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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2

볼리비아 3일차 - 라파즈 탈출 대작전 - 벌써 La Paz에 묶인지도 3일째다 여행은 자고로 예상치 못한 일정 변화와 이벤트로 되어 있다고 하지만...이제는 우유니로 가고 싶어... (TωT)/~~ 새벽에 우유니로 가는 버스를 예약하기위해 어제 예슬님과 다른 일행들과 6시에 터미널에서 만나기로 했다버스 예약 스트레스인지 꿈에서 버스를 놓치고 이상한 투어 예약으로 우유니로 가는 악몽? 까지 꿔서 그런지 불안감이 200% 엄습해 왔다 -__-;;;후후... 하지만 우린 다행히 버스를 예약 할수 있었지 나와 예슬님 종지님 동혁님 모두 Panaamericana라는 미확인 버스? 를 선택 했다 (버스는 따로 블로그를 작성해야 겠긔~)기분 좋은 예약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서 한숨 더 때리기로? 했다조식을 포기하고 한숨 때리고 난 뒤 드디어 짐정리를 했다 .. 2015. 3. 28.
페루 5일차 - 쿠스코에서 깔짝 거리기 - 마츄픽츄에서 너무 힘든 날들을 보내고 남은 쿠스코의 일정은 널널하게 보내기로 결심했다게다가 잃어버린 짐도 돌아왔겠다~~ 후후 이제 진정한 잉여를 보여주지!! 아침에 느그적느그적 거리면서 누나들이 부탁한 엽서를 붙이기로 했다지난번에 지나가면서 확인한 우체국으로 슬렁슬렁 걸어갔다무려 보내는데 6.5 sol 이나 한다 ;ㅁ; 이렇게 비싸서 페루사람들 어디 외국으로 편지 보내겠어!!예전에 함께 워킹홀리데이를 보냈던 사람들에게 갈지 안갈지 확신 할수 없는 엽서를 보냈다 ㅋㅋ나름 우편함이 간지가 좔좔 흐른다 음... 여기에 손을 넣으면 잘려나간다는 건가?? ㅎㅎ다행이 우편을 보내도 손은 잘려나가지 않는다 여행을 다녀와서 한달이 지난 지금... 전세계를 돌아서 엽서를 받았다고 한다(˙▽ ˙ㆀ)v nice!!부지런 하.. 2015.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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