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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aamericana2

볼리비아 4일차 - 지구의 거울 [스압] - 12시간의 버스를 타고 드디어 우유니에 도착! Panaamericana 가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다아니 어쩌면 어제 라파즈에서 몸을 힘들게 굴려서 좋았을지도 모르겠다어쨋든 여러 후기에서 알려준 버스에서 이불이 필요하다는 것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말 이었고버스에서 밤을 새는 내내 불편한 길에 시달릴거란 것은 이미 Copacabana에서 LaPaz구간을 경험한 나로서는 껌이었다ㅋㅋ그런데 도착하니 뜻밖의 난관이 있었다 그건 바로... 숙소가 없넹 -_-;;;도착한 시간이 새벽 6시반인데다가 그동안 볼리비아 전체가 카니발인 관계로 우유니 숙소는 포화 상태? 라고 한다 ~ベ(ㅠ_ ㅜ へ) ;;덕분에 이렇게 많은 숙소들 중에서 1시간을 돌아다녀도 숙소가 없었다... 하알...이러다가 투어 예약도 하지 못할지 모른다는.. 2015. 3. 29.
볼리비아 3일차 - 라파즈 탈출 대작전 - 벌써 La Paz에 묶인지도 3일째다 여행은 자고로 예상치 못한 일정 변화와 이벤트로 되어 있다고 하지만...이제는 우유니로 가고 싶어... (TωT)/~~ 새벽에 우유니로 가는 버스를 예약하기위해 어제 예슬님과 다른 일행들과 6시에 터미널에서 만나기로 했다버스 예약 스트레스인지 꿈에서 버스를 놓치고 이상한 투어 예약으로 우유니로 가는 악몽? 까지 꿔서 그런지 불안감이 200% 엄습해 왔다 -__-;;;후후... 하지만 우린 다행히 버스를 예약 할수 있었지 나와 예슬님 종지님 동혁님 모두 Panaamericana라는 미확인 버스? 를 선택 했다 (버스는 따로 블로그를 작성해야 겠긔~)기분 좋은 예약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서 한숨 더 때리기로? 했다조식을 포기하고 한숨 때리고 난 뒤 드디어 짐정리를 했다 .. 2015.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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