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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혼자여행2

평일에는 혼자 제주 2018 - 풍경 독후감 - 오랜만에 여행에서 좋았던 곳은 숙소 였다. 부부가 운영하는 게스트 하우스였고 일부러 이벤트를 만드는 그런 게스트하우스가 아니고,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싶은 사람들끼리 어울릴수 있는 그런 분위기여서 좋았다.Location: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대서로20번길 31-15 Name: 바람이 불어오는 곳 게스트하우스마을에 둘러쌓여 있는 게스트 하우스여서 동네에 살고 있는 느낌도 좋았고 따로 이야기 하고 간단히 한잔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아늑했다.비록 하루 묶었지만 다음에 또 오고 싶을 정도로 아늑한 침실이 있고 귀여운 동물들도 있었다.처음 여행왔다는 같은 방 동생이랑 밤늦게까지 이야기도 나눠보고 주인내외 분들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던 것도 좋았다.특히 아침에 주인분이 해준 조식이 최고 였는데, 얼마.. 2018. 6. 30.
평일에는 혼자 제주 2018 - 오름에 오르다 - 요즘 들어서 사진을 정말정말 멋지게 찍고 싶다. 그래서 단렌즈도 사고, 망원렌즈도 사고, 좋은 삼각대도 사서 찍지만...결국엔 똥손. 망사진... -_-;;;그래도 계속 찍어 보고자 열심히 셔터를 눌러대고는 있다. (그 시간에 사진 찍는법 책이나 한장??)그래서 멋진 풍경 사진을 담고 싶은 마음에 오름에 오르기로 했다. 저번에 한라산에 올라갔다가 죽을뻔? 했던 경험이 있어서 ㅋㅋ http://bulbadapaul.tistory.com/66인터넷을 찾아보니 효리누나네 오름으로 핫한? 새별 오름이라는 곳이 있었다. '뭐 효리 누나도 올라가는데...' 라는 건방진 생각으로 핸들을 잡았다.날씨가 워낙 꾸리꾸리 해서 풍경이 제대로 나올까? 하는 의구심이 들긴 했지만 바닷가 날씨가 워낙 좋아서 이쪽도 금방 풀리겠지.. 2018.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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