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잉카1 페루 1일차 - 아놔 내가방 - 2년간의 회사 생활이 마무리 되고 힐링 인지 킬링인지 모를 여행을 떠났다. 되돌아 보면 이번 여행은 두근거리지 않았는데 고생할 운명이어서 두근 거림이 없었던것 같다. 직선거리로만 16000km 비행시간만 26시간... 말로만 듣던 안데스 산맥을 지나 이제 쿠스코가 머지 않았다 내눈에 딱 들어온 안데스 산맥~ 너무 장엄한 모습이 감동적 이었다 ¡Hola! 드디어 cuzco공항에 도착!! 그리고 짐을 기다렸다. 5분, 10분... 저마다 관광객들이 짐을 찾아 가는데 응? 내짐은? 이상하게도 내짐이 보이지 않는다...;;; "이거 있으면 내짐 찾을수 있다면서? 얼렁 내짐 내놔봐..." 라고 생각하며 불길한 기운을 계속 감지했다 역시나 저쪽에서 LAN항공 직원이 나에게 오더니 Luggage No를 물어보더니 짐.. 2015. 3. 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