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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7

Again US 2018 - DS sponsor 면접... - 일본을 가있었던 기간에 DS sponsor로 부터 비자 진행을 위한 payment fee를 받았다는 연락을 받았다.7월 6일에 Pay check 메일을 받고 7월 9일 Orientation, 7월 10일 인터뷰 부킹 그리고 대망의 7월 17일 인터뷰를 보았다.사실 정말 미안하지만 한국 에이전시에게 준비 하는 동안 많이 실망했다. 처음 회사 컨택해서 host company 인터뷰까지만 좋았다.DS 서류 심사를 진행 하면서, 내가 전달 해준 문서 검토 나 이후에 어떤 DS sponsor로 컨택이 되는 건지, 어떤식으로 연락이 올건지... 이런 부분에 대해 많이 미흡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업무스타일이 빡신 걸수도 있겠다.)정리해 보면 대강 이렇다. - DS 재단인 CICD 로 부터 메일이 온 후에 나.. 2018. 7. 19.
90일간의 미국 탐험 호주 워킹 홀리데이에서 급작스레 한국을 들어온 이유는 여행 도중 꾸준히 지원했던 어느회사의 interview 일정 때문 이었다기회가 되면 1년이상 워홀을 하려고 했지만 지원했던 회사는 미국 출장이라는 달콤한 유혹이 있는 회사라서 과감히 워홀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바로 입국했다흔히들 말하는 American dream을 내가 이룰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한국입국후 2주뒤 다시 미국으로 출국을 했다 내 인생 첫 미국... 호주에 이어서 이렇게 외국으로 싸돌아 다니는 괜히 내가 대견스럽기도 하고 신기 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무섭기도 하고 ㅋㅋㅋ어린시절 대항해시대에서 봤던 미국은 아직 미개척지라 기껏해야 부락 정도, 보급항 정도였지만...지금 미국은 어마 무시... ㅎㄷㄷ 아마 저기가 샌프란시스코 정도 되지 않을까??.. 2015. 5. 12.
2015 US 4일차 -Hello DI 팸- 도미토리에 함께 지내는 동생의 마지막 날이어서어제 집에 들어가서 또 술판을 벌였다그런데!! 룸메 동생이 데려온 교포분이 예전에 잠깐 미국 출장때 함께 일한 삼성 현지 직원이랑 아는 동네 사람이라는걸 알았다!!진짜 레알 ㄴ( ºДºㆀ)ㄱ 나 깜놀 했어!!이게 놀라운 이유가 12년도에 내가 미국 캔자스에 있었고지금 여기는 뉴욕인데 캔자스 출신인 교포가 여기에서 일하는 것도쉽지 않은데 그중에서 나를 이 민박에서 만난다는 것 자체가 "대 to the 박.사.건" 이었다어쨋든 덕분에 술자리는 밤늦게 까지 이어졌고우리는 그렇게 싕나게 맥주, 보드카를 섞어 마셔댔다그리고 난 Deep sleep ;;;;아침에 눈을 뜨니 룸메 동생은 키친타월에 장문의 편지를 남기도 떠났고이제 이 민박집에는 나만!! 투숙하는 뜻밖의 상황.. 2015. 4. 22.
2015 US 3일차 -Ground Zero- 아침에 눈을 떳다 다시 감아 버렸다어제 딱히 많이 마신 것도 아닌데 유난히 몸이 뻑적지근해서 침대에서 30분 넘게 뒹굴 거린거 같다하지만 이내... My luggage ㅠㅠ 를 찾기 위해 기상 하고 항공사에 연락 했다나 : 안녕? 나... 아직도 짐 못받았어...항공사 : 응?? 어제 짐 와서 Fedex로 너한테 보냈어~그런데 니가 집에 없었데나 : 집앞에 그냥 던져 달라고 했는데...내가 공항으로 가면 내짐 찾을수 있어?항공사 : 그건 힘들거 같은데... 너 집에 언제 있을거야? Fedex에 연락해서 그시간에 배달 가라고 할께나 : 나 내일 다른 곳으로 갈꺼라서 점심 12시~1시 사이에 오라고 해줘그리고 그떄 못오면 그냥 공항에 맡겨달라고 해. 내가 찾으러갈테니...항공사 : 미안... 그건 안돼나 :.. 2015. 4. 22.
2015 US 2일차 -미국은 쉬어가는 페이지- 하루가 넘는 이동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3년만에 NY땅을 밟았다예전에 출장으로 왔던 뉴욕... 차안에서 일만 하느라 밖은 쳐다 보지도 못했던 나에게 뉴욕 간듯한 가지 않은 도시 였음 ζ( ´ Д`)η 하지만 마이애미에서 영혼까지 탈탈 털린후 마음가짐이 한껏 게을러 졌다"에라 모르겠다 미국에서는 그냥 쉬자!!" 라고 생각을 하고 라과디아 공항 도착했는데...아놔... 어제 마이애미에서 붙인 내 짐... 또 안왔음... (((((こ., ごㆀ)분명 어제 확실히 붙였는데 이런 미친 AA!! 왜 내것만 안오냐고오!! 후아... 또 사무실에 가서 이야기를 했다나 : 언니~ 내짐 없어...-__-;; 직원 : 그래? 그럼 수화물 표 줘봐. 너 짐 어케 생긴 건데? 나 : 왜 맨날 AA는 내 짐만 안챙겨? 페루에서도 안.. 2015. 4. 21.
2015 US 1일차 - 양키들의 입국심사 - 볼리비아를 떠난지도 벌써 7시간 째다 LaPaz 에서 Santa cruse로 그리고 미국 Miami로... 보통 여행을 하면 동서로는 길다는 생각을 하는데 남북으로는 길다는 생각을 못한다 ㅜㅜ 그런데 실제로는 남북도 동서 못지 않게 길다는 사실을 남미를 여행 하면서 새삼 다시 깨달았다 -__-;;; 아침 일찍 라파즈에서 체크 아웃을 하고 밖으로 나왔다 목표는 40 bol 로 쇼부를 치고 택시를 타려 했지만 아저씨는 싫다며 다른걸 타라며 "쿨"한 자세를 취했다는... " 그래요... 그러면 50bol... " 그리고 call 을 외친 택시 아저씨 ((ιご,.ご)! 그런데 막상 오다 보니 공항 고속도로 비용 + 국제선 진입 비용 까지 아저씨가 내는걸 보니... 50 bol도 나쁘지가 않은거 같음 He was.. 2015. 4. 13.
AA(아메리카에어라인) 좌석 예약하기 티스토리의 개설의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는 이번 남미 여행을 준비 하면서 나름대로 다시 여행 블로그를 멋지게 만들어 봐야 겠다는 생각 때문이었다.하지만... 출국을 보름 앞으로 남긴 현시점에서의 나는... (오늘은 2015년 1월 21일)티켓만 달랑 끊어 놓은 이 호기로움!!! (사실 이게 아니란 말이야!! ㅠㅠ)회사일이 바뻐... 라는 핑계덕에 오늘 부터 다시 Re-start!!! 이시점에서 지금 까지 내가 한일을 정리 해보면 다음과 같다.1. 티켓팅 (인천 → 쿠스코 → 라파스 → 뉴욕 → 인천) 2. 전자여권 소유달랑 2개다!!!그나마 AA.com에서 좌석 선점은 해놓은 상태. 오늘은 잠깐 America Airline의 좌석 예약 방법 tip! 정리!1. AA는 인터넷으로 좌석 예약이 가능하다! 하.. 2015.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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