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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보내기2

Again 큐슈 & 일본 2018 #6 - 엽서로 가버려!! -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늦게 나마 들인 must to do 아이템이 나에게는 "엽서 보내기" 이다.처음부터 했었으면 정말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뭐... 어쩔수 없잖아? ㅎㅎ그나마 제일 경제적이고, 기억에 남고 사진만큼 나의 기억을 상기 시켜주는게 편지 or 엽서 인것 같다.그래서 여행을 가면 그 동네 우체국을 먼저 찾게 된다. 둘째날...서일본은 하느님의 소변빨?을 너무 많이 받아 폭우가 미친듯이 쏟아 졌다... 내려도 정신이 나가서 너무 많이 옴 -_-;;;점심으로 먹고 구로사키역 근처에 있는 서점으로 향했다.Name: ブックセンタークエスト黒崎井筒屋店 Address: 福岡県北九州市八幡西区黒崎1−1−1 黒崎井筒屋그곳에서 책 2권과 (읽지는 않지만 ㅋ) 엽서 몇장을 구매 했다.제목 모를.. 2018. 7. 24.
페루 5일차 - 쿠스코에서 깔짝 거리기 - 마츄픽츄에서 너무 힘든 날들을 보내고 남은 쿠스코의 일정은 널널하게 보내기로 결심했다게다가 잃어버린 짐도 돌아왔겠다~~ 후후 이제 진정한 잉여를 보여주지!! 아침에 느그적느그적 거리면서 누나들이 부탁한 엽서를 붙이기로 했다지난번에 지나가면서 확인한 우체국으로 슬렁슬렁 걸어갔다무려 보내는데 6.5 sol 이나 한다 ;ㅁ; 이렇게 비싸서 페루사람들 어디 외국으로 편지 보내겠어!!예전에 함께 워킹홀리데이를 보냈던 사람들에게 갈지 안갈지 확신 할수 없는 엽서를 보냈다 ㅋㅋ나름 우편함이 간지가 좔좔 흐른다 음... 여기에 손을 넣으면 잘려나간다는 건가?? ㅎㅎ다행이 우편을 보내도 손은 잘려나가지 않는다 여행을 다녀와서 한달이 지난 지금... 전세계를 돌아서 엽서를 받았다고 한다(˙▽ ˙ㆀ)v nice!!부지런 하.. 2015.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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