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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크레2

볼리비아 7일차 - 수크레 & El dorado - 어제 술마시던 도중 나이스 하게 떡실신을 했음;;; 동행들 진술?에 의하면 내가 졸면서 계속 안잔다고 했다고ㅋㅋㅋ 아놔... 이거 외국나와서도 술버릇 그대로 나왔네암튼 눈을 뜨니 난 2층에 올라와 있었음 와인, 맥주, 음료수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인해 머리는 깨질듯 했다 역시... 여행의 참맛은 음주 숙취에 괴로워 하고 있을 즈음 우리 여행가이드 백양은 아침부터 엠빠나다를 구해야 한다며 이미 외출을 하셨다 휴... 도대체 엠빠나다가 뭐지? 그냥 빵 아냐? 하면서 관심없을 즈음 백가이드님이 호스텔로 들어오셨다 어디선가 몰려오는 고소한 향내... 뭔가 고기냄새가 나면서도 밀가루 구운 향내가 방안을 진동하기 시작했다헙헙헙... 이 냄새는 무엇이란 말인가? 말도 안되게 나의 후각을 자극 하는 이녀석은 유명하신 엠빠.. 2015. 7. 29.
볼리비아 6일차 - 먹방 천국 수크레 - Travel Route수크레 버스터미널 > 택시로 호스텔이동 > 라면먹고 까페 > 메르까도 > 호스텔에서 빨래챙겨 세탁소 > 프랑스 정식 코스 > 초코렛 가게 > 택시 타고 전망대 호텔 > K POP 스타 영상회 방문??;;; > 세탁소 > 마켓에서 쇼핑 > 메르까도에서 치킨 > 호스텔에서 술파티(?) > 떡실신우유니에서 수크레로 향하는 나이트 버스안에서 너무도 편안하게 떡실신을 했다 분명 우유니까지 가는 버스에서는 허리도 아프고 자리도 좁아 몹시 불편했는데 역시 October 는 비싼 돈을 쓴 탓(?)에 너무도 편안히 수크레에 도착 할 수 있었다 >_ 2015.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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