 이야기를 들으러 온 HR이나... 사실 방어적인 입.. 2019. 3. 10.
외노라이프 in NJ - 타올라라 엔진오일 - 그동안 미루고 미뤘던 미션오일을 이번에는 꼭 갈아야 겠다며, 2달만에 현대 정비로 고고씽함오일 계기판에 불이 들어오기도 했고 뭔가 운전할때 마다 옥수수 굽는? 냄새가 나기도 했고...어쨋든 오랜만에 에디슨에 가니까 사장님이 반겨주심 ㅋ우선은 늘 그렇듯 차한번 리프트에 들어주고 뭔가 있을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들을 이야기해 드리니 바로 확인 해주심 ㅋㅋ내가 맡았던 옥수수 퀘퀘한? 냄새는 아마도 엔진오일이 버닝 되는 냄새였나 보다.2달전에 엔진오일을 교체 했는데 벌써 엔질오일이 다 달아 없어졌다...음... 그런 오일 교체등이 미션오일이 아니라 엔진오일 이었다는 ... ;ㅁ;지난번에 저렴이 Regular로 갈긴했지만 1000마일도 안뛰고 벌써 오일이 버닝됐으면...엔진 자체에서 뭐가 약간 이상이 있을수도? .. 2019. 2. 14.
외노라이프 in NJ - 너의 신용은 (Credit の名は) - 미국에 온지도 어언 수개월 째다. 늘 재미 없는 회사, 집, 회사, 집 무한 루프를 돌면서 '여기가 한국인지, 미국인지 늘 헷갈린다.ㅋ그러던 와중에 계속 고민했던 신용카드라는걸 만들어 보기로 했다.1차 시기 >> 실패 오전에 퇴근 후 주거래 은행인 Chase를 방문 했다. 인터넷 신청과 방문 신청 두 종류 중에 고민을 했는데 F2F 가 훨씬 감정에 호소? 하기 좋을거 같아서 직접 방문을 선택동네 Chase 이지만 집에서 차로 10분을 가야 하는 거리다. (큰맘먹고 나가야됨) 은행에 들어가니 안내원?으로 보이는 친구가 물어본다."너 뭐야?" "응? 나 신용카드 만들려고" "그럼 저기 앉아서 기다려 내가 순서되면 불러줄께"한국에서 번호표 뽑는 것과 달리 여기는 요런 점들이 다르다. 잠시 후 창구에서 담당자와.. 2019. 2. 14.
Again US 2019 - 당신이 궁금해 하는 미국 생활비 2탄!! - 아직도 베일에 쌓여 있는 인턴쉽 로동자들의 푼돈 사용 내역서를 공유 하고자 한다. 정말... 지금도 맨날 회사 욕, 에이전시 욕을 하지만 모든 근본을 찾아 올라가면 내 선택이었기 때문에...그냥 아주 신발이다... 아디다스, 나이키, 뉴발란스.... 신발...어쨋든... J1, 인턴쉽, 트레이니, 노예(ㅋ) 이들의 평균 급여 수준 및 라이프 사이클을 업데이트 해본다.뉴저지 시급을 검색하면 이렇게 나온다.In January 2018, the state's minimum wage increased from $8.44 to $8.60 per hour.응. 너 적어ㅋ그런데 옆동네 뉴욕은 이번에 $15로 인상됐다. ;ㅁ; 그럼 뉴저지는 다 반값 해줘야 되는거 아냐? 라고 하겠지만...뉴저지에 사는 우리는 호구니까.. 2019. 1. 7.
Again US 2018 - VISA Pass 그리고 준비 - 드디어 비자가 Pass 됐다. 2012년 부터 지금까지... 망할 6년이나 걸렸네 ㅋㅋ 당장 출근은 다음주 월요일... 정리 할게 너무 많다. ;ㅁ; 이미 한국에서 8년 넘게 직딩 생활을 해서 그런지 만나야 할 사람들도 많고, 연락 해야 될 분들도 많고...일단 생각 나는대로 하나씩 정리를 하는 중이다.1. 개인 정보 정리 > 호주 워킹 홀리데이를 가 있는 동안 깔끔히 해킹을 당한 적이 있어서 자주 사용했던 인터넷 사이트들의 비밀번호 재정리, 혹은 휴면계정 전환 > 전입 신고 및 기타 주소지 이동 (은행, 기부, 기타 주소지를 모두 본가로 이전) > 세금 및 기타 공과금 납부, 미납 내용 확인 > 개인 계좌, 계모임 월납부금, 보험, 주식 정리 > 휴대폰 요금제 변경 (2개 번호), 인터넷, 케이블 TV.. 2018. 9. 4.
Again US 2018 - 생존 질문지 - 한번 reject 먹고 나니까... 오지게? 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그래서 맹글어봤음... 1. About stipend I received stipend $11 per hour. And to learn during 40 hours per week. 2. Company address My trainee site located in bridgewater NJ. 3. Internship period I will trainee during 18 month. (09/10/2018 ~ 03/09/2020) 4. Purpose of J1 I want learning the computer and electronic engineering skills and American culture through this J.. 2018. 8. 29.
