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오키나와호스텔1 오키도키 오키나와 3편 - 호스텔의 깊은 빡침 - 나이가 들다 보니 현실과 이상과의 괴리감이 점점 커지는건 어쩔수 없나보다. 역시 여행에서도 현실과의 괴리감에 여행 도중 Deep빡을 받았다. ㅠㅠ숙소인 Myplace Hostel. 트립어드바이져나 구글에서 검색했던 호스텔의 리뷰는 좋았다. 특히 외국 아이들이 많이 온다는 리뷰와 실제 사진들이 많이 보여서 오랜만에 백패킹 느낌의 여행을 느낄수 있겠다 싶어 교통편이 불편하지만 1순위로 선택했던 곳이었다. 체크인 할때 리셉션의 친절도 역시 별4개 이상을 줄만큼 편안한 대화도 가능했고 스텝들의 안내도 매우 친철했다.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주방역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창가쪽에 다다미(우리나라 정자 처럼?) 되있어서 저녁에 나름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한껏 기대감을 가지고 해안가로 드라이빙을 다녀왔.. 2018. 5. 8. 이전 1 다음 728x90