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펜실베니아3

외노라이프 in NJ - 마스터 쉐프 인 필리 아래 링크 따라서 싸이먼, 루카스를 설득한 결과 숙소로 고고씽함 https://bulbadapaul.tistory.com/229그전에 H마트에 들려서 음식도 사고 근처 리쿼샵가서 술도 구매 함 ㅋ 펜실베니아쪽에서 술을 파는지 아닌지 알수가 없으니까 늘 술살때는 애매함어쨋든 한가득 차에 짐을 실어서 숙소 도착!!에어비앤비로 구한 숙소는 생각보다 너무 좋았다. 일단 방이 겁나게 넓어서 남자 3명이 푹? 잘수 있었다 읍읍읍...해지기 전에 도착 한거라 아직은 집에 여행객들이 돌아오지 않은 듯 하다 괜히 저녁시간에 북적북적 하기전에 후딱 밥 먹고 술먹고 떡실신? 하기로 했다루카스는 나름 비장의 무기를 해주겠다며 미국에서 수육에 도전했다 ㅋㅋㅋ야매이긴 하지만 냄비에 맥주를 들이 붇고 삼겹살을 넣고 끓여서 잡내?를.. 2019. 10. 4.
19년 6월, 헬로? Philly~ 같이 일하는 싸이먼이 한국으로 가겠다며, 급 결성된 필리나들이 늘 그렇듯 시커먼 남자들이라 대충 포스팅을 해볼까 함동네에서 필리까지는 한 시간 반 남짓 걸리는 거리다 무서운 트렌턴만 지나면 바로 필라델피아로 가는 95번 고속도로가 쭉 뻗는다동생 녀석들이 이번에는 숙소부터 코스까지 쫙~ 준비해준 덕분에 나는 뒷좌석에서 과자만 까먹으면서 편하게 이동 ㅋㅋ숙소는 다행히 유펜 근처에 잡아놔서 근처에 주차를 하고 슬렁슬렁 점심 먹을 곳을 찾아서 유펜 다운타운으로 내려갔다그런데 오늘 날씨 왜이래? 6월인건 알겠는데 오늘 따라 겁나게 푹푹 찌는 날씨...1km 정도만 걸으면 갈거 같았던 식당은 500m 만 걸어도 넘나 힘듦... 결국 근처 seven eleven 에서 슬러쉬+에어콘느님을 영접 하기로함어떻게 겨우 힘을.. 2019. 10. 4.
19년 5월, 미국 정말 넓어... feat. 나이아가라 가는길 워싱턴에서 투어강행군을 거치고 숙소로 가는 길에 미처 Liquor shop을 찾지 못했다. 각 주마다 어디는 마트에도 술을 팔고 어디는 아니고… 메릴랜드는 모르겠다. 마트에 들릴 시간도 없이, 10시가 넘어버리자 문이 열려있는 Liquor shop이 어디에도 없다 ㅠㅠ아… 진짜 이럴때는 한국, 아시아지역이 너무 부럽다… 어디를 가든 가까운 편의점에는 소주, 맥주를 쉽게 구할 수 있으니… 물론 뉴욕은 NYC 덕분인지는 몰라도 편의점에서 맥주를 구할 수 있다 어쨌든 숙소에서 간단한 뒷풀이도 못하고, 할랄가이즈로 늦은 저녁을 해결 하고 바로 침대로 들어갔다.다음날, 메릴랜드에서 나이아가라까지 가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시간에 준비해서 나가기로 했다. 거의 400마일 가까이 되는 거리이기 때문에 장거리 운전.. 2019. 7. 7.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