Again US 2018 - 오렌지 카드 feat. 또 reject - 7시쯤에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다 보니 금방 8시다. 9시 인터뷰라 일찍 나갈 생각에 8시반 까지 대사관으로 향했다.대사관 2F으로 올라가니 이미 사람들은 꽤 있었다. 서류들을 제출하고 검토 받고 대기하고... 40분 정도 기다리니 인터뷰 해줄 영사들 앞에 설수 있었다.질문은 대충 이랬다.굿모닝 오늘 어때? 그래, 너 왜 미국 어디로 가는거니? 그곳에서 무슨일을 하는거니? 너 예전에 일한 적이 있어? 왜 미국에서 일하려는 거니? 너 나이가 지금 몇살이니? (여기서 부터 뭔가 브레이크가 걸리기 시작했다.) 너 ㅇㅇㅇ라는 사람이랑 얼마동안 일한거니? (나이 질문이후에 폭풍 검색을 시전했다.) 미안. 너 이거 오렌지페이퍼 가져가.6년만에 받는 오렌지 카드... 순간 짜증이 확 올라와서 Why도 안물어보고 내려갔.. 2018. 8. 19.
Again US 2018 - Docs 수령 및 DS-160, 인터뷰예약 - 7월 17일 인터뷰, 8월 1일 Pass 연락 받음. 그리고 나서 8월 13일 Fedex document delivery mail 받음.그냥 거의 1달 걸렸다고 보면 된다. 그런데... J1 start date는 8월 27일, 당연히 3,4 일 전에는 출국 해야 하니 이제 남은 시간은 10일 정도 ㅎㅎ 이렇게 타이트 해나 싶을 정도로 타이트 하다 ㅠㅠ일단 서류를 받는 대로 바로 DS-160을 작성했다. DS 작성은 다른 블로그에 엄청 많으므로 패스...DS 작성을 하고 나니 바로 인터뷰 비용 입금 하라는 내용이 나오고... $160... 인간적으로 비싸다 ;ㅁ; 돈 먹는 비자...몇 년전에는 시티은행이었는데 BOA로 바꼈나 보다. 음... 뭐 그러려니 하고 빨리 인터뷰 시간 예약을 해야 하니 카뱅으로 바.. 2018. 8. 15.
Again US 2018 - DS스폰서 인터뷰 후 대사관 비자 인터뷰 준비 - 8월 1일, 에이전시로 부터 CICD 인터뷰 pass 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 사이에 내 담당 이었던 에이전시 직원이 그만 두고 다른 사람으로 변경 되었다고 한다.인수 인계가 제대로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새로 변경된 사람은 지난번 사람보다 대응도 빠르고 요청한 내용들을 빨리 처리해 줘서 좋았다.바로 에이전시에서 보내준 TIA(Trainee Intern Agreement), TIPP(Trainee/Intern Placement Plan), Offer Letter에 서명을 해주고 다시 회신해 주었다. 그밖에도 DS-160 applicant 작성을 위해서 기본정보도 함께 작성해서 보내주었다.중간에 에이전시에서 대사관인터뷰 준비 하라고 관련 자료를 줬는데, 응?! 저번에 준건데... 바뀐게 없다 ㅋ일단 .. 2018. 8. 6.
Again US 2018 - DS sponsor 면접... - 일본을 가있었던 기간에 DS sponsor로 부터 비자 진행을 위한 payment fee를 받았다는 연락을 받았다.7월 6일에 Pay check 메일을 받고 7월 9일 Orientation, 7월 10일 인터뷰 부킹 그리고 대망의 7월 17일 인터뷰를 보았다.사실 정말 미안하지만 한국 에이전시에게 준비 하는 동안 많이 실망했다. 처음 회사 컨택해서 host company 인터뷰까지만 좋았다.DS 서류 심사를 진행 하면서, 내가 전달 해준 문서 검토 나 이후에 어떤 DS sponsor로 컨택이 되는 건지, 어떤식으로 연락이 올건지... 이런 부분에 대해 많이 미흡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업무스타일이 빡신 걸수도 있겠다.)정리해 보면 대강 이렇다. - DS 재단인 CICD 로 부터 메일이 온 후에 나.. 2018. 7. 19.
Again US 2018 - DS 재단 Contact - DS Sponsor 에 아래와 같은 관련 서류를 보내고 16일만에 DS 재단 중에 하나인 CICD 로 부터 연락을 받았다.1. 미국비자 발급여부 > 만약에 발급 받은 적이 있다면 DS 재단에 알려줘야 함, 난 ESTA만 받았으니 패스2. 간단한 영문 자기소개서 >써야 하는게 안씀 -_-; 3. Internship Offer Letter > Offer letter에 내 사인을 해서 Host company와 DS 재단에 보내는것 같음4. 영문 졸업증명서​​​​​​​ 5. 영문 경력증명서 > 나 같은 경우는 trainee로 가기때문에 1년이상의 관련 업종 경력 증명이 필요함... 하필 최근 1년에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뛰는 바람에 서류가 많음 ㅠㅠ6. Processing Fee 납부 > 개인적으로 DS spon.. 2018. 7. 11.
Again US 2018 - Host company Interview 어제 급작스럽게 컨설팅회사로 부터 현지 컨택회사로 부터 인터뷰 일정이 잡혔다고 연락이 왔다. 날짜는 바로 내일 목요일 아니면 금요일...준비할 시간도 따로 없이 바로 이렇게 달려도 되나 싶을 정도로 빠른 일정이었다. 내 입장에서는 시간을 지체해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바로 다음날 오전 11시 반으로 잡았다. 컨설팅회사에서 인터뷰때 주의했으면 하는 사항들을 몇가지 알려주었다.일을 시작하지 않았는데 급여 먼저 올려달라는 얘기 업무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H1b 비자 혹은 영주권을 스폰서 해달라는 요구 미국이 낯설기에 초반에 출/퇴근 시켜달라고 요구 집 알아봐 달라고 요구 근처에 마트가 어디있고, 등등 사적인 궁금증 관련 질문 내용들을 피해달라고 했다. 나같은 경우는 사설이 길기 때문에 말을 짧게 .. 2018.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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