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회사면담1 Again US 2019 - 면담?! 누구를 위한?? - 2019년 새해도 어느덧 지나고 지나 벌써 3월이 다왔다. 작년 9월 미동부에 떨어져 벌써 7개월차에 접어들었는데... 딱히 한국이나 이곳이나 별반 다를게 없다.다만 한국어 만큼 영어도 많이 쓴다는게? 내가 외노자라는게? 약간은 차이점 이긴 하지만 뭐 서울에서 회사 다닐때도 이런 감정은 늘 있었기에...새해를 맞아서 그런지 본사HQ에서도 면담을? 한다며 뉴저지에 방문한다는 메일이 왔다. 나야 밤에 일하는 파트라 그 사람들이랑 마주칠일(?) 따윈 없을거라 생각하고 면담신청 조차 안했다. (사실 해서 뭐하나, 뭐 관심도 없는 이들인데...)한국에서 10년 가까이 회사를 다니면서 깨달은 면담의 의미는 말 그대로 형식적인 질의응답시간이다. 면담을 하는 나나 그 이야기를 들으러 온 HR이나... 사실 방어적인 입.. 2019. 3. 1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