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J1 trainee16

Again US 2018 - 출국 12시간전 - 일주일을 순삭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준비해야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그러면 안됐었다. 빠릿빠릿 준비 했어야 했어 ㅋㅋ중간에 그동안의 피로때문에 몸살도 걸리고, 하두 아쉽다는(?) 지인들이랑 만나서 한잔씩 걸치고, 가기전에 치과 치료 하느라고 돈도 날리고...바로 이전 블로그에 To do List 들을 적었는데, 하나하나 했는지 되 짚어 보자.1. 개인 정보 정리 정리 할것들이 너무 많았다. 먼저 인터넷 계정들을 하나씩 정리 하고... 주소지 이전 및 이전 서울 주소지로 등록 해놓은 사이트들, 관공서들 주소도 모두 고향집으로 업데이트. 세금들은 미납 확인 후 모두 납부 했다. (!건강보험은 출국 후 가족or 친지분이 1577-1000로 연락해서 해외 취업으로 인해 납부 할수 없다고 말해.. 2018. 9. 7.
Again US 2018 - 오렌지 카드 feat. 또 reject - 7시쯤에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다 보니 금방 8시다. 9시 인터뷰라 일찍 나갈 생각에 8시반 까지 대사관으로 향했다.대사관 2F으로 올라가니 이미 사람들은 꽤 있었다. 서류들을 제출하고 검토 받고 대기하고... 40분 정도 기다리니 인터뷰 해줄 영사들 앞에 설수 있었다.질문은 대충 이랬다.굿모닝 오늘 어때? 그래, 너 왜 미국 어디로 가는거니? 그곳에서 무슨일을 하는거니? 너 예전에 일한 적이 있어? 왜 미국에서 일하려는 거니? 너 나이가 지금 몇살이니? (여기서 부터 뭔가 브레이크가 걸리기 시작했다.) 너 ㅇㅇㅇ라는 사람이랑 얼마동안 일한거니? (나이 질문이후에 폭풍 검색을 시전했다.) 미안. 너 이거 오렌지페이퍼 가져가.6년만에 받는 오렌지 카드... 순간 짜증이 확 올라와서 Why도 안물어보고 내려갔.. 2018. 8. 19.
Again US 2018 - Docs 수령 및 DS-160, 인터뷰예약 - 7월 17일 인터뷰, 8월 1일 Pass 연락 받음. 그리고 나서 8월 13일 Fedex document delivery mail 받음.그냥 거의 1달 걸렸다고 보면 된다. 그런데... J1 start date는 8월 27일, 당연히 3,4 일 전에는 출국 해야 하니 이제 남은 시간은 10일 정도 ㅎㅎ 이렇게 타이트 해나 싶을 정도로 타이트 하다 ㅠㅠ일단 서류를 받는 대로 바로 DS-160을 작성했다. DS 작성은 다른 블로그에 엄청 많으므로 패스...DS 작성을 하고 나니 바로 인터뷰 비용 입금 하라는 내용이 나오고... $160... 인간적으로 비싸다 ;ㅁ; 돈 먹는 비자...몇 년전에는 시티은행이었는데 BOA로 바꼈나 보다. 음... 뭐 그러려니 하고 빨리 인터뷰 시간 예약을 해야 하니 카뱅으로 바.. 2018. 8. 15.
Again US 2018 - 다시 시작해보기 - 오늘 아침에 카톡이 하나 왔다. 지난주에 잡코리아를 통해서 해외 취업 자리를 찾고 있었는데 때마침 내 position 이 떠있었다.가뭄에 콩나듯 뜨는 position 이라 비자 종류 따위는 무시 하고 일단 지원 했다. 되든 안되든 지원을 해야지 밥이든 죽이든 될테니까...그렇게 아침에 연락이 왔고 바로 오후에 미팅을 잡고 사무실에 다녀왔다.대표님?과 간단한 통성명을 하고 이야기를 나눴다.일단 2012년에 Reject 을 받았기 때문에 그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나이상으로 J1 신청이 가능한지도 확인 해 보았다. (만 35세 까지 되는걸로 알고 있음.... ㅠㅠ) 이건 아닌거 같고 정부 취업 지원금이 이때까지 인듯예전에는 이미 그 회사에서 일을 했었고, 그리고 회사 HR과 이미 연봉 협상까지 끝냈기 때문.. 2018. 6. 11.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