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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3

Again US 2018 - DS스폰서 인터뷰 후 대사관 비자 인터뷰 준비 - 8월 1일, 에이전시로 부터 CICD 인터뷰 pass 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 사이에 내 담당 이었던 에이전시 직원이 그만 두고 다른 사람으로 변경 되었다고 한다.인수 인계가 제대로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새로 변경된 사람은 지난번 사람보다 대응도 빠르고 요청한 내용들을 빨리 처리해 줘서 좋았다.바로 에이전시에서 보내준 TIA(Trainee Intern Agreement), TIPP(Trainee/Intern Placement Plan), Offer Letter에 서명을 해주고 다시 회신해 주었다. 그밖에도 DS-160 applicant 작성을 위해서 기본정보도 함께 작성해서 보내주었다.중간에 에이전시에서 대사관인터뷰 준비 하라고 관련 자료를 줬는데, 응?! 저번에 준건데... 바뀐게 없다 ㅋ일단 .. 2018. 8. 6.
미국 직딩 episode .2 회사의 꽃은 누가 뭐라고 해도 회식이다. 직원들 간의 화합과 단합... 그리고 그 사람들의 성격(?) 파악을 위해서는 업무보다는 회식을 통해 얻는게 많다라는 것이 나의 지론이다 하지만... 만약에 정말 God dam it인 사람들과의 회식이라면... >_ 2015. 5. 12.
미국 직딩 episode .1 KC라고 불리는 캔자스는 뭐라 그럴까?? 그냥 조용하고 정적인 도시였다. 내가 지냈던 Overland Park라는 지역 자체가 미국내에서도 살기 좋은 좋은 지역으로 손꼽히는 곳이어서 강력 범죄 사건은 내가 지냈던 3개월 동안은 일어난 적이 없었던것 같다 (물론 일어났어도 내가 몰랐을 수도 있으니까... ) 내가 다녔던 회사는 복지면에서는 한국의 여느 대기업 보다 훨씬 좋은 대우를 해주었다. 물론 회사 사장님이 S전자 출신이라서 그런지 그 회사 문화가 많이 스며들긴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그만큼 대접은 충분히 해줬다는 생각이 든다.(같이 일했던 여사원들은 이곳에서 해주는 대우들에 대해서 너무 한다는 말이 있었지만 그만두고 1년이 지난 지금... 그곳은 천국이었다고 이야기 한다 ㅎㅎ) Kansas에서 처음 내가.. 2015.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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