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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나들이7

외노라이프 in NJ -메디슨 스퀘어 가든- 최근 일상이 너무도 집 ↔ 회사 무한 반복 모드라티켓마스터에 이번주 행사 아무거나 때려? 보기로 결정 했다주말 행사를 검색 했더니 참 흥미 없고 비싼 경기, 행사들로 수두룩 하던중...메디슨스퀘어가든 $20 짜리 경기가 눈에 들어옴 음?? 뭔데 메디슨 스퀘어 가든이 이렇게 싸??!!바로 아이비리그 스포츠 경기 Harvard vs Yale | Yale vs Harvard일단 가격이 미국 물가 쌉 가성비이므로 바로 예약 들어갔다ㅋ 그리고 경기 당일...작년 12월 31일 인스타 올릴 목적?으로 뉴욕 나들이를 나오고 거의 보름만에 다시 뉴욕으로 나옴역시 Penn Station 은 우리 노숙이 형들이 냄새 뿜뿜 해주며 나를 반겨줌ㅋ일단 무서운 형들 피해서 바로 메디슨 스퀘어 가든 안으로 들어감위키피디아의 말을 .. 2020. 1. 30.
외노라이프 in NJ -브루클린 출사- DUMBO: 40-58 Washington St, Brooklyn, NY 11201 Main Street Park: 11201 New York, Brooklyn남자라면 인생 컷 하나씩은 남겨야 하는데... 생각 만큼 인생컷을 찍기에는 내손이 너무 똥손이다2018년 가을에 큰맘을 먹고 차를 끌고 뉴욕을 나가기로 했다의문의 여학생이 동행을 하기로 해서 약간의 설렘 은 개뿔... 잡것이 연락 두절 ㅋㅋ 을 가지고 NJ Hoboken 에 차를 남겨 두고 뉴욕행 Path를 타고 고고~이미 해는 지고 시간은 8시 정도가 되서 은근 가을 날씨가 쌀쌀 했다그래도 시간이 늦어서 좋은 점은 낮에 비해 덤보를 보러 온사람이 적다는 것 MTA 를 내리자 마자 여행객으로 보이는애 가 스페인어? 같은걸로 뭔갈 물어봄뭐, 당연히 .. 2020. 1. 30.
19년 4월, Let`s go Yankees!! 2주마다 한번씩 오는 휴일이다 ㅋ 동생들이 5월에 오려면 아직도 한참 남은것 같다...뭘해야 되나 토욜 아침에 침대에서 딩굴딩굴 거리다가 갑자기 급 뉴욕이나 나가 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Ticket master에 접속해서 뭐가 있나 찾아 보고 있는데, 응?! Yankees 경기가 있다 ㅋ 가격도 세금포함 $30 정도 Bronx 까지 가는게 넘나리 멀어서 고민이 되긴 했지만 ㅠㅠ 그래도 일단 가보기로 결정!! 구매 고고!!1시간 가량 기차를 타고 Penn 역 인근에서 다시 MTA로 환승하고 Bronx로 가는 지하철에 올라탔다.늘 느끼지만 뉴욕은 사악한 교통비로 늘 나올때 마다 고민이다 ㅋㅋ 집에서 왔다갔다로 거의 3만원 가까이 지출함 ㅠㅠBronx로 가는 지하철은 절반이상이 Yankess 옷이다. 누가.. 2019. 5. 23.
19년 3월, 어빙신 없는 NBA 벌써 NBA 보고 온지도 2달이 다 되어 간다. 즉... 내가 포스팅을 미뤘다는것...브런치를 먹고 승주와 함께 브루클린으로 넘어가는 지하철을 찾아 갔다. 원래 계획은 Dumbo 에서 사진찍고 넘어가는 거였는데...늘 그렇듯... 늦었다 ㅋ 덤보는 다음 편에 찾아 가보기로 하고 우선은 바클레이스 센터로 가기로 했다.역시 꼭 늦는날은 그렇듯 지하철이 막힌다 ㅋㅋㅋ 한국은 버스만 막히고 지하철은 뻥뻥 뚫리지만 뉴욕은 남다르게 지하철도 연착+공사중이 잦다.표를 구매 못한 승주는 근처에서 시간을 때우기로 하고 (그러게 그때 예매 했어야제...;ㅁ;)나머지 두 녀석들과 함께 경기장으로 들어 갔다.미국은 어디를 가든 철저하게 검문 검색을 한다 주로 테러를 막기위해서 이기도 하지만 모든 시민들이 불만없이 검문에 다들.. 2019. 4. 27.
