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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키나와 태교여행] 오키짱!! 츄라우미 방문기 오키나와 여행에서 숙소를 북부로 잡은 이유는 츄라우미 수족관을 가기 위해서 였어요.나하 시내에서 츄라우미 가는길이 멀기도 하다고 하고, 이왕 렌트를 하는 김에 시내에 숙소를 잡는 것 보다 교외로 나가는게 좋을거 같았답니다.다행히 숙소랑 츄라우미는 차로 5분이면 가는 거리랍니다~아침에 럭키 어머님이랑 스벅에서 간단한 아침을 먹고 출발 하기로 했어요숙소에 스벅이 같이 있어서 바다가 보이는 뷰에서 맛있는 와플과 함께 아침을 시작 했어요이런 뷰가 있는 스벅인데도 여유가 있는게 너무 신기 하더라구요집근처 스벅은 늘 아침 부터 인산 인해 ㅠㅠ 노트북 들고 온 젊은 친구들로 한가득...하지만 여기는 여유 있게 사진도 찍고 바로 앞에 보이는 바다도 보고!!오키짱 돌고래 쇼를 먼저 보고, 츄라우미를 보는 일정으로 스케쥴.. 2024.07.02
- [오키나와 태교여행] 오키나와 냠냠 1일차 이번 태교여행 동안은 제가 감기 몸살에 걸려서 계속 고생했답니다사실 아픈 저도 문제지만, 와이프한테 옮으면 절대 안됐답니다. 임신중에 고열이 나면 자칫 태아에게도 영향이 미칠수 있다고 하더라구요결국 한국에 복귀할 때까지도 아퍼서 병원에 갔더니 B형 독감이었다고 ;ㅁ; (다들 감기 조심 하세요)아픈 덕분에 5일 동안 먹은 음식들이 사실 엄청 맛있다거나 "우!마!이!" 외칠 만한 음식은 못찾았어요기침때문에 음식 넘기기도 힘든데 맛을 느낄 여유도 없었죠 ㅠㅠ그래도 다음을 위해서라도 먹었던 것들을 남겨 보려고 해요다음 오키나와는 절대 음식으로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아시아나 에러라인 기내식ㅎㅎㅎ 이건 와이프 맛집이라 넣을까 말까 하다가기내식 좋아하는 분들 있을것 같아 넣었습니다요즘에는 LCC 항공이 많아서 그.. 2024.03.15
- [오키나와 태교여행] 나고시 네오네오네오 파~크~ 오키나와에서 동물과 관련된 볼거리는 보통 츄라우미 수족관이 제일 유명하다고 해요 저희도 이번 태교여행에서 츄라우미 말고 또 다른 볼거리가 뭐가 있을까 하고 찾아 보았어요 아무래도 태교 여행이다 보니, 액티비티도 활동적인 것보다는 정적인것을 찾게 되더라구요 게다가 츄라우미가 오키나와 여행의 핵심 이었기 때문에, 숙소도 츄라우미 인근에 마하이나 웰니스 리조트 라는 곳을 예약 했답니다 차로 츄라우미 수족관까지 5분이면 도착이니 정말 가까운 곳이었어요 그러다 보니 나고시 안에 있는 볼거리를 찾게 되었고, 우연히 네오파크라는 곳을 유투브에서 보았습니다 다양한 동물을 보고 먹이 체험도 할수 있다고 해서 와이프는 바로 결제를 외쳤더랬죠 그리고 옛날 느낌의 석탄열차(?)도 탈수 있는 티켓이 있어서 괜찮다고 생각을 하고.. 2024.03.13
- [오키나와 태교여행] 오키나와 OTS 렌트부터 반납까지 이번 여행에서 우리 가족의 발이 되준 렌트카 이야기를 포스팅 해봅니다~ 렌트 했던 시점 부터 반납까지 (길어지면 포스팅이 하나 더 될지도 ㅎㅎ) 이야기해 볼께요 아, 그전에 필요한 것들 먼저 알려드릴께요 한국 운전 면허증, 국제 운전 면허증, VISA나 MASTER 등의 해외결제 가능한 신용카드, 현금결제도 가능 여행전, 우선 OTS 홈페이지 부터 들어가서 예약을 했습니다 https://www.otsinternational.jp/otsrentacar/okinawa/ 【公式】沖縄の格安レンタカーを簡単検索!OTSレンタカー [×close] ただいま混み合っております。少し時間をあけて再度お試しください。 www.otsinternational.jp 요기 위에 링크로 들어갔고요. 다른 블로그들 보니까 예전에 한국어로 바꾸.. 2024.03.06
- [24년 어디로 갈까?] 태교여행 계획 3탄 지난번 계획에서 대충 이야기 했지만, 예상 하기로는 1일 1장소와 3먹방을 조심스레 예견해 본다 우선 짝꿍이 이때쯤이면 임신 20주차가 넘어가기도 하고 지금 10주 후반인데도 상당히 힘들어 하는터라 아마 그때 되면 오래 다니는건 어렵지 않을까 싶다 그 와중에 짝꿍은 식욕이 엄청나시다 다품종 소식을 추구 하시는 분이라 먹고 싶은건 많으면서 또 남기기 까지해 자연스레 내가 처리(?) 하게 된다 첫째날부터 셋째날까지는 츄라우미가 있는 북부에 숙소를 잡았고 셋째날 부터 다섯째날은 나하거리의 남부에 숙소를 잡았다 지금 고민 되는건 중간에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잘 보낼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 배속에 있는 럭키양이 (이제 성별이 나왔다!!) 내 식습성을 200% 복사한 염색체라 철저한 서양음식을.. 2024.01.09
놀고싶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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