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스테이지게스트하우스1 제주 2016 -밤 - 그렇게 밤이 찾아왔다. 두군데의 게스트하우스를 컨택했고 밤에 술을 마실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로 입성을 했다.몇 년만에 게스트하우스라 뭔가 재미있기도 하고 설레기도 했지만... 이미 몸이 퍼져 있는 상태라 Pass~서귀포 성산에 있는 스테이지 게스트 하우스에 짐을 던져 놓고 우리는 꼬기를 먹으러 바로 5분거리에 있는 삼겹살 집 (해담솔)으로 갔다.제주도 하면 흑돼지, 흑돼지 하면 비싸... ㅠㅠ 하지만 언제 먹어 보겠냐며 남자 셋이 소주와 함께 홀짝 홀짝 거렸다.중간에 흥쿠멤버인 수진이 한테 영통까지 걸어가며 여기서 여자 꼬셔? 간다고 자랑에 자랑을 했다 ㅋㅋㅋ하지만 남자 셋을 누가 쳐다 보겠는가 ㅋㅋ 영통 후에 벽보고 반성 하며 내년에는 꼭 각자 커플이 되서 다시 오자며 도원결의?를 했다... >_ 2017. 7. 2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