19년 3월, NYC 핫플레이스 지난 달 부터 회사 동생들과 어빙신을 만나기 위해 NBA를 예약 했는데 벌써 오늘이다.그동안 시간이 정말 안간다고 생각 했는데, 막상 당일이 되니까 시간이 정말 빨리간다는 생각이 든다.다행히 이번 주말은 날씨가 봄 날씨여서 뉴욕은 꽤 따뜻했다.Metropark에서 기차를 타고 Penn station 까지 향했다. 바로 32st에서 Hudson yard로 갔다.요즘에 뉴욕에서 핫 플레이스로 불리는 Vessel을 구경하러 고고고!! 아쉽게도 내부 구경은 이미 2주치 booking이 오바되서 아쉽게 주변만 두리번 두리번~허드슨 야드몰에서 나오자 마자 입구에 떡 하니 보이는 Vessel이다.내가 하는 스타크래프트의 그 베셀이 아니어서 살짝? 실망했지만 뭔가 최근에 본 건물들 중에서 제일 신박하고 재밌게 생긴 전.. 2019. 4. 7.
19년 2월, Gulliver`s Gate 지난주는 회사에서 주는 조삼모사 격주 휴무일이다. 그런데 사실 말이 격주 휴무지, 금요일 아침까지 밤샘 근무 하고 집에가면 금요일 하루는 순삭이다.즉, 토요일 하루만 뭔가를 할 수 있단 말이지...그런데 그 또한 귀찮아서 침대에서 안나오게 된다.6일을 밤새고 일하는데 하루 쉰다고 갑자기 빡!! 낮생활이 가능 한가? 젊은이들은 가능 할 지 모르겠는데, 나는 이제 글러먹었다네... ㅠㅠ그래도 너무 아쉬워서 어떻게든 몸뚱이를 끌고 사진기 하나 챙겨서 뉴욕으로 가는 기차에 올라탔다.그래도 처음에 여기와서 기차를 많이 탔는데 몇 달 동안은 관심도 없었다. (뉴욕 갈일이 없었으니 ㅎ)기차 안에서 급하게 어딜가야되나 Goldstar, ticketmaster 앱들을 검색하다 Gulliver`s gate 라는 테마파크 .. 2019. 3. 10.
뉴욕나들이 - 9/11 Memorial Day - 영사관에 면허증 공증하러 간김에 오랜만에 온 뉴욕에 잠시 들렸다가 집에 돌아가기로 했다.오랜만에 방문한 뉴욕이라 (3년만에!!) 늦게 까지 놀고 싶었지만, 아직 막차 시간도 잘 모르고 지금은 여행자 모드가 아니니까 딱 2,3시간만 있을곳을 찾았다.생각해 보니 때마침 오늘이 9/11 Memorial Day 였다. 뭐 911은 설명이 필요 없으니까 ...특히 15년도 뉴욕에 왔을때도 방문 했을때 엄청 여운이 남던 곳이라 영사관에서 MTA를 타고 바로 이동을 했다.옛날에 MTA 탈 땐 못 느꼈는데... 한번 타는데 $3 인데 인간적으로 너무 비싼거 아님?? =_= 어쨋든 그 비싼돈을 내고서 Fulton St.로 향했다.오랜만에 WTC 쪽으로 걸어가니 예전에는 공사중인 곳도 많았고 주변에 진입로가 굉장히 복잡 .. 2018.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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