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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立歷史博物館2

TFAM -타이페이 시립 미술관 臺北市立美術館- 臺北市立美術館나의 마지막 주말의 나들이 역시 박물관이었다. 토요일인 어제 보다 비는 더 자주 많이 내려 어딜가야 되나 엄청나게 고민을 했다.박물관+미술관들을 검색 해보다 나름 트렌디한 이름의 미술관이다 싶어서 이곳을 선택 했다.Shangsan Line을 따라 Yuanshan (원샨?)역에 내려 10분 정도 걸었다.다행히 가는길에 벼룩시장을 열어서 걷는 10분간 심심하지 않았다.가랑비가 생각보다 많이 내리는 지라 입구가 아닌 이상한 곳으로 입장 하는 바람에 나중에 우산을 찾으러 삥 돌아서 다시 되돌아 왔다 ㅎ입장료는 저렴한 30TWD 였지만 아쉽게도 이번 전시 기간 중에는 2층이 공사중이라 3층 전시와 별관의 특별 전시만 보고 나왔다.3층에서는 용접조각(?) 작품이라는 생소한 전시가 이뤄지고 있었다. (정.. 2017. 7. 23.
Taipei national history Museum -國立歷史博物館- 國立歷史博物館이번 출장이 이제 대만에서의 마지막 출장이 될거라 주말과 월요일까지 타이페이에 좀 더 머물면서 여기 저기 다녀보기로 했다.하지만 무슨 여행이든 내맘대로 되지 않는다고 주말 내내 비만 주륵주륵 내렸다 ㅠㅠ그렇다고 레지던스에서 딩굴딩굴 거리기에는 뭔가 아쉬워 주말 동안 박물관들을 쏘다니기로 했다.Tripadvisor의 추천을 바탕으로 괜찮은 박물관을 찾아보니 역사박물관이 눈에 띄었다. 박물관 크기도 크지 않고 사람도 적다는 평에 숙소에서 버스를 타고 바로 박물관으로 갔다. 박물관에 도착 한 뒤 바로 티켓팅을 하고 박물관에 입장했다.1층 통로에 전시되어 있는 진나라 때의 석조 건축물들을 잠시 지켜 본 뒤 전시관으로 입장하니 Sanyu' exhibition (중국의 피카소로 불린다고 한다) 이라는 .. 2017.